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식영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담양 식영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담양 식영정

15.5 Km    35100     2024-02-02

전라남도 담양군 가사문학면 지곡리

식영정은 원래 서하당 김성원이 석천 임억령을 위해 지은 정각이라 전하며, 식영정이라는 이름은 그림자가 쉬고 있는 정자라는 뜻으로 임억령이 지었다. 식영정 바로 옆에는 김성원이 자신의 호를 따서 서하당이라고 이름 붙인 또 다른 정자를 지었다. 서하당유고의 기록에 의하면 김성원이 36세 되던 해 식영정과 서하당이 지어졌음을 알 수 있다. 당시 사람들은 임억령, 김성원, 고경명, 정철 네 사람을 [식영정 사선]이라 불렀는데, 이들이 성산의 경치 좋은 20곳을 택하여 20수씩 모두 80수의 식영정이십영을 지은 것은 유명한 이야기이다. 이 식영정이십영은 후에 송강 정철의 성산별곡의 밑바탕이 되었고, 정철은 담양에서 성산별곡을 비롯해 사미인곡, 속미인곡을 지었다. 식영정과 도보 3분 거리에 한국가사문학관과 시가 문화유적지가 있으며, 인근 관광지로는 소쇄원이 있다.

쌍암공원

쌍암공원

15.5 Km    30432     2024-02-26

광주광역시 광산구 첨단중앙로182번길 39

* 호수와 여유, 그리고 쉼이 있는 공간, 쌍암공원 *

쌍암공원은 광산구 첨단지구 내 광주과학기술원 앞에 위치해 있다.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는 호수 때문에 운치를 더하고 있어, 일명 호수공원으로도 불리기도 한다. 호수 주변을 따라 잘 조성된 철쭉꽃 숲들과 소나무숲이 있고 하늘을 향해 내뿜는 부유폭기는 상쾌함과 시원함을 더해준다. 한 달에 한두 번은 도심 속의 작은 예술축제 등 이벤트 행사가 열려 분위기를 한껏 돋군다. 호수 속에서는 시커먼 물고기 떼가 오는 이를 반기고 듬성듬성 조화를 이룬 물풀들은 자연미를 한껏 더해준다. 유럽의 여느 공원의 가로등 같이 우아하고 고전미 넘치는 96개의 가로등은 밤의 광원을 환상으로 물들인다.

* 가족공원으로 자리 잡은 쌍암공원 *

146개의 벤치, 깨끗하고 정갈한 화장실 3개소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는 쌍암공원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조합놀이대 3개소 등이 갖추어져 있어 가족 단위의 공원으로 좋다. 또한 축구장과 농구장, 족구나 피구를 즐길 수 있는 드넓은 잔디광장, 체력단련시설 등이 갖추어져 청소년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혹시나 모를 안전사고도 4명의 관리요원이 상주하여 시민불편을 없애주고 있다. 광산구에서는 주민들의 편의와 쾌적한 공간조성을 위해 왕벗나무 240본을 식재하였으며, 팔각정, 화장실 각1 개소와 파고다지붕 18개소를 설치했다. 또한 편리한 음용수 공급을 위해 음수전 3개소를 설치 할 예정이어서 앞으로는 더욱 시민들의 쉼터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워킹타우너

워킹타우너

15.6 Km    2     2023-02-09

전라남도 장성군 마흥길 73

워킹타우너는 '시골길을 걷는 도시 사람들'이라는 의미로 빠르게 흘러가는 현대 사회에서 한적한 시골 풍경을 보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다. 반려동물 동반할 수 있으며, 뷰가 좋아 인근 지역 주민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주차장이 넓어 먼 곳에서도 카페를 방문하기 위해 찾는 손님들도 적지 않다. 3층 루프탑은 노키즈 존으로 지정되어, 조용한 대화를 원하는 이들에게 적합한 공간이다. 넓은 홀에 테이블을 많이 갖추고 있지만, 항상 많은 손님으로 북적인다. 한마음자연학교, 토루생태체험, 비나리마을 등의 체험장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착용, 배변봉투 지참)

롯데하이마트 첨단점

롯데하이마트 첨단점

15.6 Km    0     2024-03-23

광주광역시 광산구 임방울대로 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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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 스테이 (Noble Stay)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노블 스테이 (Noble Stay)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5.6 Km    1     2023-04-13

광주광역시 광산구 임방울대로826번길 19-7
062-445-7700

노블스테이는 광주 광산구에 자리한 첨단비즈니스호텔이다. 객실은 화이트와 우드톤으로 편안한 느낌을 주고, 공기청정기와 스타일러 등을 갖춰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최상층에 있는 스카이라운지에서는 광주 시내를 한눈에 내려보며 조식을 즐길 수 있다. 인근에 먹자골목과 대형마트가 있어 여행에 편리하다.

시리단길

시리단길

15.7 Km    0     2024-05-13

광주광역시 광산구 임방울대로826번길 19-20

첨단지구라 불리는 광산구 쌍암동 일대는 수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도심과 거리가 멀다는 이유로 첨단 섬이라고 불렸다. 그런데 이곳에 대규모 베드타운이 조성되고 부동산개발기업 시너지타워가 여섯 개의 상업시설을 개발하는 시너지타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별명이 시리단길로 바뀌었다. 주거공간과 산업단지, 상업지구를 결합한 신도시로 거듭난 것이다. 시리단길이라는 이름을 이끌어낸 복합 타워는 2019년 2월 처음 완공된 더 시너지 첨단을 비롯해 포플레이 첨단, 보이저 첨단 등 세 개가 있다. 그중 하나인 보이저 첨단은 패션 매장, 피트니스 센터, 뷰티샵 등 라이프스타일 매장이 가득해 ‘여행자(Voyager)’라는 의미에 걸맞게 일상에서 아름다움을 찾아 여행을 떠난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포플레이 첨단은 세련된 외관과 복층구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두 첨단점

무두 첨단점

15.7 Km    0     2024-02-13

광주광역시 광산구 첨단강변로87번길 5 야스텍타워

무두는 광주 광산구 유달리의 야스텍타워 2층에 있는 브런치 맛집이다.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오픈키친에서 음식이 만들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어 있다. 스테이크, 파스타, 리조또 등 브런치 및 다이닝에 어울리는 메뉴들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특히 깐깐하게 식재료를 선별하여 항상 신선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모든 빵과 식재료를 수제로 직접 조리하여 더욱 건강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백암산(장성)

15.7 Km    37945     2024-01-26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신성리

노령산맥이 남서쪽으로 뻗다가 호남평야에서 솟아 오른 높이 741m의 명산으로 국립공원 내장산 남부 지구에 속한다. 백암산의 절경은 결코 내장산에 뒤지지 않는다. 백학봉과 상왕봉, 사자봉 등의 기암괴석이 곳곳에 널려 있다. 가을 단풍철이라면 산행은 백양사를 출발, 약수동계곡으로 올랐다가 최고봉인 상왕을 거쳐 학바위로 내려오는 코스를 추천한다. 약수동계곡의 단풍 터널 속을 뚫고 나가는 기분과 역광에 비친 학바위 주변의 단풍을 함께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비자나무 숲과 회색줄무늬 다람쥐가 유명한 이곳에는 대한 불교 조계종 18교구 본산인 대사찰 백양사도 있다. 백양사라는 이름은 환양선사가 설법을 할 때 흰양이 듣고 깨우침을 얻었다는 전설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한다. 백암산은 백양사와 내장사를 끼고 있는 국립공원인 만큼 교통, 숙박, 음식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꽃담 / 참실이꽃담

15.7 Km    1     2023-12-28

광주광역시 광산구 첨단과기로 109

광주과학기술원 옆 꽃담은 주차장이 넓어서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 편하고, 매장이 크고 넓어서 모임이나 단체로 식사하기에 좋다. 숯불 돼지 구이 전문점으로, 오겹살과 양념돼지갈비를 시키면 나오는 기본 반찬에 셀프로 채소를 가져다 먹을 수 있는 채소 바가 있어서 넉넉하고 행복한 인심을 느낄 수 있다. 고기도 맛있지만, 가성비 좋은 떡갈비 정식, 숯불갈비 정식도 유명하다. 떡갈비, 숯불갈비와 함께 찌개, 떡국, 나물, 고등어구이, 비빔냉면, 잡채, 묵사발, 껍데기 볶음 등이 한 상 푸짐하게 나와 보기에도 즐겁고, 맛을 보면 포만감과 함께 만족감도 느낄 수 있다.

담양 개선사지 석등

15.7 Km    19013     2022-12-02

전라남도 담양군 가사문학면 학선리

전라남도 일대에 남아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대표적인 석등이다. 일제강점기때 간행된 [조선고적도보]에는 간주석 부분까지 묻힌 채로 있었으나, 1965년에 주변을 정리하고 이를 노출시켰다고 한다. 1960년에 간행된 [국보 도록]에는 이미 지대석 부근까지 드러나 있었다. 1990년부터 1992년까지 문화재관리국의 고증을 받아 지대석과 하대석, 간주석 일부를 새로운 석재로 교체하는 복원공사를 벌여 현재 절터와 석등이 잘 정돈되어 있다. 이 석등은 팔각형을 기본으로 삼는 고복형(鼓複形) 석등으로 높이는 3.5m이다. 세부양식을 살펴 보면 넓은 방형(方形) 지대석(地臺石) 위에 팔각하대석(八角下臺石)을 올렸는데 1992년에 새로운 석재로 교체하였다. 그 위의 상대석(上臺石)의 복련(複蓮)은 복판 팔엽(複瓣 八葉)의 양련(兩蓮)으로 하대석의 복련(複蓮)과 대칭을 이룬다.

옥개석 밑면에는 낮고 넓적한 굄이 있고, 8각의 각 전각(轉角)에는 꽃무늬장식의 귀꽃을 새겼다. 각 변마다 중간에 얕은 전각을 마련하여 뚜렷한 반전(反轉)을 표현하였기 때문에 옥개석은 16각형을 이루고 있는데 이것이 이 석등의 특이한 양식을 나타낸다. 이 양식은 신라 말엽에 조성된 여러 석조물의 부재에서 볼 수 있으며, 석등의 명문에 쓰인 ‘용기(龍紀) 3년’이란, 891년(통일신라 진성여왕 5)에 해당되므로 그 조성 연대를 알 수 있어 귀중한 자료이며, 9세기 수법을 보여주는 대표적 석등이다. 옥개석 정상은 상륜 받침을 놓고 앙화(仰花), 보륜(寶輪), 보주(寶珠) 등의 상륜부(相輪部) 를 차례로 놓았다. 화사석 기둥면에 새겨진 조등기(造燈記)는 한 기둥에 각기 두 줄씩 기록되어 있고, 9행과 10행에 쓰여진 세주(細注)는 각기 두 줄로 되어 있다. 6행만 화창(火窓)의 모서리가 파손되어 글자를 새기기 어려워 3자 정도의 글자를 새길 수 있는 면을 여백으로 비어놓았을 뿐 그 외의 모든 면에는 글자를 새겨 놓았다.
[문화재 정보]
지정종목 : 보물
지정현황 : 보물
지정연도 : 1963년 1월 21일
시대 : 통일신라
종류 : 석등
크기 : 높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