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재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새재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새재가든

새재가든

19.1Km    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백학2길 133 새재가든

산속 가든으로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식사할 수 있는 곳이다. 평상 대여와 식사 평상 둘 중 하나를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다. 평상 대여는 음식, 주류 등을 직접 가져오되 식사 주문이 안 되고, 식사 평상은 음식, 주류 반입이 불가하되 평상 대여비가 없다. 닭백숙이 대표 메뉴이며 닭볶음탕, 옻닭, 오리 불고기, 제주산 삼겹살 등의 메뉴도 갖추고 있다. 주차는 가든 입구 도로변에 할 수 있다. 매년 5월부터 8월에만 영업한다. 주변에 백학관광농원, 내장산 등이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삼불암

19.1Km    1472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죽산면 서포4길 443

삼불암은 김제시 죽산면 불당마을에 있는 한국불교 태고종 소속 사찰이다. 오래전부터 불당마을에는 고기를 잡으러 나갈때 마다 공양을 드리는 석불상이 있었다고 한다. 어느 날 큰 해일이 일어 이 불상이 어디론가 묻혀버렸다. 그 후 어느 해 방목리에 사는 정진섭이 술에 취한 채 마을 앞 연못가에서 잠이 들었는데 꿈속에서 부처님이 나타나 말하기를 [연못의 물을 퍼내면 3위의 불상이 나올 것이니 연못 남쪽에 있는 빈터에 불당을 세우고 이를 안치하면 소원 성취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이러한 꿈이 연 이틀간이나 나타나자 아들이 없던 정진섭은 마을 사람들을 모아서 그 연못의 물을 퍼냈다. 그러자 과연 3위의 불상이 나타났다. 그리하여 불당을 짓고 3위의 불상을 모시게 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전설이 있어서인지 지금도 아기 낳기를 기원하는 사람들이 삼불암을 많이 찾고 있으며, 해마다 삼월 삼짇날 동진강 하구에서 지내는 수륙재도 이곳에서 준비한다. 지금 있는 불당 건물은 1959년에 새로 지었으며 삼불암에는 요사, 종각, 석탑, 동자상, 중창비, 천마상 등이 있다. 삼불암에 안치되어 있는 3위의 석불은 조각하여 만든 것이 아니라 긴 자연석 대석 위에 불상 형태의 돌을 올려놓은 것이다.

지음서원

19.2Km    15393     2024-09-13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진멀길 134-7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조선시대 지방의 사립 교육기관이다. 김제시가지 북부에 있는 지음서원은 1634년(인조 12)에 처음 세워졌다가 1636년(인조 14) 병자호란으로 소실되었고, 1752년(영조 28)에 이전 및 재건되었다. 그 후엔 1872년(고종 9) 서원철폐령에 의해 철거되었다가 1911년에 지금의 위치에 재건되었다. 지음서원에서는 충정공 이귀(1557~1633), 나협(1546~1632) 등 김제 지역에서 활동한 문신 및 학자들을 배향하고 있다. 사당 앙덕사는 정면 3칸, 측면 1칸 규모의 맞배지붕 집이고, 강당 혜학당은 정면 4칸, 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 집이다. 최근에는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새로 정비하였다. 주변에는 지평선생태수목공원, 김제향교, 김제동헌, 백산저수지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섬진강댐

섬진강댐

19.3Km    30641     2024-05-24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강진면 옥정호로 608-13

섬진강댐은 전라북도 임실군 강진면에 조성된 콘크리트 중력식 댐이자 우리나라 최초의 다목적댐으로 1965년 12월 완공됐다. 섬진강 상류의 강진면 용수리와 정읍시 산내면 종성리 사이를 가로지르는 이 댐은 동진강 하류와 계화도 간척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호남 지방의 전력난 해소에 도움을 주는 시설이다. 댐 주변으로 국토종주 자전거길이 지나가 자전거를 탄 사람을 많이 볼 수 있다. 또, 섬진강댐 인근에 있는 섬진강댐 물 문화관에서 섬진강의 역사와 물 자원에 관련된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다.

추령장승촌

19.3Km    1635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복흥면 추령로 1792-12

추령 장승촌은 갖가지 장승과 솟대 등을 모아 놓은 장승 전문 전시공간으로, 1992년 문을 열었다. 전라북도 순창군과 정읍시의 경계지점이자 노령산맥의 중간지점인 해발고도 320m의 추령(秋嶺)에 자리 잡고 있으며, 행정구역 상으로는 순창군 복흥면 서마리 추령 마을에 속해 있다. 남으로는 강천산, 서로는 백양산, 북으로는 내장산이 있는데 내장산과는 3km 떨어진 거리이며, 추령 장승촌 앞으로는 전라북도 산림 박물관이 있다. 멋진 산풍경이 펼쳐지는 추령의 넓은 야외 부지에 전국 각지의 전통 장승, 장승 창작품, 아프리카, 인도 등지의 장승과 솟대, 움집 등이 1,000여 점 전시되어 있고, 작은 전시실에서는 민속자료 100여 점을 볼 수 있다. 장승 공예가가 창작품을 만드는 공간이기도 하며, 관람객들은 장승 깎기 체험을 할 수도 있다.

금선폭포

19.4Km    16947     2024-01-19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내장동

전라북도 정읍시 내장동 내장산 금선계곡에 있는 폭포이다. 금선골의 용굴에서 계곡을 거슬러 올라가다가 암반으로 이루어진 기름바위를 지나면 좌편 산벽에 암굴동문인 신선문에 이르게 되고, 신선문에서 조금 더 올라가면 골짜기가 끝나는 곳에 이르니 바로 금선폭포이다. 금선계곡의 말단에 위치하고 신선봉에서 내리는 높이 18m의 폭포로써 주변에 신선문, 용굴, 기름바위 등이 자리 잡고 있다. 이 일대는 험지로서 내장산의 비경(秘境)을 이루고 있으며 4개의 폭포가 첫 폭포 위에 연달아 있지만 밑에서는 하나밖에 보이지 않고, 수원(水源)이 짧아 가물면 물이 거의 말라버리는 것이 흠이다. 승려들이 이곳에서 목욕재계하고 1,000일 기도를 드려 신선이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연자봉

연자봉

19.4Km    20167     2024-08-29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내장산로 936

연자봉은 정읍 내장산의 봉우리 중의 하나이다. 이곳에 제비 명당이 있다고 하여 연자봉이라고 하였다. 풍수지리상 연자봉을 중심으로 장군봉과 신선봉이 있는 모습이 마치 날개를 펼친 제비모습과 흡사하여 붙여졌다고 전해진다. 장군봉과 1.8㎞거리에 팔각정의 2층 전망대가 세워져 있고, 그곳에서 바라본 내장산은 벽련암을 기준으로 그 위로 서래봉, 왼쪽으로 원적암, 불출봉, 망해봉이 있고 오른쪽에는 월영봉이 있다. 연자봉과 전망대를 쉽게 오르려면 내장산 탐방안내소 인근의 내장산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면 된다. 연자봉에서 1.1㎞ 정도 더 가면 내장산 최고봉인 신선봉에 이른다.

전북특별자치도 산림박물관

전북특별자치도 산림박물관

19.5Km    19016     2024-01-19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복흥면 추령로 1777

호남의 관광 중심권인 내장산 자락에 건립된 산림 박물관은 자연과 산림에 대한 역사 보존 및 건전한 산림체험과 학습을 통한 산림문화를 창출하고, 산림사료 전시와 휴식공간 제공으로 국민의 교양문화 향상에 기여하고자 건립되었다. 산림 박물관은 로비홀, 기획전시실 및 5개의 전시장과 야외전시를 비롯 표본 제작실, 수장고 등을 갖추어 산림사료를 보전하고 연구 자료를 제공하는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고 있다.

황윤석 생가

19.5Km    16284     2024-04-29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성내면 조동길 33

조선 후기 실학파 언어학자였던 이재 황윤석(1729~1791)의 생가이다. 그의 선친인 황전이 건립하였다. 이재 황윤석은 당시 학자가 탐구할 수 있는 모든 분야에 걸쳐 연구한 학자였고 유학자이기도 했다. 높이 80cm의 잡석기단 위에 세워진 안채는 정면 7칸, 측면 2칸 규모의 초가집으로서 그 규모가 매우 큰 건물로 전형적인 남부 지방의 가옥 형태를 취하고 있다. 동쪽 맨 끝 칸은 마루로 되어 있고 나머지는 방 한 칸, 대청 두 칸, 부엌 한 칸의 순서로 지어졌는데 대청 북쪽 벽 위에 평해황씨 선조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원래 안채 뒤편에 사당이 있었으나 터만 남아 있고 사랑채, 문간채는 소실되었던 것을 1909년에 다시 지었다고 한다. 고택의 지붕은 초가지붕인데 중산층 가옥이라 충분히 기와를 얹을 수 있었는데 기와를 덮으면 혈이 눌려서 집안이 좋지 않다는 풍문 때문에 초가를 얹었다고 한다.

형제골뼈다귀순대국

형제골뼈다귀순대국

19.7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용암로 32

형제골 뼈다귀순대국은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봉덕리에 있는 뼈해장국 맛집이다. 현지인은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좋아 최근 확장 이전했다. 오픈 주방과 깨끗한 시설, 서빙 로봇까지 있어 깔끔한 식당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대표 메뉴는 감자탕과 뼈찜, 순댓국 등이 있다. 칼칼하고 시원한 육수를 오랜 시간 직접 끓여 맛이 깊고 진하다. 뼈에 붙어있는 고기는 푸짐하고 풍성하다. 어린이를 위한 돈가스 메뉴가 별도로 준비되어 있고, 넓은 주차장과 놀이방도 있어 가족 단위 식사를 하기에 좋다. 가까운 곳에 매창공원, 서림공원 등이 있어 산책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