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정1987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두정1987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두정1987

두정1987

15.7Km    1     2024-03-28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로 141 금메달생고기

두정1987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있는 한정식 전문점이다. 건물 앞뒤로 넓은 주차장이 마련돼 있어, 승용차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대표 메뉴는 한식 조리 명인이 요리하는 코다리찜정식이다. 굴비를 바닷바람에 자연 건조한 뒤 통보리 항아리 속에 숙성시킨 보리굴비정식도 인기고 궁중에서 임금님이 즐기던 떡갈비정식, 간장게장정식, 전복갈비찜정식 등도 맛볼 수 있다. 가족 기념일이나 상견례 장소로 식사를 겸한 다양한 모임에도 좋다. 단품 메뉴로 활어회, 대하구이, 떡갈비, 낙지볶음. 한방보쌈도 있다. 천안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타운홀전망대, 에어바이킹 포시즌파크, 우정박물관이 있다.

추사김정희선생고택·묘

15.7Km    20028     2024-05-13

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 추사고택로 261

김정희 선생 고택 및 김정희묘는 조선 후기의 실학자, 고증학자, 서예가, 역사학자인 추사 김정희(1786~1856)가 살던 집이자 묘소로 예산군 제3경으로도 선정되었다. 김정희는 북학파인 박제가(1750~1805)의 제자로 공부하여 청나라 고증학의 영향을 받아 실사구시에 입각한 학문을 연구했다. 24세에는 청나라로 유학을 가서 금석학과 서체 등을 배웠으며, 1816년(순조 16)에는 서울 북한산 진흥왕 순수비의 정체를 밝혀냈다. 1819년(순조 19)에는 문과에 급제하여 성균관 대사성 등 여러 관직을 거치고 그만의 글씨체인 추사체를 완성하고 많은 미술 작품을 남겼다. 김정희 선생 고택은 건물 전체가 동서로 길게 배치되어 있는데, 안채는 서쪽에 있고 사랑채는 안채보다 낮은 동쪽에 따로 있다. 김정희묘는 고택에서 약 100m 거리의 가까운 곳에 있는데, 앞에는 상석이 놓여 있고 그 옆에는 비석이 세워져 있다. 외에도 추사기념관이 건립되어 있어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김정희 관련 유물 등을 둘러볼 수 있고, 추사체험관에서는 추사체 써보기, 난초, 세한도 그리기 및 색칠하기, 종이접기, 탁본 체험, 나비 부채 꾸미기, 원형부채 꾸미기 등과 같이 전통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천안시 성정평생학습관

천안시 성정평생학습관

15.7Km    24197     2024-08-05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정중4길 29

천안 서북구 성정동에 자리한 천안시 성정평생학습관은 시민의 능력 개발 및 자아실현으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배움의 장을 펼쳐주는 평생교육기관이다. 지하 1층, 지상 4층의 건물로 전시실, 강의실, 대강당, 휴게실 등의 주요 시설이 있다. 학습관에서는 한식조리 기능사, 제과 기능사, 커피 바리스타, 꽃꽂이 등 자격증 취득 강좌와 서양화, 하모니카, 댄스스포츠 등 취미 강좌, 의류수선, 요리 등 실생활에 필요한 강좌까지 다양하게 개설되어 있다. 또한, 다양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과 전시 및 공연을 열고 있으며, 문화 예술 대중화를 위한 공간을 제공하고 대관 서비스도 한다.

예산돈까스

예산돈까스

15.7Km    1     2024-02-28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로164번길 19

예산돈가스는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예산리에 있다. 현대적인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모둠가스와 등심가스이며, 치즈돈가스와 고구마돈가스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생선가스, 매운 돈가스, 매운 치즈돈가스 등 여러 가지 돈가스가 준비되어 있다.

cu천안성정중앙점

15.8Km    0     2024-06-12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서부17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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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미래

청미래

15.8Km    0     2024-06-28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공단로 64 김남희보신탕

청미래는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에 있다. 예스러운 멋을 풍기는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가격은 저렴하지만, 상차림이 푸짐한 시래기밥이다. 각종 나물을 비롯해 부침개, 달걀찜, 상추, 된장찌개 등이 함께 나온다. 이 밖에 시래기갈비찜 정식, 시래기매운갈비찜 정식, 묵은지갈비찜 정식 등도 인기가 많다. 천안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타운홀전망대, 에어바이킹 포시즌파크, 우정박물관이 있다.

옛날돈까스

옛날돈까스

15.8Km    0     2024-07-02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로164번길 21

옛날 돈까스는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예산리에 있다.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매콤하면서 탱글탱글한 식감의 쫄면과 함께 나오는 옛날 돈까스다. 이 밖에 치즈돈까스, 고구마돈까스, 어린이돈까스, 생선까스, 매운돈까스 등 여러 가지 돈가스가 준비되어 있다. 예산 수덕사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국립 예산 치유의 숲과 예당호 출렁다리가 있다.

골드문참치

15.8Km    0     2024-01-09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골드문참치는 천안에 위치한 참치회 전문점이다. 가격대별로 다양한 코스가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여러 부위를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음식이 준비되어 있어 물리지 않고 계속해서 참치를 즐길 수 있다. 녹아도 비린맛이 나지 않는다. 골드문참치는 참치 머리 해체쇼도 선보여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화암사(예산)

15.8Km    19381     2023-03-13

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 용궁1길 21-29

예산의 화암사에 가면 추사 김정희의 향기를 맡을 수 있다. 조선후기 대표적인 문인인 추사는 예산 사람으로서, 이 사찰에서 멀지 않은 곳에 고색창연한 그의 생가, 추사고택을 만날 수 있다. 이처럼 야트막한 오석산 아랫자락에 위치한 화암사는 추사나 그의 일가와 깊은 인연을 맺고 있는 절이다. 이 사찰을 중건한 김한신이 김정희의 증조부이기 때문이다. 더욱이 김한신은 영조의 부마로서, 영조 임금의 둘째 딸이자 사도세자의 누이동생인 화순옹주와 결혼하여 월성위로 봉해졌는데, 이들 부부는 죽은 후에 용산 아래에 위치한 앵무봉에 합장되었다. 이처럼 살아 생전에 사찰과 맺은 인연이 죽어서도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현재의 화암사는 가까이 가 보아도 사찰 입구에 위치한 정갈한 요사채에 의해 사찰이란 느낌이 잘 들지 않는 그런 곳이다. 아주 오래된 고택의 편안함을 주는 요사채를 지나야 비로소 사찰에 들어서게 되는 데 곳곳에 추사와의 인연을 보여주는 여러 유물이 산재해 있다. 게다가 요즘은 비구니 스님의 수도도량으로서 시골 사찰이 갖는 고즈넉함과 단정함까지 느낄 수 있다. 추사에 관심이 있는 이들이 한번쯤 찾아가 보았으면 하는 그런 곳이다.

* 역사

옛 유래는 알 수 없고, 다만 삼국시대 절이었다고 전할 뿐이다. 절 뒤에 병풍바위가 있는데, 옛 절은 이 병풍바위 아래에 있었다고 한다. 오랜 세월에 절이 없어지고,그 들에 조그만 탑이 남아 있었는데, 근래 현위치로 옮겨졌다. 화암사의 역사는 문헌을 전래되는 것이 거의 없어, 자세하게 알려져 있지 않다. 다만 절에 오랫동안 전해 내려오다 현재는 수덕사 유물전시관에서 소장 중인 「화암사중수건기(華巖寺重修建記)」현판에 절의 연혁이 기록 되어 있어 많은 참고가 된다. 이 중건기는 1848년(헌종 14)에 김명희(金命喜, 1788~?)가 짓고 김상희(金相喜)가 쓴 뒤 조석신(曹錫臣)이 새긴 것이다. 김명희는 서예가이자 금석학자, 실학자로 유명한 추사 김정희의 동생인데, 학문이 깊고 글과 시문에 뛰어났다. 이 현판문의 내용으로 절의 역사를 알아보면, 처음 언제 창건되었는지는 알 수 없고, 1752년(영조 28) 본관이 경주인 김한신(金漢藎, 1720~1758)이 그의 아버지 김흥경(金興慶, 1667~1750)의 묘소를 관리하기 위하여 절을 중건하였다. 김한신은 영조 임금의 둘째 딸 화순옹주(和順翁主)의 남편으로서 월성위(月城尉)에 봉해졌는데, 사후에 부부가 용산 아래 앵무봉에 합장되면서 김한신 일가가 화암사와 더욱 가까워지게 되었다. 그 뒤 1846년(헌종 12) 절이 허물어지며 퇴락되자 김명희가 여러 친지와 더불어 무량수각ㆍ요사ㆍ선실(禪室)ㆍ시경루(詩境樓)ㆍ창고 등을 지었다. 또한 옛 법당터에 약사암을 중건하고 삼존상을 봉안하였다.

이처럼 화암사는 조선 후기에 경주 김씨, 특히 김정희 일가와 밀접한 관련을 맺고 중건되었음을 알 수 있다. 김정희 유적지, 화순옹주홍문(和順翁主紅門, 충청남도유형문화재 제45호) 등 예산에는 본래 김정희 및 그의 일가와 관련된 유적이 많은데, 화암사 역시 그 가운데 하나로 볼 수 있다. 이 화암사의 북서쪽으로 약20m 정도 떨어진 곳에는 약 100여평에 걸친 평평한 지대가 있는데 스님의 전언에 의하면 원 화엄사의 사역이 이 곳이었다고 한다. 약 100여평에 걸친 사지는 산사면을 깍아서 동남향으로 사찰을 조영했던 것으로 추저되나 사지의 가람을 추정할 만한 유구는 확인되지 않는다. 화암사의 원 창건 연대는 알 수 없고 원래 절 뒤에 병풍바위 앞에 있던 절이 폐사되고 탑만 남아 있던 것을 화순옹주의 부군인 월성위 김한신이 중건하고 영조가 화암사라 명명했다 한다. 즉 영조 임신년(A.D 1752) 영조의 부마인 월성위 김한신이 이절을 중건하였다.

『화암사』라는 절 이름은 영조가 명명한 것이고, 이 현판은 월성위가 쓴 것이다. 월성위는 화순옹주의 부군이고, 영의정 김흥경의 아들이니 추사 김정희의 증조부가 된다. 화순옹주는 영조의 따님이니, 비운의 왕자 사도세자의 누이동생이다. 이러한 가계관계가 후일, 김추사 일문이 왕권투쟁에 말려들어, 죄없이 파멸을 당하게 되는 연유가 된다. 월성위가 이 절을 중건한 95년 후, 헌종 병오년에 절이 또다시 훼손되어, 승려들이 기거할 수 없게 되자 김추사 일족이 출자하여 다시 중건하였다. 그 건물이 현재의 화암사이다.

삼보어죽 본점

삼보어죽 본점

15.8Km    1     2024-03-28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서부8길 40

삼보어죽 본점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에 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크고 작은 모임을 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보양어죽으로 장어와 붕어를 푹 고아서 걸러낸 국물을 얼큰하게 양념한 후 소면을 말아서 먹으면 별미다. 이 밖에 미꾸라지튀김, 새우매운탕 등도 맛볼 수 있다. 천안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타운홀 전망대, 에어 바이킹 포시즌 파크, 우정박물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