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래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도래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도래미

도래미

11.4Km    4422     2024-08-05

전라남도 나주시 다도면 동력길 18-26
010-6604-6621

전남 나주 도래마을에 자리한 도래미하우스는 본채와 사랑채, 별채 총 3채의 한옥스테이다. 본채 2개 침실 중 안쪽 침실에는 다락방 공간이 숨어 있다. 사랑채는 중앙 거실을 두고 양옆에 2개의 침실이 자리한다. 별채는 원룸형으로 계단으로 올라가는 언덕 위에 자리힌다. 숙소 옆 숲길을 따라 산책하다 보면 정자 ‘계은정’에 이른다. 본채 옆에 작은 그림책방이 있고, 북스테이 공간 작업도 진행 중이다.

전라남도 산림연구원

11.5Km    4     2024-07-08

전라남도 나주시 산포면 다도로 7

전라남도 산림연구원은 아름다운 숲길을 걸을 수 있는 나주의 힐링 여행지로 산림체험과 교육을 운영하며 현대인의 심신 치유와 삶의 질 향상을 도우며, 산림생태계나 임업에 관련된 연구를 하는 도립 연구소다. 하늘을 뒤덮을 정도로 울창하게 뻗은 메타세쿼이아 숲길은 가을이 무르익으면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다.

우남식당

우남식당

11.5Km    2     2023-10-13

전라남도 나주시 남평읍 남평2로 50-12

50년 역사의 노포로 방송에도 여러 차례 소개되었을 만큼 탕수육, 짬뽕 맛으로 유명한 집이다. 고령의 할머님이 혼자 만드셔서 시간이 오래 걸려도 양해 부탁한다는 내부의 안내 멘트에서 오히려 노포에서만 가질 수 있는 두근거리는 기다림의 즐거움이 생긴다. 바싹하게 튀겨진 탕수육과 옛 맛 가득한 새콤달콤한 소스의 조화는 잃어버린 향수를 자극하고, 신선한 해산물이 가득 들어간 짬뽕은 국물에서 느껴지는 칼칼하고 매콤한 맛이 일품이다. 탕수육과 짬뽕을 맛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다림이 지루하지 않은 노포와의 만남, 한 번은 꼭 들러봐야 할 나주의 맛집이다.

산에는 꽃이피네

산에는 꽃이피네

11.6Km    7949     2024-08-05

전라남도 나주시 동력길 20-1
010-4612-4232

나주시 도래한옥마을에 자리한 ‘산에는 꽃이피네’ 는 못을 하나도 사용하지 않고 양질의 목재로 지은 100여 년 된 고택이다. 객실마다 주방과 화장실을 갖췄고, 단열에도 꼼꼼히 신경을 썼다. 고운 한지와 오랜 소품들은 아늑한 정취를 더하고, 오래된 툇마루와 60년이 넘은 단풍나무는 세월의 맛을 선물한다. 동네에 문화재가 많아 주말에 주인장이 동네 안내를 해주기도 한다. 인근에 나주 메타세쿼이아 길이 있어 산림욕을 즐기기 좋다.

도래마을

11.8Km    0     2024-05-22

전라남도 나주시 다도면 동력길 2

도래전통한옥마을은 풍산홍씨 집성촌으로 남평 땅은 풍산홍씨 땅을 밟지 않고는 못 지나간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부자 마을이라고 한다. 홍씨 집성촌은 15세기 경에 형성된 500년이 넘는 마을로 가족단위의 관광객을 위한 체류형 전통문화 체험마을이다. 마을 입구의 [도래마을]임을 알리는 표지석을 시작으로 마을의 문화재로 지정된 고택 3채와 더불어 마을 연못과 정자, 골목길의 담장들을 가볍게 둘러볼만하다. 주차장 바로 옆의 조선시대 학당으로 이용되었다는 영호정과 남도에서도 매우 큰 규모의 양벽정이 고즈넉하게 자리 잡고 있으며, 도래마을의 또 다른 대표 가옥인 서기당 홍기창 가옥, 홍기헌 가옥이 위치해 있다. 마을이 전반적으로 잘 정비되어 있고 도래마을 옛집, 계은정, 괘고정, 모남정 등 유서깊은 한옥과 정자가 남아있어 양반 동네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 도지정 문화재로 지정된 서기당은 한옥 스테이로 운영하다 보니 투숙객이 아니면 안마당 풍경을 들여다보기 어렵다. 이곳에서 1km옆에 나주산림자원연구소가 위치해 있어 같이 방문하는 것도 좋다.

부영식육식당맛대맛

부영식육식당맛대맛

11.8Km    1     2024-02-13

전라남도 나주시 지석로 10

한우 암소만 판매하는 식육 식당이다. 정육점에서 원하는 만큼 고기를 구입한 후 식당에서 먹을 수 있다. 상차림비는 별도다. 주문과 거의 동시에 세팅이 되는데 함께 내어지는 선지해장국이 인상적이다. 무엇보다 두툼한 돌판에 굽는 고기의 맛이 일품이다. 한우 암소만의 육질과 마블링 그리고 적당한 감칠맛이 어우러져 고기의 맛을 배가시킨다. 고기를 직접 고를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신선한 고기를 맛볼 수 있다는 점이 이 집의 매력 포인트다.

만연산

11.8Km    24622     2024-09-02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진각로

만연산은 해발 609m로 화순읍과 광주 동구의 경계선에 위치하여 광주의 명산인 무등산으로 연계되는 산이다. 무등산의 주 산줄기가 남서쪽으로 뻗어가다 한줄기는 안양산으로 내려가 호남 정맥으로 이어지고, 다른 한줄기는 더 남서쪽으로 이어져 남동부 쪽으로 살짝 비켜서 있는 봉우리가 만연산이다. 만연산은 나한산이라는 별칭이 있다. 여지도서, 해동지도 등의 고서에서는 나한산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지금은 나한산이 아니라 만연산으로 부르고 있는데, 이는 산 아래에 있는 만연사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산의 북쪽 능선은 무등산과 이어지며 등산로가 개발되어 있다. 자연 치유의 숲으로 알려진 만연산 오감연결길이 개발되었는데 이 길은 다산 정약용이 독서를 하며 걸었던 길이라고 한다. 주변으로 만연 폭포를 비롯하여 만연산 치유의 숲 등을 비롯하여 인근에 휴양림이 있어 등산객과 여름 피서객이 몰리는 곳이다.

번영회관

번영회관

11.9Km    3     2024-02-26

전라남도 나주시 세남로 1330 번영회관

번영회관은 나주 산림자원연구소 옆에 위치한 백반집이다. 회색빛 깔끔한 외관에 통유리로 시원하게 뚫려 있다. 백반 정식, 주물럭, 생삼겹살, 한우모듬구이 등 메뉴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남도 식당답게 메뉴 하나하나 정성 가득한 맛을 자랑한다. 대표 메뉴인 백반 정식을 주문하면 순식간에 한 상 가득 차려지는데, 생선구이, 수육, 잡채, 계란찜 김치, 매생이 무침, 죽순 무침 등 종류도 다양하다.

지산재

지산재

12.1Km    16425     2024-09-12

광주광역시 남구 지산재길 51

지산재는 본래 고운 최치원을 배향했던 지산사의 강당이었다. 영조 13년(1737)에 광주 지역에 있는 경주 최씨 문중에서 시조인 최치원의 영정을 모시기 위하여 영당을 세웠다. 헌종 12년(1846) 경주최씨 문중과 지역 유림들이 최치원 외에 최운한, 최형한, 정오도를 추가로 모시면서 지산사로 이름을 바꾸고 서원이 되었다. 이후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영당만 남고 모두 훼철되었다. 1922년 경주최씨 문중을 중심으로 강당이 복설이 되고 지산재로 이름을 바꾸고 최치원만 모셨다. 이후 내삼문과 외삼문이 건립되어서 현재 모습을 갖추었다. 지산재는 정면 4칸, 측면 1칸 구조이며 팔작지붕 건물이다. 중앙 3칸은 마룻바닥이고 나머지 1칸에 방을 두었다. 지산재의 편액은 김규태가 작성하였고 지산재 앞에 외삼문과 동재, 서재 건물이 있으며, 지산재 뒤로 내삼문과 영당이 있다. 지산재 옆에 1985년에 세운 유허비가 있다. 조선 후기 광주 지역 문중에서 시조를 어떻게 제향했는지 살펴볼 수 있는 곳이며 서원 철폐령 이후 다시 세워졌던 사우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조선옥

12.2Km    4677     2024-09-13

광주광역시 남구 효덕로 105
062-654-3322

조선옥에서는 굴비정식을 맛볼 수 있다. 영광 법성포 굴비 등 20여 가지의 다양한 반찬으로 구성된 ‘굴비정식’은 남도의 맛을 한자리에서 전부 맛볼 수 있는 특선 메뉴이다. ‘조선옥’에서는 민어회도 제공한다. 민어는 조선시대부터 최고 보양식으로 꼽혀 왔다. 숙성된 민어회의 찰진 육질과 막걸리 식초로 만든 특유 양념장은 깊은 맛을 더해 준다. 민어회는 6월~9월까지가 제철이다. 이외에도 갈비찜 및 정식은 단체 및 가족 손님들이 즐겨 찾는 메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