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갤러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국제갤러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국제갤러리

국제갤러리

1.9Km    2024-10-14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54 (소격동)

국제갤러리는 1982년 개관 이후 지금까지 대표적인 국내 화랑으로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현대미술 작가의 작품과 그 흐름을 접하고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헬렌 프랑켄댈러, 샘 프란시스, 짐 다인, 프랭크 스텔라, 로버트 맨골드, 안토니 카로와 같은 해외 주요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전시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여 그 중요성을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 국제갤러리는 세계 전역의 작가들과 그들이 속한 갤러리 및 아트딜러들과 직접 연계하여 전시기획 업무를 진행하며, 장래성 있는 작가 발굴, 지속적인 작품 제작 후원 및 국제무대 진출을 위한 중요한 통로와 지지기반 구축 등에 힘써왔으며, 한국 예술가들을 지원하고 세계 미술계에 소개하는 역할을 한다.

갤러리미르

갤러리미르

1.9Km    2024-08-29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1길 40 (사간동)

갤러리미르는 규방공예 작품 전시를 보고 직접 전통공예 체험도 할 수 있는 갤러리 공방으로, 섬유 공예를 연구하는 정은자 장인의 공방이다. 미르는 순수 우리말로 ‘용’ 의미한다. 북촌 현대미술관 옆 한옥마을에 자리하고 있으며, 다양한 전통 바느질 작품을 볼 수 있다. 한 땀 한 땀에 정성을 담아 작업한 작품들로 전통의 맥을 잇는데 노력하고 있다. 공방에 전시되고 있는 생활용품, 보자기, 자수 등을 구매할 수 있으며,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규방 공예 프로그램으로는 꽃잎 주머니와 조각보 브로치 만들기가 있다.

일민미술관

일민미술관

1.9Km    2023-12-06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52

일민미술관은 대중적이고 동시대적인 현대미술품을 전시하는 미술관이다. 일민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미술관으로 평생을 언론과 문화진흥에 바친 일민 김상만 선생(전 동아일보 명예회장)의 유지를 기리기 위하여 설립하었다. 동아일보 옛 사옥에 자리 잡고 일민문화관으로 출발하여 1996년 일민미술관으로 등록하였으며, 전면적인 리노베이션을 거쳐 2002년 대형전시실과 일민컬렉션을 갖춘 현재의 모습으로 재개관하였다. 전시 공간은 1, 2, 3층에 3개의 전시실을 갖추고 있다. 부대 시설로는 미술관 1층에 카페와 각종 아트상품과 출판 인쇄물을 구매할 수 있는 기둥 서점이 있다.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의 도자기와 서화, 근대기의 회화 등 일민컬렉션과 동아일보 위탁 소장품, 현대미술품을 소장하고 있다. 일민컬렉션은 일민선생이 생전에 수집한 도자기와 서화 등으로 단아하고 소박한 아름다움이 돋보이며, 동아일보 소장품은 동아일보와 신동아, 여성동아의 삽화 등으로 한 시대를 반영하는 중요한 자료이다.

신문박물관

신문박물관

1.9Km    2023-06-02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52

신문박물관 Presseum은 서울 광화문의 일민미술관 건물 5층과 6층에 위치해 있다. 신문박물관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신문에 대한 박물관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독자와 청소년에게는 종이매체에 대한 이해와 친근감을 높이는 체험의 장으로, 언론과 문화 연구자에게는 다층적인 언론문화 아카이브로 기능해 나가고 있다.

바라캇 서울

바라캇 서울

1.9Km    2024-06-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58-4
02-730-1949

1860년대에 시작해 150년에 달하는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바라캇 갤러리는 박물관급의 고대 예술품 4만여 점을 소장하고 있다. 바라캇 가문은 예루살렘에서 수집한 성서 유물 컬렉션을 시작으로 5대에 걸쳐 메소포타미아, 이집트, 그리스, 로마, 비잔틴, 이슬람,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프리콜롬비아 등 동서고금을 아우르는 유물로 컬렉션의 범위를 확장해 왔다. 바라캇 컬렉션은 시대와 지역을 망라하는 방대한 규모에 더해 아름다움과 역사적 가치, 희귀성 및 보존 상태의 측면에서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바라캇 갤러리는 세계 유수의 박물관과 협업하며 문화, 예술, 고고학 연구 및 교육 분야에 크게 기여해 왔다. 현재 바라캇 갤러리는 영국 런던, 미국 로스앤젤레스, 홍콩, 그리고 대한민국 서울에 자리하고 있다. 바라캇 서울은 2016년 바라캇 갤러리가 서울에 개관한 전시 공간이다. 상설전시 및 기획전시 통해 바라캇 유물 컬렉션을 선보여온 바라캇 서울은 고대 유물과 현대 미술을 아우르고, 예술과 일상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탈경계적 전시를 지향한다. 또한 유물 컬렉션 중심의 바라캇 서울과 별도로 바라캇 컨템퍼러리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바라캇 서울은 시대와 지역을 망라하는 다양한 작품들을 한 자리에 선보임으로써 이질적인 문화 간의 교차와 충돌을 통해 해석의 지평을 넓히고자 한다.

더레스토랑

더레스토랑

1.9Km    2021-03-15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54
02-735-8441

유명작가의 그림을 감상하는 갤러리 분위기의 레스토랑이다. 대표메뉴는 스파게티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양식전문점이다.

신기한놀이터 떼굴떼굴

신기한놀이터 떼굴떼굴

2.0Km    2024-04-24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제동 산41-31

홍제 1동 주택가 산 아래 탁 트인 야외 공간에 조성된 ‘신기한놀이터 떼굴떼굴’은 아이들이 신나고 안전하게 놀 수 있는 자연 모래 놀이터다. 서대문구가 어린이가 바라고 꿈꾸는 놀이터를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2019년 11월에 개장한 놀이터는 모래 놀이터 3곳, 세족장, 음수대, 공중화장실이 조성되어 있다. 놀이터는 세 개의 원형 놀이터로 구성하고, 촉감놀이에 적합한 동해안 모래를 깊이 50cm 이상으로 조성했다. 원목 놀이 기구, 천연목재 산책로, 황토 포장 등 놀이공간의 다양한 시설도 천연재료를 사용하였고, 자연 지형과 지물을 최대한 활용하여 다른 놀이터와 확실한 차이를 두었다. 다양한 놀이시설들 가운데 롱미끄럼틀과 집라인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유발한다. 관리사무실 앞에 비치되어 있는 어린이 자전거와 모래놀이 도구들은 대여해서 사용할 수 있다. 놀이터 개장은 오전 9시이며, 마감은 4월~10월 중에는 오후 6시, 11월~3월 중에는 오후 4시 40분이다.

정동문화축제

정동문화축제

2.0Km    2024-10-04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
02-3701-1603

경향신문이 주최하는 제26회 정동문화축제가 10월24~26일 서울 중구 정동길과 온라인에서 열린다. 경향신문~프란치스코 교육회관~서울시립미술관~덕수궁 대한문으로 이어지는 정동길은 대한제국 시절 외교·문화 ·교육의 중심지였다.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정동길은 걷는 것만으로도 소확행(小確幸)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사흘간의 축제 기간 동안 정동로터리 무대에서는 유명가수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집니다. 거리에서 만나는 예술, 추억의 오락실, 풍금 연주하기, 캐리커처 등 시민참여 행사도 진행한다.

카페 폭포

2.0Km    2023-09-18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로 262-24

카페 폭포는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동에 위치한 카페로 홍제천 인공폭포를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카페의 내부와 외부 어디서든 폭포를 감상할 수 있도록 벤치가 마련되어 있다. 폭포의 모습은 크기가 꽤 크고 자연 절벽에서 흘러 실제 폭포를 보는 것 같이 장관이다. 또한 이곳은 상업공간이 아닌 서대문구에서 운영하는 공간으로 수익금은 관내 대학 장학금으로 사용되어 방문자들에게 뿌듯함까지 전해준다.

PKM갤러리

PKM갤러리

2.0Km    2023-12-06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7길 40

2001년 종로구 화동에 설립된 PKM 갤러리는 2006년 중국 베이징에 지점을 열었고, 2008년 청담동에 PKM 트리니티를 오픈했다. 종로구 북촌에 위치한 바틀비 & 뫼르소와 몇 년 동안 협업을 진행해 오다 2014년 4월, 창립 14주년을 맞아 PKM갤러리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삼청동으로 이전했다. 현재 연면적 893㎡, 전시 공간 397㎡를 갖춘 대규모 화랑으로 폭넓고 실험적인 활동으로 현대미술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척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PKM의 본관은 총 지상 2층, 지하 2층 규모로 최대 5.5m의 천장 높이를 갖춘 전시장이다. 2018년에 지어진 별관인 PKM+는 지상 1층, 지하 1층으로 부티크 같은 갤러리 공간을 갖추고 있다. 한국 화단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전시를 개최하는 동시에 해외 저명 작가들을 국내에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있으며, 젊은 작가들의 인큐베이터로서 작품전을 기획하고 이들이 차세대 미술 주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04년 프리즈 아트 페어에 초청된 한국 갤러리 중 최초로 한국 현대미술을 세계 미술 시장으로 진출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