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Km 2024-05-09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신동
청계천이 시작되는 세종로에 조성된 청계광장. 청계천 복원 시작 지점인 동아일보사 앞에서부터 신답철교 사이로 연장 160m, 폭 50m, 총면적 2,106평의 규모로 조성되었다. 분수와 폭포, 청계천 미니어처, 산책로와 탐방로 등으로 꾸며져 있고, 청계천 복원의 의미와 함께 만남과 화합,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장소로 만들어져 있다. 이 중 광장은 청계천 복원 시작 지점 중심에 741평 규모로 조성되었고, 우리나라 전통적 보자기 형태의 디자인을 가져와 다양한 색상의 석재 포장으로 우아한 전통미를 살린다. 이곳에는 청계천 축소모형인 청계 미니어처가 설치되어 복원된 청계천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청계천을 가로지르는 22개 다리에 대한 해설판도 설치되어 있고, 이외에도 다양한 형상의 분수가 만들어져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한다. 한편, 광장에서 청계천으로 진입하기 위한 시설로는 왼편에 계단형 진입로, 오른 편에 청계 탐방로가 들어서 있다. 청계 탐방로 중 18m 구간에는 터널이 설치돼 광장에서 청계천으로 들어오는 시민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서울시는 청계천 광장 조성 후 공휴일에는 이곳을 차 없는 거리로 만들어 광장, 수변공간, 도로가 시민들의 휴식과 문화공간으로 이용되도록 마련해놓았다. 삼색 조명이 어우러진 캔들 분수와 4m 아래로 떨어지는 2단 폭포가 장관을 연출한다. 폭포 양옆에는 전국에서 돌을 가져온 팔도석으로 제작된 ‘팔석담’을 깔았다. 밤이면 빛과 물이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모습을 연출한다. 또, 청계천 전 구간을 1/100로 축소한 미니어처 역시 멋진 볼거리를 제공한다.
* 청계천복원구간 1/100의 미니어처 캔들(촛불) 분수, 4m 2단 폭포, 팔도석
2.2Km 2024-11-12
서울특별시 용산구 후암로57길 41
02-754-8124
24 게스트하우스 서울역점은 서울역 지하철 12번 출구 도보 2분, 공항철도 서울역이 연계가 되어 있어 외국인들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의 실용적인 객실과 숙련된 어학실력으로 관광가이드를 자처하는 젊은 운영진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근거리에 동대문, 남대문 시장과 대형 쇼핑센터가 있으며 서울의 다양한 문화와 관광지를 경험하며 느낄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2.2Km 2024-10-15
서울특별시 종로구 이화동
대학로 제이티엔아트홀은 4개의 공연장을 가진 멀티플렉스로 연극과 뮤지컬, 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는 문화예술공간이다. 지하 2층부터 지상 10층까지 총 12개 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공연장 이외에도 배우 연습실, 까페, 관객대기실 라운지 등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총 4개관으로 각 관당 200석 이상의 규모로 대학로를 대표할 만한 중형 규모 극장이다. 각 관마다 관객 전용 대기실을 설치하여 관람 전까지 편하게 대기할 수 있다. 혜화역과 동대문역사공원역과 사이에 있어 접근이 용이하고 이화동 벽화마을과 낙산공원 등 관광명소와 가깝다.
2.2Km 2024-10-21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03 (연건동)
경모궁지는 사도세자의 사당인 경모궁이 있던 자리이다. 지금의 서울대학교병원 부근 일대에 있던 함춘원의 옛터로 조선시대에는 정원이었다. 함춘원은 1484년(성종 15)에 창경궁을 창건하고, 풍수지리설에 따라 궁궐의 동쪽에 있는 이곳에 나무를 심고 담장을 둘러 잡인들이 출입하지 못하게 하였는데, 1493년(성종 24)에는 창경궁에 딸린 후원으로 함춘원이라고 불렀다. 영조 40년(1764)에는 사도세자의 사당인 수은묘를 함춘원으로 옮겨지었고, 1776년 정조가 즉위하면서 아버지 사도세자의 시호를 장헌(莊獻)으로 올리고 1784년 수은묘를 경모궁(景慕宮)이라고 하였다. 정조 9년(1785)에는 이 일대를 정비하였다. 광무 3년(1899)에 경모궁에 있던 장조 즉 사도세자의 위패를 종묘로 옮기면서 경모궁은 그 기능을 잃게 되었으며, 경모궁도 경모전으로 이름을 고쳤다. 광무 4년 (1900)에는 경모궁 터에 6성조 즉 태조·세조·성종·숙종·영조·순조의 초상을 모시던 영희전을 옮겨 세웠다. 일제강점기 경모궁 일대에 경성제국대학이 세워지면서 원래의 모습을 대부분 잃어버렸으며, 한국전쟁으로 인해 옛 건물이 불타 원래의 모습을 볼 수 없게 되었다. 함춘원은 조선 후기의 세련된 건물 중 하나이며, 현재 남아있는 유적은 함춘문 뿐이다.
2.2Km 2024-11-08
서울특별시 종로구 이화장길 81
대학로에 자리한 한국 방송 통신대의 역사관 건물이 바로 구 공업 전습소의 역사관 건물이다. 이 건물은 탁지부 건축소에서 설계하고, 일본인 요시다 겐조(吉田謙造)가 시공을 맡아 1907년에 착공하여 1908년에 준공되었다. 공업 전습소는 대한 제국 시기 상공업 진흥정책의 일환으로 설치되어 염직, 직조, 제지, 금은세공, 목공 등의 근대 기술을 교육한 기관이다. 1906년에 발족되면서 원래 화폐를 인쇄하던 전환국 기계시험소가 있던 동숭동에 터를 잡아 본관을 비롯한 부속건물이 지어졌다.
공업 전습소는 1910년 일제강점기가 시작되면서 대한 제국의 통감부 소관에서 조선총독부 소관으로 이관되었고, 1912년 4월 다시 중앙 시험소 부설로 개설되었다가 1916년 4월 경성공업전문학교가 개설되면서 막을 내리게 된다. 이후 중앙 시험소 등으로 명맥을 유지하다가 현재 한국 방송통신대학의 본관 건물로 사용되고 있다. 이 건물은 2층의 르네상스식 건축으로 전체적으로는 좌우대칭을 이루는 H자형의 목조 건물이다. 대한제국 때 지은 목조건물로는 유일하게 그 원형을 잘 유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현재 대한제국 탁지부가 설계한 몇 안 되는 현존 건물로서 역사적 가치가 크다.
* 면적 - 999㎡
2.2Km 2024-09-19
서울특별시 종로구 성균관로6길 9
02-763-6050
페르시안궁전은 서울시 종로구 성균관 대학교 인근에 위치한 인도 음식과 이란 음식 전문점이다. 페르시안궁전의 오너 쉐프는 이란 출신으로 어릴 적부터 음식에 대한 관심이 많았고 한국에서 학업을 마쳤는데 재학 중 친구들에게 요리를 해주며 한국인들의 입맛에 맞게 요리를 개발했다고 한다. 이란 정통의 맛을 고수하지 않아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대표 메뉴는 통닭카레정식과 페르시안케밥 등이 있다.
2.2Km 2020-03-18
서울특별시 용산구 두텁바위로69길 15-8
010-9485-2384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남산과 도심의 훌륭한 전망을 느낄수 있는 외국인 전용 민박이다. 서울역 및 다수의 주요 관광지와 가깝다.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인테리어를 하였으며, 깔끔하고 편안한 휴식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2.2Km 2024-06-10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길 3 아르코 미술관
아르코미술관은 1974년 종로구 관훈동 옛 덕수병원 건물에서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산하의 미술회관으로 시작하였다. 1979년 마로니에공원 내에 한국 대표 건축가 김수근이 설계한 신축 건물로 이전해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고, 2005년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로 전환되면서 영문 약칭을 딴 현재의 이름으로 재탄생했다. 2021년 이후, ‘유용·포용·협업·공유’라는 4대 운영 전략 아래 연구·창작·전시·교류 활동이 선순환하는 플랫폼을 표방하고, 사회적 의제를 다룬 기획전과 미술 담론의 생성과 확산을 위한 공공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미술관과 함께 바로 이웃한 아르코예술극장과 더불어 미술관의 붉은 벽돌 건물은 오늘날 대학로의 대표적 상징물이기도 하다.
2.2Km 2021-03-09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9길 18, 1층
02-742-6669
서울특별시 대학로에 있는 한식당이다. 대표메뉴는 찜닭이다. 대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매장이다.
2.2Km 2024-01-22
서울특별시 용산구 후암로 57-1
후암편백은 세계사대진미로 꼽히는 이베리코 흑돼지로 편백나무틀로 건강하게 기름기를 쏙 뺀 찜요리 전문점으로
그 외 샤브샤브, 밀푀유나베 등 건강식 요리와 주류를 함께 할 수 있는 여러 요리 전문점이다.
음식들이 전체적으로 담백하여 건강식으로 먹기 안성맞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