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Km 2024-10-0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5
02-732-0114
‘졍동국시’는 한우 사골을 15시간 끓여낸 진한 국물이 특징이며, 끓이는 동안 수십 번 기름을 건져내는 정성이 더해져 깔끔한 국물 맛을 느낄 수 있다. 만둣국도 일반 음식점과는 다르게 같은 사골 국물을 사용해 역시 깊은 국물 맛을 느낄 수 있다. 만두는 매장에서 매일 직접 빚으며 보들보들한 만두피와 퍽퍽하지 않은 부드러운 속살이 맛나다. 정동갤러리, 정동극장, 서울 시립미술관까지 문화예술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여기저기 문화공간을 둘러보다 부담 없이 음식을 나누기 좋은 집이다.
3.4Km 2024-10-30
서울특별시 중구 덕수궁길 15 (서소문동)
02-3396-4666
2024 중구 청소년축제 야호는 중구 청소년의 다양한 능력과 숨겨진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다. 학교, 청소년, 학부모, 청소년센터 동아리 체험부스를 즐길 수 있는 '별별마당', 레이저태그스포츠부터 드론빙고, AI 포토부스를 즐길 수 있는 '놀이마당'이 운영되며, 댄스 및 보컬을 뽐내는 동아리 경연대회 또한 진행된다.
3.4Km 2024-08-29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검정로 209-17
쉼박물관은 조상들의 죽음에 대한 해석을 재조명하는 박물관이며, 설립자의 집을 전시실과 휴식처로 개조하였다. 전시실은 지상 1, 2층과 지하 1층으로 되어있다. 1층 전시실은 망자를 운반하는 상여, 혼백을 운반하는 요여, 잊혀 가는 옛이야기를 교육적으로 엮은 테마관과 상여가마의 보개 앞뒤를 장식했던 용수판 등을 통해 상례 문화를 전반적으로 소개하는 상설전시실이다. 2층 전시실은 용, 봉황, 도깨비 등 동물 형상의 전시실이다. 하늘, 땅, 불의 자연 삼라만상의 모습을 상상해 가며 의인화시킨 목각 조형물들과 영혼을 보호하고자 제작된 용수판과 도깨비 형상들로 장식된 자료들을 통해 우리 조상들의 삶과 죽음에 대한 철학과 해학을 엿볼 수 있다. 지하 특별실은 현대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갤러리로 주제를 다양하게 기획하여 관람객들과 편안한 의사소통을 해 나가고자 하였다.
3.4Km 2024-07-18
서울특별시 종로구 난계로 241 (숭인동)
IBC호텔은 문화와 쇼핑의 중심인 동대문권에 위치하며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풍물시장, 청계천이 도보 2분 이내에 자리 잡고 있다. 다양한 타입의 객실, 비즈니스센터, 회의실, 휘트니스센터, 코인 세탁실 등의 시설이 있다. 부대 시설로는 레스토랑과 카페, 편의점을 운영하여 고객들이 호텔 안에서 필요한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투숙객 공통 서비스로 주차장과 휘트니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주차장은 기계식 주차장이라 차량 크기와 높이에 제한이 있다. 인근에 이마트, 롯데시네마, 버거킹, 씨티은행이 인접하여 편리하고 수도권 지하철 1, 2호선 신설동역 10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으며 호텔 인근에서 공항 리무진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3.4Km 2024-10-08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27길 12-4
02-2267-4862
‘동심 한정식’은 산지직송 최상의 재료만을 고집하는 40년 전통 자부심을 가진 한정식 전문점이다. 서해안 암게로 담근 간장게장정식과 법성포 보리굴비 정식이 일품이다. 국산의 신선한 재료와 천연 조미료로 요리하기 때문에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인원에 따른 개별룸을 제공하며 단체룸까지 완비하고 있어 가족모임 및 행사 등의 장소로 적합하다. 일요일에는 사전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3.4Km 2024-10-02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8가길 42
02-753-7533
한식의 색다른 맛과 전통의 멋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한국의 반찬이 많이 나오는 음식 문화를 경험해볼 수 있는 곳이다. 서울특별시 중구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쌈밥정식이다.
3.4Km 2024-04-24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64
02-772-9489
파 불고기도 유명한 메뉴이다. 대표메뉴는 매운 소갈비 찜이다. 서울특별시 명동에 있는 한식당이다.
3.4Km 2024-07-17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2-1
서울 시내에서 가장 유명한 산책길 중의 하나로, 정동교회 앞 사거리에서 이화여자고등학교 동문 앞을 지나 새문안길에 이르는 구간이다. 정동길 일대는 조선 시대 이후 근대 서울 역사를 기록하고 있는 커다란 박물관이다. 이 일대는 한양 도성의 서부 서대문과 서소문 사이 성안에 자리하여 성벽이 보호막이 되어주면서 일찍부터 왕실과 양반 관료의 주거공간으로 발달하였고, 궁궐과 왕비능이 위치하였다. 1999년 서울시에서 ‘걷고 싶은 거리’ 1호로 지정되었으며, 이때 2차선 도로를 1차선 일방 통행도로로 만듦과 동시에 보행자 도로를 확장하였다. ‘낙엽 쓸지 않는 길’로 지정되었으며, 2006년 건설교통부가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하였다. 가로 주변에는 정동공원, 배재 공원 등이 자리하여 시민들의 휴식을 위한 장소로 제공되고 있으며, 이화여자고등학교, 예원학교, 서울국토관리청, 경향신문사, 정동극장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