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Km 2024-02-01
서울특별시 용산구 장문로6길 97
보광 기사식당은 서울시 용산구 동빙고동 한강중학교와 주한 투르크메니스탄 대사관 인근에 있다. 매장 앞에 주차가 가능한 기사식당으로 점심 시간대는 기사님들로 붐비는 곳이다. 내부는 테이블마다 칸막이가 설치되어 있고 의자 뚜껑이 열려 그 안에 옷이나 가방을 보관할 수 있다. 기사식당인 만큼 메뉴가 다양하고 혼밥이 가능해 1인 주문이 가능하다. 돼지불고기백반과 제육볶음이 많이 나가는 대표 메뉴이고 물, 밥, 반찬은 셀프이며 음식을 남길 시 추가 비용을 내야 한다.
4.8Km 2024-06-12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36길 6
02-394-2340
도심 속 푸른 자연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30년 넘는 노하우가 고루 밴 양념갈비의 맛은 계절별로 바뀌는 푸짐한 찬과 어우러져 오감을 즐겁게 한다. 담소를 즐길 수 있는 라운지를 무료로 제공한다.
4.8Km 2023-01-27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모래내로 350
점심에는 경양식집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저녁에는 호프집으로 운영한다. 옛날 그대로 추억의 경양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가성비가 좋으면서 항상 시원한 미역국과 잘 익은 오이소박이와 깍두기가 나오는 곳이다. 그 외 수프도 직접 만든 수제 수프이다. 메뉴는 돈가스, 생선가스, 햄버그스테이크 외에도 오므라이스, 김치볶음밥, 제육덮밥 등을 판매한다. 가장 좋은 점은 한 가지 메뉴만 먹을 수 있는 것이 아닌 에버그린정식(햄버그스테이크, 돈가스, 생선가스)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 다양한 맛을 맛볼 수 있다.
4.8Km 2023-05-30
서울특별시 마포구 백범로2길 12
02-719-9264
유동인구가 많아 접근이 용이한 마포구 신촌 로터리에 위치한 죽미인은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좋아하는 죽을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이다. 30가지 이상의 메뉴와 다양하고 특별한 맛으로 어머니의 정성을 담아 죽을 만드는 죽전문점으로, 미리 죽을 만들어 놓지 않고 주문 후 바로 조리하여 더욱 깔끔하고 맛있는 죽을 제공한다. 외관은 죽집이 아닌 카페같이 예쁘고 아기자기하며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도 돋보이는 식당이다. 매장 내 식사 뿐 아니라 전 메뉴 포장 가능하며, 근거리는 배달도 가능하다.
4.8Km 2021-03-15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7안길 37
070-8875-1024
일본요리와 퓨전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에 있는 일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오코노미야끼다.
4.8Km 2024-02-28
서울특별시 성동구 마장로35길 68 마축일축산물시장
마장동한우촌은 지하철 2호선 용두역 4번 출구 마장동 먹자골목에 있다. 매장 자체 건물 앞에 주차장이 있어 자동차로 방문 시 편리하고 발레파킹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이곳은 여러 방송사의 TV 맛집 프로그램에 소개되었다. 매장 안으로 들어서면 넓은 공간과 테이블 사이사이에 여유가 있어 각종 단체 행사나 가족 모임에도 적합하다. 편의 시설로는 유아 시설(놀이방)을 갖추고 있어 어린이와 동반한 손님에게도 편리하다. 대표 메뉴로는 한우갈비가 있고 식사 메뉴로는 한우갈비탕, 한우설렁탕, 물냉면, 비빔냉면이 있다. 그 외 추가 메뉴로 육회와 간, 천엽이 많이 나간다. 주변에 마장동축산타운, 왕십리곱창거리, 신당동떡볶이타운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4.8Km 2024-06-04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국문로11길 23
2010년 개장한 정릉시장은 서울 성북구 정릉동에 위치한 골목형 전통시장으로 이용객이 많은 시장이다. 한옥들과 현대식 건물이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고 있는 이곳은 2층 주택들이 즐비한 곳에 1층에 약 115개의 점포가 들어서 있고, 시장 중앙에는 벽화가 그려져 있는 정릉천과 산책로가 있어 시장 방문객들에게 휴식 공간과 더불어 볼거리도 제공한다. 시장에는 인근 국민대생들이 애용하는 식당들도 많으며, 영화 <건축학개론>에 나오는 동네로 유명해진 정릉길은 이색적인 골목을 찾아 나서는 젊은이들의 방문지 중 하나이다.
4.8Km 2023-12-07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19길 49
용산신학교는 1892년, 원효로 예수성심성당은 1902년에 세워졌으며, 두 건물 모두 프랑스인 코스트 신부가 설계·감독했다. 용산신학교는 반지하 1층, 지상 2층의 벽돌 건물로서 한국 최초의 신학교 건물이며, 중앙에 현관과 지하층 출입구를 두고 좌우에 1층 현관에 이르는 계단을 설치했다. 용산신학교는 학교가 혜화동으로 이전하여 용산신학교 건물은 성모병원분원으로 사용하다가, 성심회에서 수녀원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본래의 건물 일부에 증축이 이루어졌으나 대부분 본래의 모습을 가지고 있다. 원효로 예수성심성당은 언덕을 이용하여 지었기 때문에, 남쪽 언덕 아래는 3층이고 수녀원 쪽은 2층이 된다. 주로 이용하는 출입구가 중앙이 아니라 한쪽으로 치우쳐있어 비대칭의 모습을 이루었다. 건물의 내부는 제단과 예배석만 있는 단순한 교회 형식이지만, 뾰족아치로 된 창문이나 지붕 위의 작은 뾰족탑은 전체적으로 약식화된 고딕풍의 모습을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