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이야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또 다른 이야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또 다른 이야기

또 다른 이야기

.0M    20     2024-06-14

전라남도 보성군 웅치면 대산길 8
010-5405-6277

화가 출신의 건축가 포함 4명의 건축가와 협심하여 3년간 준비해 탄생한 프리미엄 힐링 공간으로 대지 170평 독채에서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다. 곡선 라인을 따라 미적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건물의 외관과 보성에서 느끼는 이국적인 유럽감성의 건축물과 함께 자연이 주는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넓은 정원이 조화를 이루는 곳이다. 객실마다 컬러 포인트로 개성있게 연출한 실내 수영장은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으며 폭4m 길이 8m의 대형 미온수풀이 있어서 시간 제약 없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통창으로 보이는 따스한 햇빛을 맞으며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복층으로 공간을 분리하여 편히 쉴 수 있는 풀빌라이다. 지친 삶의 여유와 품격을 더하는 프리미엄 힐링 공간으로 단순한 숙박 공간이 아닌 인생의 한 페이지에 기억될 수 있는 펜션이다.

용추폭포계곡

2.3Km    44218     2024-04-29

전라남도 보성군 웅치면 용반리

보성군 웅치면의 용추폭포계곡은 보성 일림산 중턱에 있는 계곡이다. 용추폭포계곡 입구에는 용추마을, 용추제, 용추유원지가 있고, 용추폭포계곡을 거슬러 올라가면 보성강의 발원지도 만날 수 있다. 이 곳에 있는 용추폭포는 수많은 전설이 내려 오고 있다. 용추폭포 용소에선느 옛날 용이 승천을 했다고 하며, 용소 바로 옆에는 선녀들이 목욕을 했다는 10여 평 규모의 선녀탕과 옆에 비누통 자리가 있다. 또 용소 위에는 용바위가 있어 아이를 갖지 못한 여인들이 그 바위 위에서 돌을 폭포수에 던지면 아이를 갖게 된다는 전설도 있다. [숲이 깊어 숲속에 들어가면 해를 볼 수 없는 산]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 일림산은 용추폭포 주변의 울창한 편백나무숲을 거닐며 산림욕을 하기 좋으며, 제암산, 사자산과 함께 봄철 철쭉군락지로도 유명하다.

들풀미술학교

들풀미술학교

2.3Km    19703     2023-02-10

전라남도 보성군 웅치면 대산길 265-6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건네주는 숲속의 들풀미술학교는 고단한 삶을 뒤로하고 잊었던 자연의 품안에서 인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정적의 공간이다. 삼천평의 대지에 찻집과 민박이 소박하게 자리하고 주변 곳곳에 조각상이 놓여 있는 작은 조각 공원이 있다. 천혜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들풀미술학교에서는 도자기 체험과 천연염색, 녹차시음, 농촌체험 등 각종 현장교육을 받을 수 있는 학교이다.

전남권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

3.1Km    0     2024-08-01

전라남도 보성군 웅치면 대산길 329-126

전남권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는 지구 온난화, 산업화, 서구화된 식생활 등 다양한 환경적 요인으로 발생 빈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환경성질환의 예방 및 관리를 위해 건립된 전남권역의 친환경 힐링센터다. 아토피 피부염 등 환경성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정보제공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어린이가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 환경성질환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환경 자재를 사용한 명상실, 녹차탕, 황토·맥반석찜질방, 산소방 및 숙박시설도 운영하고 있다.

제암산자연휴양림

3.2Km    89165     2023-07-19

전라남도 보성군 웅치면 대산길 330

제암산의 사계는 봄에는 철쭉으로, 여름에는 풍부한 수량으로 가을에는 억새가, 겨울에는 설화가 아름다운 산이다. 하지만 산의 명칭이 말하듯 모든 산을 압도하는 황제의 산이기도 하다. 인근에는 용추계곡이 있어 휴가철에는 연인원 10만여 명의 인파가 몰리는 영산이다. 또한, 제암산에서 승용차로 한 고개만 넘으면 파란 바다의 절경이 눈앞에 펼쳐지는 율포해수욕장 관광지가 있어서 제암산 자연휴양림을 둘러본 후, 율포해수욕장도 함께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제암산자연휴양림 야영장

제암산자연휴양림 야영장

3.2Km    2     2024-07-17

전라남도 보성군 웅치면 대산길 330

해발 807m 제암산에 위치한 제암산 자연휴양림 야영장은 보성군청에서 관리하는 지자체 직영 캠핑장이다. 1,600,000㎡ 면적에 최대 3,000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1996년에 개장했으며 보다 나은 편의시설을 위해 매년 추가 사업을 진행 중이다.
주차공간과 함께 일반 야영장 40면을 갖췄고 휴양림 내에 다양한 형태의 숙박시설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관광객들의 휴식 공간을 위해 야영장 내에 녹차와 철쭉, 야생화 단지를 조성 중이고 부대시설로는 수영장, 화장실, 족구장, 놀이터, 등산로, 다목적광장 등이 있다.
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날씨가 좋은 날엔 무등산과 청정해역인 득량만을 바라볼 수 있고 섬진강의 발원지인 제암산 자연휴양림 계곡은 한여름에도 물이 시원해 여름철 피서지로도 인기가 많다.
주변 볼거리로 울창한 소나무 숲과 약 500만㎡ 규모의 녹차밭, 대원사 극락전, 용추계곡, 율포 솔밭해변 등이 있다.

삼수마을

삼수마을

3.2Km    19521     2023-12-09

전라남도 보성군 웅치면 유봉길 55

보성군청에서 승용차를 타고 서남쪽으로 20여 분을 달리면 웅치면 삼수마을에 다다른다. 섬진강의 발원지인 한천과 통천, 비래천 등 3개 샘이 모여 있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으로 마을 앞에는 호남정맥인 일림산이 펼쳐져 있고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강물이 북쪽으로 흐르는 보성강이 지난다. 작은 마을로 주민 평균 연령은 65세가 넘고 벼농사와 고추, 감자, 쪽파, 옥수수 등 밭농사를 한다. 섬진강의 발원지인 비래천을 마을 상수도로 활용하는 전남의 대표적인 팜스테이 마을로 여름 피서철에는 마을 주민보다 민박 손님이 더 많아 조용했던 마을이 활기를 띤다. 민박마을로 성공을 거둔 요인으로는 펜션형 원룸을 갖췄다는 것과 주변에 볼거리가 많다는 이점 때문이다. 봄에 열리는 일림산 철쭉축제, 보성 다향제와 가을 웅치면 올벼쌀 축제를 찾는 관광객이 늘면서 민박도 덩달아 증가했다. 딱딱한 콘도에서는 느낄 수 없는 풀벌레 소리를 들으며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정취는 삼수마을의 자랑이며 마을이 230m 분지에 위치하다 보니 한여름에도 해가 지면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갈멜정원

갈멜정원

3.5Km    0     2024-09-11

전라남도 보성군 웅치면 봉산리

전라남도 민간정원 6호인 갈멜정원은 신의 정원이라는 뜻으로 황무지를 개간하여 1984년부터 갈멜농원을 운영하면서 사슴사육과 조경수와 녹차를 재배하고 가족들이 좋아하는 나무와 꽃을 직접 가꿨다고 한다. 2,600여 평의 잘 가꾸어진 잔디밭으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정원은 사계절이 함께 하는 소나무, 향나무, 미산딸나무 등 정원수가 잘 가꿔져 있고, 한반도를 연상하게 하는 연못과 분수대, 새소리, 바람소리도 아름다운 곳이다. 아름다운 수목과 조형물이 과하지 않아 편안한 마음으로 산책할 수 있다. 또한, 이곳은 사슴 녹용을 생산부터 가공, 판매까지 담당하는 융복합 6차 산업 인증을 받은 선도농원으로 사슴농장, 정원, 산책로, 카페, 펜션 등 총면적 12,000평의 대규모 농원으로 전남 친환경축산 선도농가이기도 하다. 경희궁, 덕수궁, 경복궁, 창경궁 등 5대 궁궐의 이름을 딴 독채 펜션이 있어 힐링과 웰빙의 명소로 부상하고 있어 정원의 조경수를 즐기고 편안한 하룻밤을 묵으며 휴식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원예치유농장으로 지정되어 시기에 따라 사전예약 문의 후 사슴먹이주기 체험, 명상이 포함이 된 원예치유 체험을 할 수 있다.

제2대한다원

4.6Km    1     2023-09-12

전라남도 보성군 회천면 일림산길 317-94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한 보성의 차밭, 대한 다원에게는 동생이 있다. 바로 제2대한 다원, 대한 다업 제2농장이다. 회천면 회령 마을에 자리해 ‘회령 다원’이라고도 부른다. 율포해수욕장과 가까운 곳에 자리하는데 찾아가는 길이 조금 헷갈릴 수 있다. ‘제2대한 다원’이라고 네비에 찍고 찾아가도 막다른 길로 알려주기도 하기 때문. 물론 막다른 길에 주차를 하고 다원으로 걸어들어갈 수 있지만 차량 진입은 어렵다. 이곳 사람들은 회천 초등학교에서 웅치로 가는 길에 나오는 이정표를 잘 보면 된다고 귀띔한다. 제2대한 다원. 전국구를 넘어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대한 다원’에 비해 덜 알려진 이곳은 한적하다. 화장실도 매점도 없다. 드넓은 녹차밭과 그곳에서 일하기 여념 없는 아낙들뿐이다. 차밭의 맨얼굴을 보고 싶다면 이쪽을 추천한다. 덜 알려졌다 뿐이지 풍광이 떨어지는 건 아니다. 군더더기 없이 펼쳐진 드넓은 초록 물결 사이로 삼나무들이 나란히 서 있다. 그 뒤로 펼쳐지는 남해까지 더하니 제법 운치 있다. 덕분에 사진작가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제1대한 다원에 비해 덜 유명하다는 것이지 제2대한 다원도 드라마 등의 촬영지로 소개됐다. 입장료도 따로 없고 초록 차밭을 즐기기에는 부족하지 않다. 드라마 주인공처럼 예쁜 원피스를 입고 걸어본다면 어떨까. 서정적인 데이트 코스로도 괜찮다.

보성농협녹차잡곡사업소

4.9Km    23382     2023-05-24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유촌길 151
061-852-5640

보성군은 서편제로 대변되는 예와 녹차로 대표하는 차(茶)의 고장이다. 이 같은 청정 지역 보성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축산물인 쌀과 잡곡, 녹차, 보성녹돈, 보성녹우(쇠고기) 등이 최근 웰빙 식품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 그 판매의 첨병으로 보성농협녹차잡곡사업소가 존재한다. 보성농협녹차잡곡사업소는 지난 2003년 출범한 보성농협 산하 공식 사업체다. 현재 판매 중인 제품은 찹쌀, 보리쌀, 백태, 흑미, 녹미 등 잡곡류만 40종에 이른다. 이를 유기농 또는 무농약 제품군으로 다시 세분화하면 판매 잡곡 종류만 70여 종을 훌쩍 뛰어넘는다. 여기에 잎녹차와 이를 활용한 음료 등 가공식품이 20여 종이 있다. 잡곡사업소는 엄격한 품질 관리가 이루어지는 지리적표시제(GAP) 유통 시설 인증을 받은 곳으로 생산 제품의 품질을 공인 받고 있다. 잡곡사업소가 시판 중인 녹차 티백, 음료, 가루 등은 까다로운 심사로 유명한 대한항공 기내식 재료로 2008년부터 현재까지 납품 중이다.  일반적으로는 학교, 푸드머스 등 대규모 납품을 주로 하지만 개별 소비자를 대상으로 소규모 판매도 병행하고 있다. 보성농협 자체 쇼핑몰과 NH쇼핑몰을 통해 전화나 인터넷으로 주문이 가능하다. 잡곡의 경우 5kg 소포장 단위의 다양한 제품을 고객 요구에 맞게 박스로 구성해 판매하기도 한다.