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Km 2024-02-16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대로7길 19
전주전집은 지하철 2호선 4호선 사당역 10번 출구 부근에 있다. 매장은 골목길 상점가에 있어 따로 주차장은 없다.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TV 맛집 프로그램에 여러 차례 소개된 맛집으로 기본 웨이팅이 있다. 1인 손님은 받지 않는다. 정해진 테이블(2인석, 4인석(3인 이상), 5인석(5인 이상)) 좌석 숫자만큼 손님이 동시에 와서 착석해야 음식이 나온다. 대표 메뉴는 모듬전, 소고기육전, 통통새우전, 홍어 무침 등이 있다. 김치찌개, 해물파전, 두부김치도 함께 먹기 좋다. 배달앱을 통해 배달주문을 할 수 있다. 주변에 이수동산과 삼일공원이 있어 식사 전후에 둘러보기 좋다.
9.6Km 2024-03-28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로 83-9 동화빌딩
까르니브라질그릴은 브라질 전통바베큐 슈하스코전문 스테이크하우스이다. 브라질 쉐프가 선사하는 남미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슈하스코는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을 꼬챙이에 끼워 숯불에 구운 브라질 전통 음식이다. 까르니브라질그릴은 슈하스코를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어 다양한 고기를 맛볼 수 있다.
9.6Km 2024-09-13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200번길 34
지오 쿠치나는 분당에 있는 퓨전 이탈리아 음식점으로 수요 미식회 피자 편에 소개된 분당 화덕피자 전문점이다. 지오 쿠치나는 ‘삼촌들의 주방’이라는 뜻으로 요리에 대한 열정으로 뭉친 젊은 삼촌들이 정성을 다해 퓨전 이탈리안 음식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지오 쿠치나는 화덕에서 직접 구워주는 담백하고 촉촉한 피자로 끝까지 식지 않게 먹을 수 있도록 판 아래 촛불을 놓아준다. 아늑한 인테리어와 앤티크 한 소품들이 식당 내부에 가득하고 야외 테라스가 있어 이국적인 멋을 풍긴다 포장과 예약이 가능하고 단체석도 준비돼 있다.
9.6Km 2024-10-21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 135
효령대군이보묘역은 효령대군(1396~1486)과 그의 부인 해주 정씨(1394~1470)를 합장한 묘역이다. 쌍묘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쪽이 효령대군 동쪽이 예성부부인 해주정씨 묘이다. 이곳에는 두 분의 위패를 모신 사당인 청권사가 있다. 효령대군은 조선 왕조 제3대 태종의 둘째 왕자이고 제4대 세종대왕의 형님이다. 1737년 제 21대 영조대왕의 칙명으로 묘하에 사당을 세우고 청권사라 명명하였으며 1789년 제22대 정조대왕으로부터 사당의 현판을 하사받아 오늘에 이르고 있다. 묘와 석물은 초기 유구로 추정되며 묘소 그 앞 중앙에 석등이 있고 좌우에 문인석이 2구씩 서 있다. 그 아래 조선 초기 유구인 대군의 제7·8대 후손의 묘가 있어 당시 대군묘의 제도와 규모를 잘 보여준다. 청권사에서는 매년 음력 5월 11일에는 효령대군의 기신제를 음력 8월25일에는 예성부인의 기신제를 지내고 있다. 수도권 지하철 2호선 방배역 4번 출구에서 200m에 위치하고 있다.
9.6Km 2024-11-08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천로 125-10 (양재동)
070-8892-4020
<양재풍류살롱>에서 '양재'는 특색 있는 로컬 맛집과 개성으로 가득한 양재천 카페거리를 지칭하며 '풍류'는 자연과 예술을 가까이하며 멋과 여유를 즐기는 삶의 태도를 '살롱'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교류하는 사교의 장을 의미한다. 양재천길 '로컬문화'와 프랑스 '살롱문화'가 접목된 본 축제는 약 보름간, 양재천길의 다양한 공간에서 개최되며 양재천길의 맛과 멋을 기반으로 다양한 취향을 교류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총 4가지 테마로 양재천 산책문화를 상징하는 '러닝살롱', 카페거리 핫플레이스에서 개최되는 '인문학살롱', 소상공인의 개성이 담긴 로컬점포에서 진행되는 '클래스'와 '취미'형 소셜모임까지, 오직 양재천길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콘텐츠들이 준비되어 있다.
9.6Km 2024-08-19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104
입큰메기매운탕은 분당구 메기 매운탕 전문점이다. 라면 사리와 수제비, 육수는 리필이 가능하다. 정갈하게 밑반찬이 나오고, 냄비에 주문한 메뉴가 나오면 직접 끓여 먹는 방식이다. 참게메기매운탕은 일반 메기매운탕에 참게가 포함되는 메뉴이다. 우렁메기매운탕에는 우렁과 민물새우가 함께 나온다. 냄비의 메뉴가 끓기 시작하면 수제비 반죽을 떼어서 넣어준다. 메기는 촉촉하고 살이 보드랍고 우렁은 식감이 좋다. 마지막으로 볶음밥을 주문하면 국물에 볶아 먹을 수 있다. 메기구이는 뜨거운 돌판 위에 버섯과 양파, 김치를 깔고 구운 메기를 올려 내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