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Km 2024-02-06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50길 82 정원빌딩
탐라도야지 본점은 지하철 2호선, 3호선 교대역 14번 출구 부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상가건물에 자체 주차장이 있으며 발렛파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곳은 교대역에서 가성비 좋은 회식 장소 겸 맛집으로 유명하다. 매장 안으로 들어서면 한쪽 벽에는 이곳을 찾았던 유명 인사들의 인증 사인이 가득하다. 매장은 크고 테이블도 많아 각종 회식이나 단체 행사에도 적합하다. 대표 메뉴로 제주 숙성 오겹살, 한방 숙성 삼겹살, 수제 돼지갈비, 진 꽃살 등이 있다. 그 외 제육쌈밥+된장찌개, 차돌 부대찌개, 양지 된장찌개, 냉 김치말이 국수가 많이 나간다. 주변에 교대 곱창 거리가 있다.
1.6Km 2024-03-28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로 83-9 동화빌딩
까르니브라질그릴은 브라질 전통바베큐 슈하스코전문 스테이크하우스이다. 브라질 쉐프가 선사하는 남미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슈하스코는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을 꼬챙이에 끼워 숯불에 구운 브라질 전통 음식이다. 까르니브라질그릴은 슈하스코를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어 다양한 고기를 맛볼 수 있다.
1.6Km 2024-09-13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 135 (방배동)
청권사는 효령대군을 모시는 사당이다. 효령대군은 조선 3대 임금 태종의 차남이자 4대 임금 세종의 둘째 형이다. 중국 주나라 때 태왕이 첫째 아들 태백과 둘째 아들 우중을 뒤로하고 셋째 아들 계력에게 왕위를 물려주자 태백과 우중은 부왕의 뜻을 받들어 왕위를 사양했다. 후에 공자는 학문과 재덕을 숨기면서 왕위를 겸손하게 양보한 미덕을 높이 칭송하며 태백은 지덕, 우중은 청권이라 칭했다. 이에 빗대어 첫째 아들 양녕대군과 둘째 아들 효령대군이 훗날 세종대왕이신 셋째 아들 충령대군에게 왕위를 사양하였으니 양녕대군을 모시는 사당을 지덕사, 효령대군을 모시는 사당을 청권사라고 칭했다. 1736년 왕명으로 경기감영에서 지어서 다음 해 영조 13년에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사당이 준공되었고 1789년에 사당의 현판이 내려졌다. 현재 사당에는 들어갈 수 없고 길게 놓아진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효령대군 묘소는 볼 수 있다. 효령대군 묘소를 등지고 내려다보면 방배동을 한눈에 볼 수 있다.
1.6Km 2023-12-05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광로12가길 17
02-534-8021
방배동 맛집 무안뻘낙지는 한자리에서만 20년 째 운영중인 낙지&아구찜 맛집이며 가게 주인만 가업을 잇는 게 아니라 단골 손님도 대를 이어가며 이집을 찾는다. 모든 요리는 주인이 직접 조리하여 연포탕, 낙지볶음, 낙지 아구찜 / 탕 등을 준비하는데 신선한 해산물을 사용하고 정성껏 요리하기 때문에 어떤 메뉴를 주문해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주메뉴인 낙지연포탕은 맑고 시원한 국물 맛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제격인데, 육수에 미나리, 무 등을 넣고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낙지를 살짝 데쳐 내어 소스에 찍어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1.7Km 2024-02-14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 202 서초빌딩
Da Pitta(다피타)는 서울고등학교 인근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링이다. ‘Pitta’란 로마시대부터 내려오는 둥근 형태의 빵으로써 pizza의 어원이 되고 있는 뜻이다. 이곳은 서울고 인근 화덕피자로 유명하며, 450도 이상의 고온의 참나무 화덕에 굽는 나폴리피자를 선봉린다. 나폴리 피자협회에서 정하고 있는 7가지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여 정통 나폴리피자의 맛과 풍미를 제공하고 있다. 날치알 부추 파스타와 루꼴라쉬림프갈릭, 갑오징어 로제 크레마 등의 다양한 이탈리안 음식을 맛볼 수 있다.
1.7Km 2024-10-21
서울특별시 서초구 올림픽대로 2085-14
세빛섬은 서울의 중심인 한강에 색다른 수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랜드마크로 조성된 복합 문화 공간이다. 세계 최초로 물 위에 떠 있을 수 있는 부체 위에 건물을 짓는 플로팅 형태의 건축물이다. 세빛섬은 한강을 아름답게 밝혀줄 세 개의 빛나는 섬과 다양한 영상 및 콘텐츠가 상영되는 예빛으로 이루어져 있다. 서울 시민의 하루의 삶을 상징하며 서울과 한강을 비추고 있다. 채빛은 동쪽에서 떠오르는 해처럼 활기찬 하루를 여는 찬란한 빛이다. 솔빛은 한낮의 해처럼 가장 높은 곳에 올라온 사방을 비춘다. 가빛은 해 질 녘 노을빛처럼 하루의 끝을 갈무리하며 아름답고 우아하게 빛나고 있다. 미디어아트갤러리 예빛은 밤을 비추는 은은한 달빛과 같은 예술의 장이 될 것이다.
1.7Km 2024-01-15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20길 40
와인을 위한 와인 애호가들을 위한 공간 The Concert 레스토랑이다. 와인시음회를 마음껏 할 수 있는 16인룸, 8인룸(6인룸)이 준비되어 있으며, 콜키지 프리에 잔도 와인구성에 따라 드린다. 각 룸에 디켄터도 배치하여 와인시음을 한 층 더욱 업그레이드 한 소중한 공간이다. 음식(마리아주)은 유러피안으로 준비되어 있으며, 와인시음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다. 아늑한 장소에서 연인과 함께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 친구들과 같이 맛있는 음식과 같이 우정을 나눌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