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Km 2024-10-04
경기도 동두천시 어등로 45 (생연동)
031-863-0351
학업에 지친 청소년과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시민들 그리고 나라를위해 고생하는 한·미 군장병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는 콘서트이다. 따사로운 가을날, 음악과 함께 풍요로운 하루가 되기를 기대한다. 다양한 가수들의 초청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
18.6Km 2024-04-04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주로107번길 61-10
지향한우마을은 갈비탕이 유명한 곳이다. 갈비탕 맛집답게 점심시간에 줄을 서서 먹는다. 대표메뉴는 큰 갈빗대가 들어간 푸짐한 양의 갈비탕이다. 고기 양에 따라 일반 갈비탕과 특 갈비탕을 선택할 수 있다. 뼈에 살코기가 많이 붙어 있으며, 부드럽게 잘 발린다.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을 한입 먹으면 속까지 든든해지는 기분이다. 또, 내부에는 질 좋은 고기들을 판매하고 있는 정육코너가 있는데, 이곳에서 고기를 구입한 후 상차림 비용만 내고 구워 먹을 수 있다.
18.6Km 2021-03-15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338
02-352-2414
동네 주민들이 즐겨찾는 맛집이다. 대표메뉴는 왕돈까스다. 서울특별시 은평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18.7Km 2024-01-04
경기도 파주시 와석순환로192번길 20
파운커피는 호주 멜버른 스페셜 티 커피 듁스원두를 사용하여 커피를 내린다. 2008년에 시작하여 매번 새롭게 선보이는 제철 원두들과 오랫동안 일관성을 유지해 오고 있다. 매장에서 직접 반죽하고 굽는 다양한 구움 과자와 함께 스페셜티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디저트와 원두도 구매할 수 있다.
18.7Km 2024-07-31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
일산문화공원은 일산동구 장항동에 있는 광장 겸 공원으로 일산호수공원과 정발산역을 접하고 있다. 웨스턴돔에서 라페스타로 가려면 이 광장을 가로질러야 해서 항상 사람들로 북적인다. 도심 속 공원으로 공영 주차장은 따로 없다. 공원 내에 설치된 육교를 통해 호수 공원으로 갈 수 있다. 공원이 조성된 이후 시간이 많이 흘러 나무 그늘이 풍성한 편이다. 쉴 수 있는 벤치도 많이 설치되어 있다.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산책하거나 가족 나들이를 하고 주변 식당에 들러 식사하기도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단, 개목줄 착용, 배설물 처리를 위한 비닐봉지 등을 구비한 이용객에 한하여 허용)
18.7Km 2023-06-14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경의로
에너지 효율, 주고, 받고, 누리다
지역 냉·난방 사업, 전기 사업, 신재생에너지 사업 등을 하고 있다. 이 곳에서는 에너지 절약을 홍보하기 위해 초·중·고교생 단체를 대상으로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에너지의 효율적 활용과 소중함을 이해하고 각 지사별로 에너지를 교류하는 신기한 원리도 들을 수 있다.
18.7Km 2024-10-17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검산로 424-12
약 1만 3200m² 규모의 소울원은 ‘웃음이 넘치는 공간’이라는 뜻을 가진 곳으로 나무와 꽃을 벗 삼아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힐링공간이다. 정원수, 정원석, 분재 등 여러 종류의 식물과 바위로 꾸며있고, 온실에는 열대식물이 눈을 즐겁게 한다. 현대식으로 지어진 카페 건물에서 정원의 조경을 한눈에 즐기며 커피를 마실 수 있고, 산길에 마련된 수목터널에서 가벼운 산책도 가능하다. 경기 파주 관광 추천명소로 선정된 소울원은 인근에 국경도시인 DMZ, 파주아웃렛, 출판단지 그리고 헤이리 예술마을이 있는 자연, 문화, 예술공간이다. 소울원은 4,000여 평의 대지에 경이로운 아름다움을 간직한 명품 정원수, 정원석, 분재 외 신비한 나무들과 식물로 동산을 만들었다.
18.7Km 2023-10-11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검정로 241-3
소림사는 서울시 종로구 홍지동 80-1번지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직할사찰이다. 인왕산을 앞에 두고 북악산을 뒤로한 공기 맑고 풍경 좋은 세검정(洗劍亭). 북악산으로부터 흘러내리는 계곡물 한가운데 자리하고 있는 세검정은 인조반정 당시 이귀, 김유 등이 칼을 씻고 창의문을 통하여 궁궐로 들어갔다는 이야기로 유명한 역사의 산실이다. 이 세검정 맞은편 산허리에 소림사는 자리한다. 세검정에서 바라보는 소림사의 전경은 나무숲에 가려져 아주 고즈넉해 보인다. 비구니 수행도량으로 화려한 장식의 다른 사찰들보다 오히려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을 준다. 경내에 들어서면 불공을 드릴 수 있는 작은 법당과 그 앞 작은 마당의 한가운데를 꽉 채우는 석탑, 말끔하게 정리된 모습에서 소박한 멋을 배우게 된다. 소림사(小林寺)는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달마대사가 9년 동안 면벽좌선한 곳인 중국의 쑹산 소림사에서 유래되었다. 조선 태조가 즉위하기 전 이곳의 작은 굴에서 기도하여 뜻을 이루자 1396년(태조 5) 당대의 선승으로 이름을 날리던 혜철(惠哲) 선사로 하여금 절을 짓게 하고 ‘소림굴(小林窟)’이란 편액 내렸다고 것이다. 이후 1817년(순조 17)에 관해(觀海) 스님이 중건하면서 '소림사'라 개칭하여 현재까지 그대로 불리고 있다.
18.7Km 2024-05-30
경기도 남양주시 불암산로 145 불암산천보사
천보사는 남양주 불암산 중턱에 있는 사찰이다. 창건에 관한 기록은 ‘문종실록’에 ‘문종 1년 3월 병진일에 의정부가 원유의 혁파를 건의’하는 내용의 상소문에서 불암산을 ‘천보사 인근의 산’이라 칭하고 있다. 그 후 일제의 침탈로 황폐해졌으나 1955년 이후 동훈 스님이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부처바위라는 뜻의 불암산은 주봉이 마치 송낙(여승이 쓰는 모자)을 쓴 부처의 형상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며, 불암산의 다른 이름이 천보산이다. 천보산이자 불암산이기도 한 산에 불암사와 천보사가 모두 있는데, 천보사는 불암사에서 서남쪽으로 500m쯤 떨어진 곳에 있으며 비탈진 등산로라서 오르기에 쉽지는 않다. 울창한 숲을 빠져나와 천보사 도량에 닿으면 남양주 별내 신도시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범종루 앞에서 가파른 시멘트 길을 오르면 눈앞에 거대한 자연 암벽이 나타나고 암벽 앞에 천보사 대웅전이 오롯하게 자리하는데 이 모습은 방문객의 감탄을 자아낸다. 천보사는 예로부터 천연보궁으로 불리며 기도 영험이 있는 사찰로 유명했다. 암벽 아래 쌓은 석축에는 미륵불좌상과 오층석탑이 올라가 있다. 오층석탑은 천보사의 가장 오래된 것으로 조선 후기 양식을 띄고 있다. 천보사가 있는 불암산은 해발 508m로 주요 등산로만 10개에 달하고 등산로도 평탄한 편이라 초보 등산가들도 정상까지 쉽게 오를 수 있다. 경치가 수려하여 절에 가는 길이라면 산행도 함께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