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7Km 2024-06-07
서울특별시 강북구 우이동
서울도심등산관광센터(북한산)는 북한산 우이역 2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등산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북한산, 북악산, 인왕산 등 서울 도심 등산 관광 코스 및 정보 안내(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를 제공하고 있으며, 서울관광 가이드북 및 지도 등의 홍보물을 제공한다. 또한 외국인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등산관광 체험 프로그램을 매주 진행하고 있으며 등산화·등산복·등산스틱·장갑·아이젠 등 등산용품 대여 서비스를 외국인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외국인 동반 내국인까지 대여가능함.) 한편, 유·무료 라커가 있어 짐을 보관할 수 있으며, 라운지에서는 휴식을 취하거나 함께 방문한 친구, 가족, 지인들과 추억을 남길 수 있다.
17.7Km 2024-07-19
경기도 동두천시 탑동가산로 1 (탑동동)
동두천자연휴양림은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숲 속 체험이 가능한 자연 친화 복합휴양 체험 공간으로, 2020년 7월 1일에 개장하였다. 숙박시설로는 소나무를 바라보며 프라이빗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단층과 복층 형태의 독채 펜션 숲 속의 집, 숲 속에서 안전하게 4인~20인까지 숙박과 힐링이 가능한 콘도 형태의 휴양관, 숲 속 감성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야외 캠핑장, 2024년 7월 새롭게 문을 연 히노끼탕 및 트램폴린, 룸 내 야외 테이블과 바비큐 시설을 갖춘 어울림이 있다. 숙박시설에서는 바비큐가 가능하고, 숙소 안 어디에서도 숲의 전경을 볼 수 있는 배치로 밖으로 나가지 않더라도 숲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체크인할 때 제공되는 지도안내문은 보기 쉽게 되어 있어 당일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주변을 산책할 수 있게 도와준다. 체험시설은 숲 체험길, 숲 놀이터, 계곡, 초화원에서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유아숲체험원과 20~140인 수용 가능한 세미나실, 계절과 날씨에 상관없이 숲 속 모험을 즐길 수 있는 가족 테마파크 놀자숲, 계절별 포토존이 운영될 넓은 잔디광장, 다양한 주체의 친환경 목공제품을 만들어보는 나눔목공소 등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으며, 홈페이지 또는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17.7Km 2023-12-11
서울특별시 강북구 우이동
우이동만남의광장은 북한산 아래에 위치한 계곡이 있는 산책 공원이다. 놀이터와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는 우이동만남의광장에는 가족이 함께 방문하기 좋은 둘레길과 인근에 계곡이 있다. 우의동만남의광장에는 3.1 만세운동을 주도한 의암 손병희 선생이 천도교 지도자 양성을 위해 설치한 봉황각이 자리 잡고 있으며, 한국전쟁에 참전한 강북구 출신 88인을 기리는 6.25 현충비도 건립되어 있다. 또한 강북구 북한산 왕관봉 부근의 근사한 모습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며, 북한산 둘레길을 이용할 수도 있다. 입구에는 간단하게 차와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카페가 조성되어 있다. 우이동만남의광장에는 별도의 주차 공간이 없으며, 수도권 지하철 북한산우이역 2번 출구에서 약 500m 떨어진 곳에 있다.
17.8Km 2024-09-26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 산1-1
서울 주위에 좋은 산들이 많지만 수락산(높이 638m)은 계절에 상관없이 언제 찾아가도 나름대로의 특색을 보여주는 산이다. 아기자기한 암봉들은 저 멀리 설악산이나 월출산을 찾아간 듯한 느낌도 안겨준다. 서울시와 경기도 의정부시, 남양주시 별내면의 경계에 솟은 수락산에는 금류, 은류, 옥류 폭포와 신라 때 지은 흥국사, 조선조 때 지어진 내원사, 석림사, 궤산정 등 명소가 산재해 있다. 수락산 남쪽에는 불암산이 솟아있고, 서쪽으로 마주 보이는 곳에는 도봉산이 의젓하게 자리 잡고 있다. 수락산의 여러 등산코스 중 서울시민들이 선호하는 코스는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 앞에서 시작하여 학림사와 용굴암을 경유하는 코스이다. 불암산과 잇닿은 쪽의 능선은 봄철이면 철쭉이 아름답다. 산길이 험하지 않고 비교적 교통이 편리해서 휴일이면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17.8Km 2024-01-25
경기도 파주시 방촌로 1447
장어명가지중해는 경기도 파주 현지인이 많이 찾는 장어요리 전문점이다. 맛과 품질이 월등하며, 살이 많고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인 국내산 자포니카 민물장어만을 사용하여 요리하고, 신선한 재료로 만든 9~10가지 정갈한 밑반찬과 함께 제공된다. 이곳은 가장 맛있는 장어를 맛볼 수 있도록 당일 손질한 장어를 고온의 숯불에서 직접 완벌하여 올리기 때문에 오래 구울 필요 없이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매장은 최대 300인까지 수용 가능한 넓은 공간으로, 아름다운 임진강과 송악산 뷰를 즐길 수 있는 개방형 홀 좌석과 13개의 단독룸이 마련되어 있어 상견례, 단체회식, 가족모임 등 다양한 모임 장소로 좋다.
17.8Km 2024-07-02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당로 390
원당헌은 1992년 개업하여 현재까지 영업을 이어오고 있는 감자탕 전문점이다.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식당으로, 감자탕과 뼈해장국 두 가지 메뉴만 판매하고 있다. 돼지등뼈를 우려낸 육수에 2~3년 숙성시킨 된장을 사용하고 있다. 기본 반찬으로 갓 담근 배추김치와 딱 일주일 숙성시킨 깍두기, 그리고 싱싱한 풋고추를 제공한다. 전 메뉴 포장이 가능하며, 직접 담근 쌈장과 김치도 포장 판매하고 있다.
17.8Km 2024-01-31
경기도 포천시 광릉수목원로 788
레스토랑&핏제리아 필립보는 포천시 소흘읍에 있는 식당으로 광릉 국립수목원 가까이에 있다. 모든 음식에 인위적인 재료는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파스타면, 피자 도우, 식전 빵도 화학 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매장에서 직접 만들고 있다. 모두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오랜 시간을 들여 육수와 소스를 만들어 사용하며 이탈리아 본토의 맛을 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울 교외에 있어 데이트하기 좋은 레스토랑이다. 대기가 있을 수 있으니 예약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17.8Km 2024-06-28
경기도 포천시 광릉수목원로779번길 11
기와골은 포천시 국립수목원 근처에 있는 한옥 식당이다. 100년이 넘은 한옥으로 옛날 모습을 최대한 살려 사용하고 있는 식당이라 정겹고 고전적인 분위기다. 주메뉴는 오리 진흙구이로, 오리 배 속에 찹쌀과 견과류를 넣고 오리 겉에 진흙을 발라 구워 먹는다. 오리 구이는 예약하고 가야만 먹을 수 있는 요리라 반드시 예약해야 한다. 이동갈비나 돼지갈비는 예약 없이 먹을 수 있어 갈비를 먹기 위해 방문하는 고객도 많다. 갈비는 초벌구이를 한 것을 먹을 수도 있고, 처음부터 테이블에서 구워 먹을 수도 있다. 주차는 전용 주차장에 편히 할 수 있다. 광릉 국립수목원 근처이니 식사 전후에 수목원을 둘러볼 수 있다.
17.8Km 2024-09-12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서문길 197-22
상운사는 서울특별시와 경기도 고양시의 경계를 이루는 북한산 원효봉(元曉峰) 남쪽 중턱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직할사찰이다. [상서로운 구름 속의 사찰]이란 이름의 상운사는 북한산의 대표적인 사찰 가운데 하나로 원효봉, 영취봉, 백운대, 만경대, 노적봉 등 수려한 봉우리들이 병풍처럼 둘러친 곳에 세워져 있다. 전하는 얘기에 의하면 상운사는 신라시대에 원효스님이 당나라 유학을 포기하고 다시 돌아오는 길에 북한산에서 잠시 수행을 할 때 창건할 때 창건되었다고 한다. 상운사의 실질적인 창건은 1722년에 회수 스님에 의해서이며 북한산성을 축성한 이후 산성의 수비와 관리를 위해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현재 상운사는 사찰의 규모는 그다지 큰 편이 아니지만, 한때는 130여 칸에 달하는 건물이 세워져 있었다고 한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 산신각, 요사채 등이 있다. 절 뒤에는 원효대사가 좌선하였다는 바위가 있다.
17.8Km 2024-08-22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173길 460
서울시 북쪽 외곽에 병풍을 친 듯이 솟아 있는 삼각산은 북한산의 중심으로 백운대와 인수봉, 만경대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쥐라기 시대 때 생겨났으며 여러 모양의 화강암 돔 모양을 하고 있다. 다른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담조색을 띠고 있는데 장구한 세월에 걸친 지반의 상승과 침식작용으로 지표에 노출되고 다시 절리와 표면에 생긴 풍화작용으로 오늘날과 같은 산모양이 된 것이다. 따라서 높이에 비해 산세가 험준하고 경사가 심하며 암벽으로 된 바위 봉우리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산 사면의 경사는 70°에 달하고, 백운대 정상에는 약 500㎡의 평평한 곳이 있어 등반객과 관광객들이 모여드는 곳이다. 동북쪽으로는 산맥이 서로 통하는 도봉산의 연봉이 줄을 잇고, 아래로 강북, 도봉, 노원구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남쪽으로 눈을 돌리면 한강 건너 옆으로 뻗어나간 남한산을 바라볼 수 있고 서남쪽으로는 관악산이 눈에 들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