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맛페스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순창맛페스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순창맛페스타

순창맛페스타

19.4Km    0     2024-05-30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순창읍 장류로 55
063-652-6519

오는 1월 20일(토)~1월 21일(일) 2일간 순창발효테마파크 일원에서 신년맞이 복, 건강기원 <2024 순창맛페스타>를 개최한다.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주변에 펼쳐지는 경관을 통해 순창의 맛과 멋을 느껴볼 수 있다.

순창달달놀이

순창달달놀이

19.4Km    1     2024-03-08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순창읍 장류로 55
063-652-6519

2024년 2월 24일(토) 순창발효테마파크 일원에서 정월 대보름 맞이 행사 <2024 순창달달놀이>가 열린다. 해당 행사에서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우리나라 전통 명절 중 하나인 정월 대보름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 해의 건강과 풍요를 비는 행사이다.

순창 장 담그는 날 '장날'

순창 장 담그는 날 '장날'

19.4Km    3     2024-05-09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순창읍 장류로 55
063-652-6519, 063-653-1827

오는 4월 13일(토) 순창전통고추장 민속마을 일원에서 2024 순창 장 담그는 날이 열린다. 해당 행사는 전통장 명인 및 기능인과 함께 만드는 장 담그기 프로그램을 통해 발효문화 콘텐츠를 알리기 위해 진행되며, 각종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2024 순창 어른이날 행사

2024 순창 어른이날 행사

19.4Km    3     2024-04-30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순창읍 장류로 55
063-653-1827

5월 가정의 날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2024 순창 어른이날> 행사가 개최된다. 어린이 대상 진로체험, 테마파크, 스티커 투어, 어린이 공연, 어른어린이 골든벨, 어린이 사생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통해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한다.

2024 꼼순락(꼬마들의 순창 오락실)

2024 꼼순락(꼬마들의 순창 오락실)

19.4Km    3     2024-08-01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순창읍 장류로 55
063-653-1827(관광산업팀)

오는 8월 9일(금)에 <2024 꼼순락(꼬마들의 순창 오락실)>이 순창발효테마파크에서 열린다. 주요 프로그램은 물총놀이 오락실, 어린이 공연, 선셋 돗자리 영화관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 및 야시장까지 열릴 예정이니 가족과함께 많은 참여와 방문 바란다.

2024 순창썸머나잇

2024 순창썸머나잇

19.4Km    1     2024-08-01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순창읍 장류로 55
063-653-1827

오는 8월 10일(토)에 <2024 순창썸머나잇>이 순창발효테마파크에서 열린다. 무더운 여름을 이겨낼 풍성한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유명 힙합래퍼와 DJ의 공연도 펼쳐진다.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방문하여 즐거운 추억을 쌓고 가길 바란다.

순화리 삼층석탑

순화리 삼층석탑

19.4Km    15583     2024-09-04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순창읍 장류로 295-11

순화리삼층석탑은 순창여자중학교 교정에 위치한 3층 석탑으로 고려 시대에 건립된 탑이다. 탑은 불골(佛骨)을 모시는 건축물이므로, 신앙적인 의미에서 법당에 안치한 불상과 같은 격이다. 그러므로 절의 법당 앞에 위치하는 것이 정형인데, 현재의 순화리삼층석탑의 존재 형태로 보아서 이곳에 고려 시대에 상당한 규모의 절이 있었고, 그 절에 소속되었던 탑으로 판명된다. 사찰의 이름은 옥천사(玉泉寺)로 전한다. 탑의 전체적인 형태와 기둥 등은 삼국시대에 순창 지역을 지배하던 백제의 양식이지만, 상층부 등에서는 신라 말기의 양식이 나타난다. 이러한 점 등을 종합하면 이 탑은 고려 초기에 지역적 특색이 가미되어 세워진 것으로 생각된다. 겉으로 보기엔 아담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일부가 현재 땅속에 묻혀있기 때문에 그 전모는 상당히 크다. 이 탑이 있던 사찰 역시 꽤 큰 규모였을 것이다. 1973년에는 가치를 인정받아 전라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주변에는 순창향교, 순창객사, 순창시장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순창고추장민속마을

순창고추장민속마을

19.5Km    2004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순창읍 민속마을길 5-13

순창읍은 삼한시대 마한의 옥천으로 구분되었고, 삼국시대 때는 백제의 속령 중 하나인 도실로 명명되었다. 순창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된 것은 조선시대에 들어서이며, 이때는 면이었던 것이 1979년 5월 1일에 순창읍으로 승격되었다. 순창 고추장 민속마을은 이러한 명성과 전통적 비법을 계속 이어가기 위해 순창군에서 지원하여 전통비법을 전수하고 있는 장인들을 모셔 한 마을을 형성하고 다음세대로 계속 전통비법을 전수하기 위해 노력하던 차 만들어진 신·구가 잘 조화된 마을이다. 현대의 과학이 입증하는 위생적 요구와 맛과 성분이 그대로 살아있는 장인들의 비법이 잘 어우러져 위생적이면서 전통적인 본래 고추장의 맛을 만들어내는 곳이다. 또한, 마을 자체가 하나의 관광지라 할 수 있다. 집집마다 즐비한 커다란 항아리의 모습은 금방이라도 타임머신을 타고 조선시대로 넘어간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마을모습 뿐만 아니라 맛에서도 그 전통을 잘 보전하고 있는 순창 고추장 민속마을을 방문하면, 누구라도 앉은자리에서 다른 양념 없이 양푼에 밥과 고추장만으로 밥을 비벼 먹고 싶은 기분이 절로 들 듯하다.

순창 대모산성

19.5Km    16314     2024-04-30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

순창 대모산성은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의 대모산에 축성되어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경영되었던 산성이다. 삼국시대에 축성된 성으로, 조선 시대에도 군창으로 이용되었다. 조선 시대 순창현의 치소지(지역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와 가까이 있으면서 창고를 방비할 수 있었던 성벽이 그대로 남아있었기 때문이라고 판단된다. 고적에 따르면, 대모산성은 [처음에 할미가 아들 아홉을 데리고 성을 쌓아 살았다고 한다. 곡식을 많이 저장해 후에 관곡으로 삼았다 한다.] 라는 기록이 남아있어 홀어머니산성이라고도 불린다. 순창 대모산성의 평면 형태는 사다리꼴에 가까우며, 두 개의 봉우리를 감싸고 있는 포곡식 석성이다. 둘레는 875m 정도인 중형 산성으로, 인근의 담양 금성산성 다음으로 규모가 크다. 성 내부에는 대모암이 자리하고 있고 평탄지가 조성되어 있다. 성벽은 무너진 부분이 많으나 북벽과 서벽은 높이 4~5m 정도 남아있으며, 북벽은 복원되었다. 남벽은 급경사를 이루고 있는 자연 경사면이다.

대모암(순창)

19.5Km    19392     2024-05-31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순창읍 장류로 197-22

순창 대모암은 백제 시대의 산성터인 순창 대모산성 북쪽에 자리한 사찰이다. 학성이 1933년 창건한 곳으로, 6.25 전쟁 때 거의 폐사되다시피 했다가, 1973년 법당을 중수하였으며 1985년 범종각을 지었다. 1993년에는 대웅전을 새로 지었다. 대모암은 대웅전, 범종각, 요사채 2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웅전은 팔작지붕에 정면 3칸, 측면 2칸의 목조 건물이다. 내외부에는 단청이 그려져 있고 외부의 벽화에는 화훼도, 심우도가(본성을 찾는 것을 소를 찾는 것에 비유하여 그린 것) 그려져 있다. 불벽에는 부처가 있다. 대웅전에는 일제강점기 말에 대모암으로 옮겨져 왔던 ‘대모암 목조여래좌상’이 모셔져 있다. 17세기 중반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여래상이다. 이 불상은 양손을 무릎 위에 올린 자세를 하고 있으며, 엄지와 중지를 맞대고 있다. 이 밖에도 사각형의 얼굴과, 단순화된 옷 주름 등으로 보아 17세기 활동했던 승려 조각가 희장이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불상 내부에서 발견된 유물로는 작법귀감, 보장록 등 학술 연구에 중요한 불교 관련 서적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