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Km 2024-08-28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평로 149 (평촌동)
031-8045-5779
안양청년 축제는 청년들이 기획 단계부터 준비 과정까지 직접 참여하는 축제로서 청년들에게 문화·소통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축제이다. 청년의 문화적 감수성을 반영한 다양한 전시·홍보·체험부스 프로그램 운영 및 청년예술가 공연, 축하공연, 청년상 시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8.1Km 2024-01-04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39길 10
고두리는 용산에 위치한 국산콩 두부요리 전문점이다. 고두리의 고는 높을 고(高)자로 고랭지 배추로 담근 김치를 사용하기 때문에 사계절 내내 아삭한 식감의 국내산 김치를 맛볼 수 있다. 두는 콩 두(豆)자이다. 파주 장단콩으로 직접 빚은 두부와 신선한 재료들로 색다른 요리를 매일 같이 준비한다. 갓 나온 두부는 따끈하고 입안에서 살살 녹는 맛이다. 리는 마을 리(里)자로 김치와 두부가 맛있는 마을로 브랜드를 의미한다. 이곳에는 시원한 국물의 맑은 전골, 얼큰한 국물의 얼큰 전골, 그리고 점심에는 순두부 메뉴들도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특별한 메뉴인 루꼴라 콩 비지전, 순두부 계란찜 등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8.1Km 2024-06-05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대로 443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위치한 낚시용품 전문 판매점 에프마켓의 서울 본점으로 1980년부터 한자리에서 30년 넘게 영업 중인 2층 규모의 단독 매장이다. 에프마켓은 인천점, 김포점(한국낚시협동조합)도 있다. 남부낚시에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거의 모든 브랜드가 다 입점되어 있다. 매장 규모도 크고 판매하는 물건량도 많은 대형 매장에는 브랜드별, 장르별로 상품들을 진열하여 물건을 살펴보고 구입하기에 편리하며, 도매가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어 낚시인들에게 잘 알려진 매장이다. 민물낚시, 바다낚시, 루어낚시, 도요피싱, 크레만, 릴, 라인, 의류 및 잡화 등 시중에 있는 낚시용품들을 매장 뿐 아니라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서도 판매하고 있다. 지하철 1호선 독산역 문성초등학교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8.1Km 2024-01-22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로 50 (독산동)
이사벨호텔은 독산역 근처에 위치한 관광호텔이다. 스탠다드에서 디럭스, 스위트까지의 객실이 있으며, 스위트 중에는 복층으로 이루어진 객실도 있으며, 모던, 비비드, 앤틱을 기본으로 한 다양한 테마의 객실이 있다. 복층, 스위트 객실을 예약하기 위해서는 전화를 하는 것이 수월하며, 스탠다드를 제외한 객실에는 욕조가 있다. 주차는 디럭스 룸 이상 예약시부터 가능한데, 객실 당 1대 주차가 가능하며 발렛 주차 서비스가 제공된다. 호텔 근처에 위치한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 별빛남문시장, 다수의 의류 아울렛 상가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8.1Km 2024-12-23
서울특별시 금천구 범안로21길 14
아이유푸드는 우시장으로 유명한 독산동에서 육류 도매업으로 시작해 현재 강소기업으로 성장한 기업형 정육점이다. 1978년 개업 이래 40여 년이 넘게 축산물을 유통하고 있는 업체로, 한우의 경우 무항생제 1등급과 돼지의 경우 보성녹돈과 연간 계약을 체결해 무항생제 1등급 제품만을 취급하고 있다. 수의사와 위생사 등의 전문인력 확보 및 자체 실험실에서 미생물 검사를 직접 실시하는 등 철저한 위생관리로 축산물 유통에 새로운 장을 개척하고 있다는 평가다. 서울시내 100여 개소의 초·중·고등학교에 위생적인 친환경 축산물을 납품하고 있다. 건물 1층에 정육 판매장을 운영하고 있어 가정용 소량으로 한우와 돼지고기를 구매할 수 있으며, 2층에는 독산동 우시장 일대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위치해 있다.
8.1Km 2024-10-29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168길 30
02-545-6154
일일향(日日香)은 매일매일 향긋한 음식을 대접한다는 뜻으로, 2006년 9월 새단장을 하면서 이름도 루싱에서 일일향으로 바뀌었다. 중식요리만 20년 이상 만들어온 김대원 사장이 그날의 재료는 새벽시장에 나가 직접 구입하고 그 재료로 음식을 만들며, 이곳에서는 중국 정통 요리뿐만 아니라 아시안 퓨전 스타일의 요리도 함께 맛볼 수 있어 다양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인테리어에 쓰인 소품들은 모두 중국에서 수입한 것들로 붉은색이 주를 이루며 은은한 조명과 함께 한결 분위기를 살려준다. 생물 낙지짬뽕, 찹쌀 탕수육은 한 끼 식사로 부담이 없고 즐겨 찾는 메뉴 중 하나다. 해물누룽지탕과 삼품냉채, 소고기고추잡채를 즐길 수 있는 청풍명월이나 새우죽생스프와 사품냉채, 어항동고, 경장우슬을 맛볼 수 있는 천하일미 코스도 추천한다. 일일향은 100% 콩기름만을 사용해 중국음식의 느끼한 선입견을 배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고급 중식 레스토랑은 가격 때문에 가기가 망설여지는 것이 사실인데, 일일향은 문턱을 낮춰 다른 중식 레스토랑보다 저렴한 편이므로 부담이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