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제이에스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제이에스호텔

13.4Km    2024-01-23

경기도 양주시 어하고개로 149 (삼숭동)

양주 제이에스(JS) 호텔은 양주 옥정신도시 동부에 위치한 숙박시설로 양주와 포천을 잇는 어하고개길에 있어 포천시 소흘읍과도 가깝다. 이곳은 무인객실텔로 드라이브인 디럭스, 드라이브인 스위트, 무인텔 프리미엄, 무인텔 로얄스위트, 무인텔펜트하우스, 무인텔 커플 PC, 무인텔 트윈 등 7종류의 객실이 구비되어 있다. 서쪽으로는 옥정신도시, 동쪽으로는 산이 있어 전망이 좋으며, 전 객실에 전자레인지가 설치되어 있다. 주변에는 양주 천보산림욕장, 천보산 자연휴양링, 장면 부통령 묘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하니랜드 눈썰매장

하니랜드 눈썰매장

13.5Km    2023-01-31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 장곡로 218

하니랜드는 통일로변의 공릉 관광지 내에 위치한 놀이동산으로서 아늑한 분위기와 넓은 휴식 공간, 시원한 저수지가 있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 자리 잡고 있다. 각종 놀이기구, 유선장, 물보라 잔디썰매가 있는 실외 수영장, 넓고 긴 3개 코스의 슬로프를 가진 눈썰매장, 미니 골프장, 키드라이드, 오락실 등을 구비하여 봄, 여름, 가을, 겨울 언제나 가족동반은 물론 친구, 연인 등 누구라도 대자연과 벗하여 낭만과 추억을 만드실 수 있다. 특히 사적지인 공릉, 순릉, 영릉이 인접하여 학생들의 자연 학습장으로도 인기 있는 명소이다.

공릉관광지캠핑장

공릉관광지캠핑장

13.5Km    2024-06-11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 장곡로 218

공릉관광지캠핑장은 경기도 파주시 공릉관광지 내에 자리 잡고 있다. 이 때문에 수도권 북부지역 최대 규모의 놀이시설인 공릉유원지를 맘껏 즐길 수 있는 매력을 갖고 있다. 빼어난 주위 경관이 매력적인 이곳은 캠핑사이트 7곳, 카라반 19대, 폴딩텐트 1대 등 총 27개 사이트를 운영 중이다. 사이트는 파쇄석으로 이뤄져 있고 중앙의 잔디마당 바깥쪽으로 펼쳐져 있다. 사이트 중앙엔 어린이들이 뛰어놀기 좋게 잔디가 심어져 있다. 폴딩텐트는 트레일러 형태의 고정형 텐트다. 난방, 침구 및 식기는 비치되어 있지 않고, 전기는 폴딩텐트 내에 연결되어 있다. 지자체로부터 위탁 운영되고 있어 관리상태가 깨끗한 편이다.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 매점 등의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캠핑장 근처에 하니랜드 워터파크가 운영되고 있어 어린이들과 함께 여름철 물놀이를 즐길 수도 있다.

2024 제8회 동두천 Happy Day 힐링콘서트

2024 제8회 동두천 Happy Day 힐링콘서트

13.5Km    2024-10-04

경기도 동두천시 어등로 45 (생연동)
031-863-0351

학업에 지친 청소년과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시민들 그리고 나라를위해 고생하는 한·미 군장병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는 콘서트이다. 따사로운 가을날, 음악과 함께 풍요로운 하루가 되기를 기대한다. 다양한 가수들의 초청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

감악산 출렁다리

13.5Km    2024-09-30

경기도 파주시 설마천로 238

감악산은 경기 오악(五岳) 중 하나로 바위 사이로 검은빛과 푸른빛이 동시에 나왔다 하여 감색 바위산이란 뜻이다. 감악산 둘레길의 시작점에 위치한 출렁다리는 도로로 인해 잘려 나간 설마리 골짜기를 연결하는 다리이다. 출렁다리는 전국 최장 150m의 무주탑 산악 현수교로 자연과 조화를 이루도록 시공되었다. 설마천을 끼고 있는 아기자기한 계곡, 운계폭포가 감악산의 자랑으로 거의 수직으로 떨어지는 폭포는 겨울 빙벽훈련에도 이용된다. 정상에는 감악산비가 서 있고, 장군봉 바로 아래에는 임꺽정이 관군의 추격을 피해 숨어 있었다는 임꺽정 굴도 있다. 감악산은 휴전선과 가까워 정상에 오르면 임진강과 개성의 송악산이 두루 눈에 들어온다. 능선에 나 있는 솔향기 그윽한 등산로와 상큼한 흙내음 또한 일품이라 많은 등산객들이 찾는다.

성혼선생묘

성혼선생묘

13.5Km    2024-04-29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 향양리

조선 중기 성리학의 대가인 우계 성혼(1535∼1598) 선생의 묘이다. 성혼은 명종 6년(1551) 생원·진사의 초시에는 모두 합격하였으나 복시에 응하지 않고 학문에만 전념하였다. 같은 고을에 사는 이이와 사귀게 되면서 평생의 친구가 되었다. 하지만 학문 성향에서는 이황을 지지하여 이이와 선조 5년(1572)부터 6년간에 걸쳐 사단칠정에 대한 논쟁을 벌여 유학계의 큰 화제가 되었다. 그는 덕행이 뛰어나 선조대 초부터 여러 번 관직이 주어졌으나 학문에만 전념하다가 이이의 권유로 이조참판에 올랐다. 임진왜란 때에는 우참판에 이르고 선조 27년(1594)에는 좌참판에 이르렀다. 그러나 당시 영의정 유성룡과 함께 일본과의 화의를 주장하다가 선조의 노여움을 사게 되어 고향인 파주로 돌아갔다. 그가 죽은 뒤 선조 35년(1602)에 사화와 관련하여 관직이 박탈되었다가 인조 11년(1633)에 다시 좌의정의 벼슬이 내려졌다. 묘역은 부인과 합장한 하나의 봉분 형태이다. 묘제는 비교적 원형을 유지하고 있으며, 석물은 새것과 섞여 있다. 봉분의 정면 오른쪽에는 묘표를 세웠다. 인조 27년(1649)에 건립한 것이고, 비문은 김집이 짓고 외손자인 윤순거가 글씨를 썼다. 보편적인 옥개방부형지만 안정적이고 당당한 형태이다. 하단에는 동자석인 1쌍을 조성하였다. 머리는 쌍계형으로 묶고 두 손에는 지물을 든 형상이다. 부친인 청송 성수침 묘에도 동자석인을 조성하였는데, 창녕 성씨 가족의 공통적 묘제로 볼 수 있다. 묘역 입구에는 성혼의 신도비가 있는데, 김상헌이 글을 짓고 김집이 글씨를 썼다. 이 묘역은 묘제와 다양한 석물의 원형이 유지되고 있어 중요하다. 특히 동자석인의 조성은 지역적 공통성과 연관 지을 수 있어 학술 가치가 높다.

[경기옛길 의주길 제2길] 고양관청길(벽제관지 ~ 용미3리)

[경기옛길 의주길 제2길] 고양관청길(벽제관지 ~ 용미3리)

13.5Km    2023-12-20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벽제관로

경기 옛길 의주길 제2길은 고양 관청길로, 고양 관청길은 고양의 옛 관아 자리인 고읍마을과 고양과 파주를 잇는 관청고개(관청령)를 지나는 길이다. 이 지역의 사람들은 파주 땅으로 넘어가기 위해 혜음령을 지나는 의주대로 외에 이 길 역시 자주 이용했다. 두 지역의 경계가 되는 관청 고개는 전망이 좋아 멀리 관악산까지 볼 수 있다. 벽제관지에서 시작해 중남미 문화원, 고읍마을 등을 거쳐 혜음원지에서 마무리된다. 소요 시간은 3시간 정도로 코스의 총 길이는 7.3km이다. 이 옛길에서 볼 수 있는 문화재로는 고양 벽제관지, 고양향교, 연산군시대 금표비, 파주 혜음원지 등이 있다.

고양 벽제관지

고양 벽제관지

13.6Km    2024-08-30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벽제관로 34-16

고양 벽제관지는 우리나라에 오는 중국 사신의 공용 숙박시설이 있었던 곳이다. 숙박시설인 벽제관은 1476년에 세워졌으며, 중국 사신들은 이곳에서 하룻밤 자고 다음날 예를 갖추어 서울에 들어가는 것이 관례였다. 또한 이곳이 중국으로 통하는 중요한 위치에 있었기 때문에 중국으로 가는 우리나라 사신들도 여기서 머물며 휴식을 취하곤 했다. 특히 임진왜란 때 명나라 이여송 장군이 이끄는 군대와 왜군과의 벽제관 싸움이 있던 자리이기도 하다. 지금의 자리는 1625년에 고양군을 옮길 때 세운 객관으로, 그 후의 보수 흔적은 확실하지 않다. 당시 규모는 면적 1,265평, 건물은 601평에 달하였다고 한다. 벽제관은 관서지방으로 가는 큰 길에 설치된 첫 역관이었으며, 또한 국왕이 중국 사신을 친히 배웅하고 맞이하던 모화관에 버금가는 곳이다. 한국전쟁으로 불타고 1960년 경까지 객관문은 남아 있었으나 결국 퇴락하여 무너져버리고, 지금은 터만 남았다.

망월사(경기)

망월사(경기)

13.6Km    2024-08-20

경기도 의정부시 망월로28번길 211-500

망월사는 자운봉, 만장봉, 선인봉, 주봉 등의 암봉이 수려하고 빼어난 도봉산에 자리 잡고 있다. 망월사로 오르는 길은 매표소에서 대원사, 원효사, 광법사를 차례로 돌아서 가는 코스가 있고 원도봉계곡을 따라가는 코스가 있는데 망월사에서는 두 갈래 등산로 중 어느 쪽으로 오르든 포대능선에 이르게 된다. 망월사는 신라 제27대 선덕여왕 8년(639년)에 해호스님이 여왕의 명에 의해 왕실의 융성을 기리고자 창건하였다. 당시 서라벌 월성(月城)을 향해 기원하는 뜻에서 망월사라 이름하였다. 이곳에는 예로부터 운수 납자의 대선사들이 많이 거쳐갔는데 고려시대의 혜거, 영소대사와 조선시대의 천봉, 영월, 도암 등 많은 명승들이 지냈고 근대의 도인이라 불리우는 만공, 한암, 성월 등 선지식들이 지내던 곳이다.

망월사 큰 법당에서 남서쪽으로 언덕을 들어가면 혜거국사부도(경기도 유형문화유산)가 있다. 지금도 많은 수도승들이 참선하고 있다. 망월사 큰 법당에서 남서쪽으로 언덕을 넘어가면 혜거국사 부도가 있다. 부도란 이름난 스님의 사리나 유골을 안치해 두는 돌탑을 말하는데, 대개 절 근처에 세운다. 혜거국사의 사리를 봉안한 이 부도는 팔각원당형이다. 전체의 높이는 3.4m이고 탑의 몸통 둘레는 3.1m이다. 탑모양을 전체적으로 살펴보면, 기단 부위에 구형 탑신을 안치하고 옥개석과 상륜부로 구성돼 있다. 기단부는 지대석과 대석으로 구성돼 있는데 지대석은 팔각형 삼단의 일석으로 조성되고 높이가 80cm이다. 그리고 그 위에 괴임대를 놓았다. 탑 몸통은 공 모양으로 조성되고, 괴임대 윗쪽과 옥개석 아래쪽에 홈을 파서 탑 전체의 안정감을 꾀했다. 옥개석은 복발과 보주까지 한 개의 돌로 만들었는데, 낙수면은 목조건물의 지붕모양을 나타내고 있으며, 귀꽃은 모두 8개이다. 상륜부는 옥개석과 일석이며 복발면에 연꽃무늬를 새긴 것이 특징이다. 부도의 주인공인 혜거국사는 속성이 노씨이며, 자가 홍소로서 고려시대 국사를 지냈다. 그러나 행장은 세상에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올리브영 고양동

올리브영 고양동

13.6Km    2024-03-23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혜음로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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