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Km 2024-01-24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길 20
탱글한 쭈꾸미와 아삭한 콩나물의 식감이 좋은 쭈꾸미볶음이 인기메뉴인 맛집이다. 쭈꾸미 뿐만 아니라 매운맛을 달래줄 부드러운 계란찜까지 인상적이며 식신로드 등 연예인들도 즐겨 찾는 맛집이다.
1.1Km 2023-12-27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 85
070-4705-1900
호스텔코리아는 국내 호스텔 선두기업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합리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장단기 숙박에 최적화된 안전하고 깨끗한 시설로, 새로운 호텔 속박문화를 창출하는 공유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호스텔코리아 창덕궁점은 서비스의 선택적 이용으로 경제적 소비를 지향하는 개별여행객에게 특화되어 세계여행객에게 사랑받는 호스텔이다. 또한 풍성한 한국의 문화를 전달하고 나누기 위해 창덕궁 앞에 자리하고 있다. 한국의 3대 궁인 창덕궁과 경복궁, 창경궁, 종묘 부근과 광화문과 인사동을 모두 걸어서 접근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에 있다. 아침부터 밤까지 어디를 어떻게 여행할지 고민할 필요 없이, 가방 하나만 가볍게 짊어지고 명동, 남산, 동대문 쇼핑 단지, 대학로 등 원하는 곳을 5분~10분 내로 이동하여 쉽게 관광할 수 있다.
1.1Km 2024-07-17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31-18 (가회동)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는 디자인, 건축, 현대미술에 관한 1만 8천여 권의 전문 서적을 엄선하여 선보이는 도서관이다. 디자인에 특화된 도서들과 소량 인쇄했거나 절판된 희귀 도서를 포함해 글로벌 북 큐레이터가 선정한 북 컬렉션으로 도서 선정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확보했다. 라이브러리 본관으로 들어서면 아로마틱 바크나무 계열의 시그니쳐 향을 느끼며 인포에서 안내를 받는다. 일반 라이브러리 공간 이외에 레어북 컬렉션 공간이 따로 있는데 여긴 사전 예약 후 시간에 맞추어 입장이 가능하며, 약 4,500권의 희귀 도서를 만나볼 수 있다. 레어북 라이브러리는 카드를 따로 받아서 입장하는 곳이라 일반 라이브러리 카드로는 입장이 불가하다. 이 곳의 모든 책은 장갑을 낀 상태로만 만질 수 있고, 입구에서 패드로 책을 미리 검색해 볼 수 있다. 다양한 공간에서 주는 특별함이 있지만 카메라 촬영은 금지하고 있다. 수도권 지하철 안국역 2번 출구에서 400미터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울의 구도심으로 주변에 볼거리가 가득하다.
1.1Km 2023-11-03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8나길 28
02-778-6767
오다리집은 명동거리 인근에 있는 음식점이다.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며 한류문화공간이라는 주제로 가게를 꾸며놓은 것이 특징이다. 메뉴판에도 한국어뿐 아니라 중국어, 일본어, 영어로 표기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간장게장으로 100% 연평도산 특알배기 간장게장이다. 크기별로 주문할 수 있으며, 양념게장, 새우장도 있다.
1.1Km 2024-07-29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길 37
북촌문화센터는 1921년 지어진 등록문화재 '서울 계동 근대 한옥'으로 구 민형기 가옥으로 알려졌다가 최근에 민형기의 부인인 유진경 가옥으로 고증이 진행되고 있다. 북촌 내에서는 흔히 '민재무관댁' 또는 '계동마님댁'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한옥 개보수 기준 조례에 의거해 최대한 한옥 원형을 보존하고 복원하는데 중점을 두어 안채, 바깥채, 앞행랑채, 뒷행랑채, 정자(사당) 등 백년가옥의 옛 모습을 거의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후에 이곳은 주민 및 국내외 방문객들이 한옥의 가치를 접하고 전통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2002년에 새롭게 개관하였다. 현재는 북촌한옥마을 관광의 첫 관문이자 공공한옥의 거점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한옥과 전통을 기반으로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시민들에게 개방되고 있다.
1.1Km 2023-12-08
서울특별시 종로구 원서동
서울 관상감 관천대는 조선시대 별을 관측하던 곳으로 조선시대 기상대나 천문대인 관상감이 있던 자리에 설치한 것이다. 관측 기구로서 소간의(小簡儀)를 올려놓아 소간의대(小簡儀臺), 또는 별을 관측하는 대라는 뜻으로 첨성대(瞻星臺)라고도 불린다. 세종 16년(1434)에 설치된 서운관의 관측대로서, 서운관은 천문, 지리, 측후, 물시계와 관련된 일을 관장하는 곳이었다. 서운관은 조선 세조 12년(1466)에 관상감, 고종 31년(1894)에 관상소, 1907년에 측후소로 바뀌어 현대식 시설을 갖추기 시작할 때까지 업무를 수행했던 곳이다. 관천대는 다듬은 돌을 높이 4.2m, 가로 2.8m, 세로 2.5m 크기로 만들었고, 그 위에 직사각형의 돌로 난간을 둘러놓았다. 지금은 없어졌지만 원래는 대 위로 올라가는 돌계단이 있었다. 경주에 있는 신라의 첨성대, 개성 만월대의 고려 첨성대, 서울 창경궁 내의 관천대와 더불어 우리나라 천문 관측역사의 발전을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