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9Km 2024-10-28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문화로 151
상명대학교 박물관은 설립자 계당 배상명 박사가 수집했던 유물들과 뜻있는 사람들의 다양한 기증, 발굴, 유적 조사 및 수집을 통해 역사와 고고, 민속, 미술에 이르는 다양한 소장품을 전시하고 있는 박물관이다. 약 6,200점을 소장하고 있으며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이 있다. 이곳에서 김대환 기증 유물특별전, 미술 작품 기증전, 소장 유물특별전 등 특색 있는 기획전을 개최하였다. 또한, 공예 유물, 유럽 자기, 현대 미술품, 문방사우 등의 귀중한 유물특별전을 통해 전통문화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였다. [꿈다락토요문화학교], [박물관과 함께하는 문화유적답사], [포셀린 페인팅 교실], [박물관 아카데미],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 등 문화와 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 속의 열린 박물관으로써 재학생과 지역사회에 다채로운 교육 환경도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다양한 발굴조사와 지표조사의 학술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기록을 보고서로 발표하여 보존하고 있으며, 문화유산의 정보화와 국제화 및 대중화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여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존 및 전시하고, 교육하는 문화 공간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17.9Km 2024-05-24
서울특별시 종로구 구기동
02-900-8086
북한산 둘레길은 물길, 흙길, 숲길과 마을길 산책로의 형태에 각각의 21가지 테마를 구성한 길로 옛성길은 북한산 둘레길 중 7번째 구간이다. 이 둘레길은 탕춘대성 암문 입구부터 북한산생태공원 상단까지 이어지는 2.7km 둘레길이다. 이 길은 둘레길 중 유일하게 성문을 통과하는 구간이며, 대남문과 비봉능선에서 이어져 내려와 조선시대 도성과 북한산성을 연결하여 축성된 팅춘대성 암문을 지나며 유서 깊은 도읍의 향기를 음미할 수 있다. 서울시가 선정한 우수조망명소인 전망대에서는 보현봉을 시작으로 문수봉, 비봉, 향로봉, 족두리봉 등 여러 봉우리와 북악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17.9Km 2024-02-21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일현로41번길 8-24
031-905-7002
발렌타인호텔은 맑은 물 푸른 자연, 생태와 문화유산 예술이 어우러지는 고양시에 위치하고 있다. 주변에 있는 덕양구 벽화마을을 둘러보는 재미와 함께 라페스타는 대형 쇼핑몰이 밀집해 있어 유난히 먹자골목이 많아 다양한 먹거리는 물론 젊음의 활기가 넘쳐나 항상 많은 인파가 몰리는 곳이기도 하다.
남북을 가로막은 분단의 장벽을 바라볼 수 있는 DMZ는 장년층 뿐 아니라 외국인, 학생들에게도 인기가 많고 대한민국 꽃문화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고향 국제꽃박람회도 유명하다.
17.9Km 2023-04-22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신로260번길 37
031-978-3236
2001년부터 시작한 고양시에서 가장 오래된 초밥집이다. 1인 한상 차림으로 넓고 쾌적한 2층과 혼밥 가능한 1층 공간 마련되어 있다. 30년 이상 경력의 일식 명인이 매일 아침 새로운 재료로 만들어 내는 초밥이다. 민쿡다시마는 테이블도 좌석도 몇 개 되지 않는 작은 초밥집이었다가 2층까지 확장한 일식 전문점으로 주메뉴는 초밥이다. 그 외에 우동, 덮밥류도 판매한다. 초밥을 주문하면 먼저 자그마한 죽이 나와 속을 달래준다.
17.9Km 2023-08-09
더파크아프리카뮤지엄은 아프리카 문화를 체험하는 공간이다. 아프리카의 왕과 족장, 전쟁과 사냥, 음악 이야기가 담긴 전시물과 공연을 선보인다. 해방 후 김일성이 별장을 마련했었다는 산정호수에는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다. 잔잔한 호수를 따라 걸으며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다.
17.9Km 2024-06-17
경기도 파주시 교하로 1320
경기도 파주시 교하동에 있는 한식 뷔페 전문점이다. MBC 생방송 오늘저녁 1,739회에 40가지 반찬 무한리필 맛집으로 방영된 곳이다. 벽돌 무늬 벽지, 테이블 중간에 놓인 나무, 한쪽에 꾸며져 있는 식물 등 여러 가지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식사 쿠폰 10매를 한 번에 구매하면 1매를 무료로 제공한다. 라면과 토스트, 계란 후라이를 직접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셀프 코너가 마련되어 있다. 한식 뷔페지만 중식도 함께 준비되어 있다. 집밥이나 집 반찬이 그리운 사람들이 방문하면 좋다. 음식을 남길 경우, 환경부담금을 지불해야 한다. 매장 앞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하기에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