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Km 2024-06-24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281 (을지로7가)
02-6288-9207
올해로 21회를 맞이한 국내 진로직업 대표 박람회로 7월 17일(수)부터 20일(토)까지 4일간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된다. 자기이해부터 진로설계까지 원스톱 순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진로탐색관, 진로상담관, 진로체험관Ⅰ·Ⅱ, 진로행사관, 진로전시관으로 주제를 나누어 운영하며 학생들이 변화하는 직업 세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소질과 적성을 실현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시공간을 넘어 많은 교육공동체가 진로직업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다채롭게 구성하였다. 꿈 이음에서 함께 이룸으로! 2024 서울진로직업박람회에서 현재의 나를 찾고 내일의 나를 만나시길 바란다.
1.5Km 2024-08-23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281 (을지로7가)
02-2088-4957
< DDP 디자인&아트 >에서는 국내외 거장들의 글로벌 디자인&아트 전시를 DDP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 DDP 디자인&아트 >에 개막하는 전시들을 토크 및 도슨트 해설로 만날 수 있는 'DDP 아트 토크&투어'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서울라이트 DDP 2024 가을>의 전시들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자세한 전시에 대한 소개 및 장소는 DDP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5Km 2024-11-28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281 (을지로7가)
1511-1938
‘구름이 걷히니 달이 비치고 바람 부니 별이 빛난다’는 K-Culture의 근간인 우리 전통 미술을 소재로 만든 간송미술문화재단 최초의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이다. 신윤복의 ‘혜원전신첩’과 ‘미인도’, 겸재 정선의 ‘관동명승첩’, 추사 김정희의 글씨 등 교과서에서만 보던 전통예술작품 99점을 모션 그래픽, 라이다 센서, 키네틱아트 등의 첨단기술로 역동적이면서 세련되게 재해석했으며, 전시실마다 다른 향과 음악을 배치해 오감으로 느낄 수 있게 꾸민 것이 특징이다.
1.5Km 2024-11-27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281 (을지로7가)
02-2153-0089
DDP의 외장패널을 활용하여 색채변화, 강약, 점멸 등 다양한 빛의 효과가 펼쳐지는 새로운 형태의 조명 쇼 ‘반짝반짝 DDP’가 오는 11월 29일부터 12월 8일까지 10일간 DDP 미래로에서 개최된다. 본 행사는 DDP 외장패널에 LED 조명을 설치하여 파리의 에펠탑과 같은 DDP 야간 상설 콘텐츠를 조성하기 위한 시범사업으로, 메인라이팅쇼, 오프닝 DJ 공연, 라이팅 인스톨레이션 등의 다양한 콘텐츠로 채워질 예정이다.
1.5Km 2024-12-18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281 (을지로7가)
02-2088-4957
서울라이트 DDP와 연계되어 열리는 이번 2024 DDP 디자인마켓은 12월 19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DDP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하고 디자인적으로 소품들을 만날 수 있으며 마켓 이외에도 크리스마스 포토존, 참여 이벤트, 북 콘서트, 원데이 클래스 등 다양한 연말 즐길거리들을 만날 수 있다.
1.5Km 2024-05-24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19길 16
02-765-2035
컨퍼런스하우스달개비는 품격 있는 한정식전문점이다. 식사 장소 대부분이 룸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다. 대표메뉴는 한정식 차림정식이다. 특선상차림정식은 몇 가지 전채요리와 국과 반찬, 밥, 후식으로 나오는 구성이다. 상차림의 메뉴가 계절마다 계절 메뉴로 다양하기 때문에 언제 가도 새로운 느낌의 식사를 할 수 있다. 실내는 1층과 지하 1~2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각 회의실이 위치한다. 회의실은 4인부터 최대 60인까지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수도권 지하철 1, 2호선 시청역 3번 출구에서 가까우며, 덕수궁 벽면에 붙어있고 자체적으로 주차장도 운영해서 이용이 편리하다.
1.5Km 2024-12-26
서울특별시 종로구 송현동
열린송현 녹지광장은 종로구 송현동 부지에 있는 공간으로, 경복궁과 종로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광장이다. 송현동 부지는 일제강점기 식산은행 사택, 해방 후 미군 숙소, 미대사관 숙소 등으로 활용되어 오다가 1997년 우리 정부에 반환되었다. 하지만 이후 별다른 쓰임 없이 폐허로 방치되어 높은 벽에 둘러싸여 있었다. 2022년 7월 한국주택공사로 소유권이 넘어오고 서울시로 다시 소유권이 넘어가면서 [쉼과 문화가 있는 열린송현 녹지광장]으로 단장하고 시민에게 개방되었다. 높이 4m 담장에 둘러싸여 오랜 기간 닫혀있던 공간은 돌담을 낮추고 야생화로 어우러진 녹지로 조성하였다. 이로 인해 율곡로, 감고당길에서 드넓은 녹지광장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돌담장 안으로 들어가면 광장 중앙에 서울광장 잔디보다 넓은 중앙잔디광장이 펼쳐진다. 광장 주변으로는 코스모스, 백일홍과 같은 야생화 군락지가 조성되어 있다. 경복궁과 북촌은 송현동 부지가 열리면서 광장 내부로 난 지름길로 연결된다. 광장을 가로지르며 걷다 보면 청와대, 광화문광장, 인사동 그리고 북촌 골목길로 자연스레 이어진다.
1.5Km 2024-06-05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25
경성 부민관 폭탄 의거지는 경성부민관에서 친일파가 주도하는 대회를 방해하기 위해 폭탄을 터트린 곳이다. 1945년 7월 24일 경성부민관 폭탄 의거 경성부민관은 1935년 12월 태평동 60번지에 세워진 경성부의 부립극장으로, 오늘날로 하면 시립극장이다. 경성부민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에 대강당·중강당·소강당·담화실 등을 갖춘 다목적 회관으로서, 당시로는 드물게 냉난방 시설과 조명·음향시설을 갖추어 각종 극단의 공연은 물론 전시 총동원 체제 아래 각종 관변 집회의 장소로 널리 이용되었다. 경성부민관 폭탄의거를 주도한 조문기·유만수·우동학·강윤국 등 당시 20세 안팎의 열혈 청년들은 1945년 5월 서울 종로구 관수동 13번지 유만수의 집에서 대한애국청년당을 결성하고 항일투쟁의 기회를 엿보았다. 1945년 7월 24일 저녁 경성부민관에서 친일파 거두인 대의당의 박춘금 일당이 주최하는 아세아민족분격대회가 열린다는 보도가 나오자, 조문기 등은 비밀회합을 갖고 대회장을 폭파할 계획을 세웠다. 이를 위해 유만수가 수색변전소 공사장 발파 인부로 침투해 빼낸 다이너마이트로 사제폭탄 두 개를 만들어 대회 전날 밤 대회장 뒤편 화장실 쪽에 설치하였다. 폭탄은 대회 당일인 7월 24일 밤 9시경 박춘금이 시국 강연을 위해 등단하고 얼마 뒤에 터졌고, 그것으로 대회는 중단되고 말았다. 경성부민관 폭탄의거는 해방을 한 달도 채 남겨두지 않은 시기에 꺾일 줄 모르는 민족의 독립 의지를 안팎에 떨친 사건이었다. 현재는 서울시의회 부지로 폭탄의거지임을 알리는 표지석이 설치되어 있다.
1.5Km 2024-11-26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길 52-11
010-3255-1289
복합한옥공간 곳은 종로구 계동(안국역도보 5분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근처에는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인사동,국립현대 미술관 그리고 많은분들이 찾는 카페들이 즐비하게 늘어서있다. 한옥에는 최대한 친환경 상품을 구비해 놓고 있으며, 간단한 음료와 스낵을 무료로 제공해드리고 있으며, 커피와 티는 상시 구비되어 언제든 즐길 수 있다. 곳'은 현대의 감각과 한국 전통이 모두 살아 숨쉬는 곳으로 마당에는 80년 이상된 산수유 나무가 있고 그 아래에는 작은 정원이 있어 4계절 다양한 모습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