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계폭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운계폭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운계폭포

9.6 Km    57904     2024-01-11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설마천로 273-61

파주시 적성면 감악산의 대표적인 명소인 운계폭포는 실마천을 끼고 있는 20m의 아기자기한 계곡이다. 풍부한 수량을 자랑하며 비룡폭포라고도 불린다. 절벽에서 푸른 물이 쏟아지는 풍경이 장관이다. 휴전선에 인접한 관계로 감악산이 오랫동안 입산 금지구역이었던 덕택에 운계폭포 역시 많이 알려지지 않아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은 자연 그대로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또한, 물이 거의 수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겨울에는 빙벽 훈련 장소로도 인기가 높다. 설마교에서 3~4분 들어가면 매표소와 거북바위휴게소가 있고, 왼쪽 능선을 휘돌아 이어지는 길로 오르면 운계폭포가 보인다. 최근에는 통제가 완화되고 감악산 출렁다리가 유명해지면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 운계폭포 역시 유명해지는 추세다. 단 운계폭포 입수는 금지되어 있으며 관람만 가능하다. 유명한 감악산 출렁다리를 경유하여 감악산에 범륜사까지 함께 둘러보길 권한다.

두지리강촌매운탕

두지리강촌매운탕

9.7 Km    8863     2023-06-13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술이홀로2316번길 31
031-959-3858

두지리강촌매운탕은 경기 파주시 두지리에 위치한 음식점이다. 인근에 많은 매운탕 전문점이 있는데 그중 가장 오랜 전통을 가진 곳으로 강에서 주인이 직접 잡은 팔팔한 생선을 재료로 정성 들여 끓인 매운탕의 깊은 맛이 단골 고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특히 두지리강촌매운탕만의 고유한 소스는 민물 매운탕 특유의 맛을 즐길 수 있게 한다. 쌀과 고추, 상추, 오이 등 직접 농사지은 신선한 야채를 사용하여 요리한다. 주변 관광지로 임진강 황포돛배, 임진강 한우마을 등이 있다.

고려설렁탕해장국

고려설렁탕해장국

9.7 Km    25375     2024-02-23

경기도 연천군 청산면 초대로 5
031-835-2102

포천신북리조트스프링폴온천 부근에 위치한 고려설렁탕해장국은 설렁탕 및 해장국 전문점이다.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는 보양식으로 든든함을 느끼게 해 많은 사랑 받는 곳이다. 고려설렁탕해장국의 대표메뉴는 돌솥설렁탕과 해장국이다. 신선한 재료로 정성껏 부드럽게 만든 사골국물에 좋은 양지를 엄선하여 넣고 끓여 담백하면서도 개운한 감칠맛이 난다. 주말 및 공휴일에는 대기가 있을 정도로 찾는 사람이 많고 넓고 쾌적한 주차장이 있다. 은현IC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소요된다. 인근에 연천전곡리유적, 한탄강 유원지, 포천 허브 아일랜드 등이 있다.

임진강 황포돛배

임진강 황포돛배

9.9 Km    24     2024-05-10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율곡로 1857

임진강변에 위치한 파주 유일의 뱃길 관광 체험인 임진강 황포돛배는 조선시대의 주요 운송수단이었던 황포돛배를 재현한 유람선이다. 분단 이후 50년간 일반인 출입이 통제되었던 임진강을 유람하며 임진8경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고, 임진강 유역 중요 수상교통 중심지였던 두지나루터, 고랑포구의 역사와 문화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어 남녀노소 인기가 많다. 두지리 선착장(두지나루터)에서 고랑포구(자장리)를 돌아 선착장으로 원점 회귀하는 코스로 약 40분 소요된다. 선장님의 문화해설과 함께 자장리 적벽과 원당리 적벽, 호로고루성, 고랑포 여울목, 거북바위, 토끼바위 등의 기암들을 알차게 둘러볼 수 있다. 특히 60만 년 전 형성된 붉은 수직 절벽이 장관을 이루는 임진강 적벽을 가까이서 구경하며 즐겁게 지낼 수 있다. 임진강 황포돛배는 천정이 닫혀있는 4면 오픈된 1층 구조로 시야를 막는 구조물이 적어 경치 감상하기에 좋다. 유람선은 정각마다 출항하는데 요일과 계절, 날씨에 따라 출항 시간이 다르고 우천 또는 동절기 결빙 등 기상 악화 시 운항 중지될 수 있어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최대 승선 인원 45명으로 최소 승선 인원인 8인 이상 모일 시 출항한다. 또 기업 및 체험학습 등 단체를 위한 황포돛배 전세 운항도 가능하다. 탑승 시에는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하고 승선신고서를 작성한 후 출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