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리오 갤러리(서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아라리오 갤러리(서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아라리오 갤러리(서울)

아라리오 갤러리(서울)

2.0Km    2024-07-23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5길 84

아라리오갤러리 서울은 2006년 종로구 소격동에서 첫 문을 연 이래 탄탄한 전속 작가 시스템과 과감한 전시 기획력을 발판으로 동시대 미술 현장을 이끌어 가고 있다. 2014년 3월 국립현대미술관 인근으로 위치를 이전하였으며, 2018년 4월부터 2019년 11월까지는 홍익대학교 인근에 서울의 두 번째 전시공간인 아라리오갤러리 서울 라이즈 호텔을 열어 지역이 상징하는 젊고 새로운 실험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자 노력하기도 했다. 2022년 아라리오갤러리 서울은 소격동 시대를 종료한 후 2023년 2월 종로구 원서동에서 한층 새로운 모습으로 재개관을 했다. 선제적 발굴 및 꾸준한 지원을 통해 작가들의 조력자로 활동하고 함께 성장하는 데 목표를 둠과 동시에 실험적이며 진지한 전시 기획을 실현시켜 한국 미술계의 발전에 지속적으로 도움이 되고자 한다.

안짱

안짱

2.0Km    2023-11-20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제동 308-209

일본으로 유학을 다녀온 셰프가 술과 곁들이기 좋은 맛있는 안주를 선보이는 이자카야다. 우삼겹과 채소가 듬뿍 들어간 일본식 볶음면인 ‘매콤야끼소바’와 직화로 구운 닭다리살 구이인 ‘토리야끼’가 맛있다. 매일 바뀌는 오늘의 추천 메뉴도 눈여겨보자. 드라마에서 라면집으로 나온 탓에 종종 라면을 주문하는 이들도 있으나 라면은 판매하지 않는다. 주류로는 하이볼과 사케를 비롯해 레몬, 유자, 패션후루츠 같은 과일의 상큼함을 즐길 수 있는 사와도 주문할 수 있다. 아기자기한 인형, 미러볼 등의 소품과 인테리어가 독특하며,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대화를 나누기 좋다.

국악사랑

국악사랑

2.0Km    2023-11-30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11길 35-16

북촌 한옥마을의 정취를 느끼며 걷다가 고샅길로 접어들면 닿는 곳이다. ‘한옥 풍류를 다시 쓰다’란 큼지막한 글귀가 붙은 대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면 본채, 별채, 마루로 이뤄진 공간이 펼쳐진다. 살림집을 겸하고 있어 장독, 맷돌, 소반 등 한국의 옛 세간을 엿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체험은 두 가지로 나뉜다. 첫 번째는 ‘오미자차+한과 혹은 과일+국악 감상’으로 이뤄진 프로그램이다. 음식을 맛보는 동안 흥겨운 국악 선율이 귓가에 울려 퍼진다. 두 번째는 ‘오미자차+한과 혹은 과일+국악기 소개+진도아리랑 배우기+장구 배우기’ 체험이다. ‘국악기 소개’를 통해 한국 전통 악기의 역사와 특징을 알려준다. 이어 전통 민요인 진도아리랑을 불러본다. 그런 다음 장구를 두들기며 세마치장단을 배운다. 체험의 마지막은 앞서 배운 진도아리랑에 장구 치기를 접목하는 시간이다. 생경한 느낌이 들지만, 관광객들이 가장 큰 즐거움을 얻어가는 체험이다. 어깨가 절로 들썩이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예약은 필수다.

국립고궁박물관

국립고궁박물관

2.0Km    2024-10-16

서울특별시 종로구 효자로 12

국립고궁박물관은 조선왕실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4만여점의 문화유산을 소장하고 있으며, 새로 단장한 전시공간에서 격조 높은 왕궁의 보물들을 선보이고 있다.앞으로 국립고궁박물관은 우리 국민과 함께, 위엄 있는 왕실문화와 창의적인 궁중문화문유산의 우수성을 계승해 나가는 문화의 전당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 문화유산 앙부일구(보물/1985년 8월 9일 지정)앙부일구는 세종 16년(1434)에 장영실, 이천, 김조 등이 만들었던 해시계로 시계판이 가마솥같이 오목하고, 이 솥이 하늘을 우러르고 있다고 해서 이런 이름을 붙였다. 이것은 둥근 지구 모양을 표현한 것이고 작은 크기로도 시각선, 계절선을 나타내는데 효과적이다. 큰 것은 시계의 지름이 35.2㎝, 높이가 14㎝이고, 17세기 후반에 제작된 것이며, 작은 것은 시계의 지름이 24.3㎝이며 18세기 전반에 제작되었다. 오목한 시계판에 세로선 7줄과 가로선 13줄을 그었는데 세로선은 시각선이고 가로선은 계절선이다. 해가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 지면서 생기는 그림자가 시각선에 비추어 시간을 알 수 있다. 또 절기마다 태양에 고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계절선에 나타나는 그림자 길이가 다른 것을 보고 24절기를 알 수 있다. 특히 글을 모르는 백성들을 위해 12지신 그림으로 그려서 시간을 알게 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또한 이것은 대궐에 두었을 뿐만 아니라 종로 혜정교와 종묘 앞에 설치한 우리나라 최초의 공동시계였다는 점에도 의의가 크다. 덕수궁 궁중 유물 전시관에 전시된 2개의 해시계는 작고 오목한 가마솥 모양에 네발이 있는 우아한 모습을 가진 것으로 작풍과 제작기법이 같다. 청동으로 몸통을 만든 뒤, 검은 칠을 하고 글자와 선을 은상감으로 새겨 예술품으로도 손색이 없으며 정확한 수평을 잡기 위한 십자형의 다리가 있다.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해시계이며, 과학 문화재로서도 가치가 큰 유물이다. 세종 때의 앙부일구가 시간을 12지신의 동물그림으로 표시했던 것과는 달리 덕수궁 궁중 유물 전시관 소장의 앙부일구는 12지 문자로 표시하였다. 또한 하루를 나타내는 데 100각(刻)으로 나누는 전통적인 시간 표현 방법이 아니라 1636년 서양식 역법(曆法)인 아담 샬(Adam Schall)의 시헌력(時憲曆)이 도입된 후 사용한 96각법 시간 방법을 따르고 있다. 두 개의 형태와 구조, 제작 기법 등은 같으나 크기만 약간 다르다. * 천상열차분야지도 각석(국보/1985년 8월 9일 지정) 직육면체의 돌에 천체의 형상을 새겨 놓은 것으로,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가 왕조의 권위를 드러내고자 권근, 유방택 등 11명의 천문학자들에게 명을 내려 만들도록 한 것이다. 고구려의 천문도를 표본으로 삼아 그 오차를 고쳐 완성하였는데, 두 부분으로 나누어 내용을 배치하고 있다. 윗부분에는 짧은 설명과 함께 별자리그림이 새겨져 있고, 아래부분에는 천문도의 이름, 작성 배경과 과정, 만든 사람의 이름 및 만든 때가 적혀있다. 별자리그림에는 중심에 북극을 두고 태양이 지나는 길인 황도(黃道)와 남북극 가운데로 적도(赤道)를 나타내었다. 또한 눈으로 관찰할 수 있는 별들이 총망라되어, 황도 부근의 하늘을 12등분한 후 1,464개의 별들을 점으로 표시하였다. 이 그림을 통해 해, 달, 5행성(수성,금성, 토성, 화성, 목성)의 움직임을 알 수 있고, 그 위치에 따라 절기를 구분할 수도 있다. 태조 4년(1395)에 제작된 이 석각천문도는 중국 남송의 『순우천문도』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오래된 것이다. 지금은 표면이 심하게 깎여나가서 알아보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으나, 고구려 천문도의 원형을 짐작케 하는 귀중한 유물이다. * 복각천상열차분야지도 각석(보물/1985년 8월 9일 지정) 1395년 태조 이성계가 새 왕조를 세운 후 자신의 왕조가 천명에 의해 세워졌다는 것을 과시하기 위해 고구려 천문도의 인본을 구해 돌에다 새긴 것이 천상열차분야지도각석이다. 17세기가 되자 그 석판이 마모가 심해져 잘 보이지 않게 되어 1687년(숙종 13)에 다시 복각한것이다. 현재 이 각석은 동대문구 세종대왕기념관에 소장되어있다. 재료는 대리석이고, 가로 1.09m, 세로 2.08m, 두께 0.3m이다. 이 지도 각석은 서울을 중심으로 한 우리나라에서 보이는 중요한 별 1,464개를 큰 원에 새겨 놓았고, 논천설 (論天說)과 이 천문도의 제작 경위,별자리에 관한 설명 및 제작 참여자의 명단이 기록되어있다. 벽화 혹은 다른 곳에서 별자리를 그린 그림을 찾아 볼 수 있으나, 전문적인 천문도는 이것이 가장 오래된 것이라 할 수 있다. 천문현상을 12차로 나누고 각 분야를 밝혀 그려 놓았다는 의미에서 이름을 이렇게 붙였다.

사랑 고궁박물관 (고궁뜨락)

사랑 고궁박물관 (고궁뜨락)

2.0Km    2024-10-31

서울특별시 종로구 효자로 12
02-720-0486

국립고궁박물관 1층에 위치한 사랑 고궁박물관 (고궁뜨락)은 뮤지엄숍과 카페로 이루어져 있으며 박물관 안에 위치한 카페이다. 아늑한 내부에서 다양한 테이블이 있는 좌석을 이용할 수 있고 메뉴는 한국 전통 디저트와 커피를 맛볼 수 있다.

황생가칼국수

2.0Km    2024-06-12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5길 78
02-739-6334

황생가칼국수는 국립민속박물관 건너편, 국립현대미술관 옆 정독도서관 들어가는 골목에 있으며, 칼국수 전문점으로 사골 국물의 칼국수와 함께 어머님 솜씨로 만든 왕만두가 일품인 곳이다. 2001년 12월 북촌칼국수로 시작해서 2014년 (주)황생가칼국수로 법인 전환을 하면서 20년 넘게 한 자리에서 변하지 않는 맛과 정성으로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한우 사골을 푹 고아낸 국물에 직접 뽑은 쫄깃하고 부드러운 전통 사골 칼국수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 맛집으로 여러 해 선정된 가게로 세계인도 인정한 맛집이며, 옛날식 수육과 여름 한철 선보이는 콩국수도 별미이다.

세계장신구박물관

세계장신구박물관

2.0Km    2023-12-08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5나길 2

세계장신구박물관은 시인이자 수필가인 이강원 관장이 30여 년 동안 60개국에서 3,000여 점을 수집한 장식품 중 1,000여 품이 전시되어 있다. 이강원 관장은 세계 전통 및 현대 장신구의 수집, 보존을 통해 현시대의 시각 디자인에 대한 연구와 장신구를 통해 다양한 국가와 민족의 역사, 사회, 예술 등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키고자 이 박물관을 설립했다. 값이 비싸고 유명한 보석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갖가지 사연이 있는 장신구들이 어두운 박물관 내에서 빛을 내고 있다. 1층에는 5천만 년 지구의 결을 담고 있는 호박벽, 지구 저편의 남녀가 착용했던 팔찌와 발찌의 연주, 16세기 유럽 사람들을 홀리게 했던 엘도라도 황금의 방, 테크닉 짱들의 경합장인 목걸이 방, 마음을 그윽하게 만드는 십자가 방으로 되어있는 전시실들이 있다. 2층에는 절로 명상에 들게 하는 마스크 벽과 반지 벽이 있고, 어떤 설치미술 전시장도 뛰어넘을 <비즈와 상아의 방>과 <근대 장신구 방>도 함께 하고 있다. 2013년에는 프랑스의 루브르 박물관, 미국의 메트로 폴리탄 뮤지엄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10대 박물관]에 선정되었고, 2015년에는 미국의 스미소니언 박물관, 영국 왕실박물관과 함께 [죽기 전에 봐야 할 세계 5대 보석 박물관]으로 선정되었다.

카페코인 2호

카페코인 2호

2.0Km    2021-03-19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9길 29
02-737-1506

명동에서 20년 이상을 운영한 카페다. 서울특별시 중구에 있는 카페다. 대표메뉴는 와플이다.

거울한옥 미러룸

2.0Km    2024-07-30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2길 40

북촌 한옥마을의 이색카페, 옛 위인이 살던 집터에 위치한 카페 미러룸이다. 입구에 우뚝 선 직사각형의 거울 대문을 지나면 야외 공간이 나온다. 한옥의 마루로 이뤄진 자리와 현대적인 테이블이 공존하고 있다. 야외를 지나 안으로 들어가면 유서 깊은 한옥을 ‘거울의 방’으로 꾸몄다. ‘거울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한 덕분에 영롱하고 신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건강에 좋은 한국 전통차와 각종 디저트, 샌드위치를 맛볼 수 있다.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2.0Km    2024-06-20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통일로 279-24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은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자주독립과 민주공화제의 정신을 자랑스러운 역사로 재조명하여 후대에 전승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임정기념관의 규모는 부지 3,656㎡(1,106평), 건축 연면적 9,7036㎡(2,935평), 전시면적 총 2,240㎡(678평)로 지하 3층 지상 4층 건물에 3개의 상설전시실과 1개의 특별전시실, 라키비움, 상징광장, 수장고, 다목적홀, 옥상정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설전시는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의 계기가 된 3 ·1 운동부터 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은 대한민국 정부수립까지 활동이 주제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층 특별전시실에서는 『환국, 대한민국 임시정부 돌아오다』를 주제로 개관 특별전이 진행되고 있다. 아울러 기념관 1층 옥외광장에는 '역사의 파도'라는 주제의 상징벽 작품이 설치되어 있는데, 이 작품은 임시정부의 독립 염원과 대한민국의 과거 ·현재 ·미래에 이르는 역동성을 표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