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문화예술축제 A+ Festival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 Festival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 Festival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 Festival

597.2M    24867     2024-09-11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와대로 1 청와대
02-6351-5905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 Festival은 장애인들의 잠재적 가능성(Ability), 열린 접근성(Accessibility), 활기찬 역동성(Activity)을 모토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예술(Arts)로 함께(All Together)한다는 취지로 2009년부터 시작한 축제로 공연, 전시, 버스킹, 뮤지컬, 미디어 융복합 전시 등 모든 예술형태로 3일간 진행되는 국내 최대의 장애인문화예술 축제이다. 올해에는 ‘자그마한 불씨 하나하나가 모여 세상을 밝히듯, 마음 속 희망이라는 빛이 서로를 비추어 모두가 빛나는 축제.’라는 메시지를 담은 ‘비치고 비추어’라는 테마로 푸른 하늘 아래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청와대 헬기장과 춘추관에서 펼쳐진다 장애인·비장애인 모두가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공연 프로그램과 장애예술인과 함께 즐기는 체험부스 프로그램이 청와대 헬기장에서 진행되며 청와대 춘추관에서 장애예술의 아름다움을 마주할 수 있는 전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2023년 청와대 밤의 산책

597.2M    4     2023-12-01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와대로 1 청와대
1522-7766

2022년 '청와대 한여름 밤의 산책'에 이어 2023년 '청와대 밤의 산책'에 여러분을 초대한다. 이번 행사는 1일 2,000명의 관람객이 고즈넉한 청와대의 겨울밤을 자유롭게 탐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특히 이번 야간 관람에서는 본관에서 국무회의가 열렸던 모습을 재현해 최초로 개방하는 세종실을 만나볼 수 있다. 청와대를 아름답게 비추는 경관조명과 함께 청와대의 겨울밤을 마음껏 만끽하시길 바란다.

<청와대 국민과 함께> 영상전시

597.2M    5     2024-01-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와대로 1 (세종로)
박주원 학예연구사 02-3771-8636

청와대 영빈관은 미디어 파사드 전시관으로 변한다. 12월 28일(목)부터 2024년 1월 5일(금)까지 청와대 영빈관 외벽에 미디어 파사드 작품 <열두 개의 빛> 전시를 개최한다. 이 전시는 청와대 역사를 기반으로, 현대사의 격랑 속에서 살아왔던 사람들의 고뇌와 좌절, 미래를 위한 노력과 기대를 함축하면서 동시에 이를 바라보는 현재 우리의 시선을 미디어아트 방식으로 보여준다. 화려한 영상과 함께 아름다운 음악 선율도 이어진다. 한국예술종합학교는 이번 전시를 위한 음악을 작곡, 연주했다. 특히 대규모 첨단기술이 동원된 만큼 청와대 건축물을 활용한 역대 전시 중 가장 주목할 만한 전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미디어 파사드 전시와 연계해 국민들의 새해 소망 등을 영빈관 외벽에 영상으로 <국민 희망 메시지>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청와대 팔도유람

청와대 팔도유람

597.2M    1     2024-09-11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와대로 1 (세종로)
02-2088-4269

< 청와대 팔도유람 >에서는 청와대 한가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추석에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전통놀이 체험부터 길놀이 퍼레이드, 국악부터 무용, 클래식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 프로그램을 감상할 수 있다. 행사 상세 내용은 청와대 누리집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청와대 야간개방

청와대 야간개방

597.2M    1     2024-09-11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와대로 1 (세종로)
02-2088-4269

추석연휴, 청와대에서는 아름다움과 멋을 감상할 수 있는 가을 밤의 청와대를 공개한다. 2024년 9월 14일(토요일)부터 9월 18일(수요일)까지 청와대에서 야간 조명경관과 달콤한 재즈 버스킹 공연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본 행사는 19:30~21:30 야간에 진행되는 행사로 별도 예약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자세한 행사 상세 내용은 청와대 누리집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 청와대 뮤직 페스티벌

2024 청와대 뮤직 페스티벌

597.2M    0     2024-10-02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와대로 1 (세종로)
02-2088-4269

10월 한 달 동안 매 주말 청와대에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공연이 펼쳐진다. 매주 다른 콘셉트로 진행되는 8개의 공연으로 구성했다. 10월 첫주 ‘추억과 낭만의 밤’ 공연에는 5일 015B 객원보컬 조성민과 이브의 김세헌, 6일 변진섭이 출연한다. 둘째 주 ‘가곡과 재즈의 밤’은 12일 K-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가곡 연주와 13일 웅산밴드의 재즈 공연이 열린다. 셋째 주는 19일 바리톤 고성현과 남성 성악가 단체인 이 마에스트리 등이, 20일에는 전통의 동시대적 해석으로 주목받는 힐금과 추다혜차지스 등이 출연한다. 마지막 주는 ‘품격과 격조의 클래식’을 주제로 한다. 26일 춘추관에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피아니스트 김도현의 협연이 예정돼 있다. 27일에는 국립오페라단이 꾸미는 다양한 오페라 아리아를 들을 수 있다. 본 행사는 별도 예약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자세한 행사 상세 내용은 청와대 누리집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 청와대 뮤직 페스티벌은 사전예약을 통해 참여가능 *관람 당일 인원 추가는 불가 *연령에 관계없이 모두 예약인원에 포함하여 예약하시기 바람 (65세 이상 노약자,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외국인 등 현장예약이 불가하므로 사전 예약 바람) *예약한 프로그램은 본인 외 타인에게 양도 및 판매 불가 *2024 청와대 뮤직 페스티벌은 한정 수량으로 조기 매진될 수 있음

수성동계곡

612.9M    0     2024-09-23

서울특별시 종로구 옥인동 185-3

수성동계곡은 인왕산에서 흘러 내려와 청계천으로 합류하는 계곡으로, 계곡의 물소리가 크고 맑아 동네 이름이 조선 시대에 수성동(水聲洞)으로 불렸다고 한다. 겸재 정선이 북악산과 인왕산의 경승 8경을 그려 담은 ‘장동팔경첩’에 속할 만큼 아름다운 곳으로 조선 시대 역사 지리서인 <동국여지비고>, <한성지략> 등에 ‘명승지’로 소개된 곳이다. 또한 안평대군과 겸재 정선이 자주 찾아와 아름다운 수성동계곡을 바라보며 한문과 예술을 즐겼다고 한다. 1971년 옥인시범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수려한 경관을 잃어버렸으나 그로부터 40년 후, 아파트를 철거하고 문화재보호 구역으로 지정되면서 본래의 아름다움을 되찾게 되었다.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져 멋진 숲과 시원한 계곡을 도심 속에서 만나 볼 수 있는 큰 매력이 있는 장소이다. 아름다운 인왕산 풍경을 그리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고, 시원한 물에 발을 담그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도 있다.

국립고궁박물관

국립고궁박물관

622.1M    29796     2024-08-20

서울특별시 종로구 효자로 12

국립고궁박물관은 조선왕실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4만여점의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으며, 새로 단장한 전시공간에서 격조 높은 왕궁의 보물들을 선보이고 있다.앞으로 국립고궁박물관은 우리 국민과 함께, 위엄 있는 왕실문화와 창의적인 궁중문화재의 우수성을 계승해 나가는 문화의 전당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 문화재 앙부일구(보물/1985년 8월 9일 지정)앙부일구는 세종 16년(1434)에 장영실, 이천, 김조 등이 만들었던 해시계로 시계판이 가마솥같이 오목하고, 이 솥이 하늘을 우러르고 있다고 해서 이런 이름을 붙였다. 이것은 둥근 지구 모양을 표현한 것이고 작은 크기로도 시각선, 계절선을 나타내는데 효과적이다. 큰 것은 시계의 지름이 35.2㎝, 높이가 14㎝이고, 17세기 후반에 제작된 것이며, 작은 것은 시계의 지름이 24.3㎝이며 18세기 전반에 제작되었다. 오목한 시계판에 세로선 7줄과 가로선 13줄을 그었는데 세로선은 시각선이고 가로선은 계절선이다. 해가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 지면서 생기는 그림자가 시각선에 비추어 시간을 알 수 있다. 또 절기마다 태양에 고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계절선에 나타나는 그림자 길이가 다른 것을 보고 24절기를 알 수 있다. 특히 글을 모르는 백성들을 위해 12지신 그림으로 그려서 시간을 알게 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또한 이것은 대궐에 두었을 뿐만 아니라 종로 혜정교와 종묘 앞에 설치한 우리나라 최초의 공동시계였다는 점에도 의의가 크다. 덕수궁 궁중 유물 전시관에 전시된 2개의 해시계는 작고 오목한 가마솥 모양에 네발이 있는 우아한 모습을 가진 것으로 작풍과 제작기법이 같다. 청동으로 몸통을 만든 뒤, 검은 칠을 하고 글자와 선을 은상감으로 새겨 예술품으로도 손색이 없으며 정확한 수평을 잡기 위한 십자형의 다리가 있다.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해시계이며, 과학 문화재로서도 가치가 큰 유물이다. 세종 때의 앙부일구가 시간을 12지신의 동물그림으로 표시했던 것과는 달리 덕수궁 궁중 유물 전시관 소장의 앙부일구는 12지 문자로 표시하였다. 또한 하루를 나타내는 데 100각(刻)으로 나누는 전통적인 시간 표현 방법이 아니라 1636년 서양식 역법(曆法)인 아담 샬(Adam Schall)의 시헌력(時憲曆)이 도입된 후 사용한 96각법 시간 방법을 따르고 있다. 두 개의 형태와 구조, 제작 기법 등은 같으나 크기만 약간 다르다. * 천상열차분야지도 각석(국보/1985년 8월 9일 지정) 직육면체의 돌에 천체의 형상을 새겨 놓은 것으로,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가 왕조의 권위를 드러내고자 권근, 유방택 등 11명의 천문학자들에게 명을 내려 만들도록 한 것이다. 고구려의 천문도를 표본으로 삼아 그 오차를 고쳐 완성하였는데, 두 부분으로 나누어 내용을 배치하고 있다. 윗부분에는 짧은 설명과 함께 별자리그림이 새겨져 있고, 아래부분에는 천문도의 이름, 작성 배경과 과정, 만든 사람의 이름 및 만든 때가 적혀있다. 별자리그림에는 중심에 북극을 두고 태양이 지나는 길인 황도(黃道)와 남북극 가운데로 적도(赤道)를 나타내었다. 또한 눈으로 관찰할 수 있는 별들이 총망라되어, 황도 부근의 하늘을 12등분한 후 1,464개의 별들을 점으로 표시하였다. 이 그림을 통해 해, 달, 5행성(수성,금성, 토성, 화성, 목성)의 움직임을 알 수 있고, 그 위치에 따라 절기를 구분할 수도 있다. 태조 4년(1395)에 제작된 이 석각천문도는 중국 남송의 『순우천문도』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오래된 것이다. 지금은 표면이 심하게 깎여나가서 알아보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으나, 고구려 천문도의 원형을 짐작케 하는 귀중한 유물이다. * 복각천상열차분야지도 각석(보물/1985년 8월 9일 지정) 1395년 태조 이성계가 새 왕조를 세운 후 자신의 왕조가 천명에 의해 세워졌다는 것을 과시하기 위해 고구려 천문도의 인본을 구해 돌에다 새긴 것이 천상열차분야지도각석이다. 17세기가 되자 그 석판이 마모가 심해져 잘 보이지 않게 되어 1687년(숙종 13)에 다시 복각한것이다. 현재 이 각석은 동대문구 세종대왕기념관에 소장되어있다. 재료는 대리석이고, 가로 1.09m, 세로 2.08m, 두께 0.3m이다. 이 지도 각석은 서울을 중심으로 한 우리나라에서 보이는 중요한 별 1,464개를 큰 원에 새겨 놓았고, 논천설 (論天說)과 이 천문도의 제작 경위,별자리에 관한 설명 및 제작 참여자의 명단이 기록되어있다. 벽화 혹은 다른 곳에서 별자리를 그린 그림을 찾아 볼 수 있으나, 전문적인 천문도는 이것이 가장 오래된 것이라 할 수 있다. 천문현상을 12차로 나누고 각 분야를 밝혀 그려 놓았다는 의미에서 이름을 이렇게 붙였다.

고궁뜨락

고궁뜨락

622.1M    32755     2023-11-15

서울특별시 종로구 효자로 12
02-720-0486

국립고궁박물관 1층에 위치한 고궁뜨락은 뮤지엄숍과 카페로 이루어져 있으며 박물관 안에 위치한 카페이다. 아늑한 내부에서 다양한 테이블이 있는 좌석을 이용할 수 있고 메뉴눈 한국 전통 디저트와 커피를 맛볼 수 있다.

수문장 교대의식

수문장 교대의식

626.8M    25689     2024-04-03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61
02-3210-1645~6

2002년부터 이어져오고 있는 경복궁 수문장 교대의식은 조선시대 왕실 호위문화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전통문화행사이다. ‘조선왕조실록’ 예종(睿宗) 1년(1469) 수문장제도의 시행 기록을 역사적 근거로 하여 재구성된 이 행사는 당시의 복식 및 무기 등을 복원하여 조선 전기(前期) 군인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재현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