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Km 2023-08-23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 354
02-2276-3500
라마다 바이 윈덤 서울 동대문은 서울 교통 중심지인 ‘동대문 역사 문화 공원역’에 위치한 새로운 개념의 비즈니스호텔이다. 여유로운 크기에 모던하면서도 따뜻한 감성으로 디자인된 197개의 객실은 편안함과 안락함을 선사해 준다. 또한 품격 있는 연회장과 회의실은 비즈니스를 성공으로 이끌 것이다. 서울의 명소 동대문 쇼핑센터, 명동, 남대문, N서울타워 등과 근접하여 관광에 최적화된 장소이다.
1.2Km 2024-06-11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3길 72
은나무는 액세서리 전문 숍으로써 아름다운 자연물의 소박하며 자연스러운 선들을 디자인 모티브로 삼고 있다. 또한, 한국의 전통문양과 기법을 응용하여 제작하고 있다. 주재료는 스터링 실버와 질 좋은 원석만을 사용함으로써 그 가치를 높이고 있다. 이곳의 모든 상품들은 은나무 작가들 손을 거쳐서 철저하게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므로 같은 디자인이라도 만드는 이의 손길에 따라 조금씩 다른 멋을 지니고 있다.
1.2Km 2024-10-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 (종로1가)
02-732-9961
핫트랙스 광화문점은 고객들의 소비트렌드를 반영해 문구, 음반, 캐릭터 상품부터 디자인, 라이프 스타일 상품까지 고객에게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제공하는 곳이다.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것이 아닌 상품을 즐겁게 쇼핑하는 경험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새로움, 즐거움, 편안함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 핫트랙스 광화문점은 교보문고 내에 있으며 트렌디한 아이템을 만나는 재미가 있는 곳이다. 요즘엔 잘 찾아보기 힘든 음반부터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을 가진 문구와 소품들까지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필기류의 경우 디자인, 브랜드, 색깔 별로 진열되어 있으며, 고객의 선택을 돕기 위해 직접 펜을 써볼 수 있는 메모지가 준비되어 있다. 폭넓게 준비된 상품들로 인해 쇼핑을 통해 얻는 단순한 재미와 즐거움을 넘어서서, 자신만의 스타일과 일상을 만들어가는 기쁨을 만들어 갈 수 있다.
1.2Km 2023-11-02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 (종로1가)
02-6952-6283
한국서점조합연합회는 11월 11일을 서점의 날로 제정·선포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지원 하에 매 년 <서점의 날> 기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점의 날 기념식과 시상식, 서점 콘퍼런스 등 다양한 문화 행사와 이벤트를 전국 지역서점들과 함께 기념하고 진행한다.
1.2Km 2024-03-04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
교보문고 광화문점은 국민교육 진흥의 실천적 구현, 독서인구 저변 확대를 통한 국민정신문화 향상, 사회적 기능을 살린 문화공간 창출이라는 창립이념을 바탕으로 서울의 중심부인 종로 1가 1번지에 1981년 개점한 우리나라 최초의 대형서점이다. 총면적 2,708평의 넓은 매장에 50만 종 230만 권의 책을 보유하고 있으며 단 일층 매장으로 완전 개가식으로 꾸며 독자들이 책을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모든 시설을 고객 위주로 설계하였으며 매장을 10개 분야로 세분화하여 도서를 합리적으로 분류, 진열하여 독자들이 책을 손쉽게 찾을 수 있게 했다. 또한 각종 첨단 시설과 쾌적한 환경을 갖춰 단순한 서점이 아닌 도심 속의 종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2010년 꿈꾸는 사람들의 광장 ‘드림 스케어’로서 또 다른 변화를 꿈꾸는 교보문고 광화문점은 구나 서재 삼환재를 통해 책 읽기의 다양한 시각과 방법을 제공하고 배움 아카데미, 책 읽기 마법학교, 책공방(POD) 등을 통해 보다 전문적인 고객 맞춤 서비스를 구현하였으며 첨단 디지털 기기의 구축, 컨베이어시스템 등으로 21세기형 서점의 역할과 대안을 제시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지식포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2Km 2024-10-08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01
서울대학병원 구내의 고풍스런 2층 벽돌집이 옛 대한의원의 건물이다. 대한의원은 1907년 대한제국 정부가 앞서 세워졌던 내무부 소관의 광제원과 학부 소관의 경성의학교 부속병원, 궁내부 소관의 대한적십자 병원 등을 통합하여 의정부 직속으로 설립되었다. 대한의원은 마두봉(馬頭峰) 일대에 세워졌는데, 이 자리는 창경궁의 좌청룡에 해당되는 곳으로,1484년(성종 15)에 창경궁의 바깥 정원인 함춘원(含春園)이 있던 곳이다. 또한 1776년(정조 즉위) 정조가 자신의 생부인 사도세자의 위패를 모신 경모궁(景慕宮)을 세웠다. 이처럼 조선왕실이 중시하던 곳에 일제가 경성제국대학을 세우면서 함춘원, 경모궁을 파괴하였다. 1907년 대한의원 설립 발표와 동시에 탁지부 건축소의 일본인 기사 시교현길(矢橋賢吉)의 설계로 본관과 병실 7개동, 그리고 부속건물들이 함께 착공하여 1908년 11월에 준공되었다. 건물이 완공되기 전까지 대한의원은 광제원에서 개원하였으며, 1910년 일제 강점기가 시작되면서 총독부의원으로 바뀌었고, 1911년에는 부속 의학강습소로 이름이 바뀌었다가 1926년에는 경성제국 대학에 편입되면서 대학병원으로 되었고, 1945년 해방이후 서울대학교 부속병원이 되어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오늘날 남아 있는 건물은 준공 당시의 본관건물 뿐이다. 이 건물은 중앙부의 시계탑을 중심으로 양쪽에 날개부를 두고, 두 끝 부분을 정면으로 돌출시킨 형태로, 좌우대칭의 평면구성을 한 2층 벽돌집이다. 붉은 벽돌과 화강암을 주재료로 사용하였다.
1.2Km 2024-05-28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39 (가회동)
북촌박물관은 우리의 문화자산을 인문학적 접근을 통해 과거와 소통하고, 바람직한 미래를 열어 가는데 이바지하고자 시작되었다. 북촌박물관은 역사의 흐름 속에서 알게 모르게 우리의 생활 속에 이어져 온 유.무형의 문화자산을 전시하고 옛것이 지닌 미의식의 가치를 오늘의 생활에 연결시키고자 한다. 이를 위해 북촌박물관은 고미술품은 물론, 전통의 가치가 새롭게 해석되고 재현된 현대미술 및 공예품의 전시를 통해 그 속에 깃든 ‘총체적인 삶의 아우라로서의 우리 문화’를 재조명한다. 또한, 우리 문화의 전통적 가치를 공유하는 많은 이들이 풍속도의 한 장면처럼 모이고, 그 모임을 의미 있는 형태로 기록하여 널리 알리는 통로 역할을 수행하며, 전통의 바탕 위에서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 삶의 가치를 되돌아보고, 체험하는 온고지신(溫故知新)의 장을 마련하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