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Km 2023-12-21
경기도 군포시 군포로 339
복합생활스포츠타운은 경기도 군포시 부곡동에 위치해 있는 체육공원이다. 여름에는 물놀이장, 겨울에는 눈썰매장을 개장한다. 실내체육시설인 군포 국민체육센터에는 수영장, 다목적 체육관, 탁구장, 헬스장, 다목적실, 문화교실, 스피팅실, 배드민턴장, GX룸, 요가실이 있고 실외에는 인조잔디축구장과 육상 트랙, 인조 잔디 풋살장, 게이트볼장, 그리고 배드민턴장, 테니스장, 농구장과 같은 실외 다목적 시설을 갖췄다. 육상 트랙이 있어 걷거나 인라인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지만 트랙 내부는 안전을 위해 반려동물과 자전거 출입은 제한된다. 단, 공원 내에서는 반려동물과 동반 입장과 산책이 가능하다. 봄이면 벚꽃동산과 철쭉 동산에서의 꽃구경도 볼만하다.
9.0Km 2024-07-01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천로 53
카페 보아즈는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역 1번 출구 양재시민의숲 공원주차장 맞은편에 있다. 주차장은 따로 없으나 발레주차는 가능하다. 건물 전체가 카페로 1층은 빵과 음료 2층은 브런치 식사 공간이다. 실내가 넓고 통유리로 되어 있다. 캐나다산 유기농 밀가루를 사용해서 빵을 만든다. 빵 나오는 시간이 안내되어 있어 편리하다. 샐러드 메뉴는 그린샐러드, 수비드 치킨샐러드, 목살 스테이크 샐러드, 수비드 비프샐러드 훈제 연어샐러드가 있다. 브런치 메뉴는 브렉퍼스트, 햄에그 샌드위치, 연어 샌드위치가 있다. 스낵으로는 떡볶이, 치킨엔칩스 등이 있다. 인근에 양재천길과 양재시민의숲이 있어 식사 전후 둘러보기 좋다.
9.0Km 2024-06-27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쇳골로 7 (금곡동)
와인플레이는 와인과 예술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와인뱅크, 와인카페, 와인레스토랑, 와인웨딩 및 전시 공간으로 이루어진 문화의 자유공간이자 가족, 연인, 단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힐링의 공간이다. 200평 규모의 넓은 공간은 가족모임, 직장모임, 동호회모임 등의 각종 모임부터 스몰웨딩 장소로도 좋다. 또한, 생활와인아카데미, 힐링에 대한 강의, 사업설명회, 세미나, 갤러리전시, 출판기념회 등 까지 치를 정도로 멋진 곳이다. 런치 및 디너는 상시 준비되지만, 대관, 단체 케이터링 음식은 예약이 필수다. 외부 출장 케이터링도 진행하고 있다.
9.0Km 2024-08-23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1로281번길 11 (성복동)
타임투비는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서수지 IC 인근에 위치한 대형 베이커리 브런치 카페이다. 건물 내부에는 여덟 가지의 이야기가 있는 테마공간으로 공간 하나하나 마다 전부 소중한 추억을 담을 수 있게 마련되어 있다. 1층과 지하 1층은 카페 이용 고객을 위한 넓은 공간으로 단체석과 바테이블도 마련되어 있고 로스팅 팩토리가 있어 직접 로스팅한 커피를 전문 바리스타가 추출하여 신선하고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다. 2층은 비스트로 매장으로 지인과 조용히 담소를 나누며, 식사를 할 수 있는 예약룸이 마련되어 있으며, 카페와 비스트매장이 분리되어 있어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베이커리 제품은 전문 파티시에, 제빵사가 새벽부터 직접 반죽하여 당일 생산 당일 폐기를 원칙으로 항상 맛있고 신선한 빵을 맛볼 수가 있다.
9.0Km 2024-09-02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 1
규장각은 조선 후기의 왕실 학문 연구 기관이자 왕실 도서관으로 지금의 국립중앙도서관 격이다. 1776년 조선의 22대 국왕 정조가 창덕궁 금원의 북쪽에 규장각을 세웠다. 규장각은 역대 선왕들의 물품 보관 및 서적의 수집, 출판 등 왕립 학술기관으로의 기능뿐만 아니라 정책연구 기능을 겸하였다. 현재는 서울대학교 내에 문화재 보존 설비를 완비한 전통 양식의 기와집 건물을 지어 규장각 도서들을 관리하고 있으며, 도서관, 박물관, 국학 연구, 사회 교육의 기능을 겸하여 수행하고 있다. 규장각의 소장 자료는 7종의 국보, 8종의 보물을 포함하여 18만여 책의 고도서와 5만여 장의 고문서, 1만 8천 장의 책판, 현판 등 총 27만여 점의 고전적(古典籍)들을 소장하고 있다. 특히 국보인 조선왕조실록과 국보 승정원일기는 세계기록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인류 문화유산으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9.0Km 2024-08-23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 1
국내 최초의 대학미술관인 서울대학교미술관은 그 전신을 1946년에 개관한 서울대학교 박물관 현대미술부에 두고 있다. 박물관 현대미술부는 1995년 서울대학교 5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미술관 건립 준비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해 삼성문화재단이 건립 기증 협찬을 확정하고, 1996년 네덜란드 건축가 렘 쿨하스(Rem Koolhaas)의 설계를 시작으로, 2005년 7월 완공되었다. U-Glass를 외부마감재로 선택하여 철골 트러스 구조가 노출된 미술관 건물은 언덕의 지형을 이용하여 공중에 떠있는 거대한 조각 작품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구조를 보여주고 있다. 지상 3층, 지하 3층으로 연면적 1,357평, 높이 17.575m의 미술관은 일반적인 전시‧공연장 형태에서 벗어나 내부의 공간이 모두 유기적으로 연결되면서도 각각의 공간 특성을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유동적이며 도전적인 공간은 현대 예술의 새로운 시도를 위한 다양하고 참신한 프로그램 기획을 가능하게 한다. 서울대학교미술관은 2006년 박물관에서 독립하면서 총 303점의 소장품을 이관 받았고 이후 꾸준히 소장품 수를 늘려갔으며 현재 900점 이상의 소장품을 가지고 있다. 비록 그 수는 많지 않으나, 수집된 소장품은 한국 근‧현대 미술의 궤적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작품들로, 회화, 조각, 드로잉, 판화, 뉴미디어, 공예, 사진, 서예, 디자인 작품들을 총망라하여 구성되어 있다. 서울대학교미술관은 소장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연구하며 확충하기 위해 미술관 본연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그 연장선상에서 미술사적 의의를 가진 작품들은 물론, 자신만의 확고한 세계관을 가지고 지속적 으로 이를 확장, 발전시키는 젊은 예술가를 발굴, 지원하며 그들의 작품을 소장하고자 한다. 문턱 높은 미술관의 이미지에서 탈피하고자 서울대학교미술관은 어린이 워크숍, 관악구민을 위한 현대예술문화강좌 등 예술 관련 강좌를 개설하여 난해한 현대미술의 길라잡이 역할을 해오고 있다. 대학 부속기관으로서의 교육적 역할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및 대학 구성원들을 위한 열린 미술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