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Km 2021-03-15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 1361
02-939-8886
쭈꾸미와 삼겹살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쭈꾸미다. 서울특별시 노원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4.6Km 2024-10-28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문화로 151
상명대학교 박물관은 설립자 계당 배상명 박사가 수집했던 유물들과 뜻있는 사람들의 다양한 기증, 발굴, 유적 조사 및 수집을 통해 역사와 고고, 민속, 미술에 이르는 다양한 소장품을 전시하고 있는 박물관이다. 약 6,200점을 소장하고 있으며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이 있다. 이곳에서 김대환 기증 유물특별전, 미술 작품 기증전, 소장 유물특별전 등 특색 있는 기획전을 개최하였다. 또한, 공예 유물, 유럽 자기, 현대 미술품, 문방사우 등의 귀중한 유물특별전을 통해 전통문화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였다. [꿈다락토요문화학교], [박물관과 함께하는 문화유적답사], [포셀린 페인팅 교실], [박물관 아카데미],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 등 문화와 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 속의 열린 박물관으로써 재학생과 지역사회에 다채로운 교육 환경도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다양한 발굴조사와 지표조사의 학술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기록을 보고서로 발표하여 보존하고 있으며, 문화유산의 정보화와 국제화 및 대중화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여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존 및 전시하고, 교육하는 문화 공간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4.6Km 2024-02-19
서울특별시 노원구 노해로77길 14-8
전민규의황제누룽지탕 노원직영점은 7선 노원역 8번 출구에서 가깝다. 승용차를 이용한다면 도봉운전면허시험장을 찾으면 쉽게 만날 수 있다. 해물누룽지탕은 이 식당의 주메뉴이고, 식성에 따라 탕수육도 추가할 수 있다. 뚝배기에 나오는 누룽지탕은 해산물과 야채 이외에 특이하게 마가 들어간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동치미는 시원하고 감칠맛이 돈다. 인근 중랑천을 따라 걷기 좋은 산책코스가 있으니 식사 전후에 함께 들르기 좋다.
4.6Km 2023-12-08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동
평창동 갤러리 거리는 1980년대 후반부터 미술관과 화랑이 평창동에 줄줄이 들어서면서부터 평창동 갤러리 거리가 형성되었다. 한국 현대조각의 선구자인 우성 김종영 선생을 기념하는 김종영미술관, 갤러리와 카페가 함께 있는 키미(KIMI)아트 외에도 갤러리세줄, 디방, 아트 스페이스 풀, 자하미술관 등 독특하고 다양한 콘셉트의 갤러리가 많다. 1992년 토탈미술관이 개관한 데 이어 이응노미술관이 문을 열었다. 도자기 전문의 셀라뮤즈박물관도 선보인 지 오래되었다. 화랑으로는 국내 최대인 가나아트센터가 98년에 평창동으로 이사를 오면서 평창동은 미술과 예술의 거리가 되었다. 북한산이 보이는 조용한 동네 일대에 갤러리와 음식점, 카페 등이 모여 있어 미술을 즐기는 사람뿐 아니라 이곳의 편한 분위기를 즐기며 산책하는 사람들도 많이 찾는 동네다. 그래서 평창동 일대에 사는 미술인이 100명이 넘고 도심의 문화예술 거리인 인사동까지의 접근성도 좋아서 전시회나 그림 작품을 감상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4.6Km 2024-02-15
서울특별시 성북구 대사관로 133
네이버후드 매장은 4호선 한성대입구역 6번 출구에서 성북동 대사관로 방향 한국가구박물관 인근에 있다. 이곳은 성북동 숲속 뷰 힐링카페다. 주차장이 넓어 차량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1층은 주문할 수 있는 카운터와 디저트, 음료가 진열되어 있고 빈티지하게 꾸며져 있다. 반려동물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2층은 야외 테라스가 있다. 넓은 공간에 개별 룸,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다. 2층은 반려동물 입장은 불가능하다. 아메리카노에 당근케이크가 손님들에게 인기 있는 메뉴이다. 카페는 각국 대사관이 많은 곳으로 카페 주변 산책도 할 수 있고 한국가구박물관, 성북구립미술관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4.6Km 2024-03-20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
02-2289-3405
2024 노원 북 페스티벌! 이번엔 차 없는 거리에서 시민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올해는 탄소중립을 중심으로 하여 '응가' '똥'을 테마로 자원순환과 관련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북쉼터, 전시존, 체험존, 서점 마켓, 움직이는 도서관 등 다채로운 참여 행사뿐 만아니라, 어린이 그림책을 내용으로 하는 '똥벼락' 마당극부터 '강아지똥' 연극까지 기획공연들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2024 노원 북 페스티벌(Book Festival)'은 노해로 일대 곳곳에서 책과 함께 이야기하고, 행동하며 환경에 대해 생각하는 축제이다.
4.6Km 2023-06-12
서울특별시 성북구 화랑로13길 60
* 조선시대 여성사 박물관 *
동덕여자대학교 박물관은 민족문화의 유산인 유물 및 사료 등을 수집 보존하고, 대학인의 학술연구에 기여하며, 보다 새로운 전통문화 창조의 바탕을 마련할 목적으로 1977년 5월 27일 설립되었다. 본 박물관은 여성학 연구에 크게 도움이 되는 우리의 우수한 여성 관련 유물, 우리 옛 여인들의 머리장식과 몸치장을 했던 아름다운 장신구, 의복, 화장구, 바느질 용구, 목가구, 서화 등을 수집, 보관, 전시하고 있으며 1908년경에 제작된 동덕여자의숙 태극기(등록문화재 제384호), 고 춘강 조동식 박사의 유품을 위시하여 수백 점의 훌륭한 한국 여성 전통민속 공예품과 서적류, 옥석 제품, 죽조칠제품, 도토 제품, 서화류, 피모직제품, 탁본류, 민화류, 상장, 사진 자료 등을 전시하고 있다.
4.6Km 2022-09-16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30길 9
강촌쌈밥은 평창동 상명대학교 박물관과 토탈미술관 사이에 있다. 매장은 단독 건물이고, 앞마당에 전용 주차 공간이 크다. 자동차로 이용하기 편리하다. 내부는 황토색 테이블과 마룻바닥이 눈에 들어온다. 큰 홀과 테이블 사이사이가 넓어 각종 단체 행사나 가족 모임에 적합하다. 대표 메뉴는 쌈밥이다. 정갈한 밑반찬과 다양한 야채로 한 상 가득 채워진다. 특히 쌈은 매장에서 직접 유기농으로 키운 각종 야채로 강촌쌈밥의 강점이다. 쌈밥에 편육을 추가해 먹는 게 인기가 많다. 마지막에 누룽지 밥도 먹을 수 있다. 주변에 영인문학관, 김종영미술관 등이 있어 식사 후 둘러보기 좋다.
4.6Km 2024-09-23
서울특별시 성북구 흥천사길 49-23
적조암은 원래 흥천사의 산내암자로 전체적인 규모는 큰 편이 아니지만 아담한 분위기에 전형적인 암자의 틀을 갖추고 있는 절이다. 특히 대웅전 앞의 두 소나무가 사격을 한층 높여주며, 주위를 둘러싼 아름다운 수림은 청정도량으로서 적조암의 분위기를 대변해 준다. 적조암의 창건은 1849년(헌종 15)에 혜암성혜(慧庵性慧)스님에 의해 이루어졌는데, 그는 이절을 염불관선(念佛觀禪)의 도량으로 삼았다. 창건주인 성혜스님에 대한 자료가 전혀 남아 있지 않아 창건배경 등을 알기 어려우나,『동사열전(東師列傳)』에는 백파(白坡)스님의 제자로 혜암이라는 스님이 등장하고 있어 생존연대를 추정할 때 그를 동일인으로 추정할 수도 있다. 하지만 단정할 근거는 없는 상태이다.
그 뒤 가람이 소실되어 폐허로 있던 것을 1958년 경산스님이 주지로 부임하여, 1960년대 가람을 정비하였으며, 1977년에는 경산희진(京山喜璡)스님에 의해 건물과 가람이 복원되어, 당시 관자재보살의 강림도량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이곳은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을 네 번이나 역임한 경산스님이 입적하기 전까지 전법교화(傳法敎化)하셨던 장소로, 경산스님의 수행과 업적은 현대불교사의 전개 과정에서 반드시 주목되어야 할 부분이다. 1970년대 이후 총무원장과 동화사 주지 등 불철주야로 교단정화와 화합에 앞장선 경산스님은 1974년에 자공(慈空)스님에게 주지직을 물려주었다. 이후 자공스님은 대웅전 내부의 불상과 탱화불사를 시작하여 1974년에 석가삼존상 조성과 1975년에 칠성탱, 독성탱, 산신탱 조성, 1976년에 신중탱을 조성하여 전각 내 모든 성보를 이 당시 조성하게 되었다.
또 1979년에 경산스님이 입적한 후에는 스님의 사리를 수습하여 1982년 사리탑과 비석을 조성하였으며, 2002년에는 상좌인 자성(慈成)스님이 주지직을 이어받아 현재 가람의 기틀을 이루었다. 스님은 오랜 세월 꿋꿋이 부처님을 모신 빛바랜 대웅전 복원 불사에 원을 세워 기도에 전념하신 바 주지로 부임하신지 3년 후인 2005년에 현재 대웅전의 전면 보수공사를 성취하게 되었다. 자성스님은 경산스님의 시봉하기 위해 강원에서의 공부를 중단하고 어린 시절 서울 적조암에 올라와 20여 년을 경산스님을 모신 상좌로서 누구보다 더 적조암을 아끼고 사랑하는 진심 어린 마음을 가지신 분이다. 그러기에 경산스님에 대한 자료가 전무한 가운데 경산대종사의 자료를 수집ㆍ발췌하여 스님의 업적과 종단화합에 힘쓴 다양한 생애를 근래 책으로 엮어 놓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