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 돌솥 순대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내고향 돌솥 순대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내고향 돌솥 순대국

내고향 돌솥 순대국

17.4Km    2024-02-21

경기도 포천시 호국로 1323

내고향돌솥순대국은 경기도 포천시 호국로 도로변에 위치한 순대국 전문점이다. 순대국과 함께 돌솥밥이 나오는 곳이며, 공기밥으로 교체도 가능하다. 국물은 누린내가 전혀 없고 진하면서도 시원한 맛이다. 깔끔한 국물 맛이라 해장에도 좋고 순댓국에 익숙하지 않은 손님도 먹어볼 만하다. 석박지와 배추김치는 양껏 먹을 수 있도록 테이블마다 항아리째 제공한다.

벽초지수목원 봄꽃축제

벽초지수목원 봄꽃축제

17.4Km    2024-06-04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부흥로 242
031-957-2004

동서양의 아름다운 정원을 모두 품은 벽초지수목원에서, 아래와 같이 2024년 벽초지수목원 봄꽃축제를 진행한다. 4월 19일 ~ 5월 5일 - 세계의 아름다운 튤립 봄꽃 축제 , 5월 6일 ~ 6월 30일 - 블루 & 화이트 델피니움 축제가 진행된다. 특히, 5월부터 수많은 드라마, 영화, 뮤직비디오 배경으로 알려진 유럽식 정원, 말리성의가든이 재단장을 끝내고 새롭게 오픈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어느 계절, 어느 누구와 함께해도 남부럽지 않은 코스

어느 계절, 어느 누구와 함께해도 남부럽지 않은 코스

17.4Km    2023-05-16

경기도 파주시 부흥로 242

파주시와 연천군, 철원군에서 만나는 코스로 다양한 식물과 꽃이 만발하는 수목원부터 가을날 붉게 물드는 댑싸리 군락지까지! 어느 계절에 와도 오색찬란한 풍경이 펼쳐진다.

벽초지수목원 가을꽃 국화축제

벽초지수목원 가을꽃 국화축제

17.4Km    2024-09-09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부흥로 242
031-957-2004

동양정원과 서양정원이 아름다운 벽초지수목원이 2024년 가을꽃 국화축제를 개최한다.
행사기간 설렘, 신화, 모험, 자유, 사색, 그리고 감동의 테마 아래 29개의 소정원들은 국화를 비롯한 아름다운 가을꽃들로 수놓아 진다.
설렘의 공간에는 멋드러진 국화 조형물들이 여왕의 정원과 어울려 설치되며, 자유의 공간에는 30여종이 넘는 그라스들과 어우러진 각종 식물들을 관람할 수 있다. 특히, 2024년 새롭게 오픈한 신화의공간 말리성의가든은 유럽의 궁전 정원 여행을 방불케 하는 경험을 선사한다.
화원에서는 각종 희귀 국화들을 관람 및 판매하고 국화가 가득한 플라워힐 포토스팟을 운영한다.

벽초지수목원

벽초지수목원

17.5Km    2024-08-29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부흥로 242

1997년 벽초지의 얕은 물과 몇 그루의 나무로부터 시작된 벽초지수목원은 2005년에 벽초지 연못을 중심으로 개원하였다. 면적 12만㎡로 6개의 각기 다른 테마 공간 속 27개의 동·서양의 정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또한 이곳에는 벽초지수목원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벽초지 연대기’와 ‘벽초지의 사계’ 사진 전시회를 감상할 수 있는 갤러리와 벽초지를 둘러보며 마음에 들었던 꽃 또는 식물을 구입할 수 있는 화원도 자리 잡고 있다. 1,000여 종의 식물들과 함께 사계절 변화하는 수목원의 모습은 드라마 ‘빈센조’, ‘호텔 델루나’, ‘태양의 후예’, ‘별에서 온 그대’, 그리고 영화 ‘아가씨’ 등 매년 수십 편의 영화나 드라마에 담기고 있어 작품 속 풍경을 찾아보는 것도 색다른 즐길거리가 된다. 수목원의 크기가 방대하여 수목원에서 제공하는 리플릿을 참고하여 관람하기를 권한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하얀 튤립 밭을 배경으로 활짝 웃고 있는 제니의 사진이 SNS에 올라오며 많은 이들이 사진 속 장소를 궁금해했다. 이곳은 파주에 위치한 ‘벽초지 수목원’으로 영화 <아가씨>, 드라마 <호텔 델루나> 등 많은 콘텐츠 촬영지로 유명한 장소다. 6가지의 테마 공간 속 동양식 정원과 서양식 정원이 함께 조화롭게 어우러진 수목원의 풍경은 방문객에게 흥미롭고 매력적인 요소로 다가온다. 사계절마다 각기 다르게 변화하는 정원의 풍경을 보고 싶다면 벽초지 수목원을 방문해 볼 것을 추천한다.

놀라운 본전 게장

놀라운 본전 게장

17.5Km    2024-07-30

경기도 포천시 호국로 1252

놀라운 본전 게장은 포천시 호국로 도로변에 있는 무한리필 간장 게장 식당이다. 방송에서도 여러 차례 소개됐고, 유명인도 많이 다녀간 집으로 맛 좋고 가성비도 좋은 집이다. 식당 내부는 입식으로 넓고 깔끔한데 서빙 로봇이 다니면서 음식을 전해준다. 간장 게장만 무제한으로 먹을 수도 있고, 꽃게탕수육, 간장새우, 게살수프가 추가되는 코스 요리는 1인당 별도의 금액을 추가하면 맛볼 수 있다. 물론 일품 메뉴도 별도 주문할 수 있다. 게장, 새우장, 전복장은 포장도 가능하다. 게장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반찬은 매우 단출해서 샐러드, 콩나물, 샐러드, 깍두기, 전이 제공된다. 살이 통통하게 오른 게로만 장을 담가 신선하고 맛도 좋다. 포천 시내에서도 가깝고 식당 앞 주차 공간도 넉넉해서 이용이 편리하다.

마장호수

마장호수

17.5Km    2024-09-27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기산로 365

물빛 풍경이 아름다운 마장호수는 친환경 공원으로 조성되어 가족, 연인들의 나들이 장소로 제격이다. 수변경관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는 3.6km의 수변데크와 길이 220m의 출렁다리가 있다. 출렁다리를 건너는 순간부터 다리는 출렁출렁 요동을 쳐 관광객의 탄성을 자아낸다. 편의 시설로는 넓은 호수를 바라보며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카페가 전망대와 관리동에 자리하고 있다. 숲과 호수가 어우러진 캠핑장에서는 낙조와 이른 아침 물안개를 감상하며 편안한 쉼터를 제공한다. 마장호수에서 카누와 카약을 즐길 수도 있다.

화석정

화석정

17.5Km    2024-01-11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화석정로 152-72

화석정이 있는 파주시 파평면 율곡 3리는 율곡 이이가 살았던 곳이다. 율곡리 임진강가 벼랑 위에 자리 잡은 조선시대 정자로, 정자에 서면 바로 밑을 흐르는 임진강을 굽어볼 수 있고, 서울의 삼각산과 개성의 오관산이 아득하게 보인다. 소나무 숲이 울창하고 강 건너로 장단평야가 넓게 펼쳐져 많은 이들이 관광 장소로 찾는 곳이다. 세종 25년(1443) 율곡 이이의 5대 조부인 강평공 이명신이 세운 것을 성종 9년(1478) 율곡의 증조부 이의석이 보수하고 몽암 이숙함이 화석정이라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정자에 대한 기록에 의하면 당나라 때 재상 이덕유의 별장인 평천장의 기문 중에 보이는 화석(花石)을 따서 정자 이름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후 이이가 다시 중수하여 여가가 날 때마다 이곳을 찾았고 관직을 물러난 후에는 이곳에서 제자들과 시와 학문을 논하며 여생을 보냈다고 한다. 당시 그의 학문에 반한 중국의 칙사 황홍헌이 이곳을 찾아와 시를 읊고 자연을 즐겼다는 이야기도 전해 온다. 또한 왜구의 침공에 대비해 10만 양병설을 주장한 이이의 상소를 받아들이지 않은 선조가 임진왜란 때 의주로 피난 가던 중 한밤중에 강을 건널 때 이 정자를 태워 불을 밝혔다는 이야기로도 유명하다. 그 후 80여 년간 빈터만 남아 있다가 현종 14년(1673)에 이이의 증손인 이후지·이후방이 복원하였으나 1950년 6·25전쟁 때 다시 소실되었다. 현재의 정자는 1966년 경기도 파주시 유림들이 다시 복원하고 1973년 정부가 실시한 율곡 선생 및 신사임당 유적 정화 사업의 일환으로 단청작업을 하고 주위도 정화하였다. 건물의 정면에는 박정희 전 대통령이 쓴 花石亭 현판이 걸려 있고 내부에는 이이가 8세 때 화석정에서 지었다는 팔세부시(八歲賦詩)가 걸려 있다.

물댄동산

물댄동산

17.5Km    2023-10-12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기산로 367

파주시 광탄면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호수 뷰로 전망이 좋고 즐길거리가 풍부하다. 총 7개의 데크 사이트가 있으며 반려동물 출입은 제한된다. 인근에 마장호수, 양주골 한우마을, 보광사계곡 등이 있어 연계 관광하기에 좋다.

홍두깨

홍두깨

17.5Km    2024-02-13

경기도 포천시 정문동길 24

홍두깨는 포천에 있는 사골칼국수 전문 식당이다. 1993년에 개업하여 현재까지 약 30여 년 넘게 운영하고 있다. 오래 끓여낸 사골 국물에 홍두깨로 밀어 얇게 편 후 돌돌 말아 칼로 썰어 국수를 만들어 내는 전통 방식을 그대로 지키고 있다. 초기에 조그만 식당으로 시작해서 현재의 신축 건물을 지었으니 칼국수로 일가를 이룬 식당이다. 메뉴도 단출하게 손칼국수와 만두가 전부이다. 양이 많은 손님을 위해 소정의 금액을 받고 곱빼기를 제공한다. 반찬도 배추김치와 노란 단무지만 제공한다. 다른 집에 비해 칼국수 국물에 손으로 찢은 양지 고명이 많이 들어 있고 원하는 손님에겐 조밥을 무료로 제공한다. 독립된 건물 앞에 큰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