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타 워커힐 서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비스타 워커힐 서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비스타 워커힐 서울

10.1 Km    48014     2024-02-21

서울특별시 광진구 워커힐로 177
02-455-5000

한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아차산 위에 구름처럼 자리한 비스타 워커힐 서울은 도심 속 그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아름다운 자연을 고객들의 삶 속에 되돌려준다. 하이테크놀로지를 통해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가고 자연을 우리의 삶 속에서 함께 살아 숨쉬게 하며 이를 통해 인간의 삶에 생동감을 불어 넣는다. 사람과 자연 그리고 미래가 공존·공영하는 새로운 공간,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는 차별화되고 크리에이티브한 라이프스타일 경험들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진정한 럭셔리문화를 선도한다.

워커힐숲길

워커힐숲길

10.1 Km    0     2024-05-16

서울특별시 광진구 워커힐로 177

서울 광진구 워커힐숲길은 그랜드워커힐 호텔 인근에 있는 산책로로 워커힐 주차장부터 아차산 생태공원까지 총 774m의 산책로이다. 봄철 벚꽃길로도 유명하지만, 특히 도로변을 오색으로 물들인 가로수가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 단풍 명소로 유명하다. 잘 포장된 도로가 있어서 워커힐숲길의 풍경을 눈에 담기 좋은 산책로, 드라이브 명소로도 유명하다.

망우리 시민공원

망우리 시민공원

10.1 Km    1     2023-06-13

서울특별시 중랑구 망우로 570

망우리공원은1933년 2월 2일자 동아일보 “미아리 공동묘지가 조만간 가득 찰 것에 대비하여 경기도 망우리의 임야 70여 만 평을 경성부의 공동묘지로 결정하였다.” 1935년 10월 24일자 동아일보 “이태원의 공동묘지를 택지화하기 위하여 37,000餘基 중 연고자가 있는 묘는 망우리로 이장하고 무연고 묘는 신사리(新寺里)에서 화장하기로 하였다.”라는 기록에서 알 수 있듯이 망우리 망우산을 1933년부터 서울시의 공동묘지로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이후 40년이 지난 1973년 3월 25일에는 28,500여기의 분묘가 가득 차 더 이상의 묘지 쓰는 것이 금지된 이후 현재는 이장과 납골을 장려하면서 2018년 12월 기준 7,425基가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줄어들 전망이다. 이 시기에 도산 안창호, 고하 송진우, 명창 임방울, 애국지사 조종완, 박찬익, 백대진 등의 묘소도 이장하여 국립묘지와 사립공원 묘지에 안장 되어 있다. 1992년 2월에는 이곳에 안장 되어 있는 방정환, 오세창, 한용운, 조봉암, 지석영, 문명훤, 장덕수 등 7명의 연보비를 중랑구에서 산책로를 중심으로 조성했으며, 1998년 2월에는 추가로 박인환, 문일평, 서병호, 서동일, 오재영, 서광조, 유상규, 오긍선 등 8명에 대한 연보비가 추가로 5.2km의 산책로에 조성하였다. 그 동안 망우리 공원에는 3.1 독립 운동을 주도했던 萬海 한용운 등을 비롯한 17인의 유명 인사가 안장 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각 언론사 인명록 및 독립유공자 공훈록을 중심으로 서울시 시설관리공단 장묘문화센터의 고인 검색을 통해 묘역을 확인하고 현장 답사를 통해 소설가 계용묵을 비롯한 10인의 유명 인사가 추가로 안장 되어 있음이 밝혀졌다. <출처 : 서울시 중랑구청>

세일아트홀

세일아트홀

10.1 Km    1     2024-01-12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414 (역삼동)

세일아트홀은 2008년 개관한 72석 규모의 콘서트홀이자 녹음 스튜디오이다. 공연은 물론 스튜디오 녹음, 교육, 세미나, 연회 등 다양한 문화 예술적 활동을 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콘서트 홀인 챔버홀은 건축 음향 설계가 세심하게 되어있어 선명하고 섬세한 소리를 들을 수 있다. 그리고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한 조명이 설치되어 있다. 클래식 공연의 경우 Spot 조명과 Photo-optic 조명을 사용하여 풍부한 광량 덕분에 연주자가 더욱 돋보인다. 그리고 재즈 연주나 대중음악 무대의 경우에는 moving spot, moving LED 조명을 사용하여 다양한 색상과 문양 연출을 통해 화려한 무대연출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60인의 연회가 가능한 로비 라운지와 공연 전 긴장감을 풀고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메이크업 콘솔과 피팅룸을 갖춘 공연자 대기실 그리고 피아노가 비치된 2개의 연습실이 있다.

미나미

미나미

10.1 Km    3     2022-10-06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58길 31-2

미나미는 2, 3호선 교대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다. 주차 공간은 넓지 않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이곳은 메일 소바를 취급하는 일식집이다. 5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서울 빕구르망,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2에 랭크된 맛집으로 기본 웨이팅이 있다. 매장은 크지 않고 아담하다. 미나미는 소바 요리는 물론 각종 튀김요리와 사시미도 맛볼 수 있는 식당이다. 메인 소바 요리는 차가운 소바, 따듯한 소바로 나뉘며 토핑에 따라 메뉴가 달라진다. 인기 메뉴는 온 소바는 장어가 들어간 아나고 소바, 청어가 들어간 니신 소바, 냉소바는 소스에 무와 파, 고추냉이를 섞어 담가 먹는 텐세이로 소바가 있다. 기본 테이블 세팅으로 메밀소바를 튀긴 라면 같은 과자가 나온다. 식당 인근에 인도박물관, 강남역 지하쇼핑센터, 한전아트센터 박물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올리브영 상암푸르지오시티

올리브영 상암푸르지오시티

10.1 Km    0     2024-03-23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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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사(서울)

달마사(서울)

10.1 Km    24827     2023-07-14

서울특별시 동작구 서달로 50-26

한강, 그리고 강 건너 남산을 바라보는 서달산 중턱에 작은 사찰이 있다. 낮이면 흐르는 강물을 멀리서 지켜볼 수 있고, 밤이면 작은 불빛을 발하는 남산의 정경을 바라볼 수 있는 열린 사찰이다. 서달산을 남산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맑은 도량으로 알려져 있는 곳으로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도심 속에서 찌든 혼탁한 마음을 바로 세울 수 있는 도심 속 전통사찰이다. 이른 아침 새벽예불의 소리와 함께 지역주민과 하나 되고, 하루라는 인고의 시간을 지는 해와 같이하는 그런 포근한 사찰이다. 한강을 바라보는 녹지 속의 열린 공간이며, 부처님의 가르침과 참된 수행의 정신이 깃든 곳, 또 작지만 마음으로 넓힌 지역주민의 공간이다.

선유도공원

선유도공원

10.1 Km    18     2023-07-11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 343

과거 정수장 건축구조물을 재활용하여 조성한 국내 최초의 물공원이다. 수질정화원, 수생식물원, 생태숲 등 자연을 즐기기 좋고 한강 전시관과 시간의 정원 등 볼거리와 휴식공간도 잘 가꾸어져 있다. 다양한 공간과 조형물뿐만 아니라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도 상시 운영하고 있으니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면 좋다.

디지털 파빌리온

디지털 파빌리온

10.1 Km    3788     2023-07-12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396

현재를 미래로, 상상을 현실로

디지털 파빌리온은 IT 기업의 신제품과 기업 홍보 공간이다. 미래도시 I City에서는 미래의 거리, 학교, 문화, 생활이 펼쳐지고, ICT 탐구관에서는 놀이와 체험을 통해 ICT 기술 원리를 이해한다. 또한 2017년 2월에 ‘VR DEVELOPING BED’를 개관하여 국내 유명 중소기업의 실감 콘텐츠 관련 기술 및 제품을 지원하고 있다. ICT 산업 중 VR을 특화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예약 후 이용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태릉.강릉

태릉.강릉

10.1 Km    42381     2023-10-05

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 681

사적 태릉.강릉에는 조선왕조 제11대 중종의 계비인 문정왕후 윤씨를 모신 태릉과 13대 명종과 왕비 인순왕후 심씨를 모신 강릉이 있다. *태릉 태릉은 조선 11대 중종의 세 번째 왕비 문정왕후 윤씨의 능이다. 태릉은 왕비의 단릉(單陵)이라고 믿기 힘들 만큼 웅장한 느낌을 준다. 능침은 『국조오례의』의 능제를 따르고 있어 봉분에는 병풍석과 난간석을 둘렀다. 병풍석에는 구름무늬와 십이지신을 새겼고, 만석에는 십이간지를 문자로 새겨놓았다. 원래 십이간지가 문자로 쓰이기 시작한 것은 병풍석을 생략하고 난간석만 조성할 때 십이지신상을 표현하기 위한 것인데, 태릉을 시작으로 십이지신상과 문자를 함께 새기는 것으로 바뀌었다. 그 밖에 석양, 석호, 장명등, 혼유석, 망주석, 문무석인, 석마 등을 봉분 주위와 앞에 배치하였다. 특히 문석인과 무석인의 귓불에 귀고리 구멍이 있는 것이 특이하다. 능침 아래에는 홍살문, 판위, 향·어로, 수복방, 정자각, 비각이 배치되었으며, 정자각은 한국전쟁 때 소실된 것을 1994년에 복원하였다. 1565년(명종 20) 문정왕후 윤씨가 세상을 떠나 능 자리를 중종의 정릉(靖陵) 부근(신정릉(新靖陵))으로 정하였으나 명종의 반대로 현재의 자리에 문정왕후의 능 자리를 정하고 능의 이름을 태릉이라 하였다. 원래 문정왕후는 남편 중종 곁에 묻히는 것을 원하여, 당시 봉은사의 주지인 보우와 의논하여 중종의 두 번째 왕비 장경왕후의 능(희릉) 옆에 있던 중종의 능을 풍수상 불길하다는 이유로 지금의 자리로 옮겼다. 그러나 옮긴 정릉은 지대가 낮아 비가 오면 홍수 피해가 자주 일어났기 때문에 문정왕후는 현재의 자리에 묻히게 되었다. 『선조실록』에 의하면 임진왜란 때 선릉·정릉과 마찬가지로 태릉과 강릉에도 왜적들에 의해 능이 파헤쳐졌다는 기록이 있다. *강릉 강릉은 조선 13대 명종과 인순왕후 심씨의 능이다. 강릉은 같은 언덕에 왕과 왕비의 봉분을 나란히 조성한 쌍릉의 형식으로 정자각 앞에서 바라보았을 때 왼쪽이 명종, 오른쪽이 인순왕후의 능이다. 전체적인 능침은 문정왕후의 태릉과 같은 형태로 조성하여, 봉분에는 병풍석과 난간석을 모두 둘렀고, 장명등, 혼유석, 망주석, 석양, 석호, 석마, 문무석인 등을 배치하였다. 능침아래에는 홍살문, 향·어로, 정자각, 비각이 있고, 정자각 왼편에는 둥근 어정(御井)이 있다. 어정이란 왕이 마실 물을 위해 판 우물을 말한다. 광릉, 숭릉 등지에서도 볼 수 있다. 명종은 모후 문정왕후의 3년 상을 마친 후 며칠이 지난 1567년(명종 22)에 세상을 떠나, 태릉 동쪽 언덕에 먼저 능을 조성하였다. 그 후 1575년(선조 8)에 인순왕후 심씨가 세상을 떠나자 명종의 강릉 좌측에 쌍릉으로 능을 조성하였다. 태릉과 강릉 사이가 2km로 거리가 있고 버스로도 4~5정거장 된다. 반드시 해설사가 동행을 해야 태릉.강릉을 산책할 수 있고 1시간 정도 소요된다. 주변에는 태릉 푸른동산, 육군사관학교 등 둘러볼 만한 곳이 많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