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파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파고

2.3Km    0     2024-02-20

서울특별시 관악구 행운1길 40 신화로즈빌

파고는 서울대입구역 근처에 위치한 이탈리안 비스트로이다. 피자와 파스타, 플레터 등의 메뉴와 다양한 품종의 와인을 즐길 수 있다. 모든 메뉴가 맛있지만 특히 뇨끼가 식감이 부드럽고 크림이 맛있어 뇨끼 맛집으로도 불린다. 원목과 초록색의 인테리어는 빈티지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이고 실내를 곳곳에 놓인 감성적인 소품들이 이국적인 느낌을 준다. 분위기 있게 저녁과 와인을 즐기고 싶다면 추천한다.

한강 서래섬 유채꽃 축제

한강 서래섬 유채꽃 축제

2.3Km    2     2024-05-14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
02-120

2024 한강 서래섬 유채꽃 축제가 5월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 동안 반포한강공원 서래섬에서 개최된다. 유채꽃밭 곳곳에서 유채꽃을 즐기며 특별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유채찬란' 포토존은 기간 중 상시 운영되고,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특별 공연 및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관음사(서울)

관음사(서울)

2.3Km    31715     2023-12-04

서울특별시 관악구 승방1길 109-80

관음사는 관악산 주봉에서 북동쪽으로 뻗어있는 마지막 봉우리의 기슭에 있는 사찰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본사인 조계사의 말사이다. 신라 제51대 진성여왕 9년(895)에 도선국사가 창건한 비보사찰의 하나다. 비보사찰은 명당에 절을 세우고 기도하면 나라가 융성하게 된다는 불교의 호국 사상에서 비롯되었다. 천여 년 동안 기도의 도량으로 사용되어 오다가 1924년 주지 석주가 증축하였다. 1974년 진선당 박종하 스님이 주지로 부임하여 중건하기 시작하여 대웅전, 용왕각, 종각, 즉심시불의 비문석탑을 세웠다. 항간에 조선 고종 20년경에 봉은사의 스님들이 개창했던 것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그 당시 중건되었던 사실이 와전된 것으로 생각된다. 세간의 소리를 듣고 있다가 곧바로 구제해 준다는 관세음보살을 모시고 있기에, 관음사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

2.3Km    30130     2023-12-05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로 369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은 한국기독교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전시하고 있는 박물관이다. 평양 숭실대학 출신의 장로교 목사이며 고고학자였던 고 매산 김양선 교수와 그 가족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희생으로 설립하여 운영하던 한국기독교박물관을 1967년 기증받아서 1976년 숭실대 교내 부지에 박물관 단독건물을 마련하여 개관하였다. 민족문화와 한국기독교역사를 살펴보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국기독교역사실, 근대화와 민족운동사실, 고고미술실, 숭실역사실로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시민·학생들에게 흥미와 이해를 돕기 위해 영상 스크린, 정보 검색 등 각종의 전시 보조장치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한국기독교박물관의 7,000여 점의 소장유물 중에는 국보 <다뉴세문경>,<청동기용범>, 보물 <안중근의사유묵>,<놋쇠지구의>, 한국 개신교 최초의 한글 성경인 <누가복음> 과 최초의 한글 신약전서인 <예수성교전서>, <대동여지전도>와 <대동여지도 판목> 등 한국 고지도, 세계 유일의 <양의현람도> 등 세계지도, 우리나라 신석기문화를 대표하는 <빗살무늬토기>, 우리나라 박물관에서는 보기 어려운 낙랑유물 등이 있다.

기절초풍왕순대

기절초풍왕순대

2.3Km    0     2024-01-31

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로62길 2

기절초풍왕순대는 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동에 있는 순대 요리 전문점이다. 별도의 주차장이 없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편리한데 지하철 2호선 낙성대역 4번 출구 낙성대지구대 부근에 있다. 점심시간이면 웨이팅이 생겨 2층에서도 손님을 받는다. 대표 메뉴는 왕순대, 머릿고기수육, 모둠순대, 순대술국이 있다. 이 외에 순대정식, 순댓국도 인기 메뉴이다.

관음사국기봉

관음사국기봉

2.3Km    0     2023-12-18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현동 산 62-1

서울 한강 남쪽에 우뚝 솟은 관악산은 관악구 신림동과 경기도 안양시, 과천시의 경계를 이룬다. 산꼭대기는 바위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모습이 마치 갓을 쓰고 있는 것처럼 보여 관악산이란 이름이 붙었다. 대중교통으로도 쉽게 찾아갈 수 있을 만큼 접근성도 좋고 웅장한 바위 능선을 자랑해 등산객들에게 늘 인기 코스로 꼽힌다. 그중에서도 통일신라 때 창건한 사찰인 관음사를 끼고 국기봉으로 오르는 길은 짧고 굵게 관악산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코스로 통한다. 바위가 많고 일부 급경사를 이루는 구간도 있지만, 정상에 오르면 그동안의 수고로움을 잊을 만큼 탁월한 전망이 펼쳐진다. 우수경관 전망대란 이름으로 느긋하게 쉬어갈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관음사 국기봉은 성인 기준으로 2시간이면 넉넉하게 오르내릴 수 있다.

서리풀페스티벌

서리풀페스티벌

2.3Km    1     2024-09-20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 233 서초역
02-3477-2858

서리풀페스티벌은 매년 9월 개최되는 도심 속 음악 축제로, 지난 2015년 처음 열린 후 2023년까지 100만여 명이 찾는 대표적인 서초구 브랜드 축제로 일 년에 단 이틀, 10차선 반포대로에서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진도울돌목가는길

진도울돌목가는길

2.4Km    0     2024-07-01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40길 41 대호IR빌딩

진도울돌목가는길은 서울지하철 2호선 서초역 3번 출구 서초 3동 우체국 인근에 있다. 주차는 음식점 입점 빌딩에 할 수 있고 발레파킹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곳은 제철 바다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한정식 전문점이다. 내부는 전실 독방으로 운영하고 있어 여유 있고 편안한 식사를 할 수 있다. 여러 방송사 및 언론사에서 소개되었고 여러 수상 내역이 있는 검증된 곳이다. 정식 요리는 울정식, 돌정식, 목정식 3종류와 코스요리는 난, 중, 일, 기 4종류가 있다. 식당 인근에 몽마르뜨언덕, 서리풀공원, 궁현어린이공원이 있다.

흰물결아트센터

흰물결아트센터

2.4Km    4279     2023-03-17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150

황무지에 ‘나무를 심는 사람’처럼, 한 변호사가 삭막한 법조단지에 문화를 심고 사람 본연의 순수함과 선함이 '물결'처럼 퍼져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흰물결아트센터>를 탄생시켰다.흰물결아트센터는 <흰물결화이트홀>, <흰물결예술극장>, <흰물결아트홀> 3개의 공연장과 <흰물결갤러리>, <도서출판 흰물결>, <서점 북앤뮤직>이 자리하고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각 공연장은 소리의 울림과 잔향을 고려해 특별 제작된 반사판과 음향시스템을 갖춰 관람석 어디에서나 풍성한 소리를 들을 수 있어 클래식, 뮤지컬, 연극은 물론 북콘서트, 팬미팅, 기업행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행사로도 사랑받고 있으며, 흰물결갤러리는 자유로운 공간구성과 섬세한 조명으로 회화, 조각, 설치, 사진 등 전시작품이 빛나는 공간이다. 흰물결아트센터는 강남 서초의 법조단지(대법원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철 2호선 서초역과 1분 거리에 있어 공연자, 공연관계자와 관객 모두에게 교통이 편리하다.

흰물결갤러리

흰물결갤러리

2.4Km    0     2023-12-05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150

서울 서초구에 있는 흰물결갤러리는 도시 한복판에서 예술의 순수한 아름다움을 느껴볼 수 있는 공간으로 사랑받는 곳이다. 오랜 세월 변호사로 분주한 삶을 살았던 윤학 대표가 편안하게 예술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직접 악기와 음향, 공간 조명 등을 공부해 조성했다고 한다. 흰물결갤러리에서는 그동안 소장전 <겨울 지나고 봄>, <한국의 미> 등과 기획전 <사람과 사람>, <휴식>, <여자> 등을 비롯해 성경희, 박태후, 데스브로, 데스 브로피 등 다양한 작가의 초대전이 열렸다. 모노뮤지컬 <잃어버린 신발 열 켤레>, 클래식 뮤지컬 <베토벤>을 비롯해 시네마로 즐기는 오페라 <카르멘>, <세비야의 이발사> 등 공연도 활발하게 이뤄졌다. 결혼과 건강 등 일상과 밀접한 주제의 강연도 마련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