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Km 2024-10-30
경기도 동두천시 탑신로 126
동두천 시내에서 동쪽 8km 지점에 위치한 왕방 마을 일대 계곡을 말하며, 왕방산 왕방 폭포에서 출원한 맑은 물줄기가 흘러내리는 청정 계곡으로 유명하다. 사람이 많지 않아 조용하고 물도 깨끗하며 취사는 불가능하지만 준비해온 음식을 먹을 수 있고 중간 중간 주차장과 간이 화장실이 있어 이용이 가능하다
물 높이가 적당하고 바닥의 돌들이 날카롭지 않아 아이와 함께 가족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주변에 낭바위, 아들바위, 층대바위, 줄바위, 왕방 폭포 등이 있고 평상 대여 같은 상술이 없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라 친근감을 더해준다.
16.0Km 2024-07-28
서울특별시 도봉구 마들로 932
공간재생사업을 통해 군사시설인 옛 대전차 방호시설을 2014년 7월 민간과 행정의 협력을 통해 문화창작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곳이다. 대전차방호시설의 흔적들을 보존한 채 작가들에게 시설 내 공간 및 장비를 지원한다. 이러한 창작지원사업과 지역문화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문화예술프로그램 운영하며 공간의 역사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문화를 이어가고자 한다.
16.0Km 2024-09-19
아이와 함께 초록의 싱그러움을 만나고 싶을 때 양주로 떠나보자. 다양한 허브식물들로 꾸며진 일영허브랜드와 어린이를 위한 예술 놀이터인 장흥아트파크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여행자들에게 추천하는 명소다. 유모차 이동이 불편하지 않은 장흥자생수목원은 초록의 자연을 누리기에 그만이다. 최고 시설을 자랑하는 송암스페이스센터도 함께 둘러보자.
16.0Km 2024-07-11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일영로 346-26
서울 구파발역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서울 근교 힐링 장소로 (구) 일영 허브랜드가 2021년 숲길 정원으로 리뉴얼 오픈했다. 16,528m² (5,000 평) 넓은 대지위에 수목원, 숲길 허브 족욕카페, 갓 구운 마늘빵이 유명한 베이커리, 리빙샵, 야외결혼식장 등이 조성되어 있다. 삼하리 일대는 전원일기를 비롯해 다양한 영화, 방송 프로그램의 배경으로 많이 등장할 만큼 전원풍경과 녹음이 아름답다. 족욕카페에서 커피와 족욕을 함께 즐길 수 있고, 베이커리에서 갓 구운 마늘빵을 맛볼 수 있다. 리빙 숍에서는 향초와 비누 등 리빙 소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식물원에선 다육이를 구매할 수도 있다. 반려견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16.0Km 2024-07-01
경기도 파주시 문향로17번길 21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에 있는 팥죽 전문점이다. 팥죽이나 팥칼국수를 먹으면 보리밥이 서비스로 제공된다. 일요일은 정기 휴무일이지만, 동짓날인 경우는 영업한다. 문산역 1번 출구에서 약 350m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팥죽에는 밥알이 들어가지 않고 옹심이만 들어가기 때문에 새알을 듬뿍 담아준다. 양이 많아서 매장에서 보리밥만 먹고 팥죽은 별도로 포장해 가는 경우가 많다. 주차는 건물 뒤편에 있다. 주차 공간이 부족할 경우, 문산광역보건소 앞에 주차할 수 있다. 문산자유시장, 통일공원과 가깝다.
16.1Km 2023-05-23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문향로 103
0507-1356-3431
경의선 문산역 근처에 위치한 53년 오랜 전통의 부대찌개 전문점으로 메뉴는 부대찌개 한 가지로 운영 중인 곳이다. 바로 옆 가게에 분점 1호점을 두고 있으며, 일반적인 부대찌개와 동일한 재료와 함께 닭고기와 칠면조가 들어가는 것이 특징으로 좀 더 진한 국물 맛을 낸다고 한다.
16.1Km 2024-02-05
경기도 파주시 문향로 84 밀밭식당
밀밭식당은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에 위치한 칼국수 전문점이다. 30년 전통의 맛을 자랑하는 곳으로,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칼만둣국 맛집으로 소개된 바가 있다. 직접 만든 손만두와 칼국수를 판매하고 있으며, 만두국을 비롯하여 떡만두국, 칼만두국, 찐만두, 비빔국수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내부는 두 공간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입구에 들어서면 보이는 공간과 주방을 지나면 안쪽에 좌식 테이블이 있다.
16.1Km 2023-11-16
경기도 동두천시 탑신로 170
조선 중기 이지함 선생은 토정비결을 만들기 위해 전국을 누비고 다녔다. 전국을 누비다가 동두천시 광암동 동점마을 입구에 도착해서는 이쯤이 우리나라 동서남북의 가운데 지점이라 하며 암각문 표시를 해 두고 다리를 설치했는데 그때부터 배꼽 다리로 불렸다고 한다. 여름철이면 다리 아래 계곡엔 물놀이하는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다. 등산로와 산책로가 연결돼 있고 주변에 아담한 공원과 정자가 있어 마을 사람들과 여행객들에게 쉼터를 제공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