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립무등도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광주광역시립무등도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광주광역시립무등도서관

16.9 Km    59973     2023-10-31

광주광역시 북구 면앙로 130

1981년 광주시립도서관 중 처음으로 개관한 무등도서관은 지하 2층, 지상 3층의 오래된 벽돌 건물로 우산근린공원 내부에 있으며, 말바우시장과도 인접해 있다. 무등도서관은 광주 북구 지역의 대표 도서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광주광역시 북구 지역의 상호대차 서비스와 도서관 축제인 『도서관 문화마당』을 주관한다. 더불어 광주시립도서관은 이용자가 보고 싶은 책을 지역 서점에서 바로 볼 수 있는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이용자들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원하는 책을 빌려 볼 수 있어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운영 중인 프로그램으로는 『아메리칸코너 English Lounge』 『한국화교실』 『서예교실』 『중국어 초급 회화』 『책 따라 글 따라 독서코칭』 등이 있다. 도서관 인근의 말바우시장에 장이 서는 날이면 많은 인파로 거리가 붐비며, 수많은 상인과 시민이 어우러져 북새통을 이룬다. 우산근린공원은 산책로와 쉼터가 훌륭하게 조성되어 있으며, 얕은 오르막길을 걸어 올라가면 광주광역시립무등도서관 입구가 나온다.

보향미

16.9 Km    0     2024-04-02

광주광역시 광산구 첨단중앙로124번길 41

보향미는 광주광역시 첨단동에 위치한 한정식 전문점이다. 이색 레스토랑이 연상되는 세련된 외관과 내부 인테리어도 아늑하게 잘 꾸며져 있어 가족 단위 손님들이 즐겨 찾는다. 단독 룸과 홀을 갖추고 있어 가족 외식 장소나 회사 회식 장소로도 적합하다. 대표메뉴는 17첩 할머니 밥상이다. 보쌈과 보쌈김치, 생고등어구이, 잡채, 전, 된장국, 솥밥, 밑반찬 12가지가 한상으로 차려진다. 또한, 이곳은 보쌈 맛집으로도 유명하기 때문에 보쌈 메뉴도 인기가 많다. 쭉쭉 찢은 김치에 투박하고 두툼한 고기 한 점을 말아 함께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매운날양푼이매운갈비찜

17.0 Km    1     2023-11-13

광주광역시 광산구 첨단중앙로106번길 42

매운 날 양푼이 매운 갈비찜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에 자리 잡고 있다.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 정보에 소개된 곳이다. 대표 메뉴는 양푼이 매운 갈비찜, 우주선 치즈 갈비찜, 매운 소갈비찜, 국물 닭발, 대패 매운 갈비찜이 있다. 실내는 세월의 흔적이 느껴질 만큼 예스럽고 평소에도 대기자가 많아 의자와 간단한 음료를 아예 가게 밖에 내어 둘 정도다.
매운맛은 1단계부터 7단계까지 있어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먹다가 더 맵게 조절도 가능하다. 마카로니, 쌈무, 콩나물 등 기본 반찬은 모두 리필이 가능하고 계란찜과 날치알 주먹밥도 꼭 맛봐야 할 별미이다. 음식점 주변으로 북구종합운동장과 광주 패밀리랜드가 위치해 있다.

cu용봉사랑점

17.0 Km    0     2024-06-10

광주광역시 북구 용주로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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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암골설렁탕

두암골설렁탕

17.1 Km    0     2023-10-26

광주광역시 북구 서방로107번길 88
062-262-0786

30년 전통을 자랑하는 두암골 설렁탕은 30년 동안 모든 재료를 신선한 국내산만 사용하고 있어 깔끔하고 깊은 맛을 낸다. 매일 담그는 김치, 숙성된 깍두기, 젓갈의 맛은 매우 일품이다.

국립광주박물관

국립광주박물관

17.1 Km    30970     2023-10-31

광주광역시 북구 하서로 110

국립광주박물관은 1976년 수중발굴이 시작된 신안해저문화재를 비롯한 호남지역의 문화유산을 수집·보관하고,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1978년 12월 6일 개관하였다. 총면적 80,444㎡(24,334평)에 지상 2층, 지하 4층의 누각 형태를 본뜬 국립광주박물관은 국보·보물 등의 지정 문화재를 포함하여 160,000여 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다. 전시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맞춤형 교육·체험프로그램과 문화행사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박물관은 선사ㆍ고대문화실, 농경문화실, 도자실, 불교미술실, 서화실, 신안해저문화재실, 중앙홀의 7개 상설전시실과 야외전시장이 있다. 선사ㆍ고대문화실에는 구석기시대부터 통일신라시대에 이르는 역사의 전개과정을 볼 수 있다. 신석기시대의 여수 송도와 안도 유적 출토품, 청동기시대의 고인돌, 화순 대곡리에서 출토된 국보 청동유물도 전시되어 있다. 전남지방은 한국도자기의 본산이라 할 만큼 고려시대 청자로부터 조선시대의 분청사기와 백자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가마자리들이 분포되어 있어 여기에서 출토된 유물들을 도자실에서 볼 수 있다. 또한 신안해저문화재실에는 1976년부터 1984년까지 9년동안 신안해저침몰무역선으로부터 인양한 중국 송·원대 유물도 전시되어 있다. 불교미술실에는 통일신라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불교공예품과 불화 등이 전시되어 있다. 장흥 보림사삼층석탑, 광주 서오층석탑 등에서 출토된 사리장엄구와 보성 화방리 출토 금동여래입상, 화순 운주사출토 금동보살입상, 영암 용흥리출토 금동사천황상, 영암 용암사지출토 금동지장보살좌상, 광주 원효사 출토 부처얼굴, 담양 서봉사지출토 나한상 등이 전시되어 있다. 한편 입구로비에는 중흥산성쌍사자석등이 있다. 서화실에는 호남 회화의 흐름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감상하며 향토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일깨울 수 있도록 조선시대와 근대기에 활약한 호남출신 화가들의 대표적인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이밖에 정선, 심사정 등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화가들의 작품도 함께 전시하여 관람객들이 호남회화의 흐름은 물론 조선시대 회화의 면모를 이해하고 감상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충효동 점토광물산지 (무등산권 국가지질공원)

충효동 점토광물산지 (무등산권 국가지질공원)

17.1 Km    0     2024-06-19

광주광역시 북구 풍암제길 14

무등산은 중생대 화성활동에 의해 형성됨에 따라 이 충효동 도요지 인근은 마그마가 굳어 만들어진 암석이 풍화된 토양(풍화토)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곳 가마터는 고려 말부터 조선 초까지의 도자기가 생산되었던 곳으로, 함께 발견된 3m 가량의 도자기 파편층이 분청사기부터 백자까지 6단계의 변화를 오롯이 간직하고 있으며, 또한 이 지역에서 출토된 도자기를 지질학적으로 분석한 결과, 주변의 화강암 풍화토를 이용했음이 밝혀졌다. 이처럼 무등산 분청사기의 제작과 발달과정에는 무등산의 지질학적 특성이 그대로 투영되어 있어 이곳을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명소로 지정하였다.

무등산 분청사기 전시실

무등산 분청사기 전시실

17.1 Km    5     2023-08-02

광주광역시 북구 풍암제길 14

광주충효동요지(사적 제141호)는 무등산 기슭에 있는 조선 초기의 관요지로 1998년 광주광역시가 전시관을 건립하면서 무등산분청사기전시실이 개관했다. 전시실에는 국립광주박물관에서 대여해 온 자기류와 제작도구 등 200여점의 실물자료와 함께 상감, 인화 등 분청사기 제작기법이 자세하게 설명되어져 있다. 또한 흙을 반죽하는 과정부터 가마터에 굽는 과정까지 분청사기 제작과정이 미니어쳐로 재현되어 있다. 가마보호각에는 봉통부, 소성실, 출입시설 등 가마의 구조가 가장 잘 남아있는 2호 가마가 보존되어 있다.

구암사(순창)

구암사(순창)

17.1 Km    24144     2024-05-21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복흥면 봉덕길 131-144

구암사는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 서북단 노령산맥에 있는 사찰이다. 백제 무왕 37년(서기 636년) 숭제선사에 의해 창건하였고 1392년(태조 원년) 각운선사가 중창하였다. 구암사라 함은 사찰 동편 지점에 숫거북 모양의 바위가 있고, 대웅전 밑에는 암거북 모양의 바위가 있어 구암사라 명명하였다고 전해진다. 중요 문화재로는 월인석보(보물 제745-10호 지정. 1459년 세조 5년. 초간본)를 소장하고 있다. 월인석보는 세종대왕의 월인천강지곡과 세조의 석보상절을 합편한 최초의 불경 언해서로서, 한글 변천 과정과 인쇄 연구 등에 귀중한 자료이기도 하다.

광주 충효동 요지

광주 충효동 요지

17.1 Km    31184     2023-05-04

광주광역시 북구 풍암제길 14

무등산 북쪽 충효동에 자리잡은 가마터로, 고려 후기에서 조선 전기까지 상감청자·분청사기·백자를 굽던 곳이다. 가마의 구조는 사람이 드나드는 출입시설·도자기를 집어넣는 번조실·굴뚝실로 이루어져 있으며, 둥근 무덤 형태가 연결된 모양으로 되어 있다. 『세종실록지리지』의 기록과 출토유물의 연도를 통해 1430년을 전후해 만들어지기 시작된 것으로 보고있다. 그 후 약 70∼80년간 자기제작이 지속되다가 16세기 초에 중단되었던 것으로 짐작된다. 초기에는 분청사기만 만들다가 백자가 생산되기 시작하면서 같이 제작했으나, 분청사기의 무늬가 조잡해지면서 생산량이 줄어들었다. 반면 백자를 본격적으로 제작하기 시작하면서 질이 좋아지고 생산량도 늘어 분청사기가마에서 백자가마로 성격이 바뀌었다. 백자는 크기가 작은 것이 주를 이루는데 비해 분청사기는 크고 작은 것 모두 있고, 종류도 접시·종지·잔·병·항아리·벼루·제기 등으로 매우 다양하다. 분청사기에 주로 사용된 무늬는 국화·나비·물고기·게·구름무늬 등이며 여러 무늬를 조합하여 그리기도 했다.고려 말에서 조선 초까지 운영되었던 곳으로, 청자부터 분청사기를 거쳐 백자로 넘어가는 과정을 알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유적이다. (출처: 광주광역시 북구문화관광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