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6Km 2024-05-29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권율로 883-1
031-871-3320
수경당펜션은 황옥을 깐 바닥위에 황토를 덧바르고 그 위에 한지장판을 바른 친황경 바닥이다. 벽지도 핀환경 전통한지로 마감하여 노약자나 피부가 약한 분들이 부담없이 쉴수 있는 친환경 공간이다. 따뜻한 온돌에서 편히 쉬면서 아름다운 주변경관을 느껴볼 수 있다.
16.6Km 2023-03-09
경기도 연천군 왕징면 왕산로218번길 61
010-5266-4017
알멕스랜드는 임진강이 바라보이는 곳에 위치한 복합 레저 숙박시설이다. 리조트는 최대 8명까지 묵을 수 있는 패밀리룸과, 임진강을 180도 조망할 수 있는 파노라마룸, 2개 객실을 연결해 대규모 여행에 유용한 커넥팅룸을 갖췄다. 레저시설로는 약 7km 숲길을 돌아보는 전동차 투어, 여름철 수영장, 겨울철 눈썰매장, 키즈카페, 숲속 산책로가 있다. 조식은 유료이고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16.6Km 2024-07-26
경기도 양주시 송랑로 81
경기도 양주에서 게장 정식을 맛볼 수 있는 전라도여수식당은 암꽃게의 매입가에 따라 꽃게장 정식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나, 정식 주문 시 다양한 반찬들과 함께 나와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어린이를 위한 메뉴로 돈가스를 주문할 수 있으며 간장 게장은 포장과 택배도 가능하다.
16.7Km 2023-11-08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통현리
차탄천 주상절리는 연천군 은대리 차탄천 일대에 위치하는 다양한 형태의 주상절리로서 신생대 제4기에 분출한 현무암이 옛 한탄강을 따라 흐르다가 차탄천을 만나면서 역류하여 흘렸던 지역에 해당한다. 차탄천과 한탄강이 만나는 지점부터 현무암층이 관찰되다가 차탄천을 따라 상류로 올라가면 더 이상 현무암이 관찰되지 않는데 이곳까지 용암이 흘렸던 곳임을 알 수 있다. 차탄천 주상절리는 다른 지역에 비하여 비교적 가까운 지역에서 현무암층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현무암층에는 수직으로 발달한 주상절리를 비롯하여 방사상 형태나 여러방향으로 복잡하게 발달한 주상절리도 볼 수 있으며, 주상절리를 절단한 수평면도 가까이에서 직접 볼 수 있다. 또한, 차탄천을 따라 트래일 코스가 개발되어 현무암의 클링커, 가스튜브구조, 베개용암, 백의리층 등을 모두 볼 수 있어 지질체험학습장으로서 크게 이용되고 있다. <출처 : 한탄강지질공원>
16.7Km 2024-07-18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권율로 870
경기도 양주 들꽃피는언덕은 그 이름처럼 봄부터 가을까지 꽃을 구경할 수 있는 정원이 있는 캠핑장이다. 입구에 카페와 잔디 언덕이 있고 그 뒤편에 글램핑장, 파쇄석 캠핑장이 계단식으로 펼쳐져 있다. 올라가면 갈수록 산에서나 볼 수 있는 멋진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오래된 큰 소나무 아래 글램핑에서 바라본 기산저수지의 경치는 감탄할만하다. 차는 입구의 주차장에 주차해야 한다. 짐은 캠장이 전동카트로 옮겨 준다. 캠핑장은 6동의 글램핑과 14개 사이트의 파쇄석 캠핑장으로 구분된다. 가장 아랫부분에 글램핑 4동, 단독 글램핑 2동이 있고 그 옆과 위편으로 계단식 파쇄석 캠핑장이 펼쳐진다. 편의 시설로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가 있다.
16.7Km 2024-08-05
경기도 연천군 청산면 거저울길 339
경기도 연천군에 위치한 친환경적 캠핑장이다. 산으로 둘러싸인 캠핑장엔 110동의 텐트를 동시에 설치할 수 있는 규모이다. 친환경 유기농법으로 재배하는 농장도 자리 잡고 있다. 계절별로 물놀이장, 유기농 체험장, 가족체험 실습장, 주말농장, 눈썰매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6.7Km 2024-10-16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권율로 875
031-871-3700
단궁은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에 위치한 한옥카페이다. 이곳은 규모가 꽤 큰 편이며 드넓은 녹색 정원이 펼쳐져 있다. 또한 호수가 내려다보이는 아름다운 자연 전경과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를 볼 수 있다. 규모가 큰 만큼 결혼식, 돌잔치 등 다양한 행사 진행이 가능하다. 도심에서 벗어나 힐링을 하기에 적합한 장소로 추천한다.
16.8Km 2024-10-29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율곡리
경기도 파주에 있는 율곡습지공원은 재해예방시설(저류지)을 마을 주민들이 꽃을 심고 가꾼 곳으로 봄이면 유채꽃이 피고, 가을이면 코스모스가 피는 아름다운 곳이다. 율곡습지공원은 고향의 정겨운 시골풍경을 떠오르게 하며, 넓은 꽃밭과 습지에 피어있는 연꽃 군락지, 억새, 옛 농기구가 있는 초가집, 높이 솟아 있는 솟대들, 삐뚤빼뚤 재미난 모양의 장승, 물레방아 등이 정감을 자아낸다. 연꽃 군락지에서 시원하게 물을 뿜어내는 분수가 인상적이고, 초가 원두막, 그네 등 곳곳에 쉼터가 있어 쉬어가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