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문고 종로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영풍문고 종로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영풍문고 종로점

554.1M    0     2024-09-04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41

-

MUJI 영풍문고

554.1M    0     2024-03-23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41

-

신촌황소곱창

555.0M    1     2024-02-02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17길 17 (관철동)

종각역 인근의 젊음의 거리에 있는 소곱창 전문점으로 60년이 넘은 노포다. 메뉴는 황소곱창, 대창, 막창, 벌집, 양깃머리, 모든 부위가 나오는 생모듬이 있다. 주문하면 둥그런 무쇠판에 부추, 감자, 팽이버섯, 새송이버섯, 양파가 함께 나오며 종업원이 직접 구워준다. 밑반찬으로 맑고 얼큰한 콩나물국과 양배추와 상추 샐러드, 생오이, 당근, 생마늘, 생마늘쫑이 쌈장과 함께 나온다. 소스는 간장 소스와 기름장 소스가 나오며 구워진 재료를 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된다. 간과 천엽은 서비스로 조금 나온다. 생모듬은 여러 부위가 나오는 메뉴로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곁들이는 부추와 콩나물국, 밑반찬은 느끼한 맛을 잡아준다. 부추사리는 추가로 더 주문할 수 있고 다 먹은 다음 밥을 볶아 먹을 수 있다. 밥도 종업원이 직접 볶아주는데 솥 밑에 눌은밥을 긁어먹는 재미도 있다. 본점은 신촌에 있으며 이곳은 직영점이다. 종각역 4번 출구에서 320m에 위치하며 인근에는 청계천, 탑골공원이 있고 여러 맛집이 있다.

보신각 터

555.7M    40150     2024-05-31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54

보신각 터는 도성 안팎에 시간을 알리는 종루 보신각이 있던 곳이다. 보신각은 일명 종각이라고도 하며 조선 고종 32년(1895) 보신각이란 사액을 내린 데서 이름 지었다. 태조 4년(1395) 처음 지어진 후 4번이나 불타 없어지고, 8번에 걸쳐 다시 지었다. 현재의 건물은 1979년 8월 서울시에서 지은 것으로, 동서 5칸, 남북 5칸의 2층 누각으로 되어 있다. 보물 제2호인 보신각종은 조선 세조 14년(1468)에 만들어져 원각사에 있다가, 절이 폐사된 후 광해군 11년(1619)에 현재의 보신각 자리에 옮겨졌다. 보신각종은 오전 4시에 33번, 오후 7시에 28번을 울려 도성의 문을 여닫고 하루의 시각을 알리는 역할을 해왔다. 오랜 세월이 흐르는 동안 몸통에 균열이 생겨 더 이상 종을 칠 수 없게 되자, 경복궁 안에 종각을 지어 보관하고 있다. 지금 보신각에 걸려 있는 종은 1985년 국민의 성금에 의하여 새로 만들어 그해 광복절에 처음 타종하였다. 해마다 12월 31일이면 보신각 인근은 차량이 통제되고 새해를 맞이하는 타종식을 함께 즐기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로 가득해진다.

세종호텔 세종갤러리

세종호텔 세종갤러리

555.0M    20156     2023-12-07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145

세종호텔 세종갤러리는 회화, 조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전시하는 생활 속의 예술 공간이다. 세종호텔 1층에 있고 성실하게 자신의 작품 세계를 구축해가는 중견, 중진 작가들뿐만 아니라 참신한 젊은 작가들도 발굴하여 관람객들에게 더욱 다가설 수 있는 전시를 마련하고 있다. 2004년에는 호텔 외부 1층에 디스플레이 공간인 [쇼윈도 갤러리]를 마련하여 다양한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에 참가해 좋은 결과를 얻었으며,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고객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세종호텔 세종갤러리는 문화를 향유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감각적인 다양한 전시를 진행하고, 로비 등의 공공장소와 레스토랑에도 작품을 전시하여 호텔 전체에서 자연스럽게 갤러리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문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수도권 지하철 4호선 명동역 10번 출구에서 가깝고, 주변에 명동 맛집과 예쁜 카페들이 많아 둘러보기 좋다.

남산봉수의식 등 전통문화 재현행사

남산봉수의식 등 전통문화 재현행사

556.8M    3     2024-01-26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54 보신각
02-120

- 보신각 타종행사
시민과 함께하는 천년의 종소리 ! 보신각 타종행사
매일 정오에 타종하는 보신각 상설타종행사는 시민 여러분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이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신청하여 타종의 감동을 느낄 수 있다.
(※매주 월요일 제외, 화요일은 외국인 참여 프로그램 실시)

- 남산봉수대 봉화의식
남산봉수대는 조선시대에 전국의 봉화대에서 올라오는 봉화를 최종적으로 집결해 상황을 도성에 알리는 중요한 통신수단 이였다.
남산봉수대에 오셔서 남산봉수의식과 역사 해설 안내를 들어볼 수 있다.

- 사물놀이공연 및 전통무예시범
서울 남산타워 팔각정 광장에서 사물놀이 공연 및 전통무예시범을 관람하고 직접 체험해보는 전통문화 재현행사이다.

세종호텔

560.5M    42383     2023-07-07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145

세종호텔은 쇼핑과 관광, 비즈니스의 중심지인 명동에 위치해 사계절 아름다운 남산과 화려한 다운타운의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인천공항으로부터 약 1시간 거리의 세종호텔은 서울의 중심가인 명동에 위치하여 도심의 쇼핑가와 각종 엔터테인먼트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으며, 남산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 세종호텔만의 특징 *
1. 지하철 4호선 명동역 10번 출구와 연결된 편리한 교통 (동대문 쇼핑센터, 남대문 시장 5분 거리)
2. 호텔과 인접한 거리에 위치한 남산 도보 산책 (정상에서 서울시 전경 조망 가능)
3. 호텔 주변 문화 명소에 편리하게 접근 가능 : 명동예술극장, 난타전용관,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밀리오레, 청계천, 한옥마을, 경복궁, 덕수궁, 인사동, 북촌 한옥마을 등.

마쵸마라

마쵸마라

560.1M    1     2021-03-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8길 5
02-737-8886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한국인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마라 음식을 판매하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마라탕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중식 전문점이다.

샤오바오우육면 종로본점

샤오바오우육면 종로본점

563.5M    3     2024-02-02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17길 15 (관철동)

종각역 인근의 우육면 전문점이다. 중국 란주 지방 50년 경력의 비법 육수를 직접 전수받은 란주 정통방식의 우육면이다. 우육면은 쫄깃한 식감의 수타면, 12시간 이상 고온에서 고은 사골 육수, 최상급의 소고기 장조림, 란주 정통 고추기름, 20가지 한약재가 들어간다. 직접 육수를 끓이고 소고기를 삶아 담백한 맛과 얼큰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모든 면은 수타로 직접 즉석에서 만들어서 요리하며 우육면은 8가지 종류의 수타면 중에 선택하여서 주문하면 된다. 우육면 외에도 중국 사천지방의 마라양념으로 만든 마라수육, 마라오이 등 마라요리 등 다양한 중식 요리가 있다. 또한, 가지만두, 가지탕수, 꿔바로우, 마파두무, 깐풍닭날개 등의 메뉴가 있다. 종각역 4번 출구에서 350m 거리에 있으며 주변에는 청계천, 탑골공원 등이 있으며 여러 맛집이 있다.

신석구 사택 터

신석구 사택 터

565.5M    3385     2023-12-11

서울특별시 중구 청계천로 100

신석구 사택 터는 일제에 항거하다 감옥에서 해방을 맞았던 신석구 선생의 사택이 있던 곳이다. 신석구는 충북 청주군 미원면 금관리에서 태어났다. 15세 때 고향을 떠나 방랑생활을 할 때 친구 김진우의 전도로 기독교로 개종하고 신앙생활을 시작하였다. 그는 1908년 정식으로 전도자의 길을 가게 되었는데 1918년에는 서울 수표교 교회에 파송 받아 목회하는 중에 3·1운동에 민족대표 33인 중 1인으로 참여하였다. 1919년 2월 27일 기독교 측 대표들이 정동교회 이필주 목사 집에 모여 독립선언서에 서명할 때 신석구도 참여하여 서명하였다. 3월 1일 명월관 지점에 모일 때도 참여하여 독립선언 후 체포되어 2년 반의 옥고를 치르게 되었다. 1921년 11월 4일 출옥 후에는 목회에 임하였다. 천안교회의 목회 중에는 신사참배 반대투쟁을 일으켜 믿음을 지키도록 하다가 다시 체포되어 중형을 받아 중한 병을 얻고 석방되었다. 그 후 1939년 일제의 신사가 없는 평남 용강군 신유리교회, 유사리교회, 문애리교회에서 목회하다가 1945년 5월 전승기원 예배와 일장기 게양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용강경찰서에 연행되어 감옥에서 해방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