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Km 2024-10-21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72길 60
한전아트센터 갤러리는 한전아트센터 전기박물관동에 있으며, 연평균 100회 이상의 전시가 이루어진다. 총 1,358㎡ 규모의 3개의 전시실에서 한국화, 서양화, 조각, 사진, 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장르를 활발히 선보이고 있다. 타 갤러리 대비 저렴한 수준의 대관료와 무료 관람으로 작가들의 창작활동 및 국민들의 문화예술 경험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같은 건물에 전기박물관이 있어 전시를 본 후 한국전력의 역사를 체험하기 용이하다.
4.5Km 2024-01-31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46길 20-7 영토빌딩
설눈은 지하철 2호선 서초역 1번 출구 부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상가건물 앞에 자체 주차장이 있으나 협소하다. 방문 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편리하다. 이곳은 이북에서부터 3대째 운영하는 전통 평양냉면 전문점이다. 방송국 TV 맛집 프로그램과 만화 식객에 소개된 곳이다. 매장 안은 비교적 넓은 편이다. 대표 메뉴로는 고려 물냉면, 평양온반, 평양육개장, 고려 비빔냉면이 있다. 이외 메뉴로 한우 소고기 수육, 돼지고기 편육, 녹두전, 왕만두가 있다.
4.5Km 2024-02-05
경기도 과천시 매봉로 72
더푸짐은 경기도 과천시 문원동에 있는 한식당이다. 모든 소스와 육수를 직접 만들고, 좋은 재료로 요리해 건강한 식사를 추구한다. 대표 메뉴는 불향 가득해 매콤하고 통통한 낙지볶음이다. 낙지볶음과 잘 어울리는 메뉴들을 함께 먹을 수 있는 세트 메뉴도 판매하고 있다. 서울대공원이나 백운호수, 청계산, 관악산이 근처에 있어 모임이나 가족 단위 외식 장소로 유명하다. 단체 회식 대관도 가능하다. 야외에 카페테라스가 있어 식사 후 여유롭게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편하다.
4.5Km 2023-02-07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대로29길 47
동작구 사당동의 전통 시장으로 과거 사당동의 명칭이 남성동이었을 때 붙여진 이름이다. 1966년부터 영업을 시작했으니 60년 가까운 역사를 품고 있는 전통시장이다. 시장 뒤편으로 대단지 아파트가 있고 전철역이나 대중교통으로도 접근성이 좋아 연평균 이용객이 5만 명을 넘는 지역 대표 전통시장이다. 관악구, 동작구 전 지역과 서초구 일부 지역에 배달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입구에서부터 다양한 전과 반찬이 진열돼 있어 후각과 시각을 자극한다. 좁은 골목을 사이에 두고 상권이 길게 이어져 있으며 가게 옆 자투리 공간에는 작은 보따리 상인들이 손님을 맞는다.
4.5Km 2024-09-02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572 (서초동)
외교사료관은 주요 외교기록물의 훼손 및 멸실 방지를 위한 전문 보존관리시스템 확립하기 위해 만들어진 곳이며, 우리나라 외교사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하여 외교문서열람실, 외교사전시실, 외교체험실을 운영하고 있다. 외교사전시실에서는 1876년 강화도 조약으로 개항한 이후 현재까지의 주요 외교 문헌, 기록사진, 기념물 등을 시대별로 전시하고 있으며, 외교체험실은 장래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어린이·청소년들이 외교활동에 더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국제회의 연설자 되기, 외교 퀴즈, 외교권 여권 만들기 등 다양한 간접 경험을 할 수 있다. 평일 오전과 오후 각 2회 비영리 단체를 대상으로 한 견학과 전시해설 프로그램이 있고 토요일에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외교관학교도 운영한다.
4.5Km 2024-10-25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72길 60
한전아트센터 공연장은 한국전력이 운영하는 공연장으로 도심 속의 복합 문화공간이다. 공연장은 뮤지컬, 오페라, 클래식,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공연을 유치하고 있으며, 엄정한 대관 심사를 거친 우수한 작품을 관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한전아트센터 내 갤러리, 전기박물관, 스포츠클럽 등이 하나의 공간에 있어서 연계하여 다양한 장르의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면 공연장으로 바로 연결되는 엘리베이터 장애인 스위치와 휠체어석 12석이 있다.
4.5Km 2024-06-12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72길 60
전기박물관은 한국전력이 오랜 기간 쌓아온 소중한 역사를 한 자리에 모아서 후손들에게 미래의 유산으로 남겨주기 위해 건립되었다. 박물관은 전기에너지 역사, 전기에너지의 확장, 전기와 생활, 우리나라 조명문화 변천, 전력산업 100년의 발자취로 전시관을 나누었다. 전기에너지 역사관은 전기의 탄생과 에너지 발전을 연표형식으로 정리하여 보여주고 주요 과학자의 전기에너지의 역사 업적과 발명품 등을 소개하고 있고, 전기에너지의 확장관은 화력, 수력, 원자력의 대표적인 발전소 모습과 전기 생활용품을 소개한다. 전기와 생활관에서는 1940~1960년대 농어촌 전기보급에 따른 다양한 전기생활용품을 보여주고, 우리나라 조명문화 변천관에서는 전기조명 이전에 사용하였던 등잔으로부터 초기 전기조명 기구, 그리고 영광 원자력발전소에 설치된 현대의 특수조명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조명기기의 변천 과정을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1898년 고종황제의 한성전기회사로부터 오늘날 한국전력공사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전력 사업의 변천 과정을 파노라마로 볼 수 있는 전력산업 100년의 발자취관이 있다.
4.5Km 2024-07-25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운로 11 (서초동)
예촌은 일명 신가예촌으로 불리는 한정식집이다. 내곡동 소재 예촌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유기농 야채를 사용하고, 보리굴비 역시 영광 법성포 소재에 있는 ‘예촌건조장’ 조기를 구입한 후 ‘신한소금’으로 정성껏 간질 하여, 자연 해풍에 3~4개월 위생적인 건조장에서 직접 말려 만든 음식을 제공하는 위생과 청결을 중점을 두는 식당이다.
4.5Km 2024-09-02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 1
규장각은 조선 후기의 왕실 학문 연구 기관이자 왕실 도서관으로 지금의 국립중앙도서관 격이다. 1776년 조선의 22대 국왕 정조가 창덕궁 금원의 북쪽에 규장각을 세웠다. 규장각은 역대 선왕들의 물품 보관 및 서적의 수집, 출판 등 왕립 학술기관으로의 기능뿐만 아니라 정책연구 기능을 겸하였다. 현재는 서울대학교 내에 문화재 보존 설비를 완비한 전통 양식의 기와집 건물을 지어 규장각 도서들을 관리하고 있으며, 도서관, 박물관, 국학 연구, 사회 교육의 기능을 겸하여 수행하고 있다. 규장각의 소장 자료는 7종의 국보, 8종의 보물을 포함하여 18만여 책의 고도서와 5만여 장의 고문서, 1만 8천 장의 책판, 현판 등 총 27만여 점의 고전적(古典籍)들을 소장하고 있다. 특히 국보인 조선왕조실록과 국보 승정원일기는 세계기록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인류 문화유산으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4.5Km 2024-08-23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 1
국내 최초의 대학미술관인 서울대학교미술관은 그 전신을 1946년에 개관한 서울대학교 박물관 현대미술부에 두고 있다. 박물관 현대미술부는 1995년 서울대학교 5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미술관 건립 준비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해 삼성문화재단이 건립 기증 협찬을 확정하고, 1996년 네덜란드 건축가 렘 쿨하스(Rem Koolhaas)의 설계를 시작으로, 2005년 7월 완공되었다. U-Glass를 외부마감재로 선택하여 철골 트러스 구조가 노출된 미술관 건물은 언덕의 지형을 이용하여 공중에 떠있는 거대한 조각 작품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구조를 보여주고 있다. 지상 3층, 지하 3층으로 연면적 1,357평, 높이 17.575m의 미술관은 일반적인 전시‧공연장 형태에서 벗어나 내부의 공간이 모두 유기적으로 연결되면서도 각각의 공간 특성을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유동적이며 도전적인 공간은 현대 예술의 새로운 시도를 위한 다양하고 참신한 프로그램 기획을 가능하게 한다. 서울대학교미술관은 2006년 박물관에서 독립하면서 총 303점의 소장품을 이관 받았고 이후 꾸준히 소장품 수를 늘려갔으며 현재 900점 이상의 소장품을 가지고 있다. 비록 그 수는 많지 않으나, 수집된 소장품은 한국 근‧현대 미술의 궤적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작품들로, 회화, 조각, 드로잉, 판화, 뉴미디어, 공예, 사진, 서예, 디자인 작품들을 총망라하여 구성되어 있다. 서울대학교미술관은 소장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연구하며 확충하기 위해 미술관 본연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그 연장선상에서 미술사적 의의를 가진 작품들은 물론, 자신만의 확고한 세계관을 가지고 지속적 으로 이를 확장, 발전시키는 젊은 예술가를 발굴, 지원하며 그들의 작품을 소장하고자 한다. 문턱 높은 미술관의 이미지에서 탈피하고자 서울대학교미술관은 어린이 워크숍, 관악구민을 위한 현대예술문화강좌 등 예술 관련 강좌를 개설하여 난해한 현대미술의 길라잡이 역할을 해오고 있다. 대학 부속기관으로서의 교육적 역할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및 대학 구성원들을 위한 열린 미술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