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Km 2024-02-07
경기도 의정부시 신흥로 178
경기 의정부시 신흥로에 있는 소갈비 전문점이다. 범골역 1번 출구에서 약 350m 거리에 있기 때문에 지하철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방문할 수도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안심식당으로 선정된 곳이다. 특급 생갈비, 소생 갈빗살, 눈꽃살 등 품질 좋은 소고기를 맛볼 수 있으며, 생갈비 세트를 주문하면 여러 종류의 고기를 함께 맛볼 수 있다. 식사 후 남은 고기는 진공포장하여 가져갈 수 있고 반찬은 셀프 코너를 이용해 얼마든지 추가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평일 오후 3시 이전에 고기를 주문하면 냉면이나 공깃밥을 서비스로 제공한다. 단체석이 준비돼 있고 근처에 한길 문화공원이 있어 식사 후 산책하기에 좋다.
12.1Km 2024-10-25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로7길 108
tvN에서 방영된 ‘사이코지만 괜찮아’ 제7회분에서 김수현(문강태 역)과 서예지(고문영 역) 커플이 걷던 호수 위 산책로가 있는 공원이다. 음악분수와 함께 아름다운 야경이 장관을 이루어 드라마에서도 데이트 장면에 삽입되었다. 옥정호수공원은 광장 내 무궁화 언덕, 김삿갓 광장, 쉼터, 음악분수, 공연장 등으로 구성돼 있고 축제를 위한 복합휴게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여름철에 운영하는 음악분수는 그 물줄기가 다양한 조명에 어울리며 리듬에 맞춰 춤사위를 펼치는 환상적인 경관을 연출한다.
12.1Km 2024-06-10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유원지로 316-1
경기도 양주 일영모자농원캠핑장은 일영유원지 계곡 옆에 위치해 있다. 공간이 넓어 여유 있게 텐트를 설치할 수 있고 인조 잔디가 깔린 대운동장과 소운동장이 있어 기업체 행사나 야유회, 친목회, 워크숍, 체육대회를 하기에 적합하다. 펜션과 식당, 매점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 불편이 없고 여름철엔 수영장을 개장한다. 반려견과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12.1Km 2024-09-05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혜음로 301
경기도 고양시 벽제의 수려한 자연경관 속에 위치한 올림픽 C.C는 강북권에서 15~30분 이내 접근이 가능하고 일산권에서도 20분 이내에 도착하는 도심 근거리 골프장이며 전 홀에 라이트 시설을 완비해 출/퇴근 골프를 가능하게 한 선진형 골프장이다. 국제적 규모에 맞게 설계된 코스를 보유한 올림픽 C.C는 국내 최고의 퍼블릭 골프장을 지향하고 있다.
12.2Km 2024-01-09
경기도 동두천시 벌마들로 26-38
도너츠윤은 별미식품이 만든 카페로 동두천에 본점이 있고 서울, 부산, 경기, 강원, 제주 등 전국에 분점이 있다. 별미식품은 찹쌀도넛 전문 제조 회사로 23년간 전국에 도넛 반죽을 납품해 온 찹쌀 도넛 명가이다. 도너츠윤은 2018년 전국 최초로 크림을 넣은 찹쌀도넛을 개발하여 동두천에서 매장을 오픈하였다. 고구마, 녹차, 누텔라 등 다양한 도넛을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넓은 카페 공간과 넉넉한 주차 공간을 갖추고 있어 연인이나 가족이 함께 찾아도 좋은 곳이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안내견만 가능)
12.2Km 2024-10-17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 파주리 91-1
파주고을길은 옛 파주목의 중심이었던 파주읍을 지나는 숲길, 농로길이다. 옛 의주대로는 지금의 78번 도로를 따라 줄곧 이어지지만 아쉽게도 도보여행에는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의주길은 지금처럼 숲길을 따라 잇게 되었다. 파주고을길에서는 파주관아터를 지나며, 파주향교를 만날 수 있어서 옛날 이 지역이 누렸던 영화를 짐작케 한다. (출처 : 경기옛길 홈페이지)
12.3Km 2023-04-10
경기도 양주시 남면 양연로173번길 26
황방리는 남면에서 북쪽 끝에 위치한 마을이며, 황방리라는 땅이름은 옛날에는 감악산 아래 대나무가 무성하였고, 그 모습이 흡사 꽃과 같아 황방 ,황뱅이, 황방동이라 한데서 유래한 것이라 한다. 황방리라는 이름이 문헌에 처음 등장한 것은 18세기 후반이며, 적성현 남면에 소재한 황방리로 소개하였다. 그후 1842년 ~ 1871년까지 적성현지에서도 그대로 표기하고 있었다. 일제의 대대적인 행정구역 개편에도 황방리는 예외로, 대한제국기의 남면 적성군 황방리가 그대로 유지되었다. 다만 황방리의 한자 표기가 “황방리(篁芳里)”로 변한점이 특색이다. 이후 1945년 9월 미군정에 따라 파주군에 속하였으나, 1946년 2월 남면 주민들의 요청으로 양주군 남면에 편입되었다. 지금은 마을 주민의 대부분이 친환경 농법으로 쌀농사는 짓는 자연친화적인 마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