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Km 2022-04-19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 24
02-365-1080
가성비 좋은 가격으로 맛 볼 수 있다. 대표메뉴는 파스타다.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에 있는 양식전문점이다.
4.6Km 2024-10-24
서울특별시 성북구 안암로 145
고려대학교 박물관은 국보 3건, 보물 6건을 비롯하여 민속, 도자기, 서화, 현대미술 등 다양한 유물을 소장한 종합박물관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대학 박물관 중 하나로 1934년 도서관 일부 공간에 남창 손진태 선생이 수집한 민속품을 전시하면서 개관하였다. 1936년 안함평 여사의 기부금으로 민속 유물을 수집하고, 신창재・박재표 등 뜻있는 분들의 유물 기증이 이어지면서 2005년 고려대학교 개교 100주년을 맞아 준공한 백주년기념관으로 이전・개관하면서 현재의 박물관이 되었다. 박물관 전시실에는 각각의 주제에 맞게 혼천시계, 동궐도를 비롯한 국보 문화재와 정선, 김홍도 등의 고회화 작품, 이중섭, 박수근, 권진규 등의 근현대 미술작품, 고려대학교 역사와 함께해 온 근현대사 기록물에 이르기까지 60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100년사 전시실 및 제1전시실(역사/민속 전시실), 제2전시실(고미술 전시실), 그리고 제3전시실(현대미술전시실)이 있으며 이 밖에 기증자기념전시실, 기획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4.6Km 2024-05-31
서울특별시 성북구 안암로 145
이 건물은 고려대학교의 전신인 보성전문학교가 개교 30주년을 기념하여 세운 중앙도서관이다. 본관과 마찬가지로 한국인 건축가 박동진(1899~1982)이 설계하였고, 건축의 양식과 구조는 당시 교수로 있던 오천석의 모교인 미국의 듀크대학 도서관을 참고하였다고 한다. 중앙 도서관을 준공할 당시 국내외적으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여 당시 금액으로 22만 원의 공사비를 들여 차질 없이 마쳤다고 한다. 본관 건축 다음 해인 1935년 6월에 착공하여 1937년 9월에 본관의 왼쪽 언덕에 화강암으로 고딕 양식의 5층 건물로 완공하였다. 평면은 ㄴ자형으로 모서리 부분의 중앙탑 부를 중심으로 본채가 양쪽에 있는데, 하나는 탑과 나란히 남쪽 정면을 바라보고 있지만, 다른 하나는 탑에서 북쪽으로 꺾여 동쪽을 바라보고 있다. 본채는 3층이고, 남서 모서리의 탑비는 고딕풍의 5층 탑으로 철근 콘크리트 구조에 돌을 덧붙였다. 도서관 준공 당시 1층에는 교수 연구실 32개, 2층에는 250석의 대 열람실을 배치하고, 책상마다 스탠드와 가죽 의자를 비치하였다. 3층에는 20만 권의 장서를 보관하고, 3층 이상은 민속자료, 미술품을 진열할 수 있도록 꾸몄다. 그러나 개교 70주년을 맞아 중앙 도서관 신관이 준공되면서 여유 공간을 확보하게 되어 지금은 당시의 기능을 대부분 신관으로 넘기고 대학원생들의 열람실과 교수 연구실로 사용하고 있다. 수도권 지하철 6호선 고려대역 1번 출구에서 300m에 위치하고 있다.
4.6Km 2024-06-04
서울특별시 성북구 안암로 145
고려대학교 아이스링크는 1998년 개장하여 사계절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실내빙상장이다. 어린이들의 건강 증진과 직장인들의 여가선용, 빙상스포츠 발전을 위하여 최고의 시설과 빙질을 유지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아이스하키 선수들이 훈련장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쇼트트랙, 피겨, 아이스하키 등 동계종목의 다양한 경기를 할 수 있다. 다양한 스케이트 강습도 준비되어 있어서 건강한 취미생활과 더불어 균형적인 신체 발달이 이루어지도록 돕는다. 아이들을 위한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스케이트 교실도 준비되어 있어서 방학 특강으로 이용할 수 있다.
4.6Km 2024-09-25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광장로 17
‘엔터식스’는 유럽의 거리 풍경을 주제로 한 국내 유일의 테마파크형 쇼핑몰이다. 단순한 소비 공간에 숨을 불어넣어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설렘을 제공하여 끊임없이 고객의 마음과 커뮤니케이션하고자 한다. 엔터식스는 여섯 개의 특별한 색깔이 있는 에비뉴로 구성되어 있으며 파란 하늘에서 붉게 물들어가는 노을을 감사하며 쇼핑할 수 있는 색다른 테마의 쇼핑공간이다.
4.6Km 2024-11-12
서울특별시 성북구 안암로 145
이 건물은 고려대학교의 전신인 보성전문학교의 본관이다. 보성전문학교는 한국인에 의해 설립된 최초의 근대적 고등교육기관이라 할 수 있다.1905년 대한제국 내장원경(內藏院卿)을 지낸 이용익(李容翊)이 교육구국 (敎育救國)의 이념 아래 박동, 지금의 수송동에 있던 러시아어 학교(露語學校)가 있던 자리에 법률과 실업교육을 목적으로 개교하였다. 1910년 천도교에서 인수하여 안국동 자리에 2동의 목조교사를 짓고 법과와 상과의 전문과정을 운영하였다. 그러나 재정난에 빠지자 김성수가 1932년에 이 학교를 인수하였고,1933년 지금의 안암동에 자리잡게 되었다. 1946년 8월에 정법,경상 및 문과의 3개 단과대학에 8개 학과로 편성된 종합대학으로 승격, 개편하여 고려대학교로 교명이 바뀌었다. 본관건물은 도서관과 함께 안암동으로 학교를 옮기면서 세워진 대표적 건물이다. 일제 강점기 시대 중앙고등학교 본관 등의 창의적인 작품을 발표했던 박동진(朴東鎭,1899-1982)이 설계하고, 일본인 후지따고오지로오(藤田幸二郞)가 시공을 맡았다. 1933년 9월에 착공하여 1934년 9월 석조 및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3층 건물로 준공되었다. 평면은 중앙부를 중심으로 좌우의 날개부가 짧게 처리된 ‘H’자형(l-l-l)의 완벽한 좌우대칭을 이루고 있다. 화강석을 주재료로 하였다. 내부에는 증기 난방과 수세식 위생장치를 갖추었는데,당시로서는 최신식 시설이었다.
4.6Km 2024-08-05
서울특별시 성동구 마장동 294
서울 청계천의 시원한 물줄기를 따라 새롭게 정비된 자전거도로다. 용답동에서 청계광장까지 이어진다. 자전거 이용자들을 위해 완만하게 다듬어진 길이라 온 가족이 함께 라이딩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청계천 자전거도로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다양한 풍경을 눈에 담을 수 있어 더욱더 매력적이다. K-패션의 중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동대문 패션몰을 시작으로, 오랜 세월 가난한 지식인과 대학생들에게 지식의 보물창고 역할을 담당했던 헌책방거리, 청계천의 옛 풍경을 짐작해 볼 수 있도록 복원된 판잣집, 우리나라 최초의 주상복합건물이자 국내 유일의 종합 가전제품 상가로 호황을 누렸던 세운상가 등이 자전거로 달리는 동안 차례로 볼거리를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