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양서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예양서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예양서원

14.8 Km    3052     2023-12-13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 예양4길 15-7

예양서원은 장흥군에 있는 이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한 서원이다. 1620년 이색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668년에 신잠과 김광원을 추가 배향하고 1681년에 남효온, 1683년에 유호인을 추가 배향하여 선현 배향과 지방 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였다. 이후 1970년 지방 유림에 의해 복원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사우, 4칸의 강당, 4칸의 제숙사 등이 있다. 사우의 중앙에는 이색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고 좌측에는 남효온과 신잠, 우측에는 김광원과 유호인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강당은 중앙의 마루와 양쪽 협실로 되어 있으며, 원내의 여러 행사와 회합장소로 사용된다. 제숙사는 향례 때 제관들이 거처하는 곳으로 매년 9월 9일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가우도 모노레일

가우도 모노레일

14.8 Km    5     2023-09-05

전라남도 강진군 가우도길 2-87

가우도 모노레일은 전라남도 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되기도 한, 강진의 8개의 섬 중 유일한 유인도인 가우도의 정상까지 이어주는 이동수단이다. 모노레일을 이용하여 섬 정상에 오르면 청자타워 전망대에서 바다 풍경을 즐기면서 대구면까지 짚트랙 체험을 할 수 있다. 이용방법은 무인 발매기와 매표소에서 탑승권 구매 후 2층 모노레일 탑승장에서 탑승할 수 있으며, 15분 간격으로 편도 5분, 왕복 10분 운행되고 있다. 승차권은 왕복 이용권 기준이며, 하행 모노레일 미 이용 시 환불이 불가하다. 가거도는 '청자다리'와 '다산다리'를 통하여 도보로 입도가 가능하며, 섬 내에는 출렁다리와 생태탐방로 '함께해 길'이 2.5km 섬을 둘러 조성되어 약 1시간 ~ 1시간 30분 도보로 둘러볼 수 있다. 가우도 내에는 청소차 운행이 불가한 이유로, 쓰레기는 섬 밖으로 가지고 나와야 하며, 섬 안으로 음식물 반입은 금지이다. 가우도 모노레일에서 차량 이동 17분, 14km 거리에 강진만생태공원과 강진읍이 있어 강진의 관광지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장흥문화원

장흥문화원

14.8 Km    16158     2023-12-07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 읍성로 96

장흥문화원은 전통문화 유산의 계승과 발전 및 문화의 정체석 확립을 통하여 문림의향 장흥의 지역 문화 전승과 발전, 문화진흥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이다. 장흥문화원은 매년 문화원 회원을 대상으로 회원들의 유대 강화 및 문화 의식 고취를 위해 [문화가족 유적지 순례] 행사를 진행하고 청소년과 어린이 대상으로 문예 백일장 및 그림 그리기 대회도 진행한다. [문림의향 장흥향교 청소년 문화 체험]을 장흥군과 장흥향교, 장흥 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장흥 관내 중학교를 대상으로 향교 체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종합향토문화지 [장흥문화]를 연간으로 발간하여 장흥 향토사와 문화유적, 공공 미술 현장 등을 조명하고 [한국문학특구포럼]을 통해 장흥 출신 작가의 작품집 출간을 지원한다. 또한, 장흥의 대표적인 고전 문집을 연차적으로 국역 간행하여 문림의 전통 계승과 정체성을 제고하고, 지역 사회 홍보를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며 전통문화, 역사, 문학 등 여러 방면에 걸친 문화 예술 활동을 하고 있다.

바다하우스

바다하우스

14.8 Km    21980     2023-04-14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 동교2길 37
061-862-1021

장흥 수문해수욕장과 수문항 사이의 방파제 앞에 자리 잡고 있는 향토 맛집이다. sbs의 맛대맛에 소개되고 나서 유명세를 치르기 시작했지만, 지역에서는 오래전부터 바지락 회로 소문이 자자했던 집이다. 조갯살에 미나리와 양파를 더해 고추장과 식초에 무쳐내는데 자극적이지 않은 새콤함 뒤에 단맛이 도는 게 독특하다. 여기에 중간중간 입맛을 달래라고 개운한 바지락 탕도 함께 제공한다. 소문난 바지락 회의 비결은 이 집에서만 사용하는 식초에 있다. 청주 됫병에 담겨 주방 한켠에 비밀스럽게 숨겨놓은 식초는 막걸리를 발효시켜 만들었다고 한다. 직접 만든 막걸리를 한 번 더 삭혀 식초를 얻는다. 고추장 역시 직접 만들고 막걸리 식초를 가미해 초장을 만든다. 바다 하우스는 키조개, 바지락을 전문으로 취급하지만 철에 따라 전어, 농어, 하모(갯장어) 등도 회로 내놓는다.

리버스모텔

리버스모텔

14.9 Km    24555     2023-09-11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 장흥대로 3528
061-864-9200

리버스모텔은 장흥에 위치한 숙박업소로, 토요시장 건너편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용이하다. 탐진강이 숙소 바로 앞에 위치하여 경치가 뛰어나고, 강 산책길이 있어 산책하기에도 좋다.

명곡서원

14.9 Km    1424     2023-12-09

전라남도 강진군 군동면 신기길 63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조선시대 지방의 사립 교육기관이다. 명곡서원은 해주 최 씨 문중을 중심으로 세워진 서원으로 당초 장흥에 있었으나 1984년 군동 신기마을로 옮겨왔다. 성재 최충, 송탄 최유선, 동산 최자, 강호 최만리, 호은 최우 등 5위의 성현이 모셔져 있다. 건물은 정면 4칸, 측면 2칸의 팔작집이며 신실은 정면 3칸, 측면 1칸 반으로 명곡사란 액자가 걸려있다. 부속건물로 내삼문, 문간채, 고직사 등이 있다. 신기마을은 주변에 해주 최 씨 후손들이 학습하던 강당이 보존되어 있고 해주 최씨의 세거 마을이다. 인근에 동양 최대 아미타불 불상을 볼 수는 남미륵사가 있다.

금산원

15.0 Km    1453     2023-12-09

전라남도 강진군 군동면 동관덕길 81

금산원은 1842년에 창건한 언양 김 씨 원사로 감성재라 하고 위열 김취려를 주벽으로 김자수와 김성진을 배향, 삼위를 모셨다. 운영이 어려운 나주의 정열사를 1940년 경 이곳으로 옮겨 정렬사로 개명, 김천일을 주벽으로 김자수, 김상건 삼위를 배향했다. 그 뒤 1964년 정렬사가 다시 나주로 옮겨지자 김취려를 주벽으로 모시고 김자수, 김천일, 김성진, 김상건 오위를 향사하면서 금산원으로 액호를 바꾸고 건물이 퇴락됨에 따라 1981년 2차례 중수하였다. 건물은 4동으로 강당, 신실, 내삼문, 외삼문이 있다. 김취려는 고려의 명장으로 박달제 등에서 거란군을 물리쳐 영남의 지킨 공훈을 남겼으며 현 국무총리격인 문화시중을 역임했고, 김자수는 문과에 급제 홍문관 응교 및 강진현감과 강원감사직을 끝으로 창평의 월봉산에 상월정을 건립 후학을 양성했다. 김천일는 나주에서 태어나고 이항의 문하에서 수학하였으며 1592년(선조 25) 의병을 일으켜 창의사의 군호를 받았다. 진주성에서 아들 상건과 함께 순절하였다. 김성진은 유년부터 문학적 재능이 뛰어났으며 임란이 일어나자 4종 형인 김천일 막하에서 아들 전, 홍과 함께 군량미를 조달 보급하였다. 김상건은 김천일 장남으로 임란 때 종군하여 진주산성 싸움에서 부자가 같이 순절하니 충효의 가문을 이루었다.

수복식당

수복식당

15.0 Km    1     2024-02-15

전라남도 장흥군 건산로 42

전라남도 장흥군 건산리에 있는 수복식당은 생선구이 백반 전문점이다. 메뉴가 백반과 삼겹살 두 가지이고 대표 메뉴가 백반이라 대부분 백반을 주문한다. 노릇노릇 맛있게 구워진 생선구이와 제육볶음, 부드러운 계란찜, 짭조름한 간장게장이 메인 반찬으로 나오고 제철 나물들과 맛깔스러운 밑반찬이 줄줄이 나온다. 전라도 음식은 간이 강한 편이지만 수복식당은 대부분 자극적이지 않고 식재료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모든 반찬은 리필이 가능하다. 장흥군청이 앞에 있어 평일 점심에는 직장인들로 붐비기 때문에 피크시간은 피하여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싱싱회마을

15.0 Km    19046     2023-06-10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 동교3길 25-1
061-863-8555

청정해역 득량만의 활어를 주인(강진, 마량 수협 중매인 27호)이 산지에서 직송하여 직접 요리하는 곳이다.

연곡서원

연곡서원

15.1 Km    16924     2023-12-14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 연곡길 31

1698년(숙종 24)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민정 중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716년에 민유중을 추가배향하고, 1726년(영조 2)에 ‘연곡(淵谷)’이라고 사액되었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1868년(고종 5)에 대원군의 서원철폐로 훼철되었으며, 1904년에 유허비와 단을 세워 향사를 지내왔다. 그 뒤 사우(祠宇)를 제외한 다른 건물들을 점차적으로 복원하였다. 경내건물로는 4칸의 연곡당(淵谷堂), 1칸의 어필각(御筆閣) 및 내삼문(內三門)·외문(外門)·고직사(庫直舍)·원임실(院任室)·협문(夾門) 등이 있다. 연곡당은 서원의 강당으로 중앙의 마루와 양쪽 협실로 되어 있는데, 원내의 여러 행사와 유림의 회합 및 학문 강론 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어필각에는 영조의 어필이 보관되어 있으며, 원임실은 향사 때 임원 및 제관의 숙소로, 고직사는 관리인의 거처로 사용되고 있다. 이 서원에서는 매년 3월 3일에 단제(壇祭)를 지내고 있으며, 제품은 4 변(籩) 4두(豆)이다. 전라남도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재산으로는 전답 5,800평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