12.2Km 2024-07-17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부흥로34번길 17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의 범산골캠핑장은 한적한 분위기에서 자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단위 캠핑장이다.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수영장과 트램펄린이 준비되어 있고 깨끗한 시설, 상쾌한 자연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는 캠핑장이다. 범산골캠핑장은 파쇄석 사이트 오토캠핑존과 데크사이트, 단독형 잔디사이트 등으로 구분되어 있다. 파쇄석 사이트는 주위가 개방되어 있는 편인데 반해 데크사이트는 숲속에 위해 그늘이 많다.
12.2Km 2024-01-18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무궁화로 359
경기도 고양시 식사동 4층 단독건물에 SFG신화푸드그룹 레스토랑이 모여있는데, 이곳 1층에 하인선생 일산점이 위치해 있다. 하인선생은 동서양의 조화로운 맛을 구현하여 건강한 식재료로 재탄생했다. 이곳은 코스요리를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대표 코스요리는 河(하), 儿(인), 宣(선), 生(생)이 있다. 하인선생의 요리의 특징으로는 제철 식재료를 고집하며, 168시간 숙성시킨 발효 춘장과 140m의 끊어지지 않는 긴 면발을 사용한다. 또한, 모든 요리에 대파 기름을 사용하고, 생등심으로 탕수육을 만든다.
12.2Km 2023-11-13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백련사길 170-43
서대문 백련산 자락에 있는 천년고찰 백련사는 신라 경덕왕 6년(747)에 진표율사가 창건하였다. 당시는 정토사라 하였는데 조선조 정종 원년에 백련사라 개칭하였다. 조선 2대 임금인 정종이 왕위를 태종에게 물려주고 난 뒤에 요양차 이 곳에서 머무르기도 했다. 조선 임금 세조의 딸 의숙옹주가 20세에 남편을 잃고 비통함을 달래기 위해 돌아다니다가 여기서 해동묵(엄나무)을 보고 인생의 참뜻을 깨달았다고 한다. 그 후 의숙옹주의 원당으로 정하면서 이름을 백련사로 바꾸었다고 한다. 일설에 의하면 경복궁에서 볼 때 서쪽에 있어서 서방정, 정토사라고 하였는데 어느 여름날 연못에서 갑자기 하얀 연꽃이 피어올라 백련사라고 명칭을 바꾸었다고 전한다. 선조 때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었으나 바로 재건하였고, 그 뒤로도 여러 차례 중창을 거듭했다. 1965년 준공한 극락전과 아미타불이 있는 무량수전, 관세음보살이 있는 원통전을 비롯해 약사전, 관음전, 명부전, 삼성각, 독성각, 벙종각, 해탈루가 있고 정포대화상과 정토관세음 보살상이 있다. 수도권 지하철 3호선 홍제역 3번 출구에서 하차하면 된다.
12.2Km 2024-03-20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
02-2289-3405
2024 노원 북 페스티벌! 이번엔 차 없는 거리에서 시민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올해는 탄소중립을 중심으로 하여 '응가' '똥'을 테마로 자원순환과 관련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북쉼터, 전시존, 체험존, 서점 마켓, 움직이는 도서관 등 다채로운 참여 행사뿐 만아니라, 어린이 그림책을 내용으로 하는 '똥벼락' 마당극부터 '강아지똥' 연극까지 기획공연들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2024 노원 북 페스티벌(Book Festival)'은 노해로 일대 곳곳에서 책과 함께 이야기하고, 행동하며 환경에 대해 생각하는 축제이다.
12.2Km 2024-10-21
서울특별시 성북구 길음로13길 39 (길음동, 길음뉴타운)
예지원은 우리의 전통생활문화를 소개하는 곳이다. 1974년 9월 16일 개원한 곳으로 우리나라 고유한 전통문화를 전승, 발전시켜 생활화함으로써 국가관을 확립하고 민족적 주체의식을 함양하며, 전통문화를 해외에 소개함으로써 국가간의 이해증진과 친선을 도모하고 있다. 한국의 전통 문화와 예절, 요리를 배울 수 있는 곳이며, 예절을 교육하고 외국인에게 한국 문화를 소개하기도 한다. 여성의 지도력을 배양하여 사회에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학교와 교원, 기업체와 공무원의 여성 지도자를 위한 소양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12.2Km 2024-10-23
서울특별시 성북구 아리랑로19길 116
정릉은 조선 태조 이성계의 후비 신덕왕후 강 씨의 묘소이다. 태조는 고려의 풍습대로 향리와 서울에 각각 부인을 두고 있었는데, 강 씨는 서울에 있는 부인이었다. 고향에 둔 부인 한 씨는 태조 등극 전에 죽었고, 등극과 더불어 왕후의 자리에 앉은 것은 현비 강 씨로서 방번, 방석 두 형제를 낳았다. 왕자의 난으로 이방원에 의해 강 씨 소생의 두 왕자가 죽자, 태조는 정사에 뜻을 잃고 태상당으로 있으면서 자주 정릉에 가서 불공에 정성을 기울였다. 그 후 능역의 광대함이 의정부에서 논란이 되었고, 태조가 죽은 뒤로는 정릉에 대한 박대가 노골화하였다가, 태종의 뜻대로 도성 밖 현재의 자리로 이장하였다. 이 묘소는 단릉의 형식으로, 능침에는 문석인, 석마, 장명등, 혼유석, 망주석, 석양, 석호를 배치하였다. 장명등과 혼유석을 받치는 고석만이 조성 당시의 것이며 나머지 석물은 현종 대에 다시 조성하였다. 장명등은 고려시대 공민왕릉의 양식을 따른 것으로 조선시대 능역의 가장 오래된 석물인 동시에 예술적 가치가 높다. 능침 아래에는 홍살문, 정자각, 수복방, 수라간, 비각이 있고, 일반 조선왕릉과 달리 직선 축이 아닌 자연 지형에 맞추어 절선축으로 조성되었다. 진입 공간에 금천교의 모습은 우리나라 자연형 석교의 조형 기술을 볼 수 있으며 재실 양옆으로 서 있는 보호수 느티나무도 살펴 볼만한 가치가 있다. 수도권 지하철 우이 신설 정릉역 2번 출구에서 600m에 위치하고 있다.
12.2Km 2024-09-12
서울특별시 강북구 월계로 173
상상 톡톡 미술관은 강북구 번동 꿈의 숲 아트센터 내에 있는 미술관을 새로 단장하여 문을 연 어린이 전용 미술관이다. 미술관은 숲 속에 위치하고 있어 어린이들이 미술과 함께 자연을 직접 체험하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게 하였다. 지상 2층 규모의 이곳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동·식물 캐릭터와 숲을 형상화한 계단, 파이프를 이용해 만든 난간 등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독특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다. 특히, 미술관 2층 테라스에 단비를 내려 어린이들이 노란 우비와 우산을 쓰고 비를 맞는 체험과 같이 눈으로 보는 전시가 아닌 직접 체험하고 느끼는 색다른 전시로 꾸몄다. 이 밖에도 가족 관람객을 위해 휴게실과 수유실을 갖추고 있으며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공간을 모두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여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