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8.2M 2022-05-20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이화여대2가길 24
02-6406-2172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카페다.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에 있는 카페다. 대표메뉴는 팬케이크다.
791.4M 2024-08-26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33길 26 (서교동)
‘언플러그드’ 이름 그대로 아날로그적 매력이 물씬 풍기는 카페다. 오래된 나무 바닥과 가구, 피아노와 기타, 턴테이블은 낡아서 더 멋스럽다. LP와 CD로 가득한 공간에서는 2017년도에 발매된 가수 아이유의 ‘잠 못 드는 밤에 비는 내리고’ 뮤직비디오에서 느꼈던 포근함과 따스함이 감돈다. 낮 시간에는 인디음악에 커피와 디저트를 곁들이며 시간을 보내거나 매장 내에 상주하고 있는 강아지들을 만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저녁시간에는 지하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인디뮤지션들의 공연을 실시간 라이브로 즐길 수 있으며 공연 소식은 인스타그램 또는 네이버 플레이스 공지를 참고하면 된다.
801.7M 2021-03-29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이화여대8길 11
02-362-9833
가격이 저렴한 매장이다. 대표메뉴는 불닭이다.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801.9M 2024-08-16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동 179-38
도자기 카페 줄에서는 원데이 클래스를 위주로 진행하고 있는데 클래스 종류로는 한번 구워진 컵이나 접시에 도자기전용물감, 연필로 그림을 그리는 ‘그림 그리기 클래스’와 직접 흙을 만지면서 비정형적인 형태의 머그컵, 접시, 그릇을 만들고 간단하게 채색까지 할 수 있는 ‘손빚기 클래스’, 물레라는 기계를 이용하여 정형적인 원형의 그릇을 만들어보는 ‘물레작업 클래스’가 준비되어 있다. 도자기 완성 기간은 그림 그리기는 2주 정도의 예상기간이 걸리며 손빚기와 물레작업 클래스는 총 6주 정도의 기간이 소요된다. 그리고 도자기 카페라는 이름에 걸맞게 음료 주문이 가능하고 음료를 마시며 여유롭게 수업을 들을 수 있다. 도자기 카페 줄은 블랙핑크 단독 리얼리티 콘텐츠인 '24/365 with BLACKPINK'에서 지수와 로제가 방문해 도자기를 만들었던 공방이다.
823.0M 2023-12-07
서울특별시 마포구 백범로 35
서강대학교 박물관은 한국 민족문화에 대한 이해와 학문적 연구에 도움을 주는데 그 목적을 두고 1974년 2월 2일 개관하였다. 서강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유물은 크게 민속품과 미술품으로 구분된다. 발굴된 유물이나 야외조사를 통한 유물은 거의 없는 실정이다. 이는 서강대학교 내에 고고학 전공의 교수나 연구원이 없기 때문이다. 때문에 소장품으로 먼저 내세울 수 있는 것은 서화작품들일 수밖에 없다. 그 가운데서도 고 손세기 선생이 기증한 200여 점의 서예작품과 최근 구입한 근·현대 서화작품이 서강대학교 박물관의 소장 유물을 대표하고 있다. 이 작품들은 매우 귀중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현재 소장품은 약 1,600여 점이며, 개강 중 수시로 교체하여 전시하고 있으며, 특별 전시회도 열고 있다.
827.7M 2024-09-19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 50
연세대학교에 최초로 세워진 건물로서, 1919년 착공하여 1920년 완성된 돌로 지은 2층 건물이다. 연세대학교의 전신인 연희전문학교의 설립자 언더우드(한국 이름 원두우) 목사가 고향인 미국으로 돌아가서 항구적인 학교 건축을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던 찰스 스팀슨의 기부금을 얻어놓고 세상을 떠난 뒤 후임 교장인 에비슨이 그 기부금으로 건립한 것이다. 유가족인 언더우드 부인이 초석을 놓았고 당시 화학과 교수인 밀러가 공사를 감독하였다. 설계자는 알 수 없으나 당시 미국인 건축가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설계와 기본 계획을 작성하였다고 한다. 장방형의 평면에 맞배지붕을 하고 있으며 고딕 양식의 건물이다.
827.7M 2024-10-22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 50
연세대학교 서울캠퍼스 안에 있는 아펜젤러관은 연세대학교의 본관 건물인 스팀슨관의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이 건물은 미국 북감리 교회 최초의 선교사이자 배재학당을 설립한 아펜젤러를 기념하기 위하여 미국 매사추세츠주 피츠필드시의 제일감리교회의 기부금으로 지어졌다. 스팀슨관과 언더우드관과 마찬가지로 화학과 교수인 밀러의 감독하에 1921년 짓기 시작하여 1924년에 완성되었다. 아펜젤러관은 스팀슨관과 언더우드관의 두 건물과 함께 ㄷ자형의 캠퍼스를 구성하며, 중앙에 있는 언더우드관의 오른쪽에 자리 잡고 있다. 이 건물의 구조와 양식 등은 지하 1층, 지상 2층의 석조건물로 두 건물과 유사한 고딕풍으로 단아하며, 돌로 지은 3층 건물로 언더우드관과 함께 연세대학교에 두 번째 세워진 건물이다. 평면은 장방형이며 중앙에 현관과 계단실이 있고 본래는 이학관으로 자연과학계의 교사로 쓰였고 해방 후에는 상경관으로 상경계통에서 사용하였으나, 현재는 행정관으로 활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