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Km 2023-01-09
경기도 의왕시 청계로 183-1
경기도 의왕시 청계로에 있는 장수촌은 국내산 닭을 이용한 누룽지삼계탕의 화려한 맛에 더해 넓은 주차장과 품위 있고 아늑한 실내 인테리어를 갖췄다. 누룽지 백숙에 들어있는 누룽지는 고소하고 쫀득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맛이다. 가족단위의 모임은 물론 귀한 손님 접대에도 어울리는 식당이다. 매월 정기 소독을 하는 등 위생에 신경을 쓰고 있다.
4.4Km 2024-01-03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대로7길 49
사당 윤공은 서울시 사당역 인근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방송 3사에 모두 맛집으로 방영된 식당을 6년 넘게 운영한 사장과 이태원에서 수년간 경력을 가진 셰프가 운영한다. 두 사람 모두 학창 시절 해외에서 보냈기에 한식의 가능성과 우수성을 자신한다. 이것들을 세계화하기 위해 도전하였다. 모든 소스 (간장, 된장, 참기름, 크림, 페스토, 라구 등) 은 모두 수제로만 사용하고 치즈를 제외한 모든 식자재는 국내산을 사용한다. 한식의 식자재와 양식의 조리법을 이용하여 기존에 없는 새로운 메뉴들을 개발한다.
4.4Km 2024-02-05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동편로27번길 17
안양 동편마을에 있는 베트남 요리 전문 음식점이다. 매장 운영자는 미국 유학 시절 즐겨 먹던 베트남 쌀국수 맛이 그리워 2016년 서울 덕수궁 돌담길 끝자락에 쌀국수 가게를 작게 시작했고, 현재는 안양 동편마을에 새롭게 운영하고 있다. 쌀국수는 각종 야채와 양지, 소뼈를 오랜 시간 향신료와 함께 깊게 우려낸 육수에 넉넉한 고기, 고명, 신선하고 아삭한 식감의 숙주와 양파를 곁들여 인기 메뉴로 자리 잡았다. 베트남 현지의 대표 길거리 음식인 반미 샌드위치는 치아바타를 이용하여 질기지 않고 바삭한 식감에 자체 개발 특별 소스로 맛을 내어 쌀국수와 더불어 인기 메뉴이다. 그 외에 새콤한 소스와 바삭한 스프링 롤까지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분짜와 더불어 곁들여 먹기 좋은 짜조까지 인기가 있어 베트남의 맛을 골고루 맛볼 수 있다. 모든 메뉴에 고기양이 넉넉하고, 면사리 추가도 무료이므로 식사량이 많은 사람도 부담 없다.
4.4Km 2024-05-23
서울특별시 서초구 바우뫼로12길 70
02-571-8100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The-K호텔서울」은 현대 도시인들이 문화와 예술, 자연이 함께 어우러진 공간 속에서 프레시 업(Fresh Up) 할 수 있는 새로운 휴식 문화 공간, ‘The Real Urban Resort’를 표방하는 프리미엄 호텔이다. 3만 2천여 평(105,000㎡)의 넓은 면적을 자랑하며, 250실의 다양한 객실과 아트홀, 대연회장, 컨벤션 센터, 애비뉴(별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9개의 대·중·소규모 연회장을 보유하고 있어 여러 회의가 동시에 진행되는 국제행사를 비롯하여 의학 학술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 진행의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신분당선 양재시민의 숲(매헌) 역에서 5분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이 용이하며, 3호선 양재역에서는 호텔 셔틀버스를 이용하시면 편리하게 호텔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양재 IC와 3분 거리에 근접해 있으며 인천공항에서 호텔 로비까지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는 공항리무진버스를 이용할 수 있어 각종 행사 시 편리한 교통으로 접근이 뛰어나다는 이점을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1,200여 대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지상과 지하 주차시설을 모두 완비하고 있어 여유롭고 편리하게 행사를 진행할 수 있다.
4.4Km 2024-06-18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동편로183번길 26
인덕원역 8번 출구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는 카페 거리이다. 동편마을이 재개발되면서 주거지역에 개성 있는 카페들이 들어와 거리를 이룬 마을이다. 2022년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 테마 공모사업에 선정된 곳이기도 하다. 도심 속에 잘 조성된 길을 따라 푸른 잔디와 산책로, 유럽풍 카페들이 늘어서 있다. 다양한 버스노선으로 대중교통 접근이 쉽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세련되고 현대적인 4~5층 건물들이 즐비하다. 1층은 대부분 카페로 사용하며 위층은 주거 공간이다. 프렌차이즈 커피보다는 작아도 주인 각자의 손길과 개성이 돋보이는 카페들이 많다. 카페 외에도 다양한 매장들과 체험 프로그램을 가진 매장들도 있다. 산책로는 유아차나 휠체어가 필요한 분들도 방문하기 좋게 잘 정비되어 있다. 안양 예술 공원, 점심 식사 후 동편 마을 카페, 마을 입구 수변 공원을 연결하여 당일 안양 즐기기 여행도 좋은 코스가 된다.
4.5Km 2024-02-16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대로7길 19
전주전집은 지하철 2호선 4호선 사당역 10번 출구 부근에 있다. 매장은 골목길 상점가에 있어 따로 주차장은 없다.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TV 맛집 프로그램에 여러 차례 소개된 맛집으로 기본 웨이팅이 있다. 1인 손님은 받지 않는다. 정해진 테이블(2인석, 4인석(3인 이상), 5인석(5인 이상)) 좌석 숫자만큼 손님이 동시에 와서 착석해야 음식이 나온다. 대표 메뉴는 모듬전, 소고기육전, 통통새우전, 홍어 무침 등이 있다. 김치찌개, 해물파전, 두부김치도 함께 먹기 좋다. 배달앱을 통해 배달주문을 할 수 있다. 주변에 이수동산과 삼일공원이 있어 식사 전후에 둘러보기 좋다.
4.5Km 2024-10-11
서울특별시 관악구 낙성대로 101 (봉천동)
서울특별시교육청 융합과학교육원은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위치한 과학 전시물을 조작하고 체험하며 과학적인 원리를 이해하고, 탐구력 및 창의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과학 체험 학습장이다.
4.5Km 2024-06-03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은 1990년에 문을 연 조형예술 전시를 위한 최적의 공간으로 2003년에 리노베이션을 거쳐 최신의 설비로 재탄생하였다. 본관 전체 3층에 총 6개의 전시실과 수장고를 가지고 있으며, 자연채광에 가까운 광천정 시스템으로 편안한 관람 분위기를 조성한다. 매년 50여 건이 넘는 전시행사가 개최되고 있으며 고대 문명을 소개하는 전시회부터 현대 미술까지 아우르고 있다. 예술의전당이 기획하여 주최한 주요 전시는 <반 아파르트헤이트전>, <유럽공동체신진작가전>, <칸딘스키와 아방가르드전>, <고대 이집트 문명전>, <고대 메소포타미아 문명전>, <램브란트판화전>, <밀레와 바르비종파 거장전>, <오르세미술관 한국특별전>, <프랑스 국립 베르사이유 특별전>, <스키타이 황금문명전>, <쿠사마 야요이전>, <페르난도 보테로전>, <니키 드 생팔전> 등이 있다.
4.5Km 2024-01-09
경기도 의왕시 청계로 167-6
청이당은 경기도 의왕시 청계동에 있는 한옥 카페이다. 150년 된 전통 한옥을 리모델링했다. 좌석은 실내와 실내로 구분되는데 야외에는 파라솔 좌석을 준비하였고 내부는 입식 테이블과 좌식 테이블이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통유리창으로 되어 있어 비 오는 날이나 눈 내리는 날에 좋고 평소에도 정원의 나무와 꽃을 볼 수 있게 하였다. 마당 한가운데 굽은 소나무는 청이당의 트레이드 마크이다. 청이당 대표 메뉴인 제주아일랜드는 라테 베이스에 귤 향이 나는 특제 시럽을 첨가한 음료이다. 이외에도 커피, 티, 수제 청으로 만든 에이드 등 다양한 종류의 음료를 판매하고 있으며 다양한 베이커리도 맛볼 수 있다. 빵은 유기농 밀가루, 천연발효종, 익반죽법을 사용하여 더 쫄깃하고 부드럽다. 시즌별로 찹쌀떡이나 수제 빼빼로를 준비하기도 한다. 마당에서는 반려견 동반도 가능하다.
4.5Km 2024-09-13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 135 (방배동)
청권사는 효령대군을 모시는 사당이다. 효령대군은 조선 3대 임금 태종의 차남이자 4대 임금 세종의 둘째 형이다. 중국 주나라 때 태왕이 첫째 아들 태백과 둘째 아들 우중을 뒤로하고 셋째 아들 계력에게 왕위를 물려주자 태백과 우중은 부왕의 뜻을 받들어 왕위를 사양했다. 후에 공자는 학문과 재덕을 숨기면서 왕위를 겸손하게 양보한 미덕을 높이 칭송하며 태백은 지덕, 우중은 청권이라 칭했다. 이에 빗대어 첫째 아들 양녕대군과 둘째 아들 효령대군이 훗날 세종대왕이신 셋째 아들 충령대군에게 왕위를 사양하였으니 양녕대군을 모시는 사당을 지덕사, 효령대군을 모시는 사당을 청권사라고 칭했다. 1736년 왕명으로 경기감영에서 지어서 다음 해 영조 13년에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사당이 준공되었고 1789년에 사당의 현판이 내려졌다. 현재 사당에는 들어갈 수 없고 길게 놓아진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효령대군 묘소는 볼 수 있다. 효령대군 묘소를 등지고 내려다보면 방배동을 한눈에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