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Km 2024-01-24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길 20
탱글한 쭈꾸미와 아삭한 콩나물의 식감이 좋은 쭈꾸미볶음이 인기메뉴인 맛집이다. 쭈꾸미 뿐만 아니라 매운맛을 달래줄 부드러운 계란찜까지 인상적이며 식신로드 등 연예인들도 즐겨 찾는 맛집이다.
2.2Km 2023-05-31
서울특별시 중구 새문안로 16
농업박물관은 농업인들이 기증한 전통 농경유물을 잘 보존해 후대 교육용으로 활용하기 위해 1987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농업전문박물관으로,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한국 농업의 발달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유물·자료·농기구·운반도구 등을 전시하고 있다. 2005년 기존 박물관을 헐어 새 박물관을 건립해 다양한 전시와 교육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해 획기적 변혁을 도모했고, 2017년 개관 30주년을 계기로 더 알차고 다양한 전시·교육체험 행사로 농업의 소중함과 정직함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해오고 있다.
2.2Km 2023-12-06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7길 40
2001년 종로구 화동에 설립된 PKM 갤러리는 2006년 중국 베이징에 지점을 열었고, 2008년 청담동에 PKM 트리니티를 오픈했다. 종로구 북촌에 위치한 바틀비 & 뫼르소와 몇 년 동안 협업을 진행해 오다 2014년 4월, 창립 14주년을 맞아 PKM갤러리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삼청동으로 이전했다. 현재 연면적 893㎡, 전시 공간 397㎡를 갖춘 대규모 화랑으로 폭넓고 실험적인 활동으로 현대미술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척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PKM의 본관은 총 지상 2층, 지하 2층 규모로 최대 5.5m의 천장 높이를 갖춘 전시장이다. 2018년에 지어진 별관인 PKM+는 지상 1층, 지하 1층으로 부티크 같은 갤러리 공간을 갖추고 있다. 한국 화단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전시를 개최하는 동시에 해외 저명 작가들을 국내에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있으며, 젊은 작가들의 인큐베이터로서 작품전을 기획하고 이들이 차세대 미술 주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04년 프리즈 아트 페어에 초청된 한국 갤러리 중 최초로 한국 현대미술을 세계 미술 시장으로 진출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2.2Km 2023-10-04
서울특별시 종로구 경희궁1가길 7
복합문화공간 에무는 서울특별시에서 지정한 전물예술단체로 그 이름은 르네상스 사상가 에라스무스의 약칭이다. 이곳은 ‘오래된 미래’를 현재의 도시 생활해서 진화한 ‘현재형’으로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을 창출하려는 것이 목적이며 그것은 이성주의로부터의 탈주와 생태적 유희문화를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운영진들은 말한다.
르네상스 인문학자 에라스무스의 사상을 오늘날 펼치는 것은 최고의 인문적 문화예술을 가장 대중적으로 소통하는 일이며, 이를 위한 국내외적인 활동이 무궁무진하게 기다리고 있다. 또한 본 단체는 유럽의 가장 큰 장학재단인 에라스무스재단과도 교류할 예정이다. 한국의 고유한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세계의 문화도 들여와 명실상부한 한국의 대표적인 복한문화공간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2.2Km 2024-06-28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107
삼청동의 지명은 산과 물이 맑고 인심 또한 맑고 좋다고 하여 삼청(三淸)이라 불리어졌다는 설과 도교의 태청(太淸), 상청(上淸), 옥청(玉淸) 3위(位)를 모신 삼청전(三淸殿)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삼청동 거리는 예스러움을 간직한 한옥건물의 전통미와 갤러리, 카페의 현대미가 조화되어 삼청동만의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곳으로써 호젓한 산책로와 화랑, 박물관, 골동품 가게가 골목 사이에 숨어 문화향기가 가득하다.
2.2Km 2024-10-16
서울특별시 종로구 체부동
인근 먹자골목으로 과거 금천교 시장으로 불리던 것이 2011년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라는 공식 명칭을 얻었다. 실제로 ‘세종마을’은 세종대왕이 태어난 마을이라 붙은 이름이다. 왕의 이름이 붙은 동네지만 분위기는 왁자지껄한 서민 거리 그 자체. 금천교 시장으로 불릴 때부터 오랜 단골을 확보해 둔 손맛 좋은 노포들과 새로 유입된 청년 사장들의 톡톡 튀는 최신 핫플레이스가 사이좋게 공존하는 점이 이 거리의 매력이다. 추억을 더듬으며 그때 그 맛집을 찾는 사람과 SNS에서 핫플레이스를 검색해 새로운 맛집 리스트를 발굴하려는 사람까지 한꺼번에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선택지가 있다. 입소문을 타고 가게들이 몰려들면서 이제는 메인 골목뿐 아니라 구석구석 샛길까지 독특한 맛집이 빼곡하게 들어섰으며 말 그대로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종로구 대표 먹자골목으로 자리매김했다. 경복궁역 2번 출구가 시작점이다.
2.2Km 2023-08-09
경복궁의 서쪽마을 서촌 옥인길에는 달콤 고소한 즐거움이 곳곳에 숨겨져 있다. 좁고 호젓한 골목에 남도의 맛을 내는 분식집, 고소한 단호박피자집, 아늑한 카페가 보석처럼 자리한다. 알면 알수록 즐거운 서촌 구석구석 숨겨진 맛집을 찾아내보자.
2.2Km 2024-10-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45
경희궁은 새문안 대궐 또는 서쪽의 궁궐이라 해서 서궐이라 불렸고 영조 36년(1760)에 궁의 이름을 경희궁이라 개칭하였다. 경희궁에는 회상전, 흥정당, 집경당, 숭정전, 흥화문 등의 건축물이 있었으나, 순조 29년(1829)에 화재로 대부분이 소실되어 1831년에 중건하였다. 이후 1987년에 서울시에서 경희궁지에 대한 발굴을 거쳐 숭정전 등 정전지역을 복원하여 2002년부터 시민들에게 공개하기 시작하였다. 현재 궁터에는 용비천(龍飛泉)이라는 샘터가 남아 있고, 숭정전 등 주요 전각의 기단이 그대로 남아 있다. 이 지역은 한동안 학교로 이용되어 새로운 건물이 들어서고 주변의 조경이 변모되고 지하 방공시설이 구축되는 등 약간의 변화가 있었으나, 옛 건물의 기단이 일부 남아 있고 전체적으로 궁궐의 지형이 잘 남아 있으며, 뒤쪽에는 울창한 수림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아직도 궁궐의 자취를 상당히 간직하고 있다.
2.2Km 2024-08-23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7길 38
2005년 개관한 이래 세계적인 사진작가들을 국내에 본격적으로 소개하며 한국 사진계에 큰 영향력을 끼친 화랑이다. 2010년 삼청동 청와대 옆으로 신축 이전하면서 회화, 조각, 비디오, 설치 등 다양한 현대미술을 수용하는 갤러리로 영역을 확장하였다. 21세기 현대 미술의 흐름을 보여주는 다양한 작품들을 국내에 선보이고 있다. 또한, 국내 작가의 활발한 해외 활동을 돕는 등 한국 갤러리로서의 중요한 역할을 해나가고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재벌집 막내아들>의 모현민이 운영하는 갤러리의 실제 배경지인 ‘공근혜 갤러리’는 국내 젊은 작가부터 해외 유명 작가까지 다양한 전시를 개최하는 화랑이다. K-DRAMA, K-POP에 이어 이제는 K-ART까지 한류의 중심이 된 지금, 서울의 화랑에서만 볼 수 있는 전시를 관람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2.2Km 2024-03-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길 24
02-722-3555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 38호 "조선왕조 궁중음식"의 기능보유자인 고 황혜성 교수와 한복려 원장의 황혜성家에 뿌리를 둔 궁중음식 전문식당으로, 1991년 국내 최초로 문을 열어 정통 궁중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정성스런 음식과 스토리텔링으로 내외국인 모두 한국의 훌륭한 식문화인 궁중음식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