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자연캠프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서울대공원자연캠프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서울대공원자연캠프장

서울대공원자연캠프장

2.7Km    2024-08-21

경기도 과천시 대공원광장로 102
02-502-3836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청계산 자락 안쪽에 위치한 서울대공원캠핑장은 서울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다. 청계산 계곡과 울창한 산림 등 과천의 천혜의 자연속에서 야영 및 취사, 피크닉, 레크리에이션 등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힐링 스팟이다. 캠핑장은 1~4야영장으로 계단식으로 구성되어 있고 텐트가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별도로 장비를 준비하지 않아도 캠핑이 가능하고 샤워장, 운동장, 캠프파이어장, 매점 등이 있어서 편리한 야영을 즐길 수 있다. 야영뿐만 아니라 오전 9시부터 오후7시까지 당일 피크닉도 가능하다. 이용 기간은 3월~11월까지이고 매월 15일 인터넷 예약이 가능하나 캠핑시즌에는 예약 성공하기가 매우 어려울 정도로 인기가 있다.

관악산 자락길

관악산 자락길

2.7Km    2024-10-22

서울특별시 관악구 중앙동

관악산 자락길은 관악구 관악산 내에 위치한 자락길로 전체 구간이 완만하여 누구나 이용 가능한 노선으로, 보행약자를 위해 무장애로 조성하였다 1.3km로 30분이면 노선을 통과할 수 있으며 대체적으로 완만하며 낮은 코스로 진행이 된다. 서울대학교 버스정류장에서 관악산 등산로 입구를 통하여 제2광장 화장실 부근에 도착하면 관악산 자락길(무장애숲길) 구간이 시작된다. 2013년 5월 관악산에 처음으로 조성된 무장애 숲길은 전 구간 경사도 8% 미만(장애인 시설 설치 기준)으로 휠체어 및 유모차도 편하게 오를 수 있게 조성하였다. 지형에 따라 산책하듯 숲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순환형 숲길(750m)과 지그재그형 오르막길을 따라 산을 오르며 전망할 수 있는 등반형 숲길(550m)을 구분하였으며, 등반형 숲길을 따라 관악산 열녀암까지 오를 수 있다.

연주암

2.7Km    2024-08-27

경기도 과천시 자하동길 63

연주암이 위치하고 있는 관악산은 예로부터 개성의 송악산, 파주의 감악산, 포천의 운악산, 가평의 화악산과 더불어 경기 5악의 하나로 불리었다. 서울의 남쪽 경계를 이루고 있는 이 산은 줄기가 과천 청계산을 거쳐 수원의 광교산에 닿아있다. 곳곳에 드러난 암봉들이 깊은 골짜기와 어울려 험준한 산세를 이루고 있으나 산의 규모가 그다지 크지 않고 도심에서 가까워 가족을 동반한 당일 산행 대상지로서 많은 이들이 찾는다. 연주암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사찰과 암자가 있는데 아슬아슬한 벼랑 위에 자리 잡고 있는 연주암은 관악산의 모든 등산로가 집결하는 곳이다. 연주암은 관악산의 최고봉인 연주봉에 자리 잡고 있는 연주대 남쪽 지점에 있다. 연주암은 관악산의 모든 등산로가 집결하는 곳인데 남쪽 능선을 계속 따라가면 장군바위에 다다르게 되고, 북쪽 능선을 따라가면 마당바위를 만나게 된다. 또 왼편으로는 무너미 고개를 지나 삼성산에 닿게 되며, 오른쪽으로는 자하동천이 펼쳐져 있다. 연주암에서 자하동천 계곡을 따라 과천시로 내려가기까지 1시간 정도 걸린다. 연주암은 본래 신라 문무왕 17년(677년) 의상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당시 관악사로 불리던 오늘날의 연주암은 조선 태종 11년(1411년) 태종의 첫째, 둘째 왕자인 양녕대군과 효령대군이 현재의 자리로 옮겨 놓았다 한다. 정상에 이웃한 연주대는 관악산의 대명사처럼 되어 있는 절경으로 이곳에 오르면, 서울 시가지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과천야생화자연학습장

2.9Km    2024-09-03

경기도 과천시 교육원로 118

과천종합청사 뒤쪽에 위치한 과천야생화자연학습장은 과천시에서 자연과의 조화와 학습을 목적으로 조성한 곳이다. 면적 6,900㎡에 약 112종의 야생화와 수목들이 식재되어 있다. 학습장은 원추리단지, 나리단지, 초화류, 약용식물, 음용식물, 사계절야생화 등의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다. 과천야생자연학습장 내에는 전통줄타기전수교육장이 자리하고 있다. 줄타기는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 유산으로 등재되어 있고, 한국의 중요무형문화재로도 지정되었다. 이곳에서는 전통 줄타기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줄타기의 재미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교육도 진행되고 있다.

비비커피

비비커피

2.9Km    2024-02-19

경기도 과천시 찬우물로 21

BB커피는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에 위치한 카페이다. 라탄 조명과 우드톤의 가구들, 곳곳에 놓인 식물들로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아메리카노부터 솔티드카라멜라떼, 비엔나커피 등의 커피류와 밀크티, 착즙주스, 에이드 등의 음료류가 있고, 포르투갈식 에그타르트, 무염 버터로 만든 카야잼토스트, 구운 마늘식빵과 함께 먹는 단호박 스프 등의 디저트도 있다.

가마솥회관

가마솥회관

3.0Km    2024-01-15

경기도 과천시 과천대로 161 가마솥회관

‘가마솥회관’은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에 있는 곰탕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사골곰탕으로 탕에 들어가는 재료인 고기와 사골과 뼈로 고아내며 다른 첨가물을 넣지 않은 진한 국물이 특징이다. 사골곰탕 외에도 꼬리곰탕, 양곰탕, 만두 곰탕 등 다양한 곰탕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얼큰한 소고기 해장국과 내장탕, 모둠 수육 등의 메뉴도 있다. 매장 앞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대중교통 이용 시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이나 인덕원역에서 도보로 약 20분 정도 소요된다. 덜어 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을 준수하는 곳으로 소재지 지자체의 인증을 받은 안심식당이다.

갤러리카페 봄

갤러리카페 봄

3.1Km    2024-01-25

경기도 과천시 가일로 15-3

갤러리 카페 봄은 경기도 과천 갈현동의 전원주택을 개조하여 1998년 처음 문을 열었다. 신선한 식사와 함께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을 하고 있다. 2023년부터는 뉴욕 미슐랭 레스토랑과 마르셀 Go출신 오너셰프가 2대째 운영하게 되었다. 이곳에서는 두 달에 한 번씩 새로운 미술전시를 전시하고 있으며, 한 달에 한 번 작가님과의 소통의 시간인 갤러리 카페 봄 문화살롱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모든 작품은 구매가 가능하다.

추사박물관(과천)

3.1Km    2023-11-06

경기도 과천시 추사로 78

과천시에 위치한 추사박물관은 조선후기 실학자 겸 서화가인 추사 김정희의 박물관이다. 과천시가 이곳에 추사박물관을 세운 이유는 추사가 말년 4년간 과지초당에서 마지막 학문과 예술혼을 불태운 곳이기 때문이다. 추사박물관은 총 3층으로 1층은 추사의 학예, 2층은 추사의 생애, 지하 1층은 후지츠카 기증실과 체험실, 강좌실 등이 있다. 야외에는 추사가 4년간 기거했던 과지초당이 있다. 추사박물관은 세간에 추사가 명필 서예가로만 알려진 것에 가려진 그의 깊은 학문과 다양한 작품세계를 알 수 있는 의미있는 장소이다.

더푸짐

더푸짐

3.4Km    2024-02-05

경기도 과천시 매봉로 72

더푸짐은 경기도 과천시 문원동에 있는 한식당이다. 모든 소스와 육수를 직접 만들고, 좋은 재료로 요리해 건강한 식사를 추구한다. 대표 메뉴는 불향 가득해 매콤하고 통통한 낙지볶음이다. 낙지볶음과 잘 어울리는 메뉴들을 함께 먹을 수 있는 세트 메뉴도 판매하고 있다. 서울대공원이나 백운호수, 청계산, 관악산이 근처에 있어 모임이나 가족 단위 외식 장소로 유명하다. 단체 회식 대관도 가능하다. 야외에 카페테라스가 있어 식사 후 여유롭게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편하다.

관음사(서울)

관음사(서울)

3.4Km    2024-10-22

서울특별시 관악구 승방1길 109-80

관음사는 관악산 주봉에서 북동쪽으로 뻗어있는 마지막 봉우리의 기슭에 있는 사찰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본사인 조계사의 말사이다. 신라 제51대 진성여왕 9년(895)에 도선국사가 창건한 비보사찰의 하나다. 비보사찰은 명당에 절을 세우고 기도하면 나라가 융성하게 된다는 불교의 호국 사상에서 비롯되었다. 천여 년 동안 기도의 도량으로 사용되어 오다가 1924년 주지 석주가 증축하였다. 1974년 진선당 박종하 스님이 주지로 부임하여 중건하기 시작하여 대웅전, 용왕각, 종각, 즉심시불의 비문석탑을 세웠다. 항간에 조선 고종 20년경에 봉은사의 스님들이 개창했던 것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그 당시 중건되었던 사실이 와전된 것으로 생각된다. 세간의 소리를 듣고 있다가 곧바로 구제해 준다는 관세음보살을 모시고 있기에, 관음사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