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송현녹지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열린송현녹지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열린송현녹지광장

열린송현녹지광장

.0M    1     2024-01-17

서울특별시 종로구 송현동

열린송현 녹지광장은 종로구 송현동 부지에 있는 공간으로, 경복궁과 종로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광장이다. 송현동 부지는 일제강점기 식산은행 사택, 해방 후 미군 숙소, 미대사관 숙소 등으로 활용되어 오다가 1997년 우리 정부에 반환되었다. 하지만 이후 별다른 쓰임 없이 폐허로 방치되어 높은 벽에 둘러싸여 있었다. 2022년 7월 한국주택공사로 소유권이 넘어오고 서울시로 다시 소유권이 넘어가면서 [쉼과 문화가 있는 열린송현 녹지광장]으로 단장하고 시민에게 개방되었다. 높이 4m 담장에 둘러싸여 오랜 기간 닫혀있던 공간은 돌담을 낮추고 야생화로 어우러진 녹지로 조성하였다. 이로 인해 율곡로, 감고당길에서 드넓은 녹지광장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돌담장 안으로 들어가면 광장 중앙에 서울광장 잔디보다 넓은 중앙잔디광장이 펼쳐진다. 광장 주변으로는 코스모스, 백일홍과 같은 야생화 군락지가 조성되어 있다. 경복궁과 북촌은 송현동 부지가 열리면서 광장 내부로 난 지름길로 연결된다. 광장을 가로지르며 걷다 보면 청와대, 광화문광장, 인사동 그리고 북촌 골목길로 자연스레 이어진다.

송현동 솔빛축제

송현동 솔빛축제

30.4M    3     2024-02-06

서울특별시 종로구 송현동
02-6258-0310

서울 도심 한복판,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송현동 녹지광장이 다채로운 조명과 빛을 품은 새로운 공간으로 변신, 올겨울 시민과 관광객에게 선보인다. ‘2023 송현동 솔빛축제’는 ‘신비로운 빛의 정원을 거닐며 초자연을 만나다’를 주제로, ▴빛의 언덕, ▴빛의 산책, ▴그림자 숲, ▴빛의 소리, ▴중앙가든, ▴빛의 길 등 여섯 가지 전시공간으로 구성된다. 각 공간은 과거 송현동의 울창했던 소나무 숲의 모습에 다채로운 빛의 향연을 투영, 독창적으로 표현한다. 현장에는 빛 조형물 전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민 참여 이벤트, 호빵‧붕어빵 등 간단한 K-간식을 맛볼 수 있는 부스, 기념품 판매점 등을 운영한다.

북촌한옥게스트하우스 라온(라온게스트하우스)

북촌한옥게스트하우스 라온(라온게스트하우스)

101.6M    3     2020-04-27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1길 40-11
010-6561-3833

바람이 머무는 곳 ‘라온’은 순우리말로 ‘즐거운 집’이다. 전 세계 라온의 게스트들이 바람결을 따라 흐르고 흘러 머무는 곳이 즐거운 집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라온 하우스는 100년 이상 한옥을 지켜온 종로구 사간동의 역사로 새롭게 만들어진 예쁜 집이기보다는 소박함과 편안함ㅇ이 묻어나는 아늑한 집입니다.

종로문화원

종로문화원

118.3M    21005     2023-12-08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5

종로문화원은 서울 시내 문화유산의 80%를 보유하고 있는 문화 특구인 종로에 있어 각종 향토 사료 조사, 수집, 보존과 함께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는 곳이다. 종로문화원에서는 중국어를 배우는 중국어과, 경기민요 및 송서율창을 배울 수 있는 국악과, 닥종이 공예를 배울 수 있는 닥종이 공예과 등 문화학교 강좌를 개설하여 지역주민의 문화복지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3·1 만세의 날 거리 축제, 종로 전국 청소년 국악 경연대회, 어르신 문화프로그램, 월간 종로문화 발간, 향토 사료집 발간, 종로문화대학, 제1, 2차 지방문화탐방, 종로 이야기 강좌 등의 다양한 문화행사를 기획하여 지역 문화를 창달한다.

갤러리미르

갤러리미르

127.3M    0     2024-08-29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1길 40 (사간동)

갤러리미르는 규방공예 작품 전시를 보고 직접 전통공예 체험도 할 수 있는 갤러리 공방으로, 섬유 공예를 연구하는 정은자 장인의 공방이다. 미르는 순수 우리말로 ‘용’ 의미한다. 북촌 현대미술관 옆 한옥마을에 자리하고 있으며, 다양한 전통 바느질 작품을 볼 수 있다. 한 땀 한 땀에 정성을 담아 작업한 작품들로 전통의 맥을 잇는데 노력하고 있다. 공방에 전시되고 있는 생활용품, 보자기, 자수 등을 구매할 수 있으며,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규방 공예 프로그램으로는 꽃잎 주머니와 조각보 브로치 만들기가 있다.

위클리 클래식 페스티벌

위클리 클래식 페스티벌

145.2M    3     2024-03-14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1 (사간동)
010-9458-5310

우리동네 소극장에서 즐기는 클래식 음악회'라는 슬로건으로 2022년 경기도 오산에서 시작하여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위클리 클래식 페스티벌이 2024년 전국 8개 공연장에서 3월부터 7월까지 개최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68팀 총 210명의 연주자들이 서울, 경기, 청주, 대구, 제주에서 92회의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통 클래식을 기반으로 재즈, 국악, 뉴에이지, 남미 음악에 이르기까지 클래식 악기로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장르도 선보일 예정이다.
참여하는 공연장은 경복궁 클래식(서울 종로), 갤러리 오누이(서울 동작), 마이스터클랑(경기 광명), MEG아트홀(경기 오산), AG아트홀(충북 청주), 프란츠홀(대구 남구), 오디토리움(제주 애월), 끌로드아트홀(제주 서귀포)이며 공연장별 객석은 최소 30석에서 최대 100석 이다.
연주자의 호흡까지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무대와 객석이 가까운 거리, 모든 공연에 있는 연주자의 해설로 관객과 연주자 사이의 장벽이 자연스럽게 무너지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이 축제를 통하여 클래식 음악이 주는 감동과 희열, 특별한 에너지를 경험하며 예술적 영향력을 펼치기를 기대해 본다. 예매는 클래식 공연 예매사이트인 '파인스테이지(www.finestage.co.kr)'에서 가능하다.

푸드떼

153.9M    3     2023-01-17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1길 40-37

국내외 엄선한 차와 차과자를 그에 어울리는 동서양의 도자기의 조형미와 함께 고요히 즐길 수 있는 한옥카페. 푸드떼(fou de thé)는 미친 이라는 뜻의 프랑스아 fou와 차를 뜻하는 thé 를 합성한 문장으로 '차에 미친', '차에 열광하는' 이라는 다소 강렬하면서도 차 전반에 대한 열정을 표현하는 의미를 가졌다. 푸드떼의 심볼은 한옥의 단청과 연꽃, 한국 전통 여의두문의 이미지를 심볼릭하게 표현하여 한옥에 위치한 푸드떼만의 공간감을 나타내고자 했다. 푸드떼에서는 24절기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담아 표현하는 '시즈널 화과자'가 포함 된 어소티드 차과자 외에도 세 가지 풍미의 피낭시에(버터/말차/호지차) 등 찻자리와 어울리는 프티사이즈의 차과자를 만날 수 있다. 또한 한국 유기농 녹차, 교토 우지산 말차, 보이처, 운남지역 해발 1,000이상 고수차로 만든 고수홍차, 대홍포 등 40년 경력의 차 전문가 고문이 엄선한 차 컬렉션을 17년 경력의 주인이 정성껏 우려내는 차도 맛볼 수 있다. 여름에는 귀한 백차를 차갑게 즐길 수 있는 메뉴도 준비 될 예정이다. 아뜰리에라는 이름답게 예술가의 공방처럼 운영되고 있는 티아뜰리에 푸드떼에서는 한옥의 고즈넉한 풍류를 즐기며 차와 과자를 즐길 수 있고, 차를 이해하고 만들어 찻자리의 품격을 높여줄 차과자는 예약주문을 받고 있다. 내부 공간은 바 좌석과 테이블, 좌식 및 평상 좌석으로 준비되어 있으며 졸졸 물소리가 흐르는 작은 정원을 바라보며 쉬어갈 수 있는 외부 소반 좌석도 준비되어 있다. 예약석 및 워크인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예약 시 인기있는 좌석 순으로 좌석 배정이 진행된다.

갤러리 현대

갤러리 현대

160.2M    25862     2024-08-23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14

갤러리 현대는 종로구 인사동에 [현대화랑]이라는 이름으로 개관하여 박수근, 이중섭, 김환기, 장욱진, 변관식, 천경자, 이응로, 남관, 백남준 등 한국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들을 처음으로 소개하였다. 당시 전문적으로 미술품을 거래하는 화랑이 없었던 국내에서 전시공간을 갖추고, 한국 전통화는 물론 현대미술까지 다루는 최초의 전문 화랑으로 한국 현대미술의 장을 열기 시작했다. 또한 현대화랑은 1973년 9월 전문 미술잡지인 [화랑]을 창간하여 20여년간 발행하면서 한국 미술계의 정보를 전달하고 미술저널리즘의 활성화에 기여하며, 미술애호가의 인식을 확장시키는 역할을 담당했다. 1980년대에 들어 후앙 미로전을 시작으로 마르크 샤갈, 헨리 무어의 작품을 국내에 선보여 본격적인 외국 작가의 전시를 국내에 소개하고, 소토, 크리스토, 플럭서스의 정신 등의 전시를 비롯해 1997년의 바스키아 전시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외국 작가의 전시를 열었으며,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87 시카고 엑스포에 참가하고, 이후 바젤 아트페어, 쾰른 아트페어, 파리의 FIAC, L.A 아트페어, 일본의 NICAF 등 국제 아트페어에 참가하여 현대미술의 세계적 흐름을 살피는 동시에 한국 작가들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노력하였다. 또한 1987년 20년 간의 역사를 바탕으로 새로운 전시공간을 지어 [갤러리현대]를 개관하였다. 갤러리 현대는 지하1층, 지상4층, 연건평 300평 규모의 갤러리로 지하 전시장은 젊은 작가를 위한 실험적 공간으로 좀 더 개방적인 성격을 취하고, 1, 2층 전시공간은 중견 이상의 원로화가의 기획전시를 위해 설계되며, 3층은 상설전시관으로 공간의 성격을 구분하였다. 맨 위층에는 벽면전체가 유리창인 카페 Pavilion을 두어 관람 후 경복궁과 인왕산, 북악산을 보며 휴식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두가헌

160.2M    19674     2024-06-05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14
02-3210-2100

삼청동길 초입에 위치한 와인 레스토랑 두가헌은 갤러리현대 뒷마당에 자리한 새로운 문화공간이다. 매우 아름다운 집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는 두가헌에서 그 이름에 맞는 고풍스러운 멋을 느낄 수 있다. 내부의 현대적인 요소와 잘 어우러진 1910년대의 전통적인 한옥 건물에서 서양의 대표적 문화인 와인을 맛볼 수 있다. 예스러움과 세련된 현대 문화가 함께 공존하며 이색적인 운치를 선보인다. 마주하고 있는 구한말 러시아식 벽돌 건물[Gallery Do Ga Hun]에서는 국내외 다양한 격조 높은 미술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Wine & Art란 컨셉으로, 전통 한옥의 공간 속에서 미술 문화와 와인이 어우러진 아주 독특한 곳이다.

메종드스테이

161.6M    2     2022-12-27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1길 52-4

메종드스테이는 1948년에 지어진 전통적인 한옥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인테리어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