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창작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문래창작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문래창작촌

10.4 Km    0     2024-05-14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128가길 13-8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예술촌은 한때 서울에서 가장 큰 철강공단지대로 불리기도 했던 철강소 골목이 현재는 예술가들이 이곳에 몰리면서 예술과 철공소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곳이다. 2010년 서울문화재단이 예술가들을 위해 지은 창작공간 ‘문래 예술공장’을 세우면서 저렴한 임대료와 독특한 분위기에 이끌린 예술가들이 하나둘씩 모여 둥지를 틀었다. 문래 창작촌으로 불리는 이곳은 버려진 철과 낡은 연장들을 활용해 재탄생한 작품들이 거리 곳곳에 배치돼 있다. 철공소와 예술인 공방 사이사이로 벽화, 조형물이 있어 구경할 것도 많고 빈티지한 감성 사진을 찍기에 좋은 장소로 급부상했다. 당산로와 도림로 128길이 만나는 지점의 문래창작촌 부스는 이곳의 랜드마크로 활용된다. 평일보다는 주말에 내려진 셔터에 그려진 다양한 그림 작품들을 볼 수 있다. ‘어벤저스 2 : 에이지 오브 울트론’, 영화 ‘아저씨’, 영화 ‘특별시민’과 KBS2 드라마‘추리의 여왕 시즌2’,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촬영지로 더욱 알려졌다. 현재 문래동에는 100여 개의 작업실이 있으며 약 200명의 예술가가 활동하고 있지만 재개발이라는 이슈가 문래동을 달구면서 예술가의 활동영역이 줄어들고 있다.

포인트빌

10.4 Km    1     2022-02-24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북한산로 473-90

약 만평의 규모와 북한산 국립공원 아래 위치해 나만의 힐링공간을 즐길 수 있다.

하이마트 신길점

10.4 Km    0     2024-03-23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로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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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10.4 Km    41991     2024-05-27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521
02-555-5656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의 중심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30년 이상의 호텔 경영 노하우와 서비스 경험을 기반으로 진정한 럭셔리를 만날 수 있는 True Hospitality를 선보인다. 2020년 외관 및 객실 전면 리모델링을 통해 한국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550개의 객실을 만나보실 수 있으며 탁 트인 통창으로 강남의 도심 전경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34층 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클럽 인터컨티넨탈은 서비스 품격을 리딩하는 프라이빗 라운지로서 섬세하고 정교한 서비스를 추구한다. 국내 5성 호텔 중 최대 규모와 최신 시설을 갖춘 그랜드 볼룸 및 12개 연회장에서 고품격 프라이빗 웨딩, 가족모임은 물론 중소 규모의 회의와 대규모 컨벤션까지 다목적 행사를 진행하실 수 있다. 또한, 세계적인 레스토랑 어워드를 수상한 정통 일식부터 중식까지 5개의 레스토랑에서 세계의 다양한 맛을 각 분야 별 수석 셰프들의 노하우와 엄선된 식재료로 탄생한 맛과 서비스를 만나보실 수 있다. 스타필드 코엑스몰, 파르나스몰, 백화점, 면세점 등과 인접해 있으며 한국종합무역센터, 코엑스 컨벤션 센터, 공항터미널 등과 연결되어 쇼핑과 엔터테인먼트는 물론 전세계 비즈니스 여행객 모두에게 최적화된 서비스와 시설을 제공한다.

파르나스몰

10.4 Km    3577     2023-12-29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521
02-559-7089

호텔전문기업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캐주얼 몰인 파르나스몰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지하 1층의 공간에 위치하고 있다. 파르나스몰은 원 앤 온리(one and only)와 프리미엄을 추구하는 트렌디 쇼핑몰이다. 단순히 물건 구매만을 위한 쇼핑몰이 아닌 예술과 문화, 그리고 쇼핑이 공존하는 새로운 개념의 쇼핑몰이다. 파르나스몰에서는 특별하고 품격 있는 브랜드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문화 아틀리에 PAR-T를 포함한 다양한 문화 행사들을 진행하고 있다.

다이브라이프

10.4 Km    1     2023-10-30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20길 27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프리다이빙 및 스쿠버다이빙 전문 교육센터이다. 깊이 3m, 가로 5m, 세로 8m의 센터 전용 풀장에서 자유로운 연습과 프리다이빙, 스쿠버다이빙 등의 전문적인 강습을 받을 수 있다. 다양한 수준과 연령대를 위한 전문 강습 및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풀장 밖에서도 풀장을 관람할 수 있도록 관람 창이 설치되어 있어 센터 내 카페를 이용 시 풀장 속 스킨스쿠버들을 볼 수 있다.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 및 결제 후 이용이 가능하며, 1인당 2시간씩 예약을 할 수 있다.

태양정육식당

태양정육식당

10.4 Km    1     2024-06-25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문래로 92-3

태양정육식당은 2호선 문래역 3번 출구 문래역 사거리 문래초등학교 인근에 있다. 주차장은 마련되어 있지 않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이곳은 질 좋은 한우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 미식가들 사이에 숨겨놓은 맛집이라고 표현하는 정육 식당이다. BTS도 찾은 맛집이다. 한우++에 콜키지 프리 서비스(무료)를 할 수 있는 곳으로 방문객이 마신 술병이 입구에 산더미다. 주메뉴는 각 한우 부위에 김치전골, 우렁된장찌개, 시골청국장, 냉면, 멸치국수 등을 세트 메뉴로 판매하고 있다. 내부는 회식이 가능한 4인용 입식 테이블이 세팅되어 있다. 식당 인근에 여의도한강공원, 고척스카이돔구장, 선유도, 영화한강공원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오!바바

오!바바

1.0 Km    1     2021-03-09

서울특별시 종로구 서순라길 81
02-6083-9167

서울특별시 종로에 있는 카페이다. 와플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와플이다.

포담

포담

1.0 Km    1     2021-03-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9길 11
02-733-0831

한국 미식 프로그램에 소개된 매장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중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딤섬이다.

창경궁

1.0 Km    60031     2024-07-03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85

창경궁은 세종대왕이 상왕인 태종을 모시고자 1418년에 지은 수강궁이 그 전신이다. 이후 성종 임금 대로 와서 세조의 비 정희왕후, 덕종의 비 소혜왕후, 예종의 비 안순왕후를 모시기 위해 명정전, 문정전, 통명전을 짓고 창경궁이라 명명했다. 창경궁에는 아픈 사연이 많다. 임진왜란 때 전소된 적이 있고 이괄의 난이나 병자호란 때에도 화를 입었다. 숙종 때의 인현왕후와 장희빈, 영조 때 뒤주에 갇혀 죽임을 당한 사도세자의 이야기 등이 창경궁 뜰에 묻혀있다. 사적인 창경궁은 일제강점기에 일제에 의하여 창경원이라 격하되고 동물원으로 이용되었으나, 일제의 잔재를 없애기 위한 온 겨레의 노력으로 1987년부터 그 옛날 본래 궁의 모습을 되찾게 되었다. 홍화문, 명정전(조선 왕조의 정전 중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 통명전, 양화당, 춘당지 등이 있으며 구름다리를 통하여 종묘와 드나들 수 있게 되어 있다. * 주요 문화재 - 홍화문(보물), 명정문(보물), 명정전(국보), 통명전(보물), 옥천교(보물) [창경궁 홍화문 - 보물(1963년 1월 21일 지정)] ‘홍화(弘化)’의 뜻은 교화, 덕화를 널리 한다는 뜻으로 창경궁의 다른 전각들의 이름과 함께 서거정이 지었다. 규모는 앞면 3칸·옆면 2칸의 2층 건물로 동쪽을 향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며, 지붕은 앞쪽에서 볼 때 사다리꼴을 한 우진각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만든 공포는 기둥 위뿐만 아니라 기둥사이에도 있는 다포양식으로 꾸몄다. 아래층은 기둥 사이마다 2짝씩 문짝을 달아 사람이 드나들게 하였으며 위층은 마루를 깔고 앞뒤 벽면에 조그만 널문들을 달아 여닫을 수 있게 만들었다. 지붕 꼭대기 양 끝의 조각과 부드럽게 굽어 내린 내림마루 부분의 조각상이 건물의 위엄을 한층 더 돋우고 있다. 여러 차례의 수리와 단청으로 고유의 아름다움을 잃었지만, 창경궁·창덕궁 같은 건물과 함께 17세기 초반 목조건축의 연구 자료로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 건물이다. [창경궁 관천대 - 보물(1985.08.09 지정)] 서울에는 현재 조선시대에 만든 2개의 관천대가 있다. 하나는 창경궁 안에 있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제작 연대가 알려져 있지 않으나 옛 북부 관상감 자리인 전 휘문고등학교 교지에 있는 것인데, 두 관천대는 구조나 크기, 제작 방법이 거의 같다. 『서운관지(書雲觀志)』에 의하면 창경궁 천문 관측소는 조선 숙종 14년(1688)에 만들어졌다. 높이 3m, 가로 2.9, 세로 2.3m 정도의 화강암 석대(石臺) 위에 조선시대 기본적인 천체관측 기기의 하나인 간의를 설치하고 천체의 위치를 관측하였다고 한다. 지금은 간의는 없고 석대만 남아 있는데, 당시에는 관측소를 소간의대, 또는 첨성대라고도 불렀다. 관상감의 관원들은 이 관측대에서 하늘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을 끊임없이 관측하였다. 17세기의 천문 관측대로서는 비교적 완전한 모습으로 남아 있다는 점에서 귀중하며, 관상감에 세워졌던 조선 초기의 또 하나의 관천대와 함께 조선시대 천문대 양식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유물이다. [창경궁 풍기대] 조선 후기(18세기)에 제작되었다. 화강석으로 만들어졌으며 크기는 높이 225cm, 하부 대석 높이 91cm, 넓이 62cm×62cm, 상부 팔각주 높이 135cm, 경 43cm이다. 화강석을 다듬어 만든 풍기대에는 아래에 상을 조각한 대를 놓고 그 위에 구름무늬를 양각한 팔각주를 세운 모양으로 되어 있다. 팔각주의 맨 위의 중앙에는 깃대를 꽂는 구멍(직경 4.5cm)이 있고 그 아래 기둥 옆으로 배수 구멍이 뚫려 있다. 깃대의 길이는 확실치 않고, 깃대 끝에 좁고 긴 깃발을 매어 그것이 날리는 방향으로 풍향을 재고, 나부끼는 정도로 바람의 세기를 잴 수 있었다. [창경궁 명정전 - 국보(1985.01.08 지정)] 명정전은 창경궁의 정전으로 신하들이 임금에게 새해 인사를 드리거나 국가의 큰 행사를 치르던 장소로 사용하였으며, 외국 사신을 맞이하던 장소로도 이용하였다. 조선 성종 15년(1484)에 지었는데, 임진왜란 때 불에 탄 것을 광해군 8년(1616)에 다시 지었다. 앞면 5칸·옆면 3칸 규모의 1층 건물로, 경복궁의 근정전과 창덕궁의 인정전이 2층 규모로 거대하게 지어진 것에 비해 궁궐의 정전으로서는 작은 규모이다.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 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며,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짜놓은 구조가 기둥 위뿐만 아니라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 양식이다. 기둥 위의 장식적인 짜임은 그 짜임새가 매우 견실하며, 그 형태가 힘차고 균형이 잡혀 있어 조선 전기의 양식을 잘 보여주고 있다. 내부 바닥에는 벽돌을 깔았고 왕이 앉는 의자 뒤로 해와 달, 5개의 봉우리가 그려진 일월오악도 병풍을 설치하였다. 건물 계단 앞에는 신하들의 신분을 나타내는 24개의 품계석이 놓여 있다. 명정전 남측의 문정전과 주변 행각은 1983년부터 3년간에 걸친 복원공사로 대부분 복원하였고, 일제 때 격하되었던 창경원의 명칭을 창경궁으로 환원하였다. 창경궁의 명정전은 임진왜란 이후에 다시 지은 건물이지만, 조선 전기 건축 양식의 특징을 잘 계승하고 있는 건물로 건축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된다. [창경궁 대온실 - 등록문화재(2004.02.06 지정)] 대한제국 순종 융희 3년(1909)에 준공한 온실로써, 건축 당시 한국 최대의 목조구조의 온실이었으며, 진열 식물은 열대지방의 관상식물을 비롯한 희귀한 식물 등을 전시하였다. 1986년 창경궁 정비 중창공사를 계기로 우리나라 자생난을 중심으로 세계의 각종 난을 진열하고 있으나 앞으로 국내 자생식물 단일 온실로 특성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