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Km 2024-02-06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10번길 22-3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카페거리에 있는 파파라구는 라구소스로 매일 한정 라자냐와 피자, 파스타를 선보이는 이탈리안 가정식 레스토랑이다. 라구소스는 한우 및 한돈을 메인으로 셀러리, 당근, 양파를 넣고 다섯 시간 이상 끓인 전통 이탈리아 고기 소스다. 대표메뉴인 라구 라자냐는 라구소스, 베샤멜소스, 다섯 겹의 라자냐면이 어우러진 음식이다. 하루 20개 한정으로만 판매한다. 시그니처 피자로는 써니피자가 있다. 고소한 노른자와 진한 풍미의 하몽(스페인산 생햄) 그리고 트뤼프 오일이 맛있게 어우러진 피자다. 피자는 이탈리아 피자 전용 밀가루와 이탈리아 소금을 사용하여 직접 반죽, 숙성, 성형하고 치즈는 이탈리아와 프랑스 제품만을 사용한다. 전용 주차장은 따로 없고,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8.8Km 2024-03-27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10번길 10-3
서울멸치쌈밥은 경기도 성남시 백현동 카페문화거리에 위치한 쌈밥 전문점이다. 고급 멸치의 한 종류인 남해 죽방멸치를 매일 공수하여 일일이 손으로 발라내어 멸치쌈밥과 멸치회무침, 멸치튀김 등의 재료로 사용한다.
8.8Km 2024-03-05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10번길 12-5
경기도 성남시 백현동 카페문화거리에 위치한 리얼스페인은 정열과 태양의 나라 스페인 음식이 있는 레스토랑이다. 메뉴는 크게 파스타, 스테이크, 샤프란과 육수, 쌀을 넣어 만든 스페인 전통 요리인 빠에야, 식사 전에 술과 곁들여 간단히 먹는 타파스 등이 있다. 또 스페인 대표 와인 칵테일 상그리아도 있다. 내부 좌석뿐만 아니라 테라스 좌석도 마련되어 있지만 날씨에 따라 좌석 오픈 여부가 정해지며,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을 할 수 있으니 방문 전에 전화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8.8Km 2024-08-13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192번길 12
라디오베이는 미국 감성 가득한 아메리칸 펍으로 시원하게 펼쳐진 뷰와 함께 맛있는 파스타, 피자, 플래터 등의 메뉴와 다양한 맥주,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판교 최고의 핫플레이스이다. 붐비는 시간대에는 예약을 하고 가면 좋다. 대표메뉴인 클래식 패티 콥샐러드에는 올리브와 토마토, 계란, 고기, 치즈, 옥수수, 콩 등이 들어있다. 미국 스타일의 다양한 음식을 맛보기에 좋은 장소이다.
8.8Km 2024-10-02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100
031-717-0104
분당 정자동에 위치한 살라 카이는 태국 음식 전문점으로 태국 현지 호텔 요리사를 초빙하여 태국 전통의 맛 그대로를 느낄 수 있다. 실내에 들어서면 붉은 벽지와 앤티크 장식 등의 이국적인 인테리어는 신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세계 3대 수프 중 하나인 태국 전통 새우 매운탕인 ‘똠얌꿍’을 비롯하여 신선한 꽃게와 양파, 고추에 커피와 칠리소스를 넣고 볶아낸 꽃게 카레 볶음인 ‘푸 팟 퐁커리’, 생선을 바삭하게 튀겨 칠리소스를 뿌려 먹는 태국의 유명한 생선 요리인 ‘쁠라 톳 라 프릭’ 등 다양한 태국 음식이 준비되어 있으며 한국인의 입맛에도 잘 맞는 편이다.
8.8Km 2023-12-20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2번길 29
리스카페는 2020년 판교의 작은 골목에서 시작한 소박한 미국식 식당이다. 매일 공수되는 신선한 재료와 바게트, 갓 내린 착즙 주스와 항상 날마다 끓이는 소스와 스톡들을 맛볼 수 있다. 미국식 재료와 조리 스타일에 기반한 건강하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음식과 신선한 주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8.8Km 2024-08-28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1호선 관악역과 인접한 삼성산은 해발 481m의 경기도 안양시와 서울시 관악구, 금천구 일대에 걸쳐있는 산으로 많은 역사 속 이야기와 문화예술을 품은 산이다. 삼성산은 관악산과 같은 줄기에 나란히 연결되어 있어 따로 구별 짓기 어렵지만, 관악산 서쪽에 위치한 별개의 산이다. 삼성산(三聖山)의 유래는 삼막사의 창건 설화에서 기인한다. 677년(신라 문무왕 17년) 원효·의상·윤필 세 분의 스님이 암자를 짓고 수도를 한 것이 삼막사의 기원인데 이로 말미암아 산의 이름도 삼성산이 되었다. 산중에는 삼막사를 비롯하여 많은 사찰과 삼막사마애삼존불, 남녀근석 등 문화재와 천주교 삼성산 성지가 있다. 삼성산의 골짜기에는 안양예술공원과 박물관이 여럿 있고,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안양예술공원 음식문화거리와 삼막마을 맛거리촌도 위치하고 있다. 삼성산은 암릉과 기암괴석이 많아 중급 이상의 난이도를 요구하고 숲이 울창하고 샛길이 많아 초보자는 헷갈릴 수 있다. 삼성산의 주요 등산로와 볼거리 및 즐길거리, 편의시설 등은 안양예술공원에 집중되어 있으며, 공원 내에 관광종합안내센터가 있다.
8.8Km 2024-08-26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삼막로 478
삼성산 중턱에 위치한 삼막사남녀근석은 삼막사 대웅전 뒤쪽에 있는 남녀 성기를 닮은 자연 암석이다. 삼막사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경기도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남근석의 높이는 1.9m이고, 여근석은 1.1m로 서로 2m의 간격을 두고 떨어져 마주 보고 있다. 이 바위를 만지면 순조로운 출산을 하게되고, 자식 낳기를 빌거나 집안의 번영, 무병장수를 기원하면 효험이 있다고 전하는데, 677년(신라 문무왕 17년) 원효대사가 삼막사를 건립하기 전부터 토속신앙의 대상으로 숭배되었다고 전한다. 때문에 지금도 사월 초파일과 칠월 칠석날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려와 치성을 드린다. 생식기 숭배 사상은 어느 민족에게서나 찾아볼 수 있는 민속 신앙으로 주로 농경사회를 중심으로 발전하였다. 남근 숭배를 중심으로 나타나며 여근 숭배는 대체로 남근 숭배와 결부되어 나타난다. 삼막사남녀근석 옆에는 무병장수와 자손 번창을 상징하는 치성광여래를 표현한 삼막사마애삼존불을 모신 칠보전이 이웃하고 있는데 이는 불교와 민간신앙이 함께 어우러진 대표적인 사례로 볼 수 있다. 삼막사까지는 사찰 관계자 또는 사전 허가된 차량이 아니면 출입이 금지되어 있다. 경인교대캠퍼스 쪽 등산로 입구의 삼막사 공영주차장에서 올라야 하는데, 차량이 통행하는 포장도로로 걸으면 약 1시간, 등산로로 오르면 약 30분 가량 소요된다. 인근에 안양예술공원, 안양박물관, 김중업건축박물관, 평촌중앙공원 등이 있다.
8.8Km 2024-05-14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삼막로 478
삼성산 중턱에 있는 삼막사는 남서울의 수찰(首刹)이자 서울 근교의 4대 명찰 중 하나로 꼽히는 사찰로 삼국시대부터 근대까지 다양한 이야기와 예술과 미학을 품고있는 사찰이다. 677년(신라 문무왕 17년) 원효·의상·윤필 세 분의 큰 스님이 암자를 짓고 수도를 한 것이 이 절의 기원이다. 때문에 절은 삼막사(三幕寺), 산이름은 삼성산(三聖山)이라 하였다고 한다. 기록에 의하면 원효대사가 창건하고 신라 말 도선이 중건하여 관음사라 개칭하였는데 고려의 태조 왕건이 중수하여 다시 삼막사라 하였다. 1348년(고려 충숙왕 4년)에는 나옹선사가 이 절에 머무르며 수도하였고 1394년(조선 태조 3년)에는 무학대사가 국운의 융성을 기원하여 1398년 왕명에 의하여 중건되었다. 이 후 몇 차례의 중건과 중수를 거쳐 1880년(고종 17년) 의민이 명부전과 칠보전(칠성각)을 지은 뒤 오늘에 이르고 있다. 경내에는 천불전과 육관음전, 명부전, 망해루, 칠보각 등이 있으며, 다수의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그 중 삼막사의 내력을 알려주는 삼막사 사적비와 고려의 승장 김윤후가 몽골 장수 살리타를 사살해 승리를 거둔 처인성 전투를 기념한 살례탑으로 불리는 삼막사 삼층석탑, 조선 정조 때 김창영의 탄생 설화가 담긴 거북 모양의 감로정 석조, 조선 후기의 건축 양식을 보여주는 망해루와 명왕전이 있다. 또한, 일제강점기 예술인이었던 지운영이 삼막사에 백련암을 짓고 은거하며 거북 귀[龜] 글자 3개를 돌에 새겨 넣은 삼막사 삼귀자, 불교와 민간신앙의 결합을 보여주는 삼막사마애삼존불과 남녀근석, 원효대사의 석상을 봉안한 원효굴까지 많은 문화재가 이곳의 오랜 역사를 보여주고 있다. 삼막사까지는 사찰 관계자 또는 사전 허가된 차량이 아니면 출입이 금지되어 있다. 경인교대캠퍼스 쪽 등산로 입구의 삼막사 공영주차장을 이용해 올라야하는데, 차량이 통행하는 포장도로로 걸으면 약 1시간, 등산로로 오르면 약 30분 가량 소요된다. 인근에 관악산, 청계산, 광교산, 안양예술공원 등이 있다.
8.8Km 2024-05-20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
서울시 한강 남쪽에 솟아 있는 관악산(632.2m)은 산 정상부의 바위가 갓을 쓰고 있는 모습을 닮아 관악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1973년 관악구가 영등포구에서 분구되면서 산 이름이 구의 명칭이 되었다. 1968년에 도시자연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오늘날에는 수많은 서울 시민이 즐겨 찾는 휴식처로 서울의 명소가 되었다. 관악산 곳곳에 드러난 암봉들이 깊은 골짜기와 어울려 험준한 산세를 이루고 있는 관악산은 도심에서 가까워 누구나 하루 일정으로 산에 오를 수 있으며, 봄에는 관악산 입구 쪽으로 벚꽃이 만발하고, 철쭉이 필 때는 철쭉제가 열리기도 한다. 여름의 짙은 녹음과, 계곡 깊은 곳에 동폭포, 서폭포의 물소리가 장엄하고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이 명산 관악의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관악산 정상에는 조선 태조 이성계가 서울을 도읍지로 정할 때 연주사와 원각사 두 절을 지어 화환에 대처했다고 하며, 정상의 원각사와 연주암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사찰과 암자가 있다. 아슬아슬한 벼랑 위에 자리 잡고 있는 연주대는 관악산의 모든 등산로가 집결하는 곳이다. 관악산에는 무장애 숲길 등반코스가 조성되어 있고, 등산로도 여러 곳이 있다. 관악구 신림동 서울대학교 입구에서 시작하는 등산로가 대표적이고,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과천중학교 뒤편으로 오르는 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