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Km 2024-04-03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31길 22
강남구청역 3번출구 인근에 위치한 노란상소갈비 본점은 소갈비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소금베이스의 양념으로 담백함과 은은한 단맛이 일품인 정갈비이다. 갈비의 가장 좋은 6, 7, 8번 만을 선별하여 수제로 칼집을 넣은 생갈비, 전통적인 양념갈비인 이동갈비, 당일 준비된 수량에 한하여 판매하는 토시살 등도 있다.
4.3Km 2021-03-15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310
02-515-0105
식사뿐만 아니라, 모임 장소로도 좋은 레스토랑이다.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있는 양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스테이크다.
4.3Km 2024-06-24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555 선릉빌딩
인평일등추어탕은 100% 국내산 미꾸라지를 신선한 재료와 함께 4시간 이상 끓여낸다. 추어탕 전문점답게 여러 종류의 추어탕을 판매하고 있다. 기본 추어탕은 보통맛과 얼큰한 맛 중에 선택하여 먹을 수 있다. 전복추어탕은 싱싱한 전복이 들어가 맛과 영양이 2배인 보양식이다. 반계추어탕은 인삼과 각종 한약재로 우린 닭 반마리가 통째로 들어가 여름철 보양식으로 좋다. 또, 몸에 좋은 각종 재료가 들어간 추어탕의 끝판왕 추어삼계전골도 있다.
4.3Km 2024-10-16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23 (한남동)
이태원에 자리한 파운드리 서울은 부산의 파이프 제조기업 태광의 자회사이자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판매도 하는 상업 갤러리로 총 982평 규모의 대형 갤러리이다. 갤러리는 1층 일부와 지하 1~2층 공간을 파운드리 서울과 바이 파운드리 두 개의 전시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명성 있는 작가와 현재 떠오르는 신진 아티스트들을 소개하며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다양한 예술 활동을 위한 열린 장의 역할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파운드리가 선보이는 새로운 플랫폼 바이 파운드리는 실험적인 시도와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는 국내외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4.3Km 2024-01-15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23 (한남동)
구찌가옥은 2021년 창립 100주년을 맞는 구찌가 국내에 두 번째로 문을 연 플래그십 스토어이다. 강북 지역 최초의 플래그십 스토어로 한국의 정취와 이태원의 활기찬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 매장을 오픈했다. 조선 시대부터 수도 한양으로 통하는 길목이면서 역사적으로 오랫동안 문화의 교차로 역할을 해왔던 이태원은 다양성이 공존하면서 생동감이 넘치는 곳이다. 구찌가옥이 이태원에 문을 연 이유가 이러한 문화적 전통과 자유로움이 자기표현과 개성을 중시하는 구찌의 정신과 통하기 때문이다. 구찌가옥은 현장 방문도 가능하지만 예약하고 방문할 수 있어서 홈페이지에서 일정을 예약하고 방문하면 된다. 독특한 디자인으로 선보이는 여성과 남성의 지갑, 소품, 핸드백, 의류, 신발, 코스메틱 등도 예약하여 구매할 수 있다. 구찌가옥 6층에는 전 세계에서 4번째로 오픈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오스테리아 서울]이 있어서 매장을 둘러 본 후에 식사도 가능하며, 노쇼 방지를 위해 1인 10만 원의 예약금이 있다.
4.3Km 2022-04-11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131길 17
010-8479-1107
미쉐린 가이드 2019 선정된 매장이다. 대표메뉴는 게알 비빔밥이다. 서울특별시 삼성(무역 센터)역 부근에 위치한 한식당이다.
4.3Km 2024-07-26
서울특별시 강남구 남부순환로 2743
질 좋은 고기에 발효효소를 사용하여 맛을 낸 음식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정갈하게 제공하는 숯불구이 전문 식당이다. 지하철 3호선 매봉역 1번 출구 바로 옆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3층 단독 건물로 식당 내 테이블은 칸막이로 공간이 구분되어 있으며, 다양한 크기의 개별 룸도 준비되어 있어 가족 및 비즈니스 식사 장소로 적당하다. 식당 이름 ‘백마 김씨네’는 식당 대표가 어린 시절 집에서 백마를 키우는 것을 보고 당시 동네 사람들이 ‘백마 김씨네’로 불렀던 기억을 되살려 붙인 이름이라고 한다.
4.3Km 2024-08-27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14길 35-29 (한강로3가)
용산역사박물관은 용산 곳곳에 개발이 진행되면서 사라질 수 있는 도시 역사의 흔적들을 보존하고 기록해야 한다는 사명감과 용산구뿐만 아니라 각계각층 사람들의 노력이 더해져 2022년 3월 지역사 전문 박물관으로 재탄생하였다. 박물관이 들어선 이곳 또한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철도병원으로 그 역사의 일부이고 유물이다. 이러한 근대 문화유산의 가치를 살리기 위해 병원 건물을 최대한 훼손하지 않고 보존 및 복원하였다. 다양한 시대별 전시 공간과 체험 코너를 마련하고, 용산의 현재를 한눈에 감상하며 휴식할 수 있는 옥상정원 등을 함께 조성하였다. 격변의 세월을 거쳐 지금의 용산이 되기까지 용산 사람들의 다양한 기록과 생활사를 중심으로 역사를 담은 용산역사박물관은 용산구를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