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지정 미륵사지와 왕궁리유적코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유네스코지정 미륵사지와 왕궁리유적코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유네스코지정 미륵사지와 왕궁리유적코스

유네스코지정 미륵사지와 왕궁리유적코스

18.0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미륵사지로 362

미륵사지와 왕궁리유적은 유네스코에서 세계유산으로 지정받은 백제역사유적지구에 속하는 곳이다. 익산에서 가장 유명한 유적지로 역사적 가치가 매우 높다. 두 곳을 여행하면서 백제의 문화를 느껴보는 것도 좋겠다. 화산천주교회는 조선 현종 때 김대건 신부가 황산 나루터로 상륙한 것을 기념해 1907년 완공했다. 한국 천주교회에서는 성지로 여기는 곳이다. 익산교도소세트장은 폐교에 세운 교도소 세트장이다. <아이리스>, <7번방의 선물>, <내부자들> 등 다수의 영화, 드라마를 촬영했다.

당일코스로 즐겨보는 익산 여행

당일코스로 즐겨보는 익산 여행

18.0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미륵사지로 362

익산 원도심 내에 위치한 익산아트센터를 시작으로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다양한 소장품이 있는 국립 익산박물관, 금강변에 조성된 대규모 생태습지공원인 용안생태습지까지 익산에서의 하루를 알차게 즐겨보자.

국립익산박물관

18.0Km    2024-09-13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미륵사지로 362

익산 미륵사지에 대한 발굴조사는 국립문화재연구소에 의해 1980년부터 1996년까지 장기간에 걸쳐 이루어졌다. 그 과정에서 백제 당시의 사찰 규모와 가람배치를 확인하고, 창건기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19,000여 점의 문화재를 수습했다. 그 후 미륵사지에서 출토된 문화유산을 효율적으로 보존하고 전시하고 교육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1997년 전라북도가 주체가 되어 미륵사지유물전시관을 개관하였다. 한편, 2009년 1월에는 미륵사지 석탑(국보) 해체 보수 작업 과정에서 다량의 사리장엄구가 출토되었고, 2015년 7월에 미륵사지와 왕궁리 유적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이에 미륵사지를 비롯하여 익산 지역에서 출토되는 문화유산의 체계적인 관리와 활용의 필요성이 커졌고, 2015년 12월 말에는 기존 도립 전시관이 국립으로 전환되었다. 미륵사지 남서쪽에 자리한 국립익산박물관은 역사 유적 안에 위치한 현장 박물관으로서 다양한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출처 : 국립익산박물관)

익산 미륵사지 당간지주

익산 미륵사지 당간지주

18.0Km    2024-09-06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

당간지주는 사찰 입구에 세워두는 것으로, 절에서는 행사나 의식이 있을 때 당이라는 깃발을 달아두는데, 깃발을 걸어두는 길쭉한 장대를 당간이라 하며, 당간을 양쪽에서 지탱해 주는 두 돌기둥을 당간지주라 한다. 미륵사터의 남쪽에는 2기의 지주가 약 90여 미터의 간격을 두고 서 있는데, 크기와 양식, 조성수법이 같아 같은 시기에 세워진 것으로 본다. 지주를 받치는 기단부(基壇部)는 완전히 파괴되어 대부분이 땅속에 묻혀있는 상태이며, 약간만이 드러나서 그 원모습을 짐작하게 한다. 지주는 원래 모습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데, 마주 보는 면에는 특별한 장식이 없다. 바깥쪽 면에는 가장자리를 따라 띠를 돌린 후, 그 중앙에 한 줄의 띠를 새겨두었다. 당간을 흔들리지 않게 고정시키기 위해 지주의 안쪽 면에 3개의 구멍을 각각 뚫어놓았는데, 맨 위의 것만 직사각형 모양이고 나머지는 둥글다. 대체적으로 장식이 적으며, 단정한 형태를 보이는 이 두 지주는 통일신라 중기 이후에 만들어진 것으로 짐작된다. 이곳의 당간지주와 거의 같은 모양의 예로는 영주 숙수사지 당간지주(보물)와 영주 부석사 당간지주(보물) 등이 있다.

부여금사리성당

부여금사리성당

18.0Km    2024-08-16

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 성충로1342번길 21

부여 금사리 성당은 대전교구 소속의 가톨릭 교회로 1901년 4월 27일 공주 본당에서 분리 설립된 부여 지역 최초의 성당이다. 설립 당시에는 [홍산 성당] 또는 [소양리 성당]이라고 불렀다. 초대 신부인 프랑스인 사제 공베르 쥘리앵 신부는 현재 위치에 성당의 터를 잡고 부지를 매입하여 교회 신축 공사를 진행하여 1906년에 완공하였다. 이후 1913년에는 사제관과 사랑채를 완공하고 뮈텔 주교의 집전으로 축성식을 거행하였다. 부여 금사리 성당의 본당은 유럽 성당의 건축 기본 양식인 바실리카형 평면으로 되어 있다. 현재는 본당과 사제관 2동만 남아있다. 본당은 직사각형 모양으로 본래 건물의 앞면에 종탑이 있었으나 강풍으로 붕괴되어 지금은 종을 치던 구멍만 남아있다. 우리나라 초기 천주교의 성당 형태를 잘 보여주는 부여 금사리 성당은 1998년에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주변에는 반산저수지 등이 있다.

탑정호 수변생태공원

18.0Km    2024-07-03

충청남도 논산시 부적면 부적로 721-10

충남 논산시에 위치한 탑정호 수변생태공원은 충청남도에서 두 번째로 큰 저수지다. 총면적은 48,574㎡이며 연꽃 및 야생화 단지, 물억새, 관찰보행로, 경관조명, 편의휴식시설, 주차장 등으로 조성되어 있다. 대둔산 자락에서 내려오는 물줄기로 맑고 깨끗한 수질을 자랑하는 이 호수는 주변 논산평야의 젖줄이며 사철 날아드는 철새들의 서식지다. 호수 방향으로 가면 탑정호 출렁다리로 이어지는 데크 길을 걸을 수 있다.

시장비빔밥

시장비빔밥

18.0Km    2024-02-15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황등7길 25 황등시장

전북 익산 황등시장 안에 있는 비빔밥집으로 황등 비빔밥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이다. 황등 비빔밥은 전국 3대 비빔밥으로 유명하며, 이 집은 TV 프로그램에 소개되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고추장 양념에 버무린 육회와 돼지 비곗살, 콩나물 등의 채소를 올린 육회 비빔밥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식사를 주문하면 선짓국 국물과 김치, 깍두기 등의 반찬이 함께 차려진다. 황등시장에서 장을 본 후 비빔밥 한 그릇 맛보는 것도 시장을 즐기는 또 하나의 재미겠다. 인근에 보삼말공원, 황등생활체육공원 등이 있어 식사 전후 방문하기 좋다.

황등장 / 황등시장 (5, 10일)

황등장 / 황등시장 (5, 10일)

18.1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황등면 황등7길 25
063-856-4446

조선시대부터 시장이 형성되었다고만 전해지며 일정 때에는 음력으로, 해방 이후는 양력으로 5일장이 형성되고 있다. 물류가 나포, 곰개(현 웅포)등지에서 생선류, 젓갈류, 소금등이 유입되어 시골장으로서는 규모가 상당히 성장하였으며, 1940 - 1960년경까지 우시장과 망건시장도 형성되고 번창하였다고 전해진다. 현재는 지역산업(석가공원)의 특성상 유동인구가 많아 농촌지역이라기 보다는 도시화되어 상설시장이 형성되었으나, 여전히 5일장은 형성되고있다. 또한 '할머니 장터'를 운영하여 지역 특산물인 고구마, 서동마, 표고버섯 등 무공해 농산물, 가공 농축산물 등이 판매된다.

[백년가게]진미식당

[백년가게]진미식당

18.1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황등면 황등로 158
063-856-4422

[중소벤처기업부 2018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1931년 익산 황등장터에서 시작하여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는 진미식당은 황등 ‘비빈밥’ 전문점이다. 깊은 맛이 우러난 국물로 토렴을 한 밥에 직접 만들어 숙성시킨 장을 넣어 당일분만 받아쓰는 육회를 올려 한 그릇씩만 비벼서 만드는 육회비빔밥과 조미료를 최소화하고 비린맛 없이 풍미 높은 선짓국이 대표 메뉴이다. 또한 순대국밥과 순대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 메뉴이다. ‘착한가게’, ‘향토음식점’, 익산시 ‘대물림맛집’ 지정 및 여러 매스컴에 소개된 전국에서 사람들이 찾아오는 맛집이다.

미륵사지 석등하대석

18.1Km    2024-10-25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 미륵사지내

미륵사지 석등하대석은 익산 미륵사지 내 동원과 중원에 있는 2기의 하대석이다. 중원의 석등 하대석은 석탑과 금당지 사이에 있고, 동원의 석등 하대석은 탑과 금당 사이에 있다. 미륵사지 석등하대석은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에서 1974년 8월 21일부터 9월 20일까지 실시한 [동탑지 발굴 및 서탑 기초 조사] 당시 풍탁 및 철물과 함께 발견되었다. 석등을 이루었던 부재들은 옥개석·화사석·상대석·연화하대석으로 하대석을 제외한 부재는 원래 위치를 이탈한 상태로 수습되었으며, 화사석 3개는 국립전주박물관에 보관 전시되고 있다. 미륵사지 석등하대석 상면에는 8개의 연화문이 조각되었는데, 백제 말기 연화문 수막새의 무늬와 같은 양식으로 백제 말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미륵사지 석등하대석이 한국 석등의 시원 양식임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