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고시촌 로컬페스티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예술고시촌 로컬페스티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예술고시촌 로컬페스티벌

예술고시촌 로컬페스티벌

2.6Km    1     2024-02-06

서울특별시 관악구 호암로22길 51 (신림동)
010-3201-1210

제 3회 예술고시촌 로컬페스티벌은 관악구 최초 어르신(시니어), 청년, 청소년, 어린이가 함께하는 축제이다. 11월 4주간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3시 광태소극장에서 진행된다. 매주 다른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네이버 예약을 통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첫 째주(4일, 5일)에는 사상최초 시니어 숏무비&실버 영화관을 둘 째주(11일, 12일)에는 어린이 연극 체험&놀이를, 셋 째주(18일, 19일)에는 청년 배우학교&낭독 워크숍을 마지막 넷째 주(25일, 26일)에는 연극 '가족' 공연을 진행한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엔 청소년 예술 분야상담&시니어 배우/모델 분야 컨설팅도 진행된다.

강강술래 신림동

2.6Km    41197     2023-08-18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660
02-886-9233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위치한 30년 전통 숯불구이 전문점이다. 직접 생산 및 가공하는 최상의 육류와 30여 가지 재료로 만든 소스는 깊은 맛을 내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인다. 또한 다양한 문화 및 제휴 이벤트를 진행하여 먹는 재미뿐만 아니라 즐길 거리도 제공한다. 매장 내 좌석이 넉넉하고 개별 룸까지 완비되어 있어 가족 모임 및 각종 단체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방배배수지체육공원

2.7Km    0     2023-12-05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296길 4-9

서울 서초구 사당역 방배래미안 아파트 건너편에 있는 방배체육공원은 앞으로는 매봉재산과 뒤로는 우면산을 사이에 두고 울창한 숲속에 있는 30,353㎡ 규모의 체육공원이다. 방배체육공원으로도 불리며, 공원 전체가 금연/금주 구역이다. 인조 잔디가 깔린 축구장, 풋살구장, 실내 배드민턴 코트도 있으며 야간 조명시설도 갖췄다. 시설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yeyak.seoul.go.kr) 사이트를 통해 예약, 이용할 수 있다. 여성축구교실, 유아축구교실, 서초홍명보어린이축구교실, 서초리틀야구단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장수원

장수원

2.7Km    0     2024-06-27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중앙로 153 방배빌딩

장수원은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에 있는 평양냉면과 불고기 맛집이다. 지하철 4호선과 7호선 총신대입구역 또는 이수역 1번 출구 방배동 카페 골목 초입에 있다. 1975년부터 명동, 청량리 일대에서 시작해 방배동에 확장 오픈한 평양냉면과 불고기 전문점으로 주차는 카페거리 노상 공용주차장(한 시간 단위 계산 오후 8시 이후 무료)에 할 수 있다. 평양냉면은 고기 육수와 동치미를 배합한 국물과 매일 직접 제분한 메밀면으로 만든다. 불고기를 다 먹은 뒤에는 남은 국물에 메밀면을 추가하여 먹을 수 있다. 그 밖에 수육과 편육, 국밥, 만두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안심식당이다. 식당 주변에 뒷벌어린이공원, 헤밍웨이길, 몽마르뜨공원이 있어 식사 후 산책하기 좋다.

남부종합시장

2.8Km    0     2024-07-24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중앙로27길 17

서초구 방배동 카페골목 인근에 자리 잡은 남부종합시장은 1980년에 세워진 2층 규모의 복합 상가형 시장이다. 40여 년간 운영되고 있으며 시장 주변으로 방배동 빌라촌과 카페거리가 있다. 다양한 먹거리와 농수산물을 판매하고 있으며 대형 상가하고는 다른 인정이 숨어 있다. 서초구의 주변 개발과 함께 2020년부터 시장 정비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지하철 4호선 이수역 1번 출구 또는 9호선 구반포역을 이용하여 방문 가능하며, 주변에 현충원이 있다.

삼성동시장

2.8Km    0     2024-07-26

서울특별시 관악구 원신2길 58-10

서울 관악구 삼성동에 위치한 골목형 전통시장으로 신림시장과 연결되며, 매우 규모가 크고 활성화된 시장이다. '신림6동시장'에서 '삼성동 시장'으로 명칭이 변경되었고, 통행로와 천장 공사를 진행해 현대적으로 바뀌게 되면서 장보기가 훨씬 편리해졌다. 다양한 반찬거리와 간식, 신선한 요리재료, 의류 등 다양한 품목을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시장 인근에 공영주차장이 있어 주차를 편리하게 할 수 있다.

국립서울현충원

2.9Km    51701     2024-05-14

서울특별시 동작구 현충로 210

국립현충원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순국한 영령들이 안장된 국립묘지이다. 국가유공자의 유골, 유해를 안장하고, 그 충과 의를 기리기 위해 설립되었다. 국립서울현충원은 관악산 기슭의 공작봉을 주봉으로 하여 동작의 능선이 병풍 치듯 3면을 감싸고 있으며 앞에는 한강이 굽이쳐 돌고 있다. 1955년 국군묘지로 창설되어 1965년 국립묘지로 승격되었으며, 기관 명칭은 1996.6.1 국립묘지관리소에서 국립 현충원으로 변경하였다. 43만여 평의 이곳 성역에는 구한 말의 의병들을 위시하여 조국 광복을 위하여 투쟁하신 애국지사, 나라의 발전과 민족의 번영을 위해 평생을 바치신 국가 유공자,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하다 장렬히 산화하신 국군 장병과 경찰관, 예비군 등 165,000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이 잠들어 있다. 영령은 현충탑 내 위패 봉안관과 묘역에, 무명용사는 납골당에 안장되어 있다. 경내에는 현충탑, 현충문, 충성분수대, 현충지, 현충관, 사진 전시관, 유품전시관, 각 시도 공원 등이 설치되어 있다. 매년 6월 6일 현충일에는 거국적인 추념 행사가 거행되며, 2023년 3월부터 주중 및 토요일에 유가족과 참배객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하여 현충원 주요 묘역 및 충혼당을 순환하는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충혼’의 수양벚꽃 마중하는 호젓한 꽃길

‘충혼’의 수양벚꽃 마중하는 호젓한 꽃길

2.9Km    842     2023-08-10

현충원의 4월은 꽃으로 피어난다. 현충원 정문을 시작으로 현충탑까지 이어지는 겨레얼마당 주변으로 벚꽃이 연분홍빛 수를 놓는다. 현충원에서는 나라를 위해 꽃잎처럼 스쳐간 선열의 의미를 되새기며, 요란하거나 북적이지 않게 봄을 음미할 수 있다. 특히 수양벚나무는 수양버들처럼 양 옆으로 길게 가지를 늘어뜨리는 것이 특징이라 다른데서 만나기 힘든 모습을 연출한다.

[충효길코스 1코스] 고구동산길

[충효길코스 1코스] 고구동산길

2.9Km    0     2023-12-04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로53길 70

[충효길코스 1코스] 고구동산길은 배수지공원에서 출발해 고구동산 정상, 서달산 잣나무길과 서달산 생태다리, 현충원 상도출입문까지 이어지는 코스로 총길이는 3.2km로 1시간 정도 소요된다. 지하철 9호선 노들역 2번 출구로 나오면 동작충효길의 시작점인 안내센터가 보인다. 안내센터 앞에 설치된 종합안내판을 보고, 현재 위치를 파악한 다음, 고구동산길로 출발하면 된다. 고구동산길을 가기 전 안내센터에 비치된 안내지도책자를 가지고, 이동하면 코스를 좀 더 쉽게 찾을 수 있다. 고구동산길 중간지점에는 중앙대학교 후문이 있으며, 후문 근처의 편의점에서 간식과 물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중앙대 후문을 지나면 서달산을 진입할 수 있으며, 서달산에는 피톤치드숲, 숲속도서관, 숲속유치원, 야생초화원 등 볼거리가 가득하다. 서달산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한강의 굽이치는 모습은 과히 백만불짜리 광경이라 할 수 있다.

남태령고개

남태령고개

2.9Km    4     2024-01-16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현동

남태령고개은 경기도 과천시와 서울특별시 관악구, 서초구 사이에 위치한 고개이다. 관악산 능선에 자리하고 있으며 높이는 해발 183m이다. 과거 여우고개라고 불렸던 이곳은 과거 정조대왕이 사도세자의 능원이 있는 수원으로 행차할 때 이 고개에서 쉬면서 과천형 이방 변 씨에게 이 고개의 이름을 묻자, 여우고개라고 할 수 없어 둘러댄 것이 남태령이었고 지금까지 내려왔다는 설이 있다. 남태령은 과거 서울과 수원을 연결하는 유일한 길로 현재의 남태령은 큰 도로이지만 옛날에는 사람 한 명 지나기 어려운 아주 좁은 길이었다. 조선시대에 선조들에게는 한양에서 삼남(충청, 전라, 경상)으로 통하는 중요한 관문이었다. 일제 강점기에 이 길을 넓히면서 서울의 반쪽은 없어지고, 지금은 과천의 일부만 남아있다. 남태령고개에는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으며, 관악산 둘레길 중 과천 구간이다. 선바위역에서 출발해 남태령 옛길 쪽으로 다시 돌아오는 코스로 과천 쪽에서 관악산 정상 연주대를 오르는 주된 들머리인 과천향교와 조선시대 삼남지방으로 가는 길이었던 삼남길 표지판을 지나면 정조가 잠시 쉬었다는 남태령 옛길을 따라 남태령 망루에서 6.6km 구간이 끝난다. 다른 구간에 비해 오르막 내리막 지점이 적어 걷기 수월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