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미리금계찜닭 명동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일미리금계찜닭 명동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일미리금계찜닭 명동

683.9M    2024-03-11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9가길 21 2,3층
02-3789-0220

서울특별시 명동에 있는 한식당이다. 대표메뉴는 찜닭이다. 한국의 닭 요리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매장이다.

천도교중앙대교당

천도교중앙대교당

684.7M    2024-07-02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57

본 건물은 한국에서 태동한 종교인 천도교의 중앙대교당으로, 교당의 역할뿐만 아니라 민족종교를 전파하고, 어린이 운동도 펼친 민족문화의 산실이었다. 천도교의 종교의식 및 각종 정치집회, 예술 공연 등의 일반 행사가 이루어지는 곳이다. 제3대 교주인 손병희에 의해 건축하기로 결정하여 교인들의 성금으로 건립되었다. 건물의 기초부는 화강석을 사용하고 벽은 붉은 벽돌을 사용하여 쌓았다. 지붕 옆면이 사람인(人) 자 모양인 맞배지붕집인데, 철근 앵글로 중간에 기둥이 없게 하였다. 또한, 앞면에 2층 사무실을 탑 모양의 바로크풍으로 하여 특이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당시에는 서울시내 3대 건물의 하나로 꼽혔으며, 교회당의 구조와 비슷하면서도 전혀 다른 느낌을 지니고 있는 건물이다.

광화문

광화문

685.3M    2024-08-26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61

광화문은 경복궁의 남문이며, 궁성의 정문이다. 광화문은 국왕이 드나드는 정문이기도 했지만, 조선의 법궁인 경복궁의 정문이었기 때문에 다른 궁궐의 정문에 비해 그 규모와 격식 면에서도 매우 웅장하고 화려했다. 또한 광화문은 담장 끝 동쪽과 서쪽에 각각 동십자각과 서십자각을 두어 조선의 5대 궁궐 가운데 유일하게 궐문 형식을 갖추고 있기도 했다. 광화문은 중층으로 된 문루를 받치는 기단석축에 세 개의 홍예로 이루어져 있는데, 중앙의 홍예로는 왕이, 좌우의 홍예로는 왕세자와 신하들이 출입하도록 하였다. 문루(門樓)에는 종을 걸어 때를 알리는 데 사용하였다. 이처럼 경복궁이 조선왕조의 법궁이라는 점은 광화문을 비롯한 성문의 형태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다른 궁의 문들은 낮은 단 위에 문을 세우지만 경복궁의 문은 돌로 높은 석축을 쌓고 중앙에 홍예문을 내서 마치 성곽의 문과 같은 모습을 취한다. 광화문은 그중에서도 홍예문을 셋이나 내서 가장 격식 높은 모습을 보여준다. 광화문이 법궁의 정문이라는 사실을 잘 드러내준다. 경복궁 창건 당시에는 특별한 이름이 없이 궁제에 따라 ‘오문(午門)’으로 부르다가, 태조 3년(1395) 정도전에 의해 ‘정문(正門)’으로 이름을 바꾸지만, 세종 8년(1426)에 경복궁을 수리하면서 집현전에서 ‘광화문(光化門)’이라 이름을 지어 올리면서 지금의 광화문이란 이름을 얻게 되었다. 원래 광화문은 조선총독부 건물을 지으면서 궁성의 동문인 건춘문 북쪽으로 옮겼으나 한국전쟁 때 폭격을 맞아 문루가 부서지고 석축은 탄흔투성이가 되었다. 그런 가운데 광화문이 현재의 모습으로 재건된 것은 1968년 박정희 정권에 이르러서다. 파괴된 문루를 다시 짓고 광화문을 현재의 자리로 옮겨 놓았던 것이다. 그러나 새로 재건한 광화문은 철근 콘크리트로 지어졌으며, 재건 당시 광화문의 축을 경복궁의 중심축에 맞춘 것이 아니라 당시 중앙청으로 쓰이던 구 조선총독부 청사의 축에 맞추어, 그 결과 3.5도가량 본래의 축과 어긋나게 틀어지고 말았다. 그 뿐만 아니라 원래의 광화문 자리에서도 14.5미터가량 뒤로 물러나 지금의 자리에 서있게 되었다. 이렇게 원형을 잃어버린 광화문을 복원하고자 2006년부터 광화문 철거작업을 시작해 3년 8개월의 복원 공사를 마치고 2010년 8월 15일 완공되었다. 화강암으로 육중한 기단을 만들고 그 위에 이층의 문루를 얹어 멀리 조망하기 좋을 뿐 아니라 궁궐 정문으로서의 위엄을 나타내고 있다. 기단에 있는 3개의 아치형 출입문은 경복궁이 조선의 정궁이라는 위엄을 과시한다. 돌로 만든 기단 위에는 흙을 구워 벽돌처럼 만든 ‘전돌’로 나지막한 담을 둘렀는데, 여기를 장식한 팔괘 문양은 조선조 궁궐의 특성을 잘 반영하고 있다.

웨스틴 조선 서울

웨스틴 조선 서울

685.6M    2024-05-23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로 106
02-771-0500

비즈니스와 쇼핑의 최적지인 서울의 심장부에 위치한 특 1급 호텔로, 각국의 대사관, 은행, 정부부처, 고궁과 백화점과 명동에 인접한 곳에 자리하고 있다. 1914년 개관한 현존하는 한국 최고(最古)의 호텔로서 100여 년의 전통이 만들어낸 품격 높은 서비스와 현대적 시설, 도심이라는 위치적 편의성 등으로 세계적인 여행, 금융 잡지에서 서울 최고의 비즈니스 호텔로 인정받고 있다. SIMMONS사에서 제작한 세계특허 포켓스프링으로 만든 매트리스와 웨스틴의 거위털 듀뱃의 만남으로 ‘천상의 편안함을 제공하는 꿈의 매트리스를 사용하고 있다. 인체 곡선을 따라 따로따로 움직이는 포켓스프링이 인체를 완벽하게 받쳐주며, 특별 제작된 필로우 톱 매트리스가 깔려 침구가 몸을 감싸는 듯한 포근함을 선사한다. 전통의 스시 명가 스시조, 건강한 광동식 중식을 선보이는 홍연, 오페라의 영혼을 느낄 수 있는 라이브 뷔페 아리아, 모던 이탈리안 오스테리아 루브리카, 나인스 트 와인 & 다인, 총 5개의 레스토랑과 조선델리 스위트 기프트 & 파티세리와 오픈형 라운지 & 바에서 국내 최고의 미식을 즐길 수 있다. 웨스틴 조선 서울의 연회 시설로는 대연회장인 그랜드 볼룸과 중, 소연회장이 있습니다. 그랜드 볼룸은 최대 450명까지 수용이 가능하며, 최상급 스피커, 8개의 스크린, 182대의 라이트와 콘솔로 다양한 행사를 연출할 수 있다. 환구단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중, 소연회장은 최대 200명의 연회가 가능하며, 다양한 성격의 연회 진행이 가능하다.

경복궁 북쪽마을 북촌 즐기기

경복궁 북쪽마을 북촌 즐기기

685.3M    2023-08-10

경복궁 인근 길들은 정말 고풍스럽고 아름답다. 최근에는 고풍스런 북촌에 젊은 디자이너들이 색을 입혀 갤러리와 아기자기한 상점들이 많이 들어섰다. 걸어도 걸어도 눈이 즐겁다. 정독도서관의 시원스럽고 운치있는 정원의 한가로움도 서울의 번잡함을 잊게 해 준다. 주변의 작은 갤러리들도 눈요깃감이 많다.

출처:이야기를 따라 한양 도성을 걷다.

아리아

685.6M    2023-02-06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로 106
02-317-0357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저층 로비에 위치한 아리아는 일식, 한중식, 그릴, 파스타, 인도, 누들&딤섬, 수프, 콜드&샐러드 총 10개의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신선한 요리를 제공한다. 제철 재료로 구성한 뷔페 메뉴와 더불어 각 스테이션은 인도 요리사의 탄두리치킨과 커리, 완도전복구이, 양갈비 등 주방장이 추천하는 시그니처 메뉴를 소개한다. 에그 베네딕트, 팬케이크, 프렌치토스트, 잉글리시 머핀, 크루아상, 훈제연어, 우동 등을 제공하는 아침 뷔페도 운영하고 있으니 맛있게 즐겨보자.

홍연

685.6M    2023-08-02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로 106
02-317-0494

중국 요리에 대한 선입견을 깼다. 광둥식 요리를 우아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는 홍연은 기존 중국 요리의 틀을 깨고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곳은 맛과 영양이 조화를 이루는 요리를 추구한다. 이를 위해 해산물, 두부, 채소 요리를 중심으로 시간과 품이 더 들더라도 건강을 위해 공을 들인다. 대표 메뉴로는 불도장, 전가복, 북경오리, 홍연 탕수육 등이 있다. 전복과 갑오징어, 해삼 등을 채소와 곁들여 먹는 전가복은 깔끔하면서 담백하고,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탕수육은 쫄깃한 식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탑골공원

688.7M    2024-07-02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99

서울 최초의 근대 공원이다. 조선 세조 13년에 원각사로 건립하였던 것을 고종 34년인 1897년 도지부 고문인 영국인 브라운에 의해 공원으로 조성되어 1920년에 공원으로 개원하였다. 1919년 3·1 운동의 발상지로 처음으로 독립 선언문을 낭독하고 독립만세를 외친, 우리 민족의 독립 정신이 살아 숨 쉬는 유서 깊은 곳이다. 1992년 5월 28일 공원 명칭을 파고다 공원에서 탑골공원으로 개정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주요 시설로는 독립운동 봉화에 불을 댕겼던 팔각정을 중심으로 국보 원각사지 10층 석탑, 보물 원각사비 등의 문화재와 3·1 운동 기념탑, 3·1 운동 벽화, 의암 손병희 선생의 동상, 한용운 선생 기념비 등이 있다. 탑골공원은 광무 1년(1897) 총세무사 영국인 브라운의 건의에 따라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꾸며진 현대식 공원이며, 1919년 3·1 운동 당시 시내 청년 학도와 애국시민이 이곳 파고다 공원에 모여 학생 대표의 독립선언문 낭독에 이어 대한독립만세를 외치고 시위를 벌였던 곳으로 유명하다.

평안도만두집

688.6M    2024-09-12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3길 30
02-723-6592

‘평안도만두집’은 많은 방송 프로그램에도 출연하였으며 블루리본을 받은 맛집이다. 이곳은 평안도식 손 만두가 들어간 만두전골이 대표 메뉴이다. 만두전골의 국물은 맑고 깨끗하며 개운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만두 속은 두부와 숙주, 돼지고기, 배추등 채소로 가득 차 있으며 부드럽고 만두피는 쫀득하다. 이외에도 담백하고 자연스러운 맛이 특징인 이북식 음식을 메뉴로 선보이고 있다.

탑골공원 팔각정

탑골공원 팔각정

688.6M    2024-11-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99

탑골공원 팔각정은 종로2가 탑골공원에 있는 누정으로 1989년 9월 19일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고종 34년(1897) 도지부 고문인 영국인 브라운의 건의에 따라 탑골공원을 조성할 때 함께 건립하였다. 탑골공원은 서울 최초의 근대식 공원이며, 팔각정은 1902년 고종 즉위 40년을 기념하는 대대적인 행사를 위해 군악대의 연주 장소로 지은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 이곳은 황실 관현악단이 음악 연주소로 사용했는데 일요일에만 공개로 관현악을 연주하다가 음악을 듣기 위해 많은 시민이 모여들자 1913년 7월부터 평일에도 일반인에게 공개하게 됐다. 건물은 팔각형 평면을 이루고 있으며, 내부의 큰 기둥인 고주(高柱)와 바깥쪽의 평주로 내외진을 형성하며 기둥열을 구성하고 있다. 지붕은 팔각지붕이며 겹처마로 되어 있다. 기단은 각 면을 둘러가며 장대석으로 5단의 층단식(層檀式)으로 쌓았다. 내부 바닥에는 박석을 깔았으며, 단청은 모루단청을 칠하였다. 건물 외관의 비례가 뛰어나 뒤에 건립한 남산 팔각정의 본보기가 되었다. 1919년 3·1운동 때에는 학생들과 시민이 이 누정 앞에 모여 독립선언문을 낭독하고 대한민국 만세를 외치며 시위 행진을 벌였던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