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갈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우성갈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우성갈비

우성갈비

2.7Km    2023-08-02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7길 13
02-2231-6722

갈비 연기가 모락모락 피어나는 대폿집에서 달달한 갈비 한 점을 맛보고 싶다면 서울 약수동에 위치한 우성갈비를 추천한다. 간판 하나 내건 가게에는 드럼통 테이블이 놓여 있고 입구 한켠에 연탄재가 쌓여있어 서민적인 분위기가 느껴진다. 우성갈비의 대표 메뉴는 돼지갈비다. 연탄불에 초벌을 거쳐 나온 돼지갈비는 갈빗대에 두툼하고 큼직한 살이 붙어있다. 양념이 강하지 않은 돼지갈비는 연탄구이 특유의 훈연된 맛 덕분에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는다. 돼지갈비 외에 쫄깃한 돼지껍데기도 별미로 맛볼 수 있다. 약수시장 한가운데 놓인 덕분에 주차하기가 여의치 않은 편이다.

올리바인 스파

2.7Km    2024-08-05

서울특별시 종로구 통일로16길 4-1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뽑은 웰니스관광 25선에 선정된 올리바인은 도심 속 럭셔리 스파와 뷰티&슬리밍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올리비움 산후조리원, 세란병원 연계하여 전문적인 산전·산후마사지와 체형관리, 다양한 뷰티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스파에서는 업계 최고의 실력을 갖춘 테라피스트들이 제공하는 마사지는 일상에서 쌓인 피로와 노폐물을 해소하고 건강하고 균형 잡힌 몸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 만족도가 높습니다. 이와 함께 스위스 명품 아로아 르노벨, 달팡 등과 같은 해외 브랜드들을 론칭하여 관리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뷰티&슬리밍센터에서는 세란병원 의료진과 연계하여 고객 맞춤별 컨설팅과 다양한 뷰티 관련 메디컬 프로그램을 진행 가능합니다.

황학동 벼룩시장 (도깨비시장 / 만물시장)

2.8Km    2024-06-19

서울특별시 중구 마장로5길 11-7

청계천 7가, 8가 사이 삼일아파트 뒤편에 위치한 황학동 벼룩시장은 전국 구석구석을 벼룩 뛰듯 돌아다니며 희귀한 물건을 모아온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 부끄럽지 않게 옛날 시골집에서나 볼 수 있었던 물건들이 시장을 가득 메우고 있다. 이 시장은 과거 전국의 골동품 집산지였으나, 1983년 6월 장안평에 고 미술품 집단상가가 조성되면서 많은 점포들이 옮겨가 지금은 고미술품 판매점이 10여 군데에 불과하나 대신 이 자리에 중고품 만물상들이 하나, 둘 자연스럽게 모여들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이곳에서 취급하는 상품은 골동품을 비롯, 중고 가구, 가전제품, 시계, 보석, 피아노, 카메라 및 각종 기계, 공구류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며 점포 수만 1천여 개에 달한다. 황학동 벼룩시장의 또 다른 이름은 도깨비시장이다. 아무리 오래되고 망가진 물건일지라도 이곳 상인들 손만 거쳤다 하면 감쪽같이 새것이 되고 요즘 말로 하면 재활용품이 된다. 오래된 물건을 파는 곳인 만큼 오래된 가게도 많은데 40년 동안 괘종시계만 수리해서 팔아온 만보당을 비롯해서 보국당 동림당 등은 대표적인 골동품점. 자취하는 학생과 실속파 신혼부부, 요즘은 인테리어에 신경 쓰는 세련된 사람들도 많이 찾는다.

선바위(선암)

선바위(선암)

2.8Km    2023-12-19

서울특별시 종로구 통일로18가길 26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선바위(선암)는 1973년 1월 17일 서울특별시 민속문화재로 지정된 문화재이다. (바위 1基, 토지 52.9㎡) 선바위는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는 자연석으로, 직접적인 신앙대상물은 아니지만 신성한 대상물인 바위로, 마치 중이 장삼(검은 베로 만들어진 품과 소매가 넓은 중의 웃옷)을 입고 있는 형상이라 하여 불교의 ‘선(禪)’ 자를 따서 선바위(선암)로 불리고 있다. 불력(佛力)을 지닌 존재처럼 신성시되었던 점이 주목된다. (출처: 서울특별시 종로구 문화과) 두 개의 큰 바위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형상으로 높이 7∼8m, 가로 11m 내외, 앞뒤 폭이 3m 내외이다.

라틴아메리카 축제

라틴아메리카 축제

2.8Km    2024-08-22

서울특별시 성북구 삼선교로 지하1 (삼선동1가)
02-2241-6381,3,4

13개국 중남미 국가 대사관과 협업하여 라틴아메리카의 대초롭고 풍요로운 문화와 정서를 전파하고 글로벌공동체 가치공유를 통해 내외국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축제이다. 국가와 인종을 초월한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나누며 내·외국인이 화합하며 라틴의 열정적이고 낙천적인 삶의 에너지를 공유하고 언어의 장벽을 넘어 음악, 춤, 음식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비언어적 소통의 장을 제공한다. 축제 참여 외국인들은 자국 문화의 향수와 가치를 느끼고 내국인들은 외국문화를 경험하며 우호적이고 긍정적인 경험을 공유한다. 기존 행사장소였던 분수마루 외에 성북천변 산책로를 휴게공간으로 조성하여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올해는 13개국이 참여해 더욱 다채로운 음식과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casa cielo

2.8Km    2020-07-13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로63길 18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CASA CIELO는 상업숙박업라기보다 건강한 재료로 주인이 직접 만든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홈스테이형 소형 게스트하우스이다.

CASA CIELO는 여행객에게 저렴하게 제공되는 숙소이기에 좋은 침구를 사용하진 못하지만, 게스트가 바뀌면 반드시 침구를 교체하여 청결을 유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CASA CIELO는 출국 수속이 가능한 서울역 공항철도 15번 출구에서 도보로 10분 내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 주요 여행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서울 최고의 재래시장인 남대문시장(25분), 수무장 교대의식을 볼 수 있는덕수궁(36분), 쇼핑 관광지 명동(39분), 서울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남산서울타워(42분), 전쟁기념관(22분), 아침산책과 운동이 가능한 효창공원(12분)과 남산공원(21분)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침실은 총 3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침실 1개는 호스트가 실거주하여 게스트들의 여행에 도움을 드리고 있다. 다른 2개의 침실은 침실1(슈퍼싱글침대 2), 침실2(퀸사이즈 침대 1)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여행자들을 위한 안내서, 와이파이 및 따뜻한 차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세실앤세드릭

2.8Km    2023-05-26

서울특별시 중구 황학동 752
010-9528-8108

빈티지 감성의 리빙 제품과 가드닝 아이템을 판매하는 편집숍. 파리의 골목 어딘가에 있을 것만 같은 외관은 발걸음을 멈추게 만든다. 2층 규모의 소담한 크기지만 어느 한군데 눈길이 머물지 않는 곳이 없다. 독특한 점은 제품을 통해 가상의 인물인 세실과 세드릭 커플의 취향을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세드릭의 유년기 추억이 담긴 허브 향낭, 세실과 세드릭이 스페인 여행 중 영감을 얻어 만든 유자와 오렌지 향 룸 스프레이, 식물 세밀화가 그려진 달력과 접시 등 모든 소품에 세실과 세드릭의 이야기를 녹였다. 세실앤세드릭은 미술 기법의 하나인 마블링과 닮았다. 여러 색깔을 섞어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마블링처럼 세실과 세드릭의 시각이 어우러져 새로운 감성을 만들어 낸다. 모던하면서도 빈티지한 감성을 온전히 느낄 수 있으므로, 물건을 구매할 계획이 없어도 한 번쯤 방문해 볼 이유가 충분하다.

동묘벼룩시장

2.8Km    2024-06-04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58길 4

동묘 벼룩시장은 1980년대 말 생겨났으며 명성에 비하면 그 규모가 많이 위축됐지만 지금도 온갖 희귀한 물건들이 모여드는 명소이다. 의류, 신발, 지갑부터 시계나 전자제품, 고서, 영화 포스터에 이르기까지 온갖 제품들을 망라하고 있다. 이곳의 물건은 아주 저렴해 거의 공짜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 동묘 벼룩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품목은 의외로 중고의류다. 주로 아파트단지 재활용품 수거함에 모인 옷가지를 상인들이 1년 단위로 계약해 1㎏에 250~300원에 사 온다. 옷의 가격은 대부분 1,000원 정도이지만 모피나 가죽 등은 1만 원대, 명품은 10만 원을 호가하기도 한다. 입소문이 퍼지면서 지방에서도 알뜰족들이 찾아오고, 인터넷 쇼핑몰 운영자들이 대량 구매를 해 가기도 한다. 250여 명의 노점상이 매대를 펼치는 휴일 오후가 쇼핑하기에 가장 좋은 타이밍이다. 평일은 부분적으로 열리며, 주말은 종일 장이 선다. 지하철 1호선 동묘앞역 3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성북동 마을과 고택, 예술가들의 이야기

2.8Km    2023-08-08

여기 마을과 집과 그 집에 살던 예술가들이 있다. 1970~80년대 서울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북정마을이 있다. 3.1운동 민족대표 33인 만해 한용운의 심우장, 상허 이태준의 수연산방이 있고, 이종석의 별정이 있는 성북동의 고택을 둘러볼 수 있는 기회다. 문인가 화가들의 정취가 숨쉬는 성북동을 여유 있게 돌아보자.

출처:이야기를 따라 한양 도성을 걷다.

만해한용운심우장

만해한용운심우장

2.8Km    2023-07-05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29길 24

이 집은 3.1운동 대 민족대표 33인 중 한 분이자 님의 침묵의 시인인 만해 한용운 선생이 1933년부터 1944년까지 살았던 곳이다. 동쪽으로 난 대문을 들어가면 북쪽으로 향한 기와집인 심우장과 양옥의 관리사 그리고 만해가 직접 심었다는 향나무 등이 있다. 심우장은 전체 규모가 5칸에 불과한 작은 집으로, 이곳에는 가운데 대칭을 중심으로 왼쪽에 온돌방, 오른쪽에 부엌이 있다. 부엌 뒤로는 식사 준비는 하는 공간인 천마루방이 있다. 한용운의 서재였던 온돌방에는 심우장이라는 현관이 걸려있는데, 이는 근대의 대표적인 서화가인 위창 오세창이 쓴 것이다. 이 이름은 깨우침을 찾아 수행하는 과정을 소를 찾는 일에 비유한 불교 설화에서 따온 것이다. 심우장이 있는 성북동 일대는 1930년대 서울이 확장되면서 주거지로 개발되었는데, 이 집은 당시의 여느 집과는 다르게 검소하고 소박한 구성을 보여준다. 한용운은 조선의 불교를 개혁하려고 했던 승려이자 조국의 독립에 힘쓴 독립운동가이며 근대 문학에 큰 업적을 남긴 시인이었다. 한용운이 만년을 보낸 심우장은 그의 이 같은 면모를 살필 수 있는 역사의 현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