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돌순두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맷돌순두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맷돌순두부

17.7 Km    441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복죽로 585
063-546-4604

버섯순두부찌개는 옛날 방식으로 직접 맷돌에 콩을 갈아 만든 순두부에 여러 가지 버섯을 넣고 다른 순두부찌개와는 다르게 부추와 들깨를 갈아 뿌려져 나온다. 식사 시간이면 자리가 없어 기다릴 정도로 붐비는 곳이다. 남쪽 지방의 젓갈로 막 담근 겉절이와 간장으로 간을 한 채소 겉절이를 함께 먹는다.

대제복구비

17.7 Km    1516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후신길 4-27

김제시가지 서부 국도 29호선 월죽로(연정동 후신마을) 도로변에 서 있는 대제복구비는 1848년(현종 14)에 세워진 공덕비이다. 이 비석은 당시 김제에서 가장 저수지인 대제방북을 복구한 이들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 비석 앞면에는 복구 당시 총위사, 전라도 관찰사, 어사 및 김제군수의 대제 복구에 대한 공을 기린 비문이 새겨져 있고 뒷면에는 대제 복구하게 된 경위를 적고 있다. 대제방죽은 현재 농경지로 개간되어 흔적을 찾아보기 어렵다. 예전에 이 비석 근처 초가집의 주인이 대제복구비를 울타리 안에 넣고 담을 쳤더니, 천둥이 치고 비가 내리더니 비석에서 피가 흘러 나왔다는 전설이 있다. 그리고 집 안에 있는 우물에서도 핏빛과 같은 녹물이 흘러나왔다고 한다. 이 소문은 삽시간에 마을로 퍼졌으며, 사람들은 대제복구비 근처에 가기를 꺼리게 되었다. 그 후로도 이상한 일들이 계속 일어났는데, 비석이 서 있는 앞 도로에서 원인 모를 교통사고가 자주 일어나 사람들이 많이 죽었다고 한다. 그러자 집주인은 비석이 저주를 내린 것으로 생각하고 담을 헐었다. 그 후로는 비석에서 흐르던 피도 멎게 되었고, 우물에서 나오던 녹물도 나오지 않게 되었다. 주변에는 김제향교, 벽골제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봉황사(김제)

17.8 Km    1616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금구면 오봉2길 474

1968년 창건된 대한 불교 태고종 소속의 사찰이다. 김제시 금구면 오봉리 봉황산에 자리하고 있다. 김제에서 전주 방향으로 가다 보면 금천 호수가 나온다. 호수를 지나면 오른쪽으로 봉황사 가는 길이 나온다. 봉황사는 규모만으로 따지면 사찰이라기보다 암자에 가깝다. 당우로 대웅전, 삼성각, 요사가 있다. 대웅전은 정면 3칸의 목조건물로 일반 주택 형태를 띠고 있다. 요사 옆에는 1991년 조각한 석조 미륵불이 있다.

김제문화원

김제문화원

17.8 Km    1597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서암5길 5

김제시청 근처에 위치한 김제문화원은 1967년에 설립되어 김제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지역문화의 맥을 잇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김제문화원에서는 주민들이 김제의 역사와 문화를 더욱 쉽게 이해하고 배울 수 있도록 여러 가지 행사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학생 백일장 대회, 향토사 연구 및 조사, 벽골제 제사(지평선 축제에서 개최), 문화강좌(사군자, 한국화, 서예), 김제 역사 문화재 교육을 진행하며, 문화학교(한문), 청소년 농촌풍경 그리기 대회, 김제 주민 및 출신인과 백일장 대회 입상자의 글을 책(성산 문화)으로 발간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그 외에도 회원 유적지 답사, 역사 문화 교류, 찾아가는 역사 교실, 지평선 악단 및 마술단 운영, 문화재 지킴이(해설 및 관리, 보존 사업), 여성 문화사랑 교실, 대보름맞이 민속놀이 체험, 찾아가는 문화원(빛 그림공연, 악단, 마술단) 등이 있다. 주변에는 김제향교, 김제동헌, 지평선생태수목공원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으며, 호남선 철도 김제역 및 김제종합버스터미널과도 멀지 않다.

콩사랑뚜부장수

17.8 Km    1365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요촌중4길 47-11
063-542-9828

콩사랑뚜부장수는 전북 김제시에 위치하였으며 노화 방지, 고혈압, 치매, 심장질환 예방, 골다공증, 다이어트 등에 좋다는 우리 콩을 재료로 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특히 여름철에 고소한 콩 국물과 쫄깃한 면발의 조화가 환상적인 콩국수를 맛보기 위해 많은 이들이 방문한다. 이 외에도 청국장, 두부버섯전골, 두부 탕수육 등 정갈하고 건강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벽련암(정읍)

벽련암(정읍)

17.9 Km    1945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내장산로 1220-74

서래봉 중봉 330m고지에 있었으며 원래 내장사란 이름으로 일컬었는데 근세에 와서 영은암(현 내장사)을 내장사로 개칭하고 이곳은 백련암(白蓮菴)이라 이름하였고 나중에 벽련암(碧蓮菴)으로 고쳐쓰게 되었다. 그후 현 내장사와 구분하기 위해 김창한(金彰漢, 정읍군수 역임)이 "고내장(古內藏)"이란 서액을 걸고 이 일대를 고내장이라 부르게 된 것이다. 옛날에는 주사(主寺)의 위치에 놓여 있었다. 백제 의자왕 20(660년) 환해선사(幻海禪師)의 창건으로 1925년 백학선사(白鶴禪師)가 본전이 극락보전과 요사를 중건하고 선당(호상소림)을 세웠는데 6·25병화로 1951년 소실되었다.

일찍이 추사 김정희(秋史 金正喜)가 이곳에서 수도하면서 "백련암(白蓮菴)"을 벽련암(壁蓮菴)"으로 개칭할 것을 권하고 서액을 써 걸은 사실이 있는데 6·25사변때 소실되었다. 서편에는 연대 미상의 석종부도 1좌가 있으며 뒤편의 암벽 에는 이 고장 출신의 여류명필 몽련당(夢蓮堂) 김진민의 「석란정(石蘭亭)」이란 각자가 새겨져 있다. 벽련암 석축대를 쌓을때 전해져온 전설에 의하면 희묵대사가 서래봉 정상에서 돌을 던지면 수제자 희천(希天)이 이를 받아 쌓아 올렸다는 것이다. 이곳은 1986년 당국의 복원계획에 의하여 중건되었고 현재 복원이 진행중이다. 이 곳 고내장(古內藏)은 내장산 제일경(第一景)으로 일컫는 명소로 오봉 김제민이 춘경(春景)을 읊은 천불전(千佛殿)의 위치가 고내장으로 추측된다. 백련사가 언제 백련암으로 격하되었는지 알 수 없다.

내장산골프앤리조트

내장산골프앤리조트

17.9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첨단과학로 476

전라북도 정읍에 위치한 내장산골프앤리조트는 대지면적 892,561.9m²(270,000평)의 18홀 대중제 골프장이다. 내장산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국내 최고급 럭셔리 리조트가 있으며, 국내 최초의 양잔디와 조선 잔디를 교배한 그린 에버 품종의 잔디라는 점이 특징이다. 독수리가 날개를 펼친듯한 형상의 망해봉과 연재봉 사이의 능선을 배경으로 코스를 꾸몄다. 내장산 코스는 두 개의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전망이 탁 트인 공간을 제공하여 연못과 화초류 식재로 내장산CC만의 아름다운 전경을 느낄 수 있는 청단풍 코스와 홀과 홀 사이가 자연림에 의해 분리되며 계곡을 넘겨야 하는 설계로 난이도를 조절한 홍단풍 코스가 있다. 우리 전통 문양으로 디자인한 프런트와 시야를 탁 트이게 하는 높은 천장의 클럽 하우스가 있으며,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의 라커룸, 화려한, 고려청자, 도자기들이 있는 레스토랑과 모던한 인테리어 객실의 골프텔을 갖추었다.

정읍 보화리 석조이불입상

18.0 Km    1773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소성면 보화리 116

정읍시 소성면 보화리의 부처댕이라는 언덕 비탈에 위치한 2기의 백제 석불입상이다. 이 불상의 특징은 오른쪽 어깨에 법의를 걸치지 않고 맨살을 내놓은 모습을 우견편단이라고 하는데 신라통일 이전에는 금동불이나 마애불에 이같은 수법이 사용되었으나, 화강암의 완전한 입상 석불에 사용된 것이 발견된 것은 이것이 처음이다. 두 불상은 서로 비슷해 보이지만 크기나 특징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다. 큰 불상은 길고 부드러운 얼굴, 오른쪽 어깨를 드러낸 옷차림, 부드러우면서도 소박한 옷 주름이 특징이다. 얼굴 형태가 비교적 온전히 남아 있지만 두 눈은 움푹 들어가 있다. 작은 불상은 오른팔이 없으며, 큰 불상과 특징이 비슷하지만, 입가에 미소를 띤 모습이 앳된 느낌을 준다. 이 불상들은 정읍 지역의 유일한 백제 시대 불상이다. 2기의 불상 가운데 하나는 원래 따로 떨어져 있었는데 주민들이 하나를 옮겨 세운것이라 한다. 인근에 황윤석 생가, 고암서원, 옥산서원이 자리 잡고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지평선의 고장, 김제의 들녘을 가다

지평선의 고장, 김제의 들녘을 가다

18.0 Km    1284     2024-01-18

김제는 호남평야의 중심에 위치해 쌀이 가장 많이 생산되는 고장으로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지평선을 만나는 곳이다. 삼한시대에 축조된 유서 깊은 벽골제는 수리시설로 만경평야의 곡창지대를 탄생하게 한 것과 무관하지 않다. 조정래의 장편소설 아리랑은 만경평야를 배경으로 일제강점기의 수탈과 억압이 그려지기도 했다. 만경평야의 젖줄이었던 만경강과 서해바다가 만나는 망해사에서 바라보는 일몰의 장관도 놓치지 말자.

김제 외갓집마을

18.0 Km    1796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금구면 사방길 110-5

외갓집마을은 김제시에서 전주 방향으로 약 4Km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호남고속도로와 1번 국도가 마을을 감싸 돌고 있는 사통발달의 교통요지로 마을인근에 3곳의 인터체인지(김제I.C, 서전주I.C, 남전주I.C)가 위치하고 있어 타 지역에서의 접근성이 높은 마을이다. 김제시의 금구면에 속하는 낙성리와 산동리 2개의 마을로 구성되어 있으며 [외갓집마을]이란 이름은 농촌마을의 훈훈한 인정과 정감이 살아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마을은 광활한 호남평야의 일대에 위치하여 주민 대부분은 농축산업에 종사하고 있다. 대단위 시설원예단지에서 재배되는 각종 야채, 친환경 농산물로 지정받은 배 과수원과 친환경적 농법으로 재배되는 쌀 등을 이용한 주말농장과 체험학습장을 마련하여 많은 도시민과 어린아이들이 방문하여 외갓집의 푸근한 정감을 체험하고 있다. 가래떡볶이 만들기, 쌀빵 샌드위치 만들기 등의 체험과 함께 이곳에서는 널뛰기, 굴렁쇠 굴리기, 팽이치기, 투호, 그네뛰기 등 전통놀이 체험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